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시 : 2018.03.30
2.장소 : 양산 동면 진달래와 남천동 벚꽃단지
제목 : 남쪽의 봄소식
부제목: 벚꽃이 만발하다
꽃길만 걷자, 부산의 봄꽃명소로 지정된 수영구 남천 삼익아파트 단지의 벚꽃은 일찍 개화함으로 부산 시민은 물론 타지방의 사람도 많이 찾아오는 곳이다.
30일 오후 지난해보다 이틀 늦게 핀 벚꽃을 보기 위하여 많은 시민이 삼익아파트 단지를 찾아 사진을 찍으면서 즐거워한다.
때마침, 관광버스에서 중국 관광객이 내려서 벚꽃의 아름다움에 취하는 모습이다.
남천동 박봉길(70) 씨는 “다른 지방의 관광객이 타고 온 차를 주차하기에 많은 불편이 있다. 주차장을 확장하여 벚꽃 구경하기 좋은 부산의 명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선진규 기자
↓: 양산 동면 야산의 진달래
↓: 양산 동면 야산의 -자목련-
↓: 부산 수영구 남천동 삼익아파트의 벚꽃단지-
첫댓글 와 와 멋진 봄꽃의 향연 덕분에 눈이 너무 즐겁습니다 아주 멋진 봄꽃이 가득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