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1전도회 포항 경주 여행 후기]
4, 3 산광교회 제1남전도회에서 경주 보문단지 벛꽃구경을 겸해 포항 생선회 먹거리 여행을 나셨다. 코로나19로 인해 2년 넘게 단체식사도 한번 하지 못하여 전도회가 많이 정채되였는데 전도회 활성화를 위해 새로 선출된 김충권 회장이 여행경비 100만원을 부담하고 포항을 근무한 경험이 있는 내가 여행프로그램을 계획 진행토록 의논이 되였다.
회장께서 우리만 가기보다 희망하는 제1여전도회 회원들도 동행하기로 하여 남전도회 회원 12명 여전도회 회원 12명 24명이 교회 12인승 봉고차 2대에 분승하여 10시에 교회에 모여 10시 반에 출발하여 김진태 장로의 차내기도와 간단한 일정안내를 하고 대구 포항간 고속도로에 올라 오랫만 외출이라 정담을 나누는 동안 북영천휴개소에 도착하였다.
12시 30분 예약한 식사시간까지는 여유가 있어 커피한잔을 하고 시간에 맞춰 포항죽도시장 대구회식당에 도착했다.
예약한 회식당은 제가 포항 근무할때 낙시로 알게된 이상택 사장을 통해 특별히 부탁 예약한 식당이다
도착시간 30분 전부터 식당 박사장과 소개한 이사장이 도착시간 확인 전화가 왔다.
식당에 도착하니 4인상에 깔끔한 밑반찬이 차려저 있고 이어서 자연산과 양식을 썩은 10만원상당 대자 회가 나왔다.
모든 회원들이 포항죽도시장에 와서 이렇게 싱싱하고 맛있는 회는 처음 먹어 본다면서 모두가 만족해 하였다. 식사후1시간 반동안 죽도시장 구경과 장보는 시간을 주었다. 우리내외도 문어 5kg을 구매하여 삶는 동안 시장구경을 하고 3시에 출발하여 경주 보문단지 벗꽃구경을 나셨으나 금년은 개화가 빨라 만개한 벗꽃은 볼수가 없고 바람에 낙화하는 꽃비를 보는 것으로 만족
해야했다.
귀가 길에 영천 북안 회장님의 회사 상먀산업 현장에 들여 음료수로 목을 축이고 경부고속도로 올라 수성IC에서 내려 저녁식사 장소인 수성못뚝 바르미 한우센타에서 쇠고기국밥으로 저녁을 먹고 커피 아이스크림 팟빙설 쿠키 등의 디저트로 모든 일정을 마감하고 8시에 2개방향 주거지 별로 차량을 운행 안전하게 귀가하였다.
이번 여행을 위해 경비를 부담한 김충근 회장 안전운전을 해주신 김진태 장로님 김준현 집사님,
정성들여 좋은 회를 요리해 주신 대구회식당 박몽호사장님 20년전 현직에 있을때 인연을 잊지않고 식당을 알선해 주시고 두번식이나 식당을 방문하여 부탁해 주시고 식사가 끝날무렵 식당까지 오셔서 전송까지 해주시는 이상택 사장님 감사드리며 나이가 많은 회원 몸이 불편한 회원도 많은데도 안전하게 잘 마무리한 일정 하나님의 은혜 감사드립니다
4, 4
바다꾼 적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