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학교 글로벌리더 면접 후기
1번부터 대략 87번 까지
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저는 67번이였습니다. 즉 뒷 번호였습니다
ㅎㅎㅎ
일단 면접은 교수연구실에서 진행되었던 것으로 기억하고 저는 제 차례가 되기 전에 그 문 앞에서 대략 4~5분정도 기다렸습니다.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것은 눈앞의 의자 한 개와 면접관 두 분 이였습니다.
첫 번째 질문.
신목고등학교는 목동에 있는 학교지요?
두 번째 질문
숭실대학교는 어떤 학교라고 생각 하십니까?
세 번째 질문
우리나라의 세계적인 기업인 삼성이나 현대 같은 기업처럼 중소기업들이 성장하고자 하면, 어떤 방법을 써야 하겠습니까?
답:
1.
우리학교는 목동 끝에있는 학교입니다 ~~ 설립된지
약 25년 정도 되었고 목동에서는 유일하게 국립학교임에도 불구하고 공학이고 남녀가 합반으로 수업을 합니다.
2.
숭실대학교는…. 물론 제가 직접 봐서 아는 것은
아닙니다만, 변화하는 학교라고 인식을 하고 있습니다. 주위
사람들이 숭실대학교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를 하고는 하는데, 그 이야기는 숭실대학교가 20년전에 비해서 많이 변했다는 것이고 저는 이런 얘기를 통해서 숭실대학교가 세계화에 발빠른 대처를 하고 있는
좋은 학교라고 생각을 했고 또 아버지가 대학교 교수님으로 강의를 하셔서 그런지 다른 대학교들에 대해서도 많은 정보를 갖고 계신데, 숭실대학교는 현시대에서 변화 하고 있는 명문대중 하나로 미래가 기대되는 그런 학교라고 늘 말씀하시곤 했습니다. 그래서인지 저는 숭실대학교가 학생을 위하며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학교라고 인식 하고 있습니다.
3.
대기업들 같은 경우는 풍부한 자본으로 자신들의 사업을 넓힐 수 있는 반면에, 중소기업들은 자본이 넉넉한 것이 아니라서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하는 데는 다소 어려움이 있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만약에 중소기업들이 SNS를 통해 자 기업을 홍보할 수 있다면,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SNS는 사용자도 많은 반면에 광고비용도 방송보다 많이 저렴합니다. 또한 SNS는 전세계 사람들이 사용하는 소통매체로서 보통 광고가
한 나라에 미칠 수 밖에 없는 단점을 보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히 계세요…(그리고
퇴장하며 쾌재를 부른다)
역시나… 또 적중을 해버렸네요 ㅋㅋㅋ 선생님! 감사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문제들 당황하지 않고 면접을 풀어 나갈 수 있었습니다 ㅋㅋ
감사합니다!
첫댓글 그래...수고많았다...
적중보다 중요한 것은 자신감을 갖고 셤장에 가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선 시대를 아우르는 통찰력을 갖고 자신의 방향과 지원하는 학교 및 학과의 정통성을 뚜렷하게 파악하는 것이다...
그것이 적중했을뿐이다...하하하...그래도 지난 몇주간 인터뷰를 준비해온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지는듯 보이니 기분이 좋다...
남은 중앙대등의 셤도 잘준비하자...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