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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류역사를 바꾼 펜데믹 후폭풍 통찰
● 들어가는말
안보는 크게 군사안보와 비군사안보가 있다. 공간적으로는 국내안보와 국제안보로 분류된다. 특히 오늘날은 교통수단의 발달로 인하여 펜 데믹(세계적 전염병)확산은 시간문제다.
세계적 전염병, 마약 및 세계 도처에 발생하는 테러등은 어느 한 나라의 노력으로는 해결이 불가하여 전 세계 국가들의 공조가 요하는바 이들은 국제안보의 주요과제로 선정되었다.
온 세계가 코로나 19로 인하여 엄청난 고통
을 치루는바 오늘은 인류역사상 주요 전염병들이 인류역사에 미친 영향을 알아본다.
■ 세계사적 3대 전염병 사례
그리스 역사학자 투키디데스는 기원전 5세기경 아테네와 스파르타간 전투(펠로폰네소스전쟁)는 10여년간 혈전을 치루었는데 이당시 아테네에 불어닥친 역병으로 아테네 시민의
1/3이 사망하였다고 한다.
어쩌면 전염병은 인류역사가 시작된 고대로부터 오늘에 이르렀다.
본고에서는 인류역사에 대재앙을 초래한 세계적 전염병 3가지만 소개드린다.
1. 흑사병(black death)(14세기 말)
ᆞ 중세 봉건제도(feudalism) 붕괴
14세기말 중세 유럽은 봉건제도가 붕괴되고 르네상스가 시작되는 전환기였다.
유럽은 1347년부터 8년간 흑사병으로 인하
여 당시 유럽인구 7,500만여명중 3분의1인
2,500만여명 사망으로 인한 인구격감은 기존의 봉건경제유지를 어렵게하였다.
농노가 줄자 농토는 남아돌고 인건비는 최대 10배까지 폭등하여 영주는 파산하고 자작농은 대폭 늘어나는등 봉건제도 붕괴조짐을 보였다.
또한 이런 흑사병 확산을 막기위해서는 중앙정부의 역할(지방영주 권한약화)이 강해졌으며, 중앙정부주도의 검역과 여행증명서 발급으로인한 행정력 및 세금징수 증대로 이어지는등 중세 전반에 대해 근대로 전환조짐이 발생하였다.
★ 예컨데 중세 흑사병은 중세 봉건제도 붕괴에 결정타가 되었다.
ᆞ중남미 인구의 5천만여명 사망
컬럼버스의 1492년 신대륙 발견은 어쩌면
그곳 원주민들에게는 처참한 비극의 시작이
었다.
유럽의 스페인과 포르투칼은 16세기부터 약 300년간 중남미 국가들을 식민통치한다.
16세기 중남미는 유럽인이 갖고온 천연두로 중남미 5,000만 원주민들이 최대 90%까지 사망했다.
잉카제국(페루)에서는 황제와 후계자까지 모두 천연두 때문에 사망했다.
★ 어쩌면 오늘날 중남미 국가들 대부분이 가난함에는 스페인과 포르투칼의 300여년 식민통치와 흑사병 및 천연두 등으로 인한 수천만 인구의 병사가 매우 컷을것이다.
2. 스페인 독감(20세기 초)
1차 세계대전(1914∼1918) 직후 스페인 독감이 세계적으로 퍼져 5천만명이 사망하
였고 우리나라도 14만여명이 사망하였다.
스페인 독감으로 인한 5천만여명 사망은 제
1차대전시 인명피해 3,000만여명(전사 1천만여명, 부상 2,000만여명)을 능가한다.
스페인 독감은 제 1차대전 (32개국 참전)직
후 발생하였으니 전 인류는 20세기 초 약 8
천만여명의 인명피해를 입은것이다.
★ 스페인 독감에 따른 노동력 감소는 자본 집약 및 전체적인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져 이는 1920년대 세계경제도약의 발판이 되는등 기존의 노동집약적인 세계경제체제를 환골탈퇴시켜 주었다.
3. 코로나 19(21세기 초)
코로나19는 2019년말에 발생하여 2021년
8월까지 확산일로에 있으며 앞으로도 상당기간 지속될 전망이다.
2021년 7월 초 기준 전세계 코로나 확진자는 약 2억여명에 사망자는 약 400만여명에 이른다.
이중 미국인 사망 62만여명은 미국이 1775
년 독립전쟁이후 모든 전쟁과 전투에서 발생한 전사자 65만 1천여명에 육박하고 있다.
아시아 개발은행(ADB)은 2020년 5월 15일 코로나 19로인한 경제적 손실은 7천130조~1경 818조를 전망된다.
이는 전 세계 GDP의 6.4%~9.7%에 해당되며 우리나라 2021년 예산 558조원의 13년 ~ 19년 에 이른다.
예컨데 코로나 19는 단순 전염병 차원을 넘어 세계대전에 버금가는 비극적 재앙이다.
★ 필자가 본 현재 진행중인 코로나19는 향
후 세계안보에 2가지 혁명적 변화를 초래할 것이다.
※ 첫째, 인류 삶방식과 경제분야 변화다.
문병로 서울대 컴퓨터 공학부 교수는 “이미 나와 있지만 익숙하지 않거나 낡은 규제로 막혀있던 기술의 상용화와 확산이 빨라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정보기술(IT)을 이용한 자택근무, 온라인 강의 및 비대면 영상회의등이 활성화 될 것이다.
의학분야는 원격의료 도입도 탄력을 받아 관련산업과 바이오산업의 빠른 성장도 기대된다
※ 둘째, 전 세계 안보환경의 대폭개선 가능
성이다.
1991년 구소련 몰락이후 전 세계안보에 가
장 큰 위협은 중국이다.
코로나 19의 발원지가 중국 우환으로 확정되면 전 세계 수 많은 국가들은 중국에 손해배상 요구 또는 미국의 대중국 봉쇄에 적극가담하여 중국을 붕괴시키는 것이다.
※ 필자가 본 중국의 취약성은 미국의 경제보복으로 붕괴된 구소련 취약성보다 심각한것으로 본다.
특히 중국의 붕괴는 북한 생존에 치명적 타격이 되는바 한반도 주변 4대강국중 중국위협이 사라지고 북핵위협까지 소멸됨은 한반도 안보환경을 크게 개선시킬 것이다.
■ 제언
1. 국제적 공조와 위기관리시스템 확립하자
펜데믹은 세계대전이상 재앙인바 긴밀한 국제적 공조로 초기에 진압되어야 한다.
우리나라는 전쟁대비에 버금가도록 펜데믹에 대한 정부차원의 확고한 위기관리시스템을 완비한다.
2.펜데믹 의료분야를 전략사업 육성하자
금번 코로나 19 백신을 개발한 국가(업체)
는 대박(부르는게 값 /seller's price)을
챙겼다.
장차 펜데미 관련 바이오사업등 의료분야는 반도체 사업같이 정부의 전략산업으로 선정/육성해야 할것이다.
3. 환경안보의 중요성을 인식하자
우리가 자연을 오염ᆞ훼손시키면 자연은 인간들을 살해하는 강력한 응징을 한다.
IPCC(기후변화에 대한 정부간 패널)은 환경
오염으로 인하여 19세기 이후 지금까지 해수면은 20cm 상승하였고, 21세기 말에는 해수면은 1m 정도 상승을 전망하였다.
※ 이렇게 해수면이 상승되면 엄청난 면적의
육지들은 사라지고 수억~수십억명의 생명
을 위협할것이다.
또한 환경오염으로 대기권 오존층 파괴되면 각종 농작물 작황은 절단나며, 폐질환, 뇌혈관 질환, 심혈관 질환, 천식 및 알레르기 질환등 각종 전염병을 발생시켜 수억여명의 아사자와 수억여명이 질병ᆞ사망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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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자(墨子)의 가르침
다섯개의 송곳이 있다면 이들 중 가장 뾰죽한 것이 반드시 무디어질 것이며,
다섯개의 칼이 있다면 이들 중 가장 날카로운 것이 반드시 먼저 닳을 것이다,
맛있는 샘물이 먼저 마르고,
쭉 벋은 나무가 먼저 잘리며,
신령스런 거북이 먼저 불에 지져지고,
신령스런 뱀이 먼저 햇볕에 말려진다,
그러므로 비간이 죽음을 당한것은 그가 용감했기 때문이며,
서시가 물에 빠져죽은 것은 그녀가 아름답기 때문이며,
오기가 몸을 망친것은 그가 일을 잘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너무 성하면 지키기 어렵다" 라고 한것이다
* 뛰어난 목수가 길을 가다 큰 상수리 나무를 보았으나 그냥 지나쳤다. 그 상수리 나무는 수천마리의 소를 가릴 정도로 컸고 굵기는 백아름이나 되었다.
배를 만들어도 수십척을 만들 수 있을 정도였다
목수의 수제자가 의아해서 물었다.
"이처럼 훌륭한 재목을 보고도 거들떠 보지도 않고 가시는 까닭이 무엇입니까?"
묵자는 답했다.
"그 나무는 쓸모가 없다. 배를 만들면 가라앉고, 널을 짜면 곧 썩으며, 문을 만들면 진이 흐르고, 기둥을 만들면 좀이 생긴다. 그래서 아무 소용도 없는 나무라 저토록 장수할 수 있는거야"
결국 그 큰 상수리 나무는 인간에게 쓸모없음을 쓸모로 삼아서 천수를 누린 것이다.
인간에게 쓸모있는 능력들을 겉으로 드러내지 않고, 무용으로 안에 감추어 두는것, 그것이 진정 마음을 비우는 것이다. 천수를 다하는 것이다
그릇은 내부가 비어 있기 때문에 음식을 담아 쓸 수 있고, 방은 벽으로 둘러쳐진 중앙이 비어 있음으로 해서 기거 할 수 있다.
이와 마찬가지로 걸음을 걸을 때도 우리가 밟지 않는 곳에 땅이 있기 때문에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것이다.
만약 우리가 밟고 지나갈 자리에만 땅이 있다고 한다면 어지럽고 두려워 한 걸음도 떼어놓지 못할 것이다.
모든 것에는 정작 쓰이는 것보다 쓰이지 않는 것이 있어 진정 쓰임을 다하는 것이 많다.
그래서 정말 마음을 비운다면 그릇처럼 텅 비어 있어야 한다.
행여 자신이 그릇을 만드는 흙이라도, 굽는 불이라도 되고자 한다면 그것은 마음을 비운 것이 아니다,
그렇게 완전히 마음을 비워야만 쓰임이 있고, 자신도 천수를 누릴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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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출신
🤣초등학교 교사가 서울로 발령~
첫 수업이 시작 되어
"연못 속의 작은 생물들"이란
단원을 가르치게 되었다.
생물들의 그림을 보여주며
선생님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연못 속에 작은 벌거지들이 억수로 많제~~,
그쟈?"
아이들이 의아한 표정으로 선생님을 바라보며
"선생님!, 벌거지와 억수로가 무슨 말입니까?
하고 물으니
선생님은 그것도 모르나???,
"벌레가 쌔-삐맀~따 는 뜻 아이가~?"
아이들이 또 눈을 깜빡거리며 "선생님~!!,
쌔-삐맀따는 말은 무슨 뜻인데요?"
선생님은 약간 화가 났습니다
"그것은 수두룩 빽빽!!하다는 뜻이야"
다시말해서 "항~거석 있다 는 말이다."
그래도 이해를 못한 아이들은 선생님께 다시 물었다.
"선생님,
수두룩 빽빽과 항거석은 또 무슨 말입니까?"
그렇게 설명을 자세하게 해 주었는데도
아이들이 이해를 못하자 화가 머리 끝까지 오른
선생님은 다음과 같이 외쳤습니다.
"이~~ 등신들아~!!
연못속에 작은 생물들이
"천지빼까리" 있다!! 이 말 아이가!!??"
쬐매한 못에 생물들이 쌔비맀다카이....
야~~ 너거덜.. 와이리 티미하노
속 디비진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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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 다~ 알아 묵겠능교?♥
얼라 저가부지 요새보니
마이 애비고,
얼라 매쿠로
추물도 잘 흘리던데
맥지로 낸중에
고랑떼 미기지 말고,
정제 가면 부뚜마게
오봉에 덮어둔 대지비에
정구지 찌짐이 있을낌미더.
가시게로 쪼매이 띠가 데파가
살간에 어퍼난 종바리에
지렁 좀 부~가,
달게 묵을라면 지렁에
사까리 좀 넣고 달구로해서
지렁에 찌거 무거소.
동솥 뚜꾸베이를 조금 열어 났는데 뚜꾸베이는 바로 좀 덮어놓고
물 더무에 걸치난 부지께이는
바로 좀 세아놓고요
나중에 올찌게 쭉띠기 태우구로 당그래 좀 가지고 오고,
갱빈 여볼때기 모래잡사리
구디 좀 파가, 띠지구로
고바있는 훌찌하고, 따부, 수군포, 까꾸리도 좀가지고 오소.
또 뒤앙까네 우측모티로 가 보면
베릉빠게 걸리있는
깨이, 소시레이, 호메이하고,
그라고 가시게도 울타리 치구로
새끼대야에 다마가
몽땅 다 가져오소.
있제~ 고방 새때는
아리빠 말청밑에 있슴미더.
그라고 또 이부제 깨내이 달라덜라 장뚜깐에 늘어둔 칼치개기하고,
돼지 빼간지, 맹태 대가리
잘 치워두고,
또 파래이 똥 쌀라 잘 더퍼 노으소.
얌새이는 큰 돌뻬이로
말떼기 잘 공가가 메메 무까 두소.
참~ 집에 가가꼬 얌새이
헌디난데 바르구로
돌까리조에 담아둔 헌디약 하고, 강새이 약 발라주구로
빠딱조에 사둔 개 비리약도
좀 찾아 노으소.
집 나올때 삽짝도 단디 공가노코
큰 질까 요새 차가 많트라.
질깡 건널때 차 조심하이소.
일 끝내고 난중에,
또랑에서 손모간지 발모간지
좀 씻고, 구리무도 좀 발라 가지고
옷 갈아 입고 집에 올때
둘이서 묵구로
가촌때기 점빵 아지메한테 가서
낼 줄끼다 카고 외상빼이로
바람설탕 까자 한봉다리
좀 싸가 오이소.
남에 눈에 안 띠구로
비니루에 잘 수시 넣어가꼬
물 한빙하고 다라이에 담아가
단디 퍼떡 오이소.
그라고예 끝으로 할 말이 있심더^^
먼~고 하면 내는요
그동안 부끄러워 말을 못했는데예
진짜베기로 아 저거아부지
무진장 사랑합미더.
알고나 있으소.
순덕이 아부지요!
내 말 무슨 말인지 알겠지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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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크라테스의 사과" (2021 07 07)
어느날 몇몇 제자들이 소크라테스에게 물었다. "인생이란 무엇입니까?"
소크라테스는 그들을 사과나무 숲으로 데리고 갔다.
때마침 사과가 무르익는 계절이라 달콤한 과육향기가 코를 질렀다.
소크라테스는 제자들에게 숲 끝에서 끝까지 걸어가며, 각자 가장 마음에 드는 사과를 하나씩 골라오도록 했다.
단, 다시 뒤로 되돌아갈 수 없으며,선택은 한 번뿐이라는 조건을 붙였다.
학생들은 사과나무 숲을 걸어가면서 유심히 관찰한 끝에 가장 크고 좋다고 생각되는 열매를 하나씩 골랐다.
학생들이 모두 사과나무 숲의 끝에 도착했다.소크라테스가 미리 와서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가 웃으며 학생들에게 말했다."모두 제일 좋은 열매를 골랐겠지?"
학생들은 서로의 것을 비교하며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그 모습을 본 소크라테스가 다시 물었다.
"왜 자기가 고른 사과가 만족스럽지 못한가 보지?"
"선생님 다시 한번만 고르게 해주세요." 한 제자가 이렇게 부탁했다.
"숲에 막 들어섰을 때 정말 크고 좋은 걸 찾으려고 따지 않았어요. 사과나무 숲 끝까지 왔을 때야 제가 처음 본 사과가 가장 크고 좋다는 것을 알았어요."
다른 제자가 급히 말을 이었다."전 정 반대예요. 숲에 들어가 조금 걷다가 제일 크고 좋다고 생각되는 사과를 고랐는데요. 나중에 보니까 더 좋은 게 있었어요. 저도 후회스러워요."
"선생님 한번만 기회를 더 주세요." 다른 제자들도 약속이나 한듯 이렇게 말했다.
소크라테스가 껄껄 웃더니 단호하게 고개를 내저으며 진지한 목소리로 말했다.
"그게 바로 인생이다. 인생은 언제나 단 한 번의 선택을 해야 하거든."
살면서 수없이 많은 선택의 갈림길 앞에 서지만, 기회는 늘 한번 뿐이다. 순간의 잘못된 선택으로 인한 책임은 모두 자신이 감당해야 한다.
중요한 것은 한번뿐인 선택이
완벽하길 바라는 일이 아니라, 때로는 실수가 있더라도 후회하지 않고 자신의 선택을 끌어안는 일이다.
오늘 나의 불행은 언젠가 내가 잘못 보낸 시간의 보복이다.
- 윌리엄 베너드의 "의즈덤 스토리북"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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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렁이와 가물치의 차이>
우렁이는 자기 몸안에 알을
40~100개의 알을 낳고 그 알이 부화하면 새끼들은
제어미의 살을 파먹으며 성장하는데
어미 우렁이는 한점의 살도 남김없이 새끼들에게 주고
빈 껍데기로 흐르는 물길따라 둥둥떠 내려간다고 합니다.
그 모습을 본 새끼 우렁이들이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우리 엄마 시집가네"
그와 반대로 가물치는 수 천개의 알을 낳은 후 바로 실명하게되고 그 후 어미 가물치는 먹이를 찾을 수 없어 배 고품을 참아야 하는데
이때 쯤 알에서 부화되어 나온 수천마리의 새끼들이 어미 가물치가 굶어 죽지 않도록 한 마리씩 자진하여 어미 입으로 들어가 어미의 굶주린 배를 채워주며 어미의 생명을 연장시켜 준다고 합니다.
그렇게 새끼들의 희생에 의존하다 어미 가물치가 눈을 다시 뜰 때 쯤이면 남은 새끼의 수는 10%도 생존치 못하고 대 부분의 어린 새끼 가물치는 기꺼이 어미를 위해
희생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가물치를 "효자 물고기"라고 합니다
오늘을 살고 있는 우리는 우렁이와 같은 모성애를 받고 살아 왔으면서도 가물치와 같은 효심은 드렸는지 생각해 보게합니다.
우렁이와 같은 자식사랑과 가물치와 같은 부모님께 효도하는 마음을 새겨보며 실천하는 우리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https://youtu.be/BF6h0Jvrd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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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세 가지 싸움 -善 과 惡 )
-인생의 세 가지 싸움
'빅토르 위고'에 의하면 인생에는
세 가지 싸움이 있다고 했다.
첫째 : 자연과 인간과의 싸움이다.
둘째 : 인간과 인간끼리의 싸움이다.
셋째 : 자기와 자기의 싸움이다.
가장 중요한 싸움은 내가 나하고 싸우는 싸움이다.
빅토르 위고는 이 싸움을 그리기 위하여 그 유명한 레미 제라블을 썼다.
성서 다음으로 많이 읽혀진 이 작품은 쟝발장 이라는 한 인간의 마음속에서 벌어지는 선한 자아와 악한 자아의 내적 투쟁의 기록이다.
마침내 선한 쟝발장이 악한 쟝발장을 이기는 용감한 정신적 승리를 생생하게 그려 낸 것이다.
우리의 마음은 선과 악의 싸움터다.
나의 마음속 에는 항상 두 자아의 싸움이 벌어지고 있다.
“용감한 나와 비겁한 나..”
“커다란 나와 조그만 나..”
“너그러운 나와 옹졸한 나..”
“부지런한 나와 게으른 나..”
“의로운 나와 불의의 나..”
“참된 나와 거짓된 나..”
이러한 두 가지의 자아가 우리의 마음 속에서 항상 싸움을 하고 있다.
내가 나하고 싸우는 싸움 이것은 인간의 자랑이요,
영광인 동시에 고뇌와 비극의 원천이기도 하다.
이 싸움이 있기 때문에 인간은 위대하다.
철학자 플라톤은 이렇게 말했다.
“인간 최대의 승리는 내가 나를 이기는 것이다.”
특히 50세가 너머간 사람들은 나와 나 자신과의 싸움이 사람답게 사는 것의 전부가 된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데 자기가 제일 옳다고 생각하는 착각속에 살고 있기 때문이다.
이를 벗어날수 있는 사람이 진정한 어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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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 Human Story
- 善 과 惡
어느 학교의 강의 시간에 교수는 칠판에
'선 과 악'이라 써놓고 강의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한 쌍의 부부가 유람선을 타고 여행을 하다가 큰 폭풍우로 해상 재난을 당했습니다.
그런데 그 배의 구조정에는 자리가 하나 밖에 없었습니다.
이 때 남편은 부인을 남겨두고
혼자 구조선에 올랐고,
부인은 침몰하는 배 위에서 남편을 향해 소리쳤습니다!
교수는
여기까지 얘기하고는 학생들에게 질문을 했습니다.
"여러분, 그 상황에서 부인이 남편에게 무슨 소리를 고함 쳤을까요 ?"
듣고있던 학생들은 모두 격분하여 여기저기에서 떠들며 대답을 했습니다.
"당신을 저주해요. 당신을 남편으로 선택한 내 눈이 삐었지.
어디 얼마나 잘 먹고 잘 사나 봐라."
하는 여러가지 대답이 나왔다
이때 교수의 눈에 한 학생은 한 마디도 하지 않고 고개를 숙이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그 학생에게 다가가서 나지막하게 물었습니다.
"그럼 너는 어떻게 생각하니?!
그 학생은 의외로 이렇게 대답을 했습니다.
"교수님, 제가 생각했을 때 부인은 아마 '우리 아이들 잘 부탁해요!' 라고 했을 것 같아요."
교수는 깜짝 놀라며 물었습니다.
"너 이 얘기 어디서 들어 봤니?"
학생은 머리를 좌우로 흔들며 단호하게 말했습니다.
"아니요.
그런데 제 어머니가 돌아가실 때 아버지 한테 이렇게 말했어요."
교수는 감격해 하며 다시 교단에 서서 말했습니다.
"정답이다."
그리고 이야기를 계속 이어 나갔습니다.
"배가 침몰한 뒤 남편은 무사히 집으로 돌아와 자녀들을 잘 키웠고,
그 남편도 몇 년 후에 병으로 죽었단다.
자녀들이 아빠의 유물을 정리하던 중 아빠의 일기장을 발견했는데, 아빠와 엄마가 배를 타고 여행을 갔을 때 이야기가 적혀 있었지.
그 때 엄마는 이미 고칠 수 없는 중병에 걸려 있어서 세상을 떠나 보낼 마지막 위로의 여행 중이였단다.
그때 마침 큰 폭풍우를 만나 사고가 발생하였고, 아빠는 자식들을 위해 마지막 살 수 있는 유일한 기회를 버릴 수가 없었다는 내용이었다."
아빠의 일기에는 이렇게 쓰여 있었다.
"여보 미안하오. 그 때 당신이 나의 등을 떠밀지만 않았다면 나도 당신과 함께 바다 속에 빠져 죽고 싶었지,
하지만 그럴 수가 없었소.
우리들의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사랑하는 자식들 때문에 당신만 깊고 차가운 바다 속에 잠들게 할 수밖에 없었소.
천국에서 당신과 다시 만날 그날만을 고대하며 당신 몫까지 아이들을 잘 키우겠소!
교수가 이야기를 끝내자,
그렇게도 흥분하여 떠들던 학생들이 아무도 입을 열지 못하고 교실은 침묵이 흘렀습니다.
무겁고 숙연한 분위기에 학생들도 이미
이 이야기가 무엇을 뜻하는지 깨달았다는 것을 교수도 알 수 있었습니다.
세상에서
선과 악이란 어떤 때는 복잡하게 얽혀 있어 쉽게 판단할 수 없을 때가 있습니다.
그냥 눈에 보이는 대로만 상대를 가볍게 판단해서는 안됩니다.
눈에 보이는 모습만으로 선악을 판단해서는 안되겠지요?
당신의 '判斷'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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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합(野合) ~~
孔子가 野合에
의해 태어났다.
야합이란 원뜻은
들에서 개들이
교미 하는것을
말함인데...
요즘에는~
부부가 아닌 남녀가
몸을 섞는 것을
'야합'이라고 한다.
목적달성을 위해
불순하게 뜻을
합치는 정치인에게도
"야합"이란 말을
씁니다
글자 그대로의 뜻은
결혼하지 않은
남녀가 들판에서
정을 통한다는
뜻이다.
그런데,
야합이 없었다면
역사는 불세출의
인물들을 창조해내지
못하였을 것이다.
불순한 목적으로
무슨 일을 꾸미려고
어울려 다니는 것도
'야합'이라 부른다.
기원전 6세기
중국 춘추시대에
있었던 일이다.
노나라에
"공흘"이라는
사람이 살았다.
그는 기골이 장대한
9척의 무인으로
노나라의 대부가
되었다.
그에겐 소원 하나가 있었다.
''번듯한 아들 하나 남기고
죽을 수 있었으면.'' ~
"공흘"은 첫 부인과 사이에서
딸만 아홉을 낳았다.
하여 둘째 부인을 얻어서
겨우 아들 하나 보았는데..
절름발이였다.
그 아들의 이름이 맹피이다.
어느덧 환갑이 지났다.
마음이 급해졌다.
''절름발이 아들 하나 남기고 세상을 뜰 수는 없는 일이 아닌가.''
예순 세살이 되던 해 마을 사람에게서 이런 이야기를 들었다.
''성밖으로 나가서 북쪽으로 십리쯤 가면 무녀가 살고 있다네. 그녀에게 과년한 딸
셋이 있는데 찾아가서 부탁
한번 해보면 어떻겠는가.''
마음이 혹해서 그 무녀의 집을 찾아가서 저간의 사정을 말하며 딸 하나 주기를 청했다,
무녀가 딸 셋을 불렀다.
스무살 첫째 딸에게 물었다.
''너 이 어르신의 아이를
낳아줄 생각이 있느냐''
첫째는 고개를 저었다,
둘째에게 물었지만 그녀도 싫다고 말했다. 이번에는 열여섯된 셋째에게 물었다.
''네 어머니, 저는 기꺼이 어르신의 뜻을 받들겠습니다.''
그녀의 이름은 안징재이다,
성품이 고결하고 마음이 섬세한 여인이었다.
열여섯 처녀 징재와 예순셋
노인 "공흘"은 집 근처 들판에서 몸을 섞었다. 이윽고 징재의 몸에서 태기가 생겼다.
징재는 열 달을 보낸 후 건강한 사내아이를 생산하였다.
공자(孔子)는 그렇게 태어났다,
얼마 지나지 않아 아버지를 여의었고 무녀인 어머니 슬하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야합'은 사마천의 사기(史記)에 처음으로 사용된 말이다.
공자의 출생 이야기를 전하면서~
사마천이 살던 시대의 ‘야합’은 지금처럼 그렇게 부정적인 의미로 사용되지 않았다.
오히려 권유적이고 생산적인 의미가 더 강했다.
요즘은 정치적인 용어가
되어 버렸다. (펌)
- 인터넷 자료 발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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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F21 전투기 출고식★★
* 역사의 공적을 도둑질한 개 *
75기 예비역 대령이 분을 참지못하여 보내온 글입니다~
많은사람들이 진실을 알도록 해주십시요.
@ KF-21 보라매 전투기 1호기 출고식!
4월 9일 사천 항공우주산업(주) 공장에서 KF-21 보라매 국산전투기 시제1호기 출고식이 있었다.
개발비가 8조 8천억원이 소요되는 거대한 사업으로 2021년에는 육상시험을 거쳐 2022년에는 첫비행을 하고 2026년까지 성능시험을 거쳐 공군에 120대를 공급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대한민국은 미국,
러시아, 중국, 일본, 프랑스, 스웨덴, 영국에 이어 8번째 전투기 생산국이 된다.이 출고식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강한 어조로 축사를 했는데 김대중 때 시작하여 자기가 상당히 기여한 듯한 어조로 연설했기에 이를 바로 잡고자 이 글을 쓴다.
국산전투기 개발사업은 1993년 김영삼 정부 시절에 시작되어 97년 IMF 사태로 1차 중단됐다가 김대중 시절에는 말로만 했다가 노무현 시절에는 사업을 포기했었다.
박근혜 정부시절 2015년,
미국의 기술이전 불가입장에도 불구하고 또한 당시 문재인 야당대표 등 야권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박근혜 대통령은 AESA 레이다 개발 등 4대 핵심기술을 국방과학연구소가 독자 개발하도록 지시하고 지원함으로서 힘을 받아 5년만에 빛을 보게된 것이다.
대한민국은 훈련기 개발에 이어 국산전투기까지 생산하면 무기체계면에서 자주국방 체제를 갖추게되는 것이다.
반대했던 문재인이가 출고식에서 국방과학연구소 및 항공우주산업의 연구팀 20여명을 일일이 호명 격려하면서 마치 자기가 지원한 양 생색을 내고 국산전투기 개발사업에 아무것도 한 것이 없는 김대중을 내세웠다.
절대적으로 기여한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서는 언급조차 하지않는 역사적 날조와 갈라치기 짓을 보고
이 연구팀들은 어떤 느낌을 갖고 있었을까?
참 뻔뻔하고 나쁜 대통령이라 하지않을 수가 없다.
KF-21 보라매 국산전투기 사업은 2차에 걸쳐 중단된 것을 박근혜 대통령의 강한 의지에 의하여 추진되었으며 "보라매"라는 이름도 박근혜 대통령이 명명했다고 하는것이 역사적인 사실이다.
아무런 죄가 없는 박근혜 여성 대통령을 감옥에 너놓고 차거운 감옥에서 4년째 고생하게 하는 악독한 짓에다
박근혜 대통령의 열매는 문 재인이가 몽땅 따먹는 것 같아서 분통이 터져 미칠 지경이다.
정말 나쁜 이 인간을 신이 계시다면 가만있지 않을 것을 믿는다.
https://m.blog.naver.com/ytjytj56/222306530568
~무한 공유해 주세요~
nov 4 2021 pm 8:40 wellbeing ds2nrv remake
♡조정현님은 내가 중1 때 지리교과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