화환 감사합니다
화분 감사합니다
화분과 꽃바구니 감사합니다
무대
사진: 최유빈
코레일 강원본부, 한국 시조작가 작품 전시회 개최
【동해=뉴시스】조병수 기자 = 한국철도공사(코레일) 강원본부(본부장 전우상)는 20일 태백역 맞이방에서 '한국 시조작가 작품 전시회'를 개최했다.
30일까지 10일간 '철길위에 펼쳐지는 삶과 문학의 앙상블'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작품 전시회는 사단법인 한국 시조문학 진흥회의 후원으로 중견작가 김민정 외 28명의 회원들 작품 40여 점이 전시됐다
이날 행사에는 코레일강원본부장을 비롯한 코레일 직원, 작가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패 전달, 작품 기증, 시조낭송 등이 펼쳐졌다.
또한 시조집 '영동선의 긴 봄날', '사람이 그리운 날엔 기차를 타라' 등의 작품으로 서정적이고 깊이 있는 작품세계를 보여준 김민정 작가의 사인회가 열렸다.
이와 함께 문단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중견 작가들이 참여, 철도이용객과 작품세계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전우상 강원본부장은 "국민정서를 대표하는 철도와 삶의 애환이 담겨있는 시조작품의 만남으로 철도이용객에게 아름다운 감동을 선사한 행사가 됐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 기차역이 문화와 예술이 공존하는 소통공간으로 활용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행사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안용득충북본부장, 성효스님, 이근구시인, 김민정시인, 전우상강원본부장, 이정자시인, 권기철태백역장
사회: 코레일 강원본부 김준식 영업처장, 시조시인 신선미
감사패 수여식
시집과 시화 기증
김민정 시인 태백산 시화 기증
장중식 시인 추전역 시화 기증
장중식 시인님 추전역 엽서 기증
전우상 코레일 강원본부장님 인사말씀
(사) 한국시조문학진흥회 김민정 부이사장 인사말씀
(사) 한국시조문학진흥회 김민정 부이사장 인사말씀
장중식 기자님 인사
김보영 감사님, 이정자 이사님
안용득 코레일 충북본부장님 축사
스토리문학주간 지성찬 시인님 축사
전우상 코레일강원본부장님 , 김민정시인, 안용득 코레일충북본부장님
정정조 시인
신선미 시인 따님(이름?)
김민덕 시인
김민정의 고향 도계와 심포리 개발책임을 맡은 스위치백리조트 오한동 사장님
평일 바쁜 일거리 제쳐두고 일부러 모인 자랑스런 심포초등학교 선후배님들!
사진: 유을자
고향후배의 시화전에 전시된 글 열심히 읽고 있는 정 영순씨
(김민정의 초등학교 단짝 친구였던 정복순의 막내 오빠)
바쁜 와중에도 동문의 뜻 깊은 행사에 참석해 주신 동문 여러분 고마워요~~
왼쪽부터 고종락이누나 고경자,홍경표.김정자
애절한 시와 마음을 담아 올린 글이 철도 발전의 시금석이 된 공로패 전달 광경
글, 사진: 김진수(심포초교 동창회장)
사진: 성철용
사진: 김덕래, 태백역
"감사합니다, 더 좋은 작품 쓰겠습니다."
위 사진: 코레일 강원본부(김덕래), 김진수, 유을자, 성철용, 최유빈
첫댓글 멋진 화환 감사합니다. 덕분에 분위기가 훨씬 좋았습니다. 글고 성황리에 행사가 끝났습니다. 더 좋은 글을 써서 고향을 빛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김은숙 시인님 작품은 첫날은 태백에서 전시를 하고 그 다음날은 통리역이나 도계역에 갔을 것 같은데 제가 급하게 서울 올라오느라 확인을 정확히 못했습니다. 30일까지 전시를 한다고 하니 시간되면 언제 한 번 가 보시고요. 제가 고한에서 하룻밤을 묵고 21일날 태백역에 들려 사진을 찍으려고 찾았더니 그 때는 이미 옮겨진 상태였어요. 그리고 서울에 5시에 행사참가가 있어 급하게 오느라고 도계역과 통리역은 못 들려 보았답니다. 그래서 사진도 못 찍었답니다. 이해를 해 주세요.
삼척출신재경문인회 화환이 눈에 확 들어옵니다만 정작 삼척문인들이 축하를 못해드려 죄송합니다.
30일까지 전시회를 하신다니 한 번 시간을 내어 우정 가서 보겠습니다.
면면의 사진들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고향분들의 열렬한 환영이 제게는 큰 힘이 됩니다.
고생을 많이 하셨겠으나 성황을 이루었으니 기쁘시겠습니다. 평일이어서 개막식전에는 못 갔으나 휴일에는 찾아가 보려 하였으나, 문협구로지부 인수인계 일로 바빠 갈 수 없이 미안했습니다. 삼우회 때 만나 종아리를 맞겠습니다.
화환 감사했습니다. 제가 삼척사람이라는 실감이 갔습니다.
태백에서의 시화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내 젊음을 바친 곳인데 참석하지 못해 대단히 죄송해요. 솔직히 말씀 드리면 이젠 나이 때문에 어디 행사에 가기가 싫어졌어요. 넓은 아량으로 받아주면 좋겠습니다. 거듭 축하 드립니다. 민정박사 화이팅.
감사합니다. 마음만으로도... 화환도 고맙구요. 늘 건강하시고 좋은 시평도 많이 써 주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