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터키여행 이스탄불 크주쿨라시타워, 피엘로티, 카타르 도하관광

[여인의향기]

 국내최고여행카페 - ★여인의향기[싱글여행 해외여행동호회]

http://cafe.daum.net/orange3798

배타고 가는데 비도 오고 어찌나 바람이 강하게 불던지 모자 날라갈뻔 했습니다 ㅋㅋ

돌마바흐체 궁전 - 오스만 제국의 마지막 사치

(터키어: Dolmabahçe Sarayı)은 터키의 이스탄불에 위치한 오스만 제국의 궁전이다.

화려한 석조 건축물로 세워진 이 궁전은 원래는 목조 건물이었으나, 1814년의 대화재로 대부분 불타고 31대 술탄인 압둘마지드에 의해서 1856년에 재건되었다. 잘 다듬어진 대리석으로 유럽 스타일을 본따 지어졌는데 특히 유럽에서 보내온 수많은 현상품과 호화롭게 꾸며진 사방의 벽들을 보면 당시의 생활을 짐작할 수 있다. 오스만 제국 시대 후기 6명의 술탄이 일부 사용했다.

크주쿨라시 타워

바다 한가운데에 떠 있는 작은 섬 
전망대에 올라 이스탄불 시가지 조망

같이 찍자고 했더니 이분들도 찍는다고 찍어 갔습니다 ㅋㅋ

터키 가이드님~ 다시 터키를 간다해도 이분이 가이드해 주셨으면 좋겠네요 ^^*

이분은 터키 가이드 자격증을 가지신분..

5개국어 하신다고 하셨구요

완전 수다쟁이 였습니다~

그래도 정말 친절하시고 재미있었던분 ^^

저기 보이는 크루즈를 타보고 싶었건만...ㅋㅋ

피엘로티 

케이블카로 골든혼 정경이 아름다운 피엘로티 언덕에 올라 
터키 전통차이를 맛보며 유럽과 아시아를 동시에 감상

뒤쪽에 보이는 아저씨가 버스에서 항상 제 앞자리에 앉았었는데요

어머니랑 둘이 오셨다고 했습니다

정말 친절 하시고 맛있는것도 너무 많이 주셨어요..

월드컵 한다고 빨간티랑 머리띠 등등 챙겨 오셨드라구요~

소금호수 갔을때 아배고파... 했더니 사탕이랑 과일 말린것 등등을 주시면서

없는거 빼고 다있다고 말하라고 그러셨어요..

어찌나 고맙던지... 꼭 다시 뵙고 싶은 분중에 한분입니다 ^^*

비가 오다가 말다가 해서 축축 합니다 ㅋㅋ

카타르의 수도 도하

도하는 페르시아만(灣)에 면하는 상업도시이자 무역항이다. 제2차 세계대전 후 석유개발과 더불어 급속히 근대화된 도시로, 진주채집·어업·금속세공업이 성하다. 특히 1970년 도하와 남쪽 사르와를 연결하는 연장 100km의 도로가 개통되고, 사우디아라비아의 알후푸프와 연결되어 무역항으로서의 역할을 하게 되었다. 2001년 11월 세계무역기구(WTO) 제4차 회의가 개최되었으며, 이른바 도하라운드가 채택된 도시이다.

이번 여행은 도하를 경유 터키를 가는 일정이었는데

갈때는 그냥 경유만 해서 힘들었지만

올때는 도하시티투어를 했습니다

2시간정도? 밤에 투어를해서 사진이 없네요..

사진기가 워낙 후져서 어두운 곳에서는 잘 안나와요..

그래도 찍은곳이 위에 있는 명품관..

도하는 제2의 두바이 라고 해도 될만큼 비슷했습니다

여기도 마찬가지 사막에 오아시스라고 할까요?

평생 도하를 언제 가보겠습니까..

경유해서 잠시 들렀지만 이런 나라도 있구나... 했네요 ㅋㅋ

암튼 터키 여행은 국적기를 타면 좋킨 하지만 버스를 타는 시간이

너무 많키 때문에 잘생각 해보고 타야 합니다...

저희는 앙카라로 내려서 이스탄불에서 돌아왔습니다

암튼!! 이제 10월달에는 동유럽으로 가볼까 합니다~

같이 가실분 없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