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밥상토크 초대손님 이선민 신입회원을 중화루에서 만났습니다.
선민샘은 진옥샘 권유로 물길 와보고 가입하셨는데요. 그 사이 파크골프 소모임도 참여하고 후원의 밤 땐 주방팀으로 맹활약하셨습니다. 그날 하루종일 서서 음식하고 마무리할 때는 갑숙, 진옥샘과 함께 세제 풀어 바닥까지 말끔하게 닦아 카페 사장님으로부터 주방을 안 쓴 것 같다는 칭찬을 들었습니다ㅎ
금주샘, 진옥샘과는 아이들 고3 때 학부모로 만난 인연이 오늘까지 이어지고 있는데 세 분 다 음식 잘하고 깔끔하다는 공통점을 갖고 계시더라고요. 2년 전 우연찮게 요양보호사 일을 하게 됐는데 지금 담당한 남자 어르신은 고엽제 후유증으로 손떨림이 심했는데 운동하시게 만들어 좋아지셨대요. 식사도 바로바로 해드려 입맛도 살아나시고요. 마음이 쓰여 신장 투석하는 토요일까지 근무를 하시더라고요. 어르신들에게 지나치게 잘해드려서 동료 보호사들로부터는 지탄을 받고 계시답니다ㅎ.
선민샘은 늘 방글방글 웃는 얼굴에 하이톤으로 말 걸어드리니 어르신들뿐 아니라 모든 사람이 좋아할 것 같습니다. 가는 곳마다 분위기를 업시키는 분위기 메이커, 부동산 한식 양식 등 자격증 부자, 요즘 파크골프에 푹 빠져 새벽 4시 반에도 치러 가는 열정의 소유자... 선민샘과 만나고 대표님과 저도 덩달아 기분이 업된 것 같았습니다. 선민샘 민우회 가입해주셔서 감사하고요. 민우회도 샘께 뭔가 좋은 것을 드리도록 노력할게요~(꼼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