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천사) 홀트아동복지회와 홀트 부부 이야기('사랑을 행동으로' e-book 보기 안내)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41F7335A16929532" class="txc-image" width="459"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홀트아동1.jpg" exif="{}" actualwidth="459" id="A_9941F7335A16929532C4CD"/>홀트가 입양한 8명의 한국 전쟁 고아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72B2335A1692B026" class="txc-image" width="567"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홀트아동2.jpg" exif="{}" actualwidth="567" id="A_9972B2335A1692B02668F1"/><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93EF335A1692BF2B" class="txc-image" width="567"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홀트아동3.jpg" exif="{}" actualwidth="567" id="A_9993EF335A1692BF2B9762"/>홀트 부부와 한국 아이들 1. 홀트아동복지회 소개  홀트아동복지회는 한국전쟁 직후인 1955년, 전쟁과 가난으로 부모를 잃은 아동에게 새로운 가정을 찾아주는 입양사업을 통해 설립되었으며, 보건복지부 제47호 및 사회복지사업법 제 16조에 따라 설립된 사회복지법인입니다.  설립자 해리 홀트 씨는 고통 속에 있는 아이들을 위한 특별한 부름에 응하여 한국 고아 8명을 입양한 것을 시작으로 우리나라의 입양사업과 장애인 복지사업을 위해 부인 버다 여사와 함께 모든 재산을 바쳤으며, 아이들이 지낼 곳을 마련하기 위해 직접 산을 개간하고 밭을 일궜습니다.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아이들을 돌보다 숨을 거둔 해리 홀트 씨는 그가 손수 일군 홀트 일산복지타운에 묻혔습니다.  오늘날 홀트아동복지회는 '사랑을 행동으로' 보여 준 해리 홀트 씨의 정신을 이어받아 입양 사업은 물론 아동, 청소년, 미혼한부모, 장애인, 저소득계층, 다문화가정 등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 전문기관으로 자리잡았습니다. 또한 2017년 4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로부터 특별 협의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 를 획득하였습니다. 홀트일산복지타운(경기도 고양시 탄현로 42)에 있는 홀트기념관에 가면 더 자세한 내용과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이곳에는 대지 약 4만 평으로 홀트타운, 즉 장애인들이 거주하며 지적장애인 재활시설인 홀트일산복지타운과 중증 장애인 거주시설인 홀트일산요양원이 있습니다. 2. 홀트 부부 이야기 (해리홀트, 버다홀트) 해리홀트 씨는 미국 네브래스카주 닐리에서 출생하여 신앙의 가정에서 자랐다. 그의 부인 버다홀트 씨는 미국 아이오와주 디모인에서 태어나 아이오와 주립대학교 간호학과를 졸업하고 1926년 12월 31일 결혼하였다. 이들 부부는 1남 5녀, 여섯 명의 자녀를 두었고 사업을 통해 많은 돈을 벌었습니다.  행복한 삶을 보내고 있던 1950년, 홀트 씨 나이 45세에 갑작스럽게 찾아온 심장마비로 생사의 기로에서 다행히 목숨을 건진 후, 남은 생을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기로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1954년 미국 오리건 주에 있는 유니게의 신문에 마을 회관에서 종교집회가 열린다는 광고를 보고 그곳에 참석하였습니다. 그날 밤 영화 한편을 보았는데, 그 영화는 한국전쟁으로 인해 생긴 고아들의 실상을 알리는 기록 영화 ‘잃어버린 양’이었습니다. 영화가 끝나자 월드 비전의 회장인 밥 피어스가 청중들에게 도와줄 것을 호소했고, 부부는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며칠 후 남편은 혼자 한국에 가서 고아들을 한두 명도 아니고 무려 여덟 명을 데리고 와서 아내는 깜짝 놀랐습니다. 당시 미국 법으로는 입양할 때 국회의 동의를 얻어야 했는데, 이들은 까다로운 절차를 거쳐 마침내 국회의 승인을 얻는데 성공하게 되자 이 사건이 신문을 통하여 전국에 알려졌습니다. 그 후로 미국 방방곡곡에서 도움을 주겠다는 편지가 왔고 홀트 씨는 더 많은 고아들을 데려오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비행기가 오리건에 도착하지마자 고아들을 자신의 양자로 삼겠다는 사람들이 모였고, 그래서 오늘의 세계적인 홀트아동복지회가 된 것입니다. 홀트아동복지회 입양 복지 사업은 ‘아동복지’라는 의미조차 없었던 1955년 한국 전쟁 당시 고아와 혼혈아동들의 행복할 권리를 위해 시작되어 한국과 세계 입양 복지의 뿌리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국내 입양 확산 및 활성화, 성장 입양인을 위한 모국방문과 모국연수 시작, 입양에 대한 긍정적 사회 인식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1964년 남편 해리 홀트 씨는 소천한 후 버다 홀트 여사가 홀트양자회를 세계적인 아동복지 기관으로 발전시키는데 혼신의 힘을 기울이다가 그녀도 남편 품으로 떠났습니다. 지금은 홀트 씨의 둘째 딸인 말리 홀트 여사가 하나님의 뜻을 이어 한국의 장애 아동들과 평생을 함께해 왔으며 2000년부터 홀트의 이사장으로 추대되어 홀트를 이끌고 있습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BE64335A1692EA28" class="txc-image" width="455"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말리홀트.jpg" exif="{}" actualwidth="455" id="A_99BE64335A1692EA287059"/>홀트 이사장(홀트 부부의 둘째 딸 말리 홀트 여사)3. 홀트 연혁(2010~)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85C9335A1692FC04" class="txc-image" width="567"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홀트연혁1.jpg" exif="{}" actualwidth="567" id="A_9985C9335A1692FC043B36"/>4. 홀트 이야기 '사랑을 행동으로' e-book 보기 <a class="con_link" href="https://www.holt.or.kr/front/e-book-page/list?ebook_id=50#ebook/page1" target="_blank">https://www.holt.or.kr/front/e-book-page/list?ebook_id=50#ebook/page1</a> - 홀트 부부 이야기를 정리해봤습니다. 파리가 드립니다.-<a href="http://blog.naver.com/o2423682/221145860238">http://blog.naver.com/o2423682/221145860238</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