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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디안 로키 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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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쿵 저러쿵 스크랩 낚시여행
로키마운틴 추천 0 조회 49 15.12.16 19:21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전북 부안의 조류지로 낚시여행 다녀왔습니다. ^^

 

 

 

 

 

[조류지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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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조사님의 낚시 모습]

지난번 출조에서 아쉬움이 많아 다시 찾으려고 기대하고 있었으나

연이은 비로 하루 하루 미루다 이주일을 보내고.....

목요일 오전 까지 비고 오후부터 개인다는 예보를 믿고 출조를 강행합니다.
형님과 함께 언제나 처럼 어머니 모시고 정오경 떠납니다.
청양으로 귀농한 사촌은 현장에서 만나기로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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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인들이 만들어 놓은 개인좌대]

 

 

 

저희 동네는 비는 그쳤는데.... 청양은 지금도 비가 오고 있다네요.
고속도로를 달리는 시간에 사촌의 도착 했다는 전화가 왔는데...
물이 많이 빠졌다네요. 약 30 cm 정도.....

그렇다면 수심이 70~80cm 라는 건데.....
하지만 희망적인건 현지인의 말로는

수위가 좀 내려가야 조황이 더 좋다는 말을 믿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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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방 준설로 만들어진 수로]

현장에 도착하여 보니 물 빠진 모습이 좀 그렇네요.
그래서 새로운 자리를 탐색하고 형님은 새로 만들어 자리합니다.
조금 있으면 해가 질것이니.... 바로 캐미라이트를 달고 찌맞춤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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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인의 개인 좌대]

 

형님과 저는 이제 시작인데.... 사촌은 벌써 5~9치로 20여수 했네요.
저도 30분도 안된 시간에 8치 첫수가 나옵니다. 조짐이 좋습니다.
이렇게 첫날 밤 낚시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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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화교 부근에 특급 포인트가 몰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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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편성을 마치니 바로 어둠이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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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캐미라이트를 바라보며 밤낚시를 합니다.

그리고 자정이 지난 시각 입질이 뜸한시간에 잠시 눈을 부친다는 것이.....

아침 7시가 지나서 일어났네요.

긁은 씨알이 입질하는 시간에 푸~욱! 자고 나왔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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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밝아서 자리로 내려와 보니 형님과 사촌도 늦잠자고 방금 내려왔다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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잿빛 하늘이 을씨년 스럽지만 춥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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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뜬 건지? 만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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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의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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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도 살살 부는데 모여서 간식이라도 먹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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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좌로부터 1.9,  2.1.  2.5,  1.7 4대편성했습니다.

수심은 70~80cm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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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포인트입니다.

현지인이 만들어 놓은 자리를 거저 얻어 걸려 아주쉽게 낚시를 즐길수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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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은 살랑 살랑

라면 이라도 끓일 생각으로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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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조과는 이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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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밥 먹고 올테니 자리 잘 지키고 있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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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이 9치 정도의 붕어 손 맛을 보고계십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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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의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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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포인트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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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햇 살도 따스해 지고 물가에 앉아 있는 것 만으로도 행복한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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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포인트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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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 빠진것 보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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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자리를 떠나 간식 준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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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은 라볶이에 소주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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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내려오자마자 사촌이 9치 한수 추가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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