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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계신 하나님의 참 교회의 다섯 가지 정확한 증명
미국 인디애나 주 제퍼슨빌
1960년 9월 11일 저녁
이곳에서 인용된 성경은 GOOD TV 다번역 영어 킹 제임스(흠정) 역이며
메시지 책자에서 말씀하고자 하는 주제에서 최대한 벗어나지 않도록
편집하였음을 미리 알립니다.
네빌 형제님,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형제님을 축복하시길 바랍니다. 오늘밤 이곳에 올 수 있음은 정말로 특권이
아닐 수 없으므로 전 하나님께서 그렇게 허락해 주셔서 너무도 기쁩니다. 전 카메라를 보면 좀 부끄러워집니다.
뭐랄까...좋습니다, 찍으십시오. 괜찮습니다. 저 분들에게 눈이 갔을 뿐입니다. 계속 의식이 되는군요. 괜찮습니다.
괜찮아요. 자, 이 안이 좀 덥군요.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두 개의 훌륭한 설교 메시지를 주셨습니다.
여기 계신 분들 중 많은 분들이 장거리 운전을 하셔야 되겠군요, 어떤 분은 저 아래 켄터키에서 올라오셨습니다.
웰치 에반스 형제님과 가족들은 조지아주에서 오셨습니다. 캘리포니아 주에서도 오신 분들도 여기서 만났었습니다.
독일에서 오신 분들도 계시고, 각지에서, 이 조그마한 예배당에 주님을 섬기고자 오셨습니다.
넬리 칵스 자매님도 시어머님과 가족들도 여기 오신 것 같습니다. 아마 오늘밤 중으로 켄터키로 내려가시겠죠,
조지아주와, 아래 테네시주와, 오하이오주로 가실 여기 계신 친구들도 계십니다. 여기 계신 테드 더들리 형제님은,
먼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오셨습니다. 다른 분들도 많이 계시는데, 이름을 죄다 부를 수가 없습니다,
다들 오늘 이곳에 오셨습니다. 구십 퍼센트는 제가 악수도 못했습니다. 시카고에서 오신 분들도 계십니다.
여러 다른 주에서. 이 안에 인디애나 주 말고 다른 곳에서 오신 분들, 손 좀 들어 보십시오.
회중의 구십 퍼센트가, 전 미국에 걸쳐 있는 교회들에서 오신 분들이군요.
오늘 아침에 설교를 길게 하고, 한 시 삼십 분까지 병자들을 위해서 기도했더니만, 목이 좀 쉬었습니다.
그래서 잠시, 흔히 말하는 2단 기어로 바꿔서 전해야 할 것 같습니다.
우리는 여기 계신 모든 분들로 인해서 너무도 기쁩니다. 여러분이 너무나 먼 거리를 운전해 가야 하니까,
여러분을 너무 오래는 붙들지 않으려고 합니다. 오늘밤 여러분을 다 집으로 모시고 가고 싶습니다. 진심입니다.
전 한 세 시쯤에, 새벽 세 네 시 중간쯤에 떠나야 합니다, 그런데도 여러분들을 집으로 모시고 싶습니다.
전 지금 주님의 뜻을 기다리며, 제가 나아갈 방향을 찾으려 하고 있습니다.
화요일에, 전 제 인생의 그 어느 때보다도 기도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이 저를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를 당부하려고 합니다. [회중이 "아멘"한다.-주]
전-전 여러분의 기도가 필요할 겁니다. 꼭 저를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화요일에, 바람이 어느 쪽으로 부느냐,
그것은 제게나 교회에게나 그리스도의 크신 뜻에 큰 의미가 될지도 모릅니다.
그러니까 꼭 저를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제가 어느 방향으로 가야할지 뭘 해야 할지를 알 때까지, 전 주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 때까지는, 전 여기 성막 주변에 있을 것입니다, 설교하고, 아픈 분들을 위해 기도하고, 제가 할 수 있는 일들을
하면서, 들락날락 할 겁니다. 우리는 앞으로, 정부에서 막지 않는다면, 여기에다 교회를 건축하고 싶습니다,
충분히 앉을 자리가 있는 일 층과, 발코니가 있고, 기타 여러 시설들, 그래서 아주 좋은 교회가 될 것입니다,
에어컨도 설치되어 있어서, 사람들이 앉아서 편안하게 예배를 들을 수 있도록 말입니다,
그들이 허락한다면. 우리는 그러기를 바랍니다. 자, 우리를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자, 오늘밤에는, 아침에 제가, 주님의 뜻이라면, 이런 주제를 가지고 말씀을 전하겠노라고 약속한대로.
제 목소리 때문에, 강해식 설교에 가까울 것입니다.
전 오늘밤 “살아 계신 하나님의 참 교회의 다섯 가지 정확한 증명”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자, 이 크고 깊은 주제로 다가서기 전에, 기도를 좀 부탁드리려고 합니다.
우리 담임 목사님이신 네빌 형제님께 나오셔서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서 기도를 드려 주시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다 같이 마태복음16장:18절을 펴시기 바랍니다, 네빌 형제님이 위로의 기도를 해 주시기 위해 나오실 동안에.
[오먼 네빌 형제님이 다음과 같이 기도한다.-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오늘밤 주님의 크고 영구한 자비를 통해, 우리에게 허락하신 이 또 한 번의 특권과
기회에 대해서 감사드립니다. 오늘밤, 우리들을 성령으로 당겨주시고 끌어주시고 인도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 하나님, 우리는 주님이, 세상 끝 날까지 우리 안에 그리고 우리와 함께 있기 위하여 내려오셨던,
그 하나님임을 알고 감사드립니다.] 네. ["아버지, 주님의 손을 잡고 주님과 동행하는 한, 큰 문제거리들과 다가올
시험들은 아무렇지도 않게 보일 것입니다."] 정말입니다, 주님. ["주님, 우리가 서로를 향하여 마음에서 우러나는
동정을 가지게 하소서, 암울한 시련과 끔찍한 시험을 겪고 있는 사람을 보고, 우리도 언젠가는 동일한 상황을
겪게 될 걸 아니까 말입니다. 하나님, 우리 안에 예수의 영을 주시옵소서, 우리가 서로를 위하는 마음이 있게
하시고, 우리 안에 일치가 있게 하시고, 함께 주님을 섬길 수 있게 하옵소서."] 네.
["아버지, 오늘밤, 아버지께서 정하시고, 이 위치에 택하시고, 정하신 주의 종의 가르침을 받으며 앉아 있을 수
있도록 우리에게 또 한 번의 특권을 허락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우리를 이 사역이 주는 유익들을 가질 수 있도록 들어올 특권을 가지기에 합당한 자로 삼아 주셨습니다.
그가 가지고 있는 이 사역으로, 그와 우리들을 다 같이 축복해 주시옵소서."] 허락하소서. 네.
["아버지, 다음 주, 우리가 중보의 기도로 주님을 부를 때, 우리 마음 가운데, `하나님, 주님께서는 우리가 무엇을
말하든지 간에, 믿기만 하고 의지하고 주님께 순종하기만 한다면, 우리가 말한 그대로 이루리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에.'하고 말할 때에. 주님, 다음 주에 나의 형제에게, 우리 형제에게, 주의 종에게 임할 시험이 있을 겁니다.
오 하나님, 주 예수의 이름으로, 그를 주님께 맡기고, 그가 이제까지 알지 못했던 하늘의 보호와 축복으로
주님께서 그를 둘러쳐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주님, 허락하소서. 그렇게 하소서, 주님.
["나의 하나님이시어, 주님께서 일어날 모든 지적인 세력들을 물리쳐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그들은 설득하여 딴
곳으로 이끌려고 합니다."] 허락하소서, 주님. ["말할 기회가 있을 때마다 그의 입에 지혜의 말들을 넣어 주시옵소
서."] 네, 주님. ["오, 주님, 우리 하나님, 세대를 통해서, 모든 주의 종들을 위해 예비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네. ["성령은 학식 있는 자들과 영리한 자들 앞에서 구변을 갖춰주신다고 했습니다."] 네, 주님.
["우리 아버지시여, 우리가 주 예수 앞에서, 겸손하고 온유하게 행하게 하소서. 오직 주님의 뜻만을 행하게 하시고,
주님의 임재를 느끼게 하소서. 이제 우리와 함께 하소서. 오 하나님, 주님께서는 우리 안에 있는 찬양을 완전케
하셔서, 큰소리로가 아니라, 찬양이 절로 흘러나올 수 있도록 하시고, 기름부음을 받아 찬양이 우리에게서
흘러나오게 하소서."] 오 하나님!
["오, 나의 주님, 오늘밤, 오셔서 아픈 자들을 낫게 하시고, 잃어버린 자들을 구속하시고, 우리와 함께 하시며
불순한 마음들을 성결케 하시어 오늘 하루를 멋진 하루로 마감시켜 주소서."] 네! ...?... ["이제, 오늘밤, 이 예배를
드릴 때에, 우리 형제님의 목을 축복하소서. 말씀이 흘러넘칠 때에 말씀을 축복하소서. 우리가 잘 받아들이는
마음과 정신을 갖게 하소서. 오 하나님, 우리의 찬양을 받아주소서,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아멘.
이제 마태복음16장 17절을 읽고 싶습니다.
17.예수께서 그에게 응답하여 이르시되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그것을 너에게 계시한(나타낸) 이는 혈과 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나의 아버지시니라.
18.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이 반석 위에 내가 내 교회를 세우리니,
지옥의 문들이 그것을 이기지 못하리라.
하나님께서 읽은 말씀에 복들을 더하시기를 바랍니다. 교회(Church)라는 말은, 오늘밤에 제가 고른 여러 주제 중
하나이고, 여러분에게 말씀드리려고 하는 것은: 교회란 무엇인가? 누가 교회를 세우는가? 교회가 전하는 메시지는
무엇인가? 어떻게 교회의 일원이 되는가? 교회의 일원이 되지 않고 천국에 갈 수 있는가? 입니다.
그런데, 그 각각의 질문들은 잘 살펴보려면 여러 시간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전 몇 가지 기본적인 요점만
알아보고, 진짜 교회가 무엇인지를 보여 드리려고 합니다. 자, 여러분 성경을 가지고 계시지요.
1. 첫 번째, 우선, 교회라는 말은 "부름을 받아 나온 자들"이라는 뜻입니다.(라틴어 ecclesia 에클레시아)
이스라엘이 이집트에 있을 동안에는 하나님의 교회가 아니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들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그들을 이집트에서 불러냈을 때, 그들은 하나님의 교회가 되었습니다,
그들이 "부름을 받아 나온 자들"이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오늘날도 여전히 그런 뜻입니다. 교회라는 말은 "부름을 받아 나온 자들" 이란 뜻입니다,
부름을 받아 나와서, 구별되고, 다른 사람이 된 사람들을 말합니다.
구약에서, 교회는 "하나님의 왕국"이라고 불렸습니다, 하나님의 왕국. 자, 전 성경의 연대기에서 이것을 뽑았습니다.
구약에서, 교회는 "하나님의 왕국"이라고 불렸습니다.
다른 말로 하자면, 하나님은 왕이시고, 교회는 그의 통치 영역입니다. "하나님의 왕국,"
신약에서, 교회는, "메시야의 제국"이라고 불립니다. 오, 전 그 말이 맘에 듭니다,
메시야의. 다른 말로, "메시야의 제국" 입니다, 메시야가 통치하고 다스리는 곳이라는 거죠.
아무런 교파적 장벽이나 그런 게 없이, 메시야께서 그의 제국을 다스리는 겁니다. 생각만 해도 놀랍지 않습니까?
메시야의 제국. 그러므로 교회는 조직체가 아닙니다, 교회는 사람들의 모임이 아닙니다.
교회는 다른 왕국에서 섬기기 위하여, 세상에서 부름을 받아 나온 하나님의 백성들입니다.
한 가지만 말하겠습니다. 몇 달 전, 아내와 저는 쇼핑센터에 갔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상한 일을 발견했습니다,
거리에 치마를 입은 여자 한 분이 있었습니다. 아, 그걸 믿지 못하시겠지만,
실제로 우리는 그런 사람을 발견했습니다. 아내는, "어, 저 여자 좀 보세요."하고 말했습니다.
전, "저 여자는 분명히 그리스도인일 거예요. 모습이 사뭇 다르잖아요."하고 말했습니다. 그건 안타까운 일입니다.
그 때 아내는 이렇게 질문을 하더군요, "빌, 어째서,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가 믿는 이 신앙은, 우리 여자들을
치마를 입도록, 그런 식으로 행동하라고 강요하죠? 다른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은 안 그러잖아요? 그들은 그렇게
옷을 입고, 부도덕한 옷차림을 하는데, 왜 그렇죠? 그들이 부도덕하다고 말할 수 없잖아요." 했습니다.
전, "그건 사실이지. 나는 누구도 판단할 수 없어요. 하지만, 그들을 보면,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고
했어요. 실제로 그런 행위를 저지르지는 않았을 지도 모르지만, 그들을 부도덕으로 부추기는 영을 뒤집어쓰고
있어요."하고 말했습니다.
자, 예수께선, "음욕을 품고 여자를 바라보는 자는 그의 마음에 그녀와 더불어 이미 간음하였느니라."하셨습니다.
그 죄인이 간음한 데 대해 대답해야 할 때, 누가 죄가 있게 될까요? 자신을 제시한 그 여자일 겁니다.
여러분은 정조로 따진다면, 백합처럼 순수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사람들에게 부도덕한 모양으로 자신을 내놓는
다면, 그 행위에 대해서 무죄하다 할지라도, 남자로 하여금 여러분에 대해 나쁜 생각을 품게 만들었기 때문에,
그건 여러분의 잘못이 되는 겁니다. 예수님은, 여러분이 "간음한" 죄가 있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간음한 여자는 천국에 결코 들어가지 못할 겁니다."
세계를 다니다보니까, 각 나라마다 고유한 영이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모든 나라는 마귀의 지배를 받고 있습니다.
각 나라 정부는 마귀의 통치를 받고 있습니다. 성경이 그렇다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서로 싸우고, 전쟁을 하고,
예수님이 오실 때까지 그럴 겁니다, 예수님이 오시면 결코 전쟁이 없는 왕국을 세우실 겁니다.
사탄은 세상의 모든 왕국들이 자기 것이고, 그 나라들을 자기 마음대로 움직인다고, 예수 그리스도 면전에서
말했습니다. 그들은 모두 사탄의 도구들입니다, 사탄의 왕국들입니다.
사탄은 예수께, "네가 만일 엎드려 내게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너에게 주겠다"고 말했습니다.
예수님은 천년왕국 때에, 자신이 그것들을 상속할 자임을 아셨기 때문에, "사탄아, 물러가라."고 말하셨습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모든 왕국들을 그에게 주실 것이고, 그것들은 그의 것이 될 것을 미리 아셨습니다.
그들은 다 하나의 왕국 속에 속할 것을 알고 계셨습니다.
독일에 가신다면, 여러분은 독일의 영을 발견하실 겁니다. 영국에 가시면, 영국의 영을 발견하실 겁니다.
스웨덴에 가시면, 스웨덴 영을 발견하실 겁니다. 프랑스에 가시면, 프랑스 영을 발견하실 것입니다.
미국에 오시면, 미국의 영을 발견하실 겁니다. 한국에도 한국을 지배하고 있는 한국의 영이 있습니다.
얼마 전에 로마에 있는 산 안젤로에 들렸을 때, 전 카타콤(지하묘소)에 들어가 보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미국인으로서, 놀랍고도 수치스럽게도, 들어가는 카타콤 입구에는 "미국 여성들에게: 이곳에 들어가기 전에
옷을 좀 입으시고 고인들의 명복을 빌어 주십시오."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한 나라가 그 정도로 저급해진다면,
끔찍스럽습니다, 그런 상태까지 내려간 다면요. 그러니까 아시다시피, 원인은...미국의 영입니다.
한 번은 어떤 여자 분에게, "그리스도인이십니까?"하고 물었습니다.
그 여자 분은, "전 미국인이에요. 그러니까 당연히 그리스도인이죠."하고 말했습니다.
그게 무슨 상관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보스워쓰 형제님은 어느 날 밤, 한 여자 분에게 물었다고 합니다, "자매님, 그리스도인이세요?"하고.
그러자, "설명해 드리죠, 전 밤마다 초에 불을 켜놓습니다."하고 대답하더랍니다.
초에 불을 키는 게 그리스도교에 무슨 상관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스도교는 그런 것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그런 것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자, 여자들에게...우리는 결코 여자들에게 그렇게 하라고 강요한 적이 없습니다. 남자들에게도, 술을 마시지 말라,
욕하지 말라고 강요한 적이 없습니다. 우리는 그저 복음을 설교하면서, 그들에게 앞에 성경의 패턴(본)을 제시하는
겁니다. 많은 남자들이 오순절교 신앙과 성결교 신앙에 나올 때, 마음은 그렇지 않으면서도, 자기들이 그런 것처럼
말하는 것 같습니다. 많은 여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그들에게 이래라 저래라 말하지 않습니다.
그들에게 패턴을 제시할 뿐입니다. 성경이 뭐라 하는지만 말하고, 그들이 하늘에 속한 영으로 태어난다면,
그들의 영은 더 이상 미국인화 되지 않고, 더 이상 독일인화 되지 않습니다. 그들은 하늘나라 화 됩니다,
하나님의 왕국. 왜냐하면, 우리는 다른 왕국에 있기 때문입니다,
품위, 거룩함, 능력이 존재하는 하나님의 왕국에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우리 왕을 알현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그 왕을 만나길 원할 때마다 왕과 면담을 할 수 있습니다.
다른 중보자들, 왕과 우리 사이에 다른 중개인이 필요 없습니다, 그 한 사람, 그리스도 예수 말고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왕국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건, 성경의 연대기에서, "메시야, 메시야 왕국"이라고 불립니다.
다른 말로 하면, 메시야가 그의 통치권 안에 있는 모든 생명 안에서 다스리고, 그의 백성들의 삶들을 통치한다는
얘기입니다, 그 백성들은 사회 각층에서 부름을 받아 나온 백성들이고, 그들을 한 무리 안으로 한데 모아서,
그 무리를 "그의 교회" 또는 "그의 부름을 받아 나온 자들"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정말 아름다운 거 아닙니까?
[회중이 "아멘"한다.-주]
이스라엘은 (적고 싶으시면, 사도행전7장:38절에서, 그걸 찾을 수 있습니다.) 나중에 그들이 하나님의 교회라고
불리었을 때까지는 하나님의 백성이었습니다, 그들이 하나님과만 동행하도록. 하나님께서 그들을 이집트로부터
불러내서, 세상으로부터, 다른 교회들로부터, 다른 종교로부터 부름을 받아서 나왔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오늘날의 하나님의 교회도 마찬가지로, 세상의 모든 것에서 부름을 받아 나왔습니다,
여러 종교적인 이단들로부터, 여러 종교적인 교파로부터, 여러 종교적인 조직체들로부터 부름을 받고 나와서
하나님과 동행하게 되었습니다. 주교의 관할 하에 있는 게 아니고, 그리스도의 지배를 받게 됩니다,
우리가 사는 이 메시야의 왕국에서. 그리스도께서 왕이십니다. 바로 그리스도께서 왕이십니다.
그런데, 그리스도는 왕국의 머리십니다. 그리스도는 이 메시야 왕국의 지도자이십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그리스도께서 머리가 되시는 왕국을 조직으로 만들 수가 없을 겁니다.
여러분은 그리스도께서 머리가 되시는 왕국을 교파로 만들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는 왕이시고,
여러분은 사람의 지능을 이용해 조직을 만들고는 그리스도께서 지배하시게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왕국을 조직으로 만들려고 하는 교회나 사람들이나 일단의 무리들은 왕을 반역하는 것이 됩니다.
그들이 왕께 반대하게 된다면, 그건 왕을 반역하는 일이 될 겁니다. 그래서, 왕께 거슬리는 일이 된다면,
그것은 적(敵)-그리스도가 될 것입니다. 꽤 거친 표현이죠. 제가 목소리가 좀 더 나온다면, 그걸 더욱 확실하게
할텐데. 그건 적-그리스도입니다. 잠시 저를 참아 주신다면, 그걸 증명하겠습니다.
적-그리스도 영은 사람들을 모아서 이 조직에서 저 조직으로 사람들을 이동시키고, 결코 하나님의 뜻이 아닌,
조직을 만들어 그들을 한데 모으려고 합니다. 제가 조직들에 대해서 너무나 강경하게 말을 하니까?
사람들은 항상 제게 논쟁을 하려고 합니다. 제가 반대하는 것은 그 조직들 안에 있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사람들이 "우리가 선택받은 사람들이다"라고 생각하도록 만드는 그 지배하려는 영을 반대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그의 부름을 받아 나온 사람들입니다. 전 그들이 여러 교파 안에 아직도 있다고 믿습니다.
그들은 카톨릭교인일 수도 있습니다. 개신교인일 수도 있습니다. 유대인일 수도 있습니다.
어떤 교회도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진짜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신비스런 몸입니다.
자, 여러분은 그리스도의 신비스런 몸을 조직으로 만들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에게로 오는 사람은, 세상에서 나와 그리스도에게로 들어가고, 그의 신비스런 몸 안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이 교회 안으로 들어오게 되면 그 몸의 한 지체가 되고, 부름을 받아 나와서 침례를 받아 이
신비스런 몸 안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아시겠습니까? 감리교인, 침례교인, 오순절교인, 나사렛교, 순례자 성결교인,
카톨릭교인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몸이 되십니다. 다른 질문들에서 좀 더 깊이 그 것에 대해서 다루겠습니다,
잠시 후에, 더 깊은 부분으로 들어갈 때. 하지만, 그리스도의 몸이 교회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교회를 여러 비유로 비유하셨습니다, 남편과 아내의 비유로도 하셨죠.
하나님께서는 교회를 "신부(新婦)"라고 부르십니다. 신부는 더 이상, 신랑은 더 이상 두 사람이 아니라;
그들은 한 사람입니다. "신부는 신랑의 살 중의 살이요 뼈 중의 뼈입니다." 남자나 여자나, 성령에 의해서
그 신비스런 그리스도의 몸에 부름을 받으면, 그들은 성령의 충만을 받을 때 이 몸의 완전한 한 지체가 됩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은 그리스도에게서 영을 취하시고, 그 몸을 살리시고, 그의 보좌 위에 그것을 두시고,
성령을 보내 그리스도의 신비스런 몸을 이루게 하셨는데, 그 몸은 주께서 오실 때 혼인 잔치에서 연합될 것입니다.
아무도 그 몸을 조직할 수 없습니다. 그건 신비입니다.
예수님은 니코데모에게, "바람이 임의로 불어서 네가 그 소리를 들어도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듯이
성령으로 난 사람은 모두 그와 같으니라."고 하셨습니다. 여러분은 그것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건 어딘가로 부터 옵니다. 그런데 그건 감리교가 아닙니다. 침례교가 아닙니다. 오순절교도 아닙니다.
어떤 조직도 아닙니다. 그건 탄생입니다, 하나님의 왕국 안으로 태어나는 것입니다.
자, 교회를 조직하려고 하는 것은, 적-그리스도에게로 이끄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의 가르침에 반대되는 어떤 것이든지 적-그리스도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이 조직은 어디서 시작되었죠? 예수님은, 이 땅에 계셨을 때, 어떤 교회도 조직한 적이 없었습니다.
앞으로 있을 교회에 대해서 말씀은 하셨습니다. 하지만 어떤 교회도 조직하지 않으셨습니다.
마지막 사도가 죽은 후 몇 백년 동안에도, 어떤 교회도 조직된 적이 없었습니다.
그러므로 지상에 있는 가장 최초의 조직된 교회는 로마 카톨릭 교회입니다.
전 니케아이전 교부들, 팍스가 쓴 순교자들, 조세푸스의 글들과 펨버만의 책 초대 시대들, 또 여러 고대 작가들의
책들을 많이 소장하고 있습니다. 로마 카톨릭 교회가 조직되기 전까지는 어떤 교회도 조직되었다고 기록된 역사가
어디에도,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그건 하나님께 반대되는 조직이 됩니다.
그와 같은 것이 일어난다면...오, 전 이것을 여러분이 이해하시길 바랍니다. 그와 같은 일이 온다면, 그건 너무도
커다란 적-그리스도가 될 것이고, 하나님이 무한하신 분이라면, 하나님이 그것을 미리 알고 계시지 않았을까요?
[회중이 "아멘"한다.] 그는 무한하신 분입니다. 이런 일들이 일어날 것을 모르셨을까요?
그게 그토록 끔찍한 일이라고 한다면, 하나님은 미리 그의 교회에게 경고하지 않으실까요? ["아멘."]
자, 전 여러분이 제가 왜 그렇게 강하게 말하는지 좀 이해하시길 바랍니다, 그 조직들 안에 있는 사람들에게가
아니라, 그들이 머물고 있는 조직들에 대해 말한 겁니다. 그건, 그 조직은 모조리 다, 적-그리스도가 됩니다.
자, 어떤 분들은 제게 "잠깐만요, 전 형제님이 성경만 설교한다고 생각했어요,"하고 말할 겁니다.
그럼, 성경이 직접 말하도록 합시다. 다 같이 성경을 펴서 잠시 읽어봅시다. 계시록17장을 펴 봅시다.
이건 그의 교회에게 주는, 부름 받아 나온 교회에게 주는,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계시입니다.
계시록17장. 되도록 빨리 이것을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읽을 때 주의해 보십시오.
1.또 일곱 호리병을 가진 일곱 천사 가운데 하나가 와서 나와 이야기하며 내게 이르되, "이리로 오라, 많은 물들
위에 앉은 큰 음녀가 받을 심판을 내가 네게 보여 주리라.”
자, 이것은 다 상징입니다, 왜냐하면, 그건 봉인된,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그거 아셨습니까?
그건 감춰진 것이고, 지적인 지성으로가 아닌, 성령의 은사들을 통해 성령에 의해서만 계시되어질 수 있는 겁니다.
"지혜가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숫자들을 세어라. 지혜를, 지혜의 은사를 가진 자는, 이렇게 하라, 저렇게 하라."
그런데 이 책은 계시입니다.
성경에 여자로 상징되는 것은 교회를 말한다는 것을 누구나 아실 겁니다. 그리스도의 교회는 "신부"라고 불립니다.
바울은, "내가 너희를 순결한 처녀로 그리스도께 정혼시키노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는 행실이 정숙치 못한 큰 음녀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이리 오라 내가 너에게 보여 주리라,"고
천사는 요한에게 말했습니다, "많은 물들 위에 앉은 그 큰 창녀의 심판을 보여 주리라."
"많은 물들 위에 앉은 여자"는 아주 신비스럽게 들리는데, 그건 여기에 다 나옵니다. 성경이 그것을 설명합니다.
이제 같은 장에서 계시록17장15절입니다, 여러분이 "물들"이 무슨 뜻인지 아시도록 보여 드리겠습니다.
15.또 그가 내게 이르되, "네가 본 물들 곧 음녀가 앉아 있는 물들은 백성들과 무리들과 민족들과 언어들이니라.
그러므로 그 여자가 앉아 있는, 위에 올라탄, "물들"은, 그녀가 "나라들과, 백성들과, 무리들과, 언어들"에 대한
지배를 뜻하는 겁니다. 그녀는 그 모든 것을 통치하고 있습니다. 한 여자가, 행실이 나쁜 여자가.
만일 여자가 평판이 나쁘다고 한다면, 우리는 자연적으로 따져서, 그 여자가 자기 남편에게 정조를 지키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이름으로 불리는 겁니다. 자기 남편에게 신실하지 못하게 살면서도,
신실하게 사는 것처럼 가장하고 있다는 얘기입니다. 그게 맞습니까? [회중이 "아멘"한다.-주]
이것은 그리스도가 자기 남편이라 말하는 교회입니다, 그러면서 그 교회의 교리는 그리스도의 가르침과 반대됩니다.
그녀는 음녀(창녀)입니다. 그리고 백성들과 무리들과 나라들을 장악하고 있습니다. 계시록17:1절 후 반절입니다.
"이리로 오라, 많은 물들 위에 앉은 큰 음녀가 받을 심판을 내가 네게 보여 주리라.”자 우리는 그림이 그려집니다.
2.땅의 왕들이 그녀와 음행하였고 땅의 거주하는 자들도 그녀의 음행의 포도주에 취하게 되었도다. 하고
음행이 뭡니까? "더러움; 부정함."입니다. 그 여자는 창녀입니다. 그 여자에게는 불결함이 있습니다,
세상의 모든 부유한 사람들, 나라들과 무리들의 왕들과 고관들이 그녀와 더불어 음행하였습니다.
그녀의 악을 받아들였습니다. 여러분 그게 어디로 향할지 아시죠? [회중이 "아멘"한다.-주] 그렇죠?
제가 이것을 쓴 책임은 없지만, 제가 그 말씀을 가르치지 않는다면 제게 책임이 있습니다.
네-.우리는 지금 교회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자 조금 더 읽어보면, 아시게 될 것입니다.
3.이처럼 영 안에서 나를 광야로 데리고 가니라. 내가 보니 한 여자가 신성 모독하는 이름들로 가득하고
일곱 머리와 열 뿔을 가진 주홍색 짐승 위에 탔더라.
읽어나가면서 이 상징들을 알아보겠습니다. 자, 주홍색은 "붉은" 색입니다. 붉은 색은, 한 편으로는, 좋은 색입니다.
또 한편으로는, 평판이 좋지 않은 색입니다, 홍등, 위험한 색, 주홍색입니다.
붉은 색으로, "그녀는 주홍색으로 장식한" 음녀(창녀)였습니다.
"짐승 위에 앉아 있었습니다." 성경에서 짐승(beast)은, "세력"을 뜻합니다. 보시면, 지금 않아계신 많은 목사님들이,
전 그들이 맞는다고 고개를 끄덕이는 게 보입니다, 왜냐하면 그분들은 성경을 가르치는 분들이기 때문입니다.
짐승은 "세력"을 뜻합니다. 우리는 성경에 나오는 이 짐승들은, 계시록13장과 다니엘이 본 환상에 나오는,
물에서 올라오는 짐승들은; 그 짐승들은, 사람들 가운데서 나오는 세력들입니다.
하지만 보셨습니까? 계시록13장에는, 미국이 나오는데, 성경에서 많은 물들에서 나오지 않은 유일한 짐승입니다.
성경은 그 짐승이 사람들이 별로 없는 땅에서 올라온다고 말했습니다. 그것이 이 새로운 왕국 이었습니다.
그 짐승은 어린 양 같아 보였는데, 나중에는 용처럼 말했습니다. 그건 미국입니다. 그건 일어나야만 합니다.
어느 날엔가는 미국은 실수를 저질러 잘못된 지도자를 선출할 것입니다.
그들은 "요셉을 모르는 파라오"를 세울 것입니다. 그들은 전에도 그랬었는데, 앞으로도 또 한 번 그럴 것입니다.
그들이 이번에 실수한다면. 그 일은 정말로 이루어질 것입니다. 성경이 그렇게 말하니까요. 전 정치인이 아닙니다.
양당이 다 굽었습니다. 전 예수 그리스도에게 표를 던집니다. 그 분이 제가 흥미를 느끼는 유일한 분입니다.
하지만, 제가 말씀드리는데, 여러분 안경을 말끔히 닦고, 자녀들을 위하여 자유를 기대하시는 게 좋을 것입니다.
전 그게 얼마나 빨리 일어날지 모릅니다. 기도하십시오. 좋습니다. 지켜보십시오.
계시록17:3.이처럼 영 안에서 나를 광야로 데리고 가니라. 내가 보니 한 여자(교회죠.)가 신성 모독하는 이름들로
가득하고 일곱 머리와 열 뿔을 가진 주홍색 짐승 위에 탔더라.
9.여기에 지혜 있는 생각이 있으니 그 일곱 머리는 그 여자가 앉아 있는 일곱 산이라.
"일곱 머리."가 짐승에게 있었고, "그 도시는 일곱 산 위에 자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어느 도시가 일곱 산 위에 있죠? [회중이 "로마"라고 대답한다.-주] 네, 로마입니다, 일곱 산 위에 자리한 도시죠.
자기 세력으로 전 세계를 지배할 한 교회, 한 여자, 한 음녀(창녀)입니다.
네, 그건 신문을 읽는 것만큼이나 명백합니다. 아시겠죠? 확실합니다.
4.그 여자는 자주색 옷과 주홍색 옷을 차려입었고(여자는, 그 교회는, 부유해서)금과 보석들과 진주들로 장식하고...
그들 중 누가 수입세를 내는지 말씀해 보십시오. 그들이 뭐에 세금을 내는지 말해 보십시오.
아무거나 자기들 마음대로 행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자녀들이 그 곳에도 있습니다. 정말입니다.
다 똑같습니다, 뭐 묻은 개가 뭐 묻은 개 나무랄 수 없는 것처럼 말입니다. 저는 여러 번 들었는데,
개신교인들은, "카톨릭교인들이 누구, 누구, 누구를 살해했다."고 말합니다. 그럼 누가 조셉 스미쓰를 살해했죠?
전 그 사람의 말에 찬성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여기 미국에서는, 그 사람도 저와 마찬가지로 자기의 가르침을
전할 수 있는 권리를 가졌었습니다. 그런데 감리교회가 조셉 스미쓰를 살해했습니다. 쏠트 레이크 시티에 가시면,
이렇게 쓴 큰 간판을 보시게 될 겁니다, "당신들 감리교인들은 몰몬교도들을 조심하시오."라고요. 맞습니다.
감리교회가 조셉 스미쓰를 총살했습니다. 개신교도들이요! 그러니까, 카톨릭에 대해서 비난하지 마십시오.
지켜보십시오, 잠시 후에, 성경도 그렇다고 말할 거니까요.
4..보석들과 진주들로 장식하고 가증한 것들과 자기의 음행으로 인한 더러운 것으로 가득한 금잔을 손에 가졌더라.
그녀가 나눠 준 그녀의 교리들이죠, 땅의 왕들이 그것을 받아 마셨습니다.
누구나 그것을 믿을 것입니다, 재거 형제님이 말씀하신 비타민 정제 얘기 믿으시나요, "결혼한 지 삼십 년이 되고
아이도 여럿 낳은 여자에게 물(성수)을 뿌리면, 그녀는 처녀로 돌아가 그 날 밤 그녀의 남편과 신혼 초야를 맞게
할 수 있습니다." 성수(聖水)가 그런 일을 한다고 믿을 수 있는 사람은 아무 거나 다 믿을 것입니다. 맞습니다.
하지만 땅의 왕들은 그와 같은 음행을 저질렀습니다. 그건 그들이 삶을 유지하고 평화스러운 느낌을 가지기 위해서
입니다. 하지만 여러분 마음 속 깊은 곳에서는 썩어 들어가는 것이 있음을 아십니다.
여러분을 깨끗하게 하려면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이 필요합니다.
자 보십시오, 그 여자는 조직된 첫 교회였습니다. 여기 성경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5.그 여자의 이마에 한 이름이 기록되어 있었는데, "신비라, 큰 바빌론이라, 땅의 창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
하였더라.
자 보십시오. 우리는 다 동의합니다. 로마 카톨릭교에서 나온 책들도, 그 여자는 로마 교회라고 인정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쓴 책들도 그렇다고 인정합니다. 전 사제들만 보는 소위 말하는 "우리 신앙의 진상"이라는 책자를 가지고
있습니다. 어떤 카톨릭 신자가 개종하고선...그녀의 아들이 사제였었죠, 그래서 그녀가 그 책자를 제게 주었습니다.
그런데 아들이 그녀를 설득하려고 했고; 그래서 그녀는 저를 만나러 왔고, 전 그녀에게 그 책을 가져가지 말라고
했습니다. 전 그 책을 증거로 가지고 있으면서, 제가 그것에 대해서 말할 때 확실히 하고 싶었습니다.
제가 뭔가를 말할 때는, 전 알고 말해야만 합니다. 하나님께서 제게 책임을 물을 테니까요.
명심하십시오, 그녀는, "신비라, 바빌론이라." 불리웠습니다. 우리는 그게 카톨릭 교회임을 압니다. 자, 보십시오,
그녀는, "창녀들의 어미"입니다. 창녀가 뭡니까? 어미인 음녀와 똑같은 여자입니다.
그럼, 이 조직들은 어디서 처음 시작되었을까요? 바로 그녀의 어미에게서 부터입니다.
애초부터, 그들은 그런 상태였습니다. 그러면 여러분은, "그게 적-그리스도군요."하고 말씀하시겠죠. 그렇습니다.
그게 적-그리스도라고 한다면, 우리네 조직들은 어떨까요?
창녀나 음녀가 매한가지인 것처럼, 지성과 인간의 지능에서 나온 거짓된 것들을 받아 들여서 "간음을 행하고,
음행을 행하는 것이죠". 성경에서, "사람의 계명을 교리로 가르친다."고 말했던 것처럼.
오늘날의 교회는 하나님의 왕국을 대적하는데, 교회로 불리고 있습니다.
구약에서처럼.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왕이 되고 싶어 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이 교회가 되기 전에는, 하나님은 왕이셨습니다. 그들이 훌륭한 사람인 선지자 사무엘이 있었는데도,
그가 그들에게 그걸 말했을 때, 그들이 왕을 원하는지. 하지만 그들은 다른 주변 민족들처럼 되고 싶어 했습니다.
그들은 주변의 필리스티아인들처럼 되고 싶어 했습니다.
개신교인들도 똑같은 문제가 있습니다. 그들은 만족한 상태를 그대로 두지 않습니다.
그들은 저 사십 년 전에, 그들 위에 성령이 임했고, 능력이 쏟아지기 시작하고, 그들이 춤추고 소리를 지르고,
방언으로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은 그걸 그대로 두지 못했습니다. 그들은 그걸 조직으로 만들어야 했습니다.
그들은 성령의 인도함을 받는 대신에 조직을 만들고, 또 다른 조직이 생겼는데, 그걸 총회라고 불렀습니다.
그 다음에 또 하나가 왔는데,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 이름에 대해 조금 더 많은 빛을 가지고 있었고,
사람들은 그들을 "새로운 이슈(Issues)"라고 불렀고, 그들을 배척했습니다.
그 다음에 그들은 P.A. of J.C.라는 조직을 만들었는데, 예수 그리스도의 오순절 성회들이라는 뜻입니다.
그들 사이에서 조그마한 알력이 생겨났는데, “예수님이 흰 말을 타고 오느냐”나 어떻게 오시는가에 대한 문제로,
그들은 P.A. OF W.라는 조직을 만들었습니다, 세계 오순절 성회들이란 뜻이죠. 오, 세상에, 세상에!
그리고 나서 하나님의 교회파가 나왔습니다. 그때 그들은 예언에 의해 깨졌고, 다시 조직을 만들었습니다.
조직을 세울 때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뜻에서 벗어나는 것입니다. 조직은 적-그리스도의 영입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성령 안에서 자유롭습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어떤 경계선으로 묶여 있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이 바다에서 저 바다까지, 땅 아래 있는 모든 인간은 하나님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가 카톨릭교, 개신교, 어느 종교 안에 있든지 간에, 하나님은 정직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을 찾고 계십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분을 믿음으로, 믿음으로 구원을 받습니다. 그게 교회입니다. 아시겠죠, 교회는 조직이 아닙니다.
여러분이 조직을 볼 때마다, "적-그리스도"가 그 위에 기록되어 있음을 명심하십시오.
그것은 여기 성경에 적혀 있습니다. 그건 제가 성경을 읽을 때 명백한 사실로 드러납니다.
여기에도 조직들에 소속된 소중한분들이 많이 앉아 계십니다. 전 여러분이 적-그리스도라고 말하는 게 아닙니다.
전 여러분을 그렇게 부르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 모든 것 배후에, 마귀가 여러분이 그와 같은 뭔가를 하지 않으면
안되도록 일을 꾸며 놓아서, 그 일을 하지 않으려는 사람들은 설교도 하지 못하도록 만들어 놓은 것처럼 보입니다.
그건 나라와 똑같습니다. 여러분은 국가 없는 인간이 될 수 없습니다. 여러분은 어딘가에 국가가 있어야만 합니다.
여러분은 미국인이든지, 독일인이든지, 뭔가가 되어야만 합니다. 아시겠죠, 그건 모두 다 비틀어졌습니다.
그래서 진정으로, 진짜 거듭난 그리스도인은 거의 방랑자와 같습니다. 세상의 눈으로 보면 그 사람은 반란자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눈에는 소중한 사람입니다. 히브리서11장에 나오는 그 믿음의 전사들을 (어떠했는지) 볼 수 있는
시간이 있다면 좋겠습니다. 아브라함이 어떻게 믿음의 발걸음을 내디디고 자신을 순례자요 타국인이라고 불렀는지,
이 세상이 자기 집이라고 말하면서도, 방랑하면서, 하나님의 손으로 지으시고 만드신 한 도성을 찾고 있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우리가 아브라함의 씨를 받고, 약속으로 말미암아, 그에게 상속자들이 된다."고 했습니다.
그건 우리를 어떤 사람들로 만든다고요? 순례자와 방랑자로.
이스라엘이 이집트에서 나왔을 때에도. 크고 조직된 모압 족속이 있었습니다. 크고 조직된 에서 족속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을 보세요, 교파도 아니고, 홀로 나오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둘 다,
정통적으로 따져보면, 말씀 안에 있었습니다. 생각나세요, 발라암은 이스라엘과 똑같은 희생 제물을 드렸습니다.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일곱 제단을 쌓고. 일곱 마리의 깨끗한 희생 제물, 일곱 수양, 의로운 분이 오심을 예표 하죠.
정통적으로 말한다고 할 때, 그들은 둘 다 정통적으로 맞았습니다. 하지만 발라암이 보지 못했던 것이 있었습니다.
그는 이스라엘 안에서, 그 초교파 무리 안에서, 초자연적인 분이 계심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그들은 홀로 갈 곳도 없이, 그들은 방랑길에 있었지만 그들은 어딘가에 있는 정해진 곳을 향해 가고 있었습니다.
오늘날 살아 계신 하나님의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교회는 세상적으로 볼 때는, 조직이 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한데 묶여 있습니다. 조직의 연대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과 영으로, 사랑의 끈으로 묶여있습니다.
감리교인과 침례교인이 서로 등을 두들기면서, "소중한 형제여"하고 말하게 만듭니다.
서로 동의하지 않으면 함께 걸어갈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사람들은 "그리스도인이세요?"하고 묻습니다.
"전 침례교인이에요." 합니다. 그들은 질문에 답을 하지 않은 겁니다.
"제가 그리스도인이냐구요? 전 오순절교인인데요."합니다. 그건 대답을 바로 한 게 아닙니다.
여러분이 그리스도인이라면, 여러분은 거듭난 피조물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신비한 왕국 안에 들어가 있습니다.
여러분은 이 세상의 것들을 쳐다보지 않고, 위에 것을 바라봅니다. 그건 여러분이 그 교회 안에 있을 때입니다.
그게 그 교회입니다. 그건 조직이 아닙니다. 교회는 결코 조직이 되지 못합니다. 제 말을 믿으십시오.
살아 계신 하나님의 교회는 어떤 특정한 단체가 될 수가 없습니다. 조직이 될 수 없습니다.
교회는 신비스런 몸, 성령이 되어야만 합니다. 조금만 더 나가서, 시간이 있다면, 그것을 알아보겠습니다.
이제, 여러분 교회가 무슨 뜻인지 아셨죠? 교회는 “부름을 받아 나온 사람들,” 오직 이 메시야의 왕국의 왕에게만
지배를 받는 부름 받아 나온 사람들을 의미합니다. 오, 놀랍지 않습니까? [회중이 "아멘"한다.] 너무나도 좋습니다.
오늘 책에서 그것을 읽었을 때...그 책에 "왕국, 메시야의 제국." 그 저자는, "메시야의 제국"이라 적어 두었습니다.
그 저자는 또, "살아 계신 하나님의 교회는 결코 조직될 수 없는 것이다. 조직은 뭔가를 대신하여, 조정된,
길들여진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런 모든 거짓 교리들은 진짜 것을 대신해 생긴 것들입니다. 그래서 그 여자는 손에 그 여자의 가증함과 더러움의
금잔을 가지고 있었던 겁니다. 제가 말하고자 하는 건...오순절교인들이 카톨릭교인이나 순례자 성결교인이나 나사렛
교인이나 침례교인이나 감리교인 만큼이나 죄가 있다고 말하는 게 아닙니다.
그런 모든 교파적인 교회들에도 하나님의 자녀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이 신비스런 왕국에 들어와야 할 자들입니다.
그들이 기다리고 있는 것이 있다면 뭔가가 일어나는 것을 보는 겁니다, 즉 그들의 마음을 끌어당겨서 그 왕국으로
들어오게 하는 일을. 오늘밤 사람들이 동서남북에서 먼 곳을 마다 않고 와서, 경배하고, 주님의 강림을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생각할 때 전 너무나도 기쁩니다. 성경은 사람들이 마지막 날들에는 그러하리라고 말했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들이 하나님의 참된 말씀을 찾아 동서남북으로 뛰어 다니리라, 빵과 물의 기근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자 하는 기근이라."고 했습니다.
"이쪽으로 와 가입하세요. 이쪽으로 와서 가입하세요."라고들 말합니다. 여러분은 어떤 것에도 가입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왕국에서는, 가입하는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교회 안으로 태어나는 체험입니다,
교회에 가입하는 게 아닙니다. 잠시 후, 그것에 대해서 더 말씀드릴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는 그 부분에서 다른 성경 구절들을 적어두었습니다.
이제는 두 번째 생각으로 가서, 그것을 다 알아보도록 해 봅시다. “누가 교회를, 즉 이 신비스런 몸을 세웠는가?”
누가 이것을 시작했죠?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리고 그는 이 신비스런 몸의 머리가 되십니다.
그는 그 위에 있는 왕입니다, 그의 지배권 안에서 자신의 뜻을 역사하십니다. 주교의 지배나 교회 임원회의 지배가
아니라; 왕의 지배, 즉 메시야께서 직접 그의 지배 영역에서 역사하는 겁니다. 그게 언제 시작되었죠?
오순절 때입니다. 오순절 조직에서가 아니라; 오순절 체험에서입니다. 그게 여러분에게도 시발점이 되는 때입니다.
예수님은 그게 오시는 때에 대해서 말씀하셨습니다. 무슨 일이 일어날 건지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그게 오고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자, 누가복음24장49절을 펴서, 여기서 보고, 적고 있는 분들이 그것을 적을 수 있도록 성경을 몇 군데 읽읍시다.
49.보라, 내가 내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너희에게 보내노라. 그러나 높은 곳으로부터 오는 권능을 입을 때까지
예루살렘 도성에서 기다리라."고 하시니라.
자, 예수님께서는 다가올 교회, 다가올 왕국에 대해서 약속하셨습니다. 이제 사도행전1장:8절로 넘깁시다.
예수님은 마태복음16장:18절에서 "이 반석 위에" 그의 교회를 세우시겠고, “지옥의 문들이 그것을 이기지 못하리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잠시 후에 다른 주제로 들어갈 때, 그것에 대해서 말하겠습니다. 이제 사도행전1장:8절.입니다.
8.오직 성령께서 너희에게 임하신 후에...너희가 권능을 받고 그러면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나를 위한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증인들의 다가올 왕국: 그의 부활의 증인들, 그의 권능의 증인들, 주께서 살아나심의 증인들.
"너희는 나의 증인들이다,"라고, 사도행전1:8.
에베소서1장, 22절에서도, 적고 계신 분들, 그것을 찾을 수 있습니다. 적을 게 너무도 많습니다만,
여러분이 그것을 확실하게 이해하시도록 하기 위해서. 좋습니다. 에베소서1장 22절입니다.
22.또 만물을 그분의(그리스도시죠.) 발아래 두시며 그분을 만물 위에 머리가 되게 하사 교회를 위해 주셨느니라.
23.교회는 그분의 몸이니 곧 만물 안에서 모든 것을 충만하게 하시는 분의 충만 이니라.
누가 이 교회를 세웠죠? 예수 그리스도십니다. 어느 주교도 아니고, 어느 단체도 아니고, 교황도 아니고, 인간적인
세력도 아닙니다.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는 그것이 권능으로 오게 될 그의 왕국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마태복음16장에서는, "여기 서 있는 자들 중...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여기 서 있는 사람들 몇은 하나님의
왕국이 권능으로 임하는 것을 볼 때까지 죽음을 맛보지 아니하리라."고 하셨습니다.
그 일 후 며칠 뒤에 예수께서는 십자가에 못 박히시고, 성령이 내렸습니다.
"여기 서 있는 자 중에 몇은 하나님의 왕국(성령)을 볼 때까지 죽음을 보지 아니하리라."
"주님이 이때에 왕국을 회복하시렵니까?"하고 유대인들이 물었습니다.
예수님은, "너희는 때나 시기를 알지 못하나, 내 아버지께서만 아시느니라. 그러나 너희가 권능을 받으리라."
사도행전1:8"성령이 너희에게 임하면 너희가 권능을 받으리라." 주교로 임명되면, 목사가 되면, 교황이 되면, 사제가
되면 권능을 받는 다고구요? 아닙니다.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면 너희가 권능을 받으리라." 하나님은 그런 증인을,
성령이 임한 뒤에 증인을 찾고 계셨습니다. 제가 주교임을, 제가 목사임을 증거 하는 증인이 아닙니다.
증인인데(무엇의 증인이죠?) 부활하신 왕의 증인입니다. 그게 살아 계신 하나님의 참 교회입니다. 좋습니다.
또 골로새서1장:17-18절에서도, 본 김에 이 구절도 읽읍시다. 골로새서1장:17-18절 입니다.
17.또한 그분께서는 만물 이전에 계시고 또 만물은 그분으로 말미암아 존재하느니라.
18.그분께서는 몸인 교회의 머리시니라. 그분께서 시작이시요, 죽은 자들로부터 처음 난 자이시니 이것은 그분께서
만물 안에서 으뜸이 되려 하심이라.
누가 이 교회의 머리라구요? 예수 그리스도십니다. 어느 왕국이라구요? 메시야의 왕국, 교회입니다, 조직이 아니고;
교회입니다, 그리스도가 머리인 신비스런 몸입니다. 오, 전 그게 너무도 좋습니다, 영 안에서 행하고,
왕에게 순종하면서. 세상이 보기에는 어리석겠지만; 하나님 보시기에는 소중한 사람들입니다.
영 안에서 행하고; 오해를 받고, 조롱당하고, 비웃음을 당하는 사람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사는 모든
사람은 박해를 받는다. 여러분 이전에 있던 선지자들을 박해했다고 한다면, 건물의 주인이신, `비엘세붑'이라 불리는
주인을 박해했다면, 그의 제자들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은 얼마나 더 박해하겠느냐?"
하지만 여러분은 영 안에서 행하면서, 세상 것들에는 등을 돌리고 있고, 어떤 족쇄에도 묶여 있지 않습니다.
"아들이 자유롭게 한 자는 진정으로 자유하느니라." 아멘. 그게 살아 계신 하나님의 교회입니다.
예수님이 교회를 세우신 분이십니다.
자, 증인들, 사도행전1:8에서 보면,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고 난 뒤에 너희가 내 증인이 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무엇이 교회죠? 그리스도의 신비한 몸입니다. 누가 교회를 세웠죠? 주 예수께서, 직접 세우셨습니다.
그건 로마에 세워지지 않았습니다. 영국에, 존 웨슬리에 의해서 세워진 것도 아닙니다. 칼빈에 의해서도 아니고,
미국에서, 침례교인, 존 스미쓰에 의해서도 아닙니다. 캘리포니아주에서, 오순절교인들에 의해서도 아니었습니다.
교회는 메시야의 왕국의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우셨습니다. 교회는 예수께서 세우셨습니다.
예수님이 왕이십니다. 그는 왕이 되길 원하십니다. 우리를 통치하시길 원하십니다. 그는 주님이 되길 원하십니다.
사람들은 예수를 영접하고는, "전 그분을 구세주가 되시도록 할 거예요."라고 말하지만, 예수께서 주가 되게는 하려
하지 않습니다. 주(主)라는 말은 "소유주, 통치자"의 뜻입니다. "주여, 제 마음에 들어오시고, 절 지옥에서 구해
주시옵소서. 하지만 제게 명령은 하지 마세요." 합니다. 그게 사람들이 가진 태도입니다. 바로 그 까닭입니다.
성경에서, "모든 식탁에는 토한 것들로 가득하다"라고 말했던 것도 당연합니다. 여러분 토한 게 뭔지 아시죠.
"개가 토한 것으로 돌아가듯이." 처음, 이런 조직들이 통하지 않았다면, 그래서 하나님이 그들을 토해내셔야 했다면;
그 조직들에로 돌아가면, 여러분을 다시금 토하게 만들 겁니다. "너희가 뜨겁든지 차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너희가
미지근하므로, 내 입에서 너희를 토해 내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배를 아프게 하고, 그래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토해 내는 겁니다.
타락했다가 다시금 일어난 조직이 있다면 제게 말해 보십시오. 역사상 그런 조직이 있었다면 보여 주십시오. 어떤
사람이 사역을 가지고 일어나는데, 하나님께서 그 사람을 축복하실 겁니다. 그 뒤에 어떤 일이 일어나느냐 하면요,
그는 그 사역을 방향을 바꿔서 사람들 사이에 얽혀서 조직을 만들어버립니다, 그러자마자 그 사역은 죽게 됩니다.
역사를 살펴보시고 다시 일어난 것을 하나 찾아보십시오. 하나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다 사람들 사이에 있는 적-그리스도의 영이기 때문입니다.
모세처럼, 사람들은 자기들도 뭔가 일을 좀 해 보고 싶어 했습니다. "주님, 올해는 교인이 몇 명 늘었습니다."
교인이 몇 명 더 늘은 게 뭐 그리 대수입니까? 우리는 교인 수를 늘리는 데 관심이 없습니다.
우리는 "사람의 뜻에 의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에 의해서," 하나님의 왕국으로 태어난,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들을 찾고 있습니다, 사람의 영이나 사람의 지능에 의해서 태어난 자들을 찾지 않습니다.
바울은, "내가 너희에게 사람의 지혜를 가지고 가지 않았다.
나는 하나님의 영과 그의 부활의 능력을 가지고 너희에게 갔다. 이는 너희의 믿음이 인간의 지혜나 인간의 속이는
말에 있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능력에 있게 하려 함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렇게 바울은 갔습니다.
하나님, 우리도 똑같이 행할 수 있도록, 저희들을 도와주소서.
한 가지에 너무나 많은 시간을 쓰고 싶지 않습니다. 이제 알아볼 것은: 이 교회의 메시지는 무엇인가?
이 교회는 무엇을 가르쳐야 하는가? 교회가 전하는 메시지는 무엇인가? 입니다.
제가 생각할 때 이 교회가(신비한 몸이) 가르칠 첫 번째 메시지는 회개일 것입니다.
다시 누가복음24장으로 가 봅시다. 교회가 처음에 할 일은, 회개하는 것입니다, 교회는 회개를 가르칠 겁니다.
지금, 예수님은 떠나시려고, 이 장은 마지막 장입니다, 예수께서 이 땅을 떠나려고 하시는 때입니다.
누가복음24:46.또 그들에게 이르시되, 이같이 기록되었은즉 이같이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고 셋째 날 죽은 자들로
부터 일어나는 것이 마땅하며
47.또 회개와 죄들의 사함이... 오, 전 그 말씀이 깊이 박히길 원합니다,
왜냐하면 잠시 후에 그것에 대해서, "죄 사함"에 대해서 전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47...그의 이름으로 예루살렘에서 시작하여 모든 민족들 가운데 선포되어야 하리라
48.너희는 이 일들의 증인이니라.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고," 라고 성경이 말했습니다. 예수는 선지자가 말했던 분입니다.
성경전서가 그 분을 둘러싸고 있고, 그분과 완전히 연관되어 있습니다.
분명히 예수님은 무엇을 가르쳐야 할지 알고 계셨음에 틀림없습니다. 무엇을 행해야 할지도 아셨습니다.
그는, "예루살렘에서 시작하여, 회개와 죄 사함이 만국에 증거로 선포되어야 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자, 조직은 로마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조직된 교회는 로마에서 시작되었고; 독일로 가서, 마틴 루터에게 향하고;
영국으로 가고, 웨슬리로 향하고; 미국으로 가서, 존 스미쓰에게 향하고; 캘리포니아로 오순절 운동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교회는 예루살렘에서 시작됩니다. "하나님을 향한 회개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죄 사함을 위한 침례는
예루살렘에서 시작됩니다. 마땅히..." "마땅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들이 전체를 다 가보리라고는 말씀하시지 않았
습니다. "시작되어야 한다. 전 세계로 나가야 한다. 전파되어야 한다." 그러나 아주 조금밖에 전파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게 주님이 말씀하신 겁니다, 교회가 전하는 메시지, 그게 교회가 전하는 메시지입니다.
그렇게 가르치고 있는 교회가 있다면 보여 주십시오. 그런 교회가 어디 있는지 말해 보십시오. 못 찾으실 겁니다.
자, 예수는 왕이십니다, 두 번째 메시지입니다. 예수는 왕이시고, 영원무궁토록 살아 계십니다.
마태복음28:20. 예수는 왕이시고, 영원무궁토록 살아 계십니다. 교회는 그렇게 가르쳐야 합니다.
마태복음28;20.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그들에게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보라,
내가 세상의 끝까지 항상 너희와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아멘.
그게 맞습니까? [회중이 "아멘"한다.] 히브리서13장:8,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그게 교회가 전하는 메시지입니다: 그분의 일을 행하고, 그분의 부활을 증명하고, 증인의 말을 합니다.
자, 사도행전5장:32절, 그들이 그랬나 안 그랬나 볼 수 있는 구절입니다. 사도행전5장32절로 넘깁시다.
32.우리는 이런 일들에 대한 증인들이요, 또 하나님께서 그 분께 순종하는 사람들에게 주신 성령도 그러하니라.
주님은 증인의 증거를 받아야 합니다. 요한복음14장:12절, 그는 가르침을 주십니다.
교회가 해야 할 일을. 요한복음 14장12절에서, 우리는 그 말씀을 읽음으로써 확실히 알 수가 있습니다.
12.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내가 행하는 그 일들을 할 것이요,
또 이것들보다 더 큰 일들을 하리니 이는 내가 내 아버지께로 가기 때문이라.
그게 교회의 메시지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교회에서 살아 계시면서,
교회의 왕으로,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으켜지셨습니다. 히브리서13장8절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며,"
예수님이 행하셨던 일들을 그대로 행하고, 동일한 역사를 일으키십니다. 그게 교회가 전하는 메시지입니다.
만일 교회가 그걸 전하고 있지 않다면, 그 교회는 거짓된 신학을 가르치고 있는 겁니다.
예수님은 그들에게 그런 것들을 전하라고 명하셨습니다.
그 밖에 뭐가 될 수가 있을까요? 어떻게 우리가 알고...사람들은 말하기를, "어, 전 신자입니다."
예수님이 그의 교회에게 주신, 신자들에게 주신 마지막 사명은 무엇인지, 마가복음16장을 봅시다.
우리는 마가복음16장에서 무엇이 교회에게 주신 주님의 마지막 메시지인지를 알 수가 있고,
우리가 그의 사명을 따르고 있는지 아닌지 여부를 알게 될 것입니다. 마가복음16장, 14절부터 시작합시다.
14.그 뒤에(그건 부활하신 후입니다.)열한 제자가 음식 앞에 앉았을 때에 그분께서 그들에게 나타나시어...
여기에 교회에게 주어진 사명이 있습니다, 잘 들어 보십시오, 마지막 사명입니다. 우리가 신자인지 아닌지,
우리가 이 교회 안에 있는 건지 아닌 건지 스스로 검토해 보겠습니다.
14.그 뒤에 열한 제자가 음식 앞에 앉았을 때에 그분께서 그들에게 나타나시어 그들이 믿지 아니하는 것과 마음이
강퍅한 것을 꾸짖으시니 이는 그분께서 일어나신 뒤에 그분을 본 자들의 말을 그들이 믿지 아니하였기 때문이더라.
누군가는 그를 보았습니다. 누군가가 그들에게 그 일에 대해서 말하려 했었는데, 그들은 그것을 믿지 않았습니다.
오늘날도 동일하지 않습니까. 우리는 예수께서 살아 계심을 압니다, 우리는 우리 안에 그의 영의 증거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의 능력이 청중들 위에 움직이는 것을 봤습니다, 수천수만 명의 사람들 위에, 마음의 생각들과
마음을 주님이 여기에 계셨을 때 그랬던 것처럼 그대로 분별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 말했던 것처럼. 그는 하나님의 말씀이십니다. "태초에 말씀이 계셨고,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더라.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니라." "하나님의 말씀은 활력이 있고, 양날이 있는 어떤
칼보다도 예리하여 관절과 골수를 찔러 가르고, 마음의 생각들과 의도들을 판별하느니라." 그리스도시죠,
"내가 하는 일들을 너희도 하리라." 그 분이 그렇게 하시는 것을 봅니다. 보신 분들 손 좀 들어 보시겠습니까?
[회중이 "아멘"한다-주] 그렇습니다. 우리는 주님이 그렇게 행하심을 압니다. 주님은 여기 살아 계십니다.
그는 우리 마음속에 계십니다.
사람들은 그걸 믿지 않습니다. 그때도 믿지 않았었지요. 지금도 믿지 않고 있어요.
사람들은, "예수는 죽었고, 그걸로 끝이 났다. 우리는 역사적인 사실들을 가지고 있고, 몇 년 전에 어떤 사람이
일어나 교회를 세우더니, 교리문답을 정했어요, 그리고 그걸 우린 지키고 있어요."하고 말합니다. 그건 이교입니다.
맞습니다. 거기엔 진리가 없습니다. 오, 전 "진리"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그 사람은 그렇게 행했을지도 모릅니다.
사람은 아주 진지할 수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자신의 교회를 그렇게 통치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결코 그걸 원치 않으셨습니다.
그들이 왕을 원했을 때, 사무엘은 그들을 불러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가 물어 볼 게 있습니다. 제가 언제 틀린 적이 있습니까? 제가 여러분에게 돈을 요구한 적이 있었나요?
제가 여러분에게 주의 이름으로 말한 것 중에 틀린 적이 없고 다 맞지 않았던가요?
하나님은 여러분이 왕을 가지길 원치 않으십니다. 하나님이 여러분의 왕이 되길 원하십니다."
"오, 사무엘, 분명히, 당신 말이 맞습니다. 당신은 훌륭한 선지자입니다. 우리에게 사실만 말해 주셨습니다.
우리더러 돈을 달라고 한 적도 없습니다. 그것들은 다 사실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다른 민족처럼 되고 싶습니다.
아무튼 우리는 왕을 원합니다."
사무엘은, "그렇게 되면 여러분은 상심되고 고민거리들을 안게 될 겁니다. 왕은 여러분의 아들들과 딸들을 데려갈
것입니다. 그리고 그가 하는 일들은, 그들을 부려먹을 겁니다. 그렇게 할 겁니다."하고 말했습니다.
정말로 왕이 그렇게 했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그들은 왕을 원했습니다.
오늘날도 사람들은 똑같습니다. 오, 우리는 이름을 하나 달고 다녀야만 할 것 같습니다.
우리는 사람들이 우리에게 물어 볼 때 말해 주어야만 합니다, "우리는 감리교인입니다, 침례교인입니다."
그저 여러분이 그리스도인이라고 말하십시오, 맞습니다, "그리스도를 닮은 사람."
마가복음16:14...주께서 살아나신 후 주를 본 자들의 말을 믿지 아니하였습니다.
15.그분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이 위대한 사명을 보십시오), 너희는 온 세상에 가서...
어디까지 가는 거죠? [회중이 "온 세상요" 한다.]
"오, 예루살렘만 인줄 알았는데요." 어떤 분이, "이런 이적들은 예루살렘에만 있었어요."라고 말씀하셨거든요.
15.온 세상에 가서,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전파(선포)하라.
복음이 뭔지 아시는 분? "말씀"이 아닙니다. 바울은, "너희에게 복음이 말씀만으로 온 것이 아니라, 성령의 능력과
표명을 통해서 왔다"고 말했습니다. 복음은 말씀을 말씀이 하리라 말한 것을 행하도록 만드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온 세상에 복음을 전파하라." 백인에게만, 아니면 갈색 인종에게만, 황인에게만, 흑인에게만 복음을 전하는 겁니까?
...모든 피조물에게... 아멘. "모든 피조물에게."입니다. 여러분 그게 진짜 그런 뜻이라고 믿으십니까?
전 하나님께서 어느 날, 황소의 뜻을 굽히게 하는 것도 보았습니다. 전 하나님께서 말벌들이 쏘지 않게 하는 것도
보았습니다. 전 밤새도록 끙끙 앓으며 죽어가던 주머니쥐를 살리신 것도 보았습니다.
"모든 피조물에게."입니다. 복음은 여러분이 구하는 어떤 것에라도 효력을 낼 것입니다.
여러분은, "브래넘 형제, 그건 틀립니다."하고 말씀하시겠죠. 아뇨, 틀리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그 무화가 나무에게도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저주를 받을지어다. 지금부터는 아무도 네게서 나는 것을
먹지 않으리라." 복음이 그 나무에게 전파되었습니다. 아멘. 휴! 전 지금, 굉장히 종교적인 느낌이 듭니다.
"모든 피조물에게." 아멘. 무엇에게 복음을 전하라고요? "모든 피조물에게"입니다.
오, 이런 것들에 대해서 설명할 시간이 좀 있다면 좋겠습니다.
16.믿고 침례를 받는 자는 구원을 받으려니와...믿지 않는 자들은 정죄함을 받으리라.
"오, 전 믿고, 침례를 받았어요." 하겠죠. 좋습니다. 좋습니다. 좋아요.
"오, 전 제가 신자라는 사실이 기뻐요." 잠깐만요. "그리고," 그리고는 접속사로, 두 문장을 연결시키는 겁니다.
17.그리고 믿는 자들에게는 이러한 표적들이...
여러분이 표적들을 믿지 않으시리라고 생각했습니다. 그건 예수님의 입에서 나온 말씀입니다. 그분과 논쟁하십시오.
17...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들이...("어쩌면이 아니고; 가끔이 아니고.")...따르리니...
이제 우리는 여러분이 믿는지 안 믿는지 알게 될 것이고, 여러분의 조직이 믿는지 안 믿는지 알게 될 것입니다.
그들은 믿는다고 말은 할지는 모릅니다. 예수님은 "이러한 표적들이 믿는 자들에게 따르리라." 하셨습니다.
아, 그들은 그러한 표적들을 부인합니다.
17... 믿는 자들에게는 이러한 표적들이 따르리라; (얼마나?) 즉 그들은 내 이름으로 그들이 마귀들을 쫓아내고...
하나님의 병 고치심을 믿지 않는 사람들, 교회들! 이것은 지금 녹음 중입니다, 여러분 이해하십시오.
전 여러분에게만 말하는 게 아닙니다. 누군가가 이 테이프를 들을 것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을 믿는다고,
그 사명을 믿는다고, 여러분의 교회가 복음을 가지고 가라는 사명을 받았다고 주장하십니까?
그런데 가장 첫 번째 것은 하나님의 병 고치심입니다.
예수께서 제자들을 내보내시면서 하신 말씀 중에 첫 번째 일은 무엇이었죠? 마태복음10:1, "병든 자들을 치유하고,
마귀들을 내쫓으라." 였습니다. 그의 교회에게 말씀하신 마지막 말씀은 뭐였습니까? "병자들을 고치고, 마귀들을
내쫓으라."입니다. 알파와 오메가죠; 베냐민과 르우벤; 처음이요 마지막입니다; 예전에 계셨고, 지금 계시며,
앞으로 오실 분입니다; 새벽별이고; 다윗의 뿌리이자 자손입니다. 할렐루야! 바로 그 분입니다. 네, 그렇습니다.
17."이런 표적들이 믿는 자들을 따르리라. 내 이름으로 그들이 마귀들을 내쫓으리라." 예루살렘에서만요?
"온 세상에, 모든 피조물들에게."입니다. 그게 성경입니까? [회중이 "아멘"한다.-주] 성경이 그렇게 말했죠.
그게 교회가 전하는 메시지입니다. "온 세계에,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믿는 자들에게, 이런 표적들이 따르리라."
17....내 이름으로 그들이 마귀들을 쫓아내고 또 새 방언(언어)들로 말하리라.
가엾은 나사렛교인들은 그들을 "방언"하는 사람들이라고 낮춰 불렀죠. 여러분은 교회에서 그런 사람들 옆에도 앉지
않으려고 합니다. 끔찍하지 않습니까? 천국에 가서 어쩌려고 그러시죠? 예수님은 돌아가실 때, 방언을 하셨습니다.
그들은, "그는 말, 그는 다른 방언으로 말씀하셨다."라고 말했습니다. 물론 그러셨습니다.
"그는 히브리 말로 말씀하셨습니다."라고 하던데요. 아닙니다. 그건 히브리 글이 아니었습니다.
그는 하늘에 속한 언어로 말씀하셨습니다.
아벨이 바위 위에다 어린 양을 바쳤을 때, 그 어린 양은 죽어가면서, 아벨은 그 양의 목을 땄습니다.
그리스도의 모형입니다, 저 옛날 에덴동산에서, 그 어린 양은 다른 언어로 매애 거리면서 죽어갔습니다.
그건 저기 갈보리에서 매달린 하나님의 아들을 예표 했습니다, 우리의 죄로 인해 조각조각 찢겨서,
다른 언어로 말하면서 돌아가셨습니다,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왜 나를 버리셨나이까?"
그게 교회의 메시지입니다. "내 이름으로 그들은 마귀들을 쫓아내고; 새 방언으로 말하리라."
그게 예수께서 말씀하신 겁니다. 그게 교회가 전할 메시지입니다. 그게 교회에게 하라고 명하신 겁니다,
"마귀들을 쫓아내고; 그들이 새 방언(언어)으로 말하리라."
18.그들은 뱀들을 집을 것이요, 어떤 독을 마실지라도 결코 해를 입지 않을 것이며, 병든 사람들에게 안수하면
그들이 나으리라, 하시더라.
그게 교회가 가진 사명이었습니다. 진짜, 믿는 교회를 말하는 겁니다.
감리교에서, 침례교, 장로교, 카톨릭, 루터교, 나사렛교, 순례자 성결교에서 그런 것을 가르칩니까? 안 가르칩니다.
그들은 그걸 부인합니다. 영광을! 왜죠? 그들은 조직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르칠 수가 없는 겁니다.
그 안에도 그런 걸 믿는 많은 지체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는 그것에 대해서 한 마디도 할 수 없습니다,
그들에게 비난 받거나 파문당할지도 모르기 때문이죠. 그건 적-그리스도 영입니다, 그들을 조직으로 묶는 영은...
살아 계신 하나님의 교회는 하나님의 성령으로 자유의 몸으로 탄생합니다, 어떤 지배도 필요 없습니다.
그들은 메시야의 왕국의 왕을 따릅니다. 사람들이 말하는 것을 받아들일 필요도 없습니다. 그들은 자유의 몸으로
태어났고, 그들을 진정으로 자유하게 하는 아들에 의해서 자유케 되었습니다. 이런 표적들이 그들을 따를 것입니다.
이 복음은 전파될 겁니다. 누가 전할까요? 하나님은 무식쟁이들을 고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돌들을 일으켜
아브라함의 자녀들로 삼으실 수도 있는 분입니다. 하나님은 원하시는 건 뭐든지 하실 수 있습니다.
그분은 하나님이시고, 그렇게 행하십니다. 예수께서 오셨을 때, 그는 결코 카야파를 부르시지 않으셨습니다.
어떤 제사장을 부르신 것도 아닙니다. 어떤 신학자를 부르시지도 않으셨습니다. 어부들, 목자들, 무식하고 배우지
못한 사람들을 고르셨습니다. 성경은, "베드로와 요한이 둘 다 배우지 못한 무식한 사람들이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하나님의 왕국을 주시고, 그들을 통해서 역사하시자, 슬기롭고 지혜로운 자들의 생각을
혼미케 했습니다. 그들은, "그들이 배우지 못한 무식한 사람들인 걸로 알았다가, 그들이 예수와 함께 있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왜죠? 그들에게는 그분의 영이 임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예수님이 행하시던 대로 행동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이 하셨던 일들을 행하고 있었으니까요.
그게 바로 예수님께서 일어나리라고 말씀하신 겁니다, 메시야의 왕국. 오, 전 이런 것들에 속해 있기 때문에
너무나도 기쁩니다. "믿는 자들에게는 이러한 표적들이 따르리라." 그렇습니다. 표적들이 그들을 따를 겁니다.
자, 이 교회가 가르칠 또 다른 것은, 하나님의 병 고치심일 겁니다, 교회가 전할 메시지가. 전 그걸 인용했습니다,
마태복음10장입니다, 예수께서 그의 교회를 보내실 때입니다. 다 같이 마태복음10장:1절로 가서, 잠시 읽어봅시다.
1.그분께서 열두 제자들을 부르사 그들에게 더러운 영들을 대적하여 그들을 내쫓으며 온갖 질환과 온갖 질병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그분의 교회에게 준 첫 번째 사명입니다.)
마지막 사명은, "온 세상에 가서, 복음을 전파하라. 믿는 자는 침례를 받으리라."입니다.
그게 적혀 있는 그대로 인용하겠습니다, 나눌 부분에서 그대로. "너희는 온 세상에, 모든 나라에 가서, 성령의
능력을 나타내라. 이것을 믿고 침례를 받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그것을 부인하는 자는, 저주를 받으리라.
믿는 자들에게는 이러한 표적들이 따르리라: 그들이 병든 자들에게 손을 얹으면, 그들이 회복되리라; 그들이
마귀들을 쫓아낼 것이고; 새 방언으로 말하리라. 이것이 따르게 될 표적들이리라."
이제 마가복음16장20절 마지막 절은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20.그 후 제자들이 돌아와서...주께서 그들과 함께 역사하시고, 따르는 표적들로 그의 말씀을 확고하게 하시더라.
초대 교회는 그랬습니다. 그런데 들어보십시오, 예수님은,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포도 줄기가 포도 가지를 내면, 그 가지에서는 포도 열매를 맺을 것입니다.
또 다른 가지를 내면, 그것도 첫 번째 가지처럼 포도 열매를 맺을 것입니다.
"브래넘 형제, 하지만, 이 모든 교회들을 보세요."하고 말하시겠죠. 그건 접붙여진 줄기들입니다.
자, 여러분은 밀감나무를 접붙인 수 있습니다. 오렌지 나무에다 레몬 가지를 접붙이면, 그 가지는 자랄 겁니다.
사람들은 그렇게 접붙였습니다. 이런 조직들은 사람들이 접붙인 것입니다. 그건 항상 레몬입니다.
그건 교회 이름으로 나와 있기 때문에 자랄 겁니다. 하지만, 제 말을 들어보십시오,
그 나무가 자체적으로, 가지를 하나 내게 되면, 그 가지는 오렌지를 맺을 겁니다.
그래서 만일 하나님의 능력이 또 교회를 낸다면, 그건 또 하나의 오순절이 될 겁니다.
또 하나의 사도행전이 쓰여지게 될 것입니다, 맞습니다, 그건 하나님의 교회이기 때문입니다.
예수께서는, "나는 포도나무라. 너희는 가지들이라. 너희가 스스로는 열매를 맺을 수 없나니, 내가 그 가지에다
내 자신을 던져 넣느니라." 그렇다면 그건 어떤 열매를 맺을까요? "믿는 자들에게는 이러한 표적들이 따르리라."
두 번째 교회가 일어납니다, 그 그리스도의 신비한 몸은 동일한 표적들을 나타낼 것입니다.
"잠시 후엔 세상이 나를 보지 못하리라. 하지만 너희는 나를 보리니, 이는 내가 너희와 함께, 너희 안에, 모든
가지들 안에, 세상 끝 날까지 있을 것이기 때문이라."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십니다.
그게 살아 계신 하나님의 교회입니다. 그게 바로 교회입니다. 그게 바로 예수가 가진 증인들입니다.
자, 또한, 교회는 침례를 가르쳐야 합니다. 침례는 꼭 받아야만 합니다. 그게 사명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여기, 마가복음16장에서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그것을 사용할 뿐입니다. "믿는 자는 침례를 받으리라." 먼저, 믿고, 다음에는 여러분의 죄 사함을 위하여 침례를 받으십시오, 그러면 성령의 선물을 받을 것입니다.
"성령께서 임하실 것이다," 그 말씀도 교회의 가르침이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누가복음24장 49절에서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49.보라, 내가 내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너희에게 보내노라. 그러나 높은 곳으로부터 능력을 입을 때까지
예루살렘 도성에서 기다리라.
만일 그리스도께서 삼 년 반 동안이나 주님과 동행하던 그들 무리가 곧바로 가서 복음을 전하도록 하지 않으시고,
그들이 성령을 받을 때까지는 복음을 전할 수 없었다면, 오늘날의 교회도 똑같이 행해야만 합니다.
성령을 기다려야 합니다.
며칠 전 여기 오레곤에서, 한 카톨릭교인인 여자 분과 얘기를 했는데,
그녀는, "어, 거기서 바보들이나 다름없는 그들에게 설교를 하셨는데, 그들은 소리를 지르고 울고,
난리를 피우더군요, 정말로 그들이 천국에 가고 천국에서 다스릴 거라고 제게 말씀하시는 건가요?"하고 말했습니다.
저는, "그렇습니다, 부인."하고 대답했습니다.
그녀는, "어, 전 그런 건 믿지 않아요."하고 말했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으시니까 그렇죠."하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그녀는, "우리는 마리아가 우리를 위해서 중보해 준다고 믿어요."하고 말했습니다.
저는, "그건 정말로 이교입니다."하고 말했습니다.
마리아는 여신이 절대로 아닙니다. 그저 여자일 뿐입니다. "하나님의 어머니,"라니 어떻게 하나님이 어머니가
있을 수 있죠? "아베 마리아, 하나님의 어머니시여," 어떻게 하나님이 어머니가 있을 수 있습니까?
그녀는 하나님의 아들을, 예수를 뱄습니다. 어떤 여자도 창조자가 아닙니다. 여자는 한 남자의 씨를 받습니다.
그 남자는 창조자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생명을 창조하십니다. 그건 정해진 일입니다, 어린 아이를 낳을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두신. 마리아는 하나님의 어머니가 아닙니다. 하나님은 생명의 시작도 끝도 없으시기 때문에 어머니가
있을 수 없습니다. 그는 영원한 분입니다. 마리아는 하나님의 어머니가 될 수 없습니다.
전, "여신처럼 우러러보는 여러분의 복된 동정녀가, 만일 제가 그녀가 어젯밤에 그렇게 행동했던 사람들처럼 행동할
때까지는 하나님께서 그녀를 천국에 들어오게 하지 않으실 거라고 말씀드린다면 어떠시겠습니까?"하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그건 옳지 않아요."하고 말했습니다.
전, "카톨릭 교회가 성경을 적었다고, 사도들이 카톨릭교인이었다고 말씀하셨죠? 전 반대로 생각합니다.
마지막 사도가 죽은 후 삼백 년 동안은 카톨릭 교회가 하나도 없었습니다, 니케아 공회 이후에야.
역사의 한 페이지를 보여 주시죠; 교리 문답 말고요, 왜냐하면 그건 역사와는 맞지 않으니까요.
그런 것은 하나도 없었습니다."하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전, "성경은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와 나머지 여인들이,
백 이십 명의 사람들과 함께 그 다락방 계단을 올랐고, 그들이 성령에 충만하게 되어서 술에 취한 것처럼,
방언으로 말하며 술 취한 사람들처럼 비틀거리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그게 성경에서 말하는 겁니다."하고
말했습니다. 전 그 절에다 손가락을 갖다 댔습니다. 전, "그 구절을 읽으세요."하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전 읽고 싶지 않아요. 읽으면 안 돼요."하고 말했습니다.
전, "당신은 정직하지 않군요. 여기에 처녀 마리아가 성령을 받아, 방언으로 말하고, 술 취한 여자처럼 비틀거리고
있는 구절이 있습니다. 자, 만약 당신이 천국에 가신다면, 당신은 마리아와 함께 갈 수 없습니다, 마리아는 성령을
받아야 했으니까요. 마리아가 예수 그리스도의 어머니인데도 성령을 받아야 했다면, 당신은 얼마나 더 성령을
받아야 할까요!"하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제가 그와 같은 것들과 천국에 가야 한다면, 전 천국에 가고 싶지 않아요."하고 말했습니다.
전,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되시겠습니다. 그래가지고는 부인은 갈 것 같지 않으니까요, 당신이 변화되지 않는다면.
당신은 그다지 그 일로 신경 쓰지 않아도 되시겠습니다." 그건 정말로 하나님의 영이 하신 말씀입니다.
"자, 성령이 너희에게 임한 후에 너희는 나의 증인이 되리라."하셨습니다. 그럼, 이게 뭐죠?
우리는 뭘 말하고 있는 겁니까? 교회가 뭐죠? 누가 교회를 세웠죠? 교회가 전하는 메시지는 무엇일까요?
자, 서두르기 위해서, 조금만 더 나아갑시다.
2부에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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