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6일 화요일★
굿모닝!
가을비가
촉촉하 내리는 아침입니다.
어제는
희망과 설래임이 가득했었던
아침 이었다
왠 걸?
기대는 산산조각
아~
이럴수도 있구나
잘못 하다간
더 큰 일이 나겠구나
분명,
사필귀정(事必歸正)이라 했는데
이해할수 없는 사법부 일부인들..!
교활한
과대 망상증 환자가 대통령이
되겠다고 희대의 사기행각을...
생각하고도 싶지 않았던
어제였다.
그 어제의
상반된 내일은어떨까?
'내일을 살아 본 사람은 없다'
세상에서
제일 슬픈 일 중에 하나가
사랑하는 사람의 이름을 불러도
대답이 없을 때 라 하였다
맛있는 것도 사주고
경치 좋은 곳도
구경시켜 주고 싶은데,
그 사람이 이 세상에
없을 때라는 생각을...
오늘이
그 사람을 사랑할 수 있는
마지막 날일 수도 있고,
오늘이 사랑을 받는
마지막 날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이 핑계 저 핑계 대면서
사랑 표현을
내일로 미루지 말아야한다.
내일은
상상 속에만 있는 것이다
아무도 내일을 살아 본 사람은
없기 때문이다
세월이 가도
매일 오늘만 사는 것 이랍니다.
사랑도
오늘 뿐이지 !
내일 할 수 있는 사랑은 없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줄 수있는 것이 있다면
오늘 다 주어야...
내일은
줄 것이 또 생길 것이다
비내리는 오늘도
사랑 많이 주고
사랑 많이 받는
행복한 오늘이 되길...
첫댓글
비내리는 이른아침!
어제의
격정의 시간을 보내고
또 다른 오늘을...
어제와 같이
오늘도 어김없이
이공간에서 당신을...!
의뢰껏 뭔가를...
주고싶은 심경!
그것이 뭔지는 아리송..
흩날리는 이슬은
풀잎을 만나 영롱하게 빛나고
흐르는 바람은
갈대를 만나 소리를 낸다
어느 시절,
어느 곳에
맺어 둔 인연이기에...
아마도
지금... 이리도
곱게 빛나는지도...
눈 감으면
가슴에 안기고
생각나면 그윽한 향내로
마음 가득 차오르는 당신...
그대 머무는 세상에
내가 함께 있어
참 좋다오
어제는 지나갔고
기약없는 내일을 향해
오늘도 큐피트화살을
당신 심장 한가운대로
날립니다
고희
내마음 흠뻑 적시기를..
남양주시에서
당신의
그니가
안녕 여보. 빗줄기가. 힘차게. 내리는 겨울을. 재촉 하듯이. 이른 새벽. 내마음의. 문을. 두드리네. 당신을. 기다리며. 지나간. 것에. 억매이지. 않고. 열심히. 살아 온. 삶 에. 감사 하며 후회. 없이 사랑하며. 살아. 가기를... 연희동. 순애가~~~♡♡♡
폭설이 내린 아침이다.
대설주의보가 발령한
서울.중부지방에 내린눈이
장관이다
첫눈에 폭설이 내린
눈모닝!
당신과 손 꼭잡고
뽀드득 뽀드득 가닐고 싶다
서로가
넘어지지않도록
의지하면서 걷고싶다
삶도 마찬가지
그렇게 의지하며 살고싶다
여보!
눈이 엄청 많이내렸네
새벽 창문을 열어보니
눈이 발목까지 내린양
장관이 아니네
눈길조심!
미끄러운길 조심!
오늘 등산
괜찮은 겨 ?
아이쟁 꼭 갖이고 가야해요
사랑해요
여보
좋은 아침. 가야 하나. 가지 말아야. 할까. 망설여. 지네. 요. 당신. 생각은. 어때요. 눈이. 정말. 많이도. 내리는데. ..
여기는. 지금. 내려 가기도. 어려워요. 구청에. 전화하니 녹은데로. 조심 히. 다니라. 하는데. 좀. 그렇긴 하네. 눈이 무거워서. 나뭇 가지가. 뚝 소리 내면서 부러지고 있네. 밖에 나가 사진 찍엇는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