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13일~15일, 대한적십자사 양주지구 백석봉사회(회장 권태준), 광적봉사회(회장 유재형), 광적여성봉사회(회장 장춘이), 장흥봉사회(회장 이상기), 장흥다사랑봉사회(회장 심광옥), 은현봉사회(회장 남연옥), 남면봉사회(회장 이태인), 남면한우리봉사회(회장 손경숙), 회천1동봉사회(회장 임용찬), 회천2동봉사회(회장 장향숙), 회천3동봉사회(회장 정태화), 회천4동봉사회(회장 김정열), 양주1동봉사회(회장 한희동), 양주2동봉사회(회장 박미경) 14개 단위봉사회는 적십자 방역봉사단 발대식이후 단위봉사회별로 코로나19 유입 차단 방역 활동을 전개했다.
14개 단위봉사회는 각 읍면동행정복지센터, 우체국, 파출소, 은행, 버스승강장, 공원, 초등학교, 마을회관, 상가등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서 일부봉사원은 어깨에 소독기를 메고 분무를 하고 일부 봉사원은 걸레로 소독약이 묻은 의자나 손잡이을 닦는 방법으로 1차 방역활동을 했다. 퇴치될 때 까지 계속 2차, 3차 방역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버스승강장에서 만난 한 주민은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19 방역봉사에 고생이 많으시네요 하루 빨리 코로나 19가 퇴치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재난분과장(임용찬)는 "연일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위하여 '코로나19, 방역에 열심히 임해주시느라 수고가 많으십니다. 방역 활동 사진을 보면 바닥과 앞만 보고 방역을 하는 모습이 많네요. 효과적이고 쉽게 방역을 하려면 장소에 따라 방법을 달리 해야겠죠.
학교나 사무실 복도같이 넓은 곳은 뒷걸음 치면서 천장쪽으로 향하여 팔을 좌.우로 휘둘러 주면 효과적으로 전체 방역이 가능하고
인적이 많고 좁은곳은 50~60센치 위에서 분무해 주시면 보다 쉽고 효과적인 방역이 될것 같아요."라고 전했다.
사진제공 : 14개 단위봉사회
첫댓글 코로나19 유입 차단 방역 활동을 전개하신
양주지구협의회 14개 봉사회 봉사원 여러분
13일부터 15일까지 큰 수고 하셨습니다.
문을숙 부장님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