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순천향우회 송년회가 12월29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있었습니다.
향우회 회장및 명예회장인 이중근 부영회장,산하 지역회장과 초등학교 동문회장으로 구성된
회장단을 비롯 산하단체인 산악회,여성회장등이 참석했습니다.
조충훈 순천시장님도 오셨고 순천출신 서울 중랑구 국회의원도 한 분 오셨습니다.
순천시장의 간략한 시정추진 사항 설명도 있었고
순천출신 향우의 섹스폰 연주,가수 단야의 공연을 비롯
각 지역향우회별 희망자의 노래공연도 있었습니다.
우리 조례초등학교는 10명을 배정받아 순천향우회 자문위원5명은 의문추천이었고
그간 참석율이 높았던 기수에 한 명씩 배정하였으나
자문위원들의 갑작스런 불참으로 급하게 참석 가능한 동문들로 채웠습니다.
고급 경양식에 끝나고 공연까지 구경하며 선물까지 받아오는 호사를 누렸습니다.
학교 동문회에서는 유일하게 임인화 조례 동문이 노래경연에 참가하여
즐거운 한 때를 보냈습니다.
산하 지역향우회및 초등 동문회
해당 사무국장들이 사전에 명찰을 만들어 와 제공하면 그 명찰을 단 사람만 출입이 가능했습니다.
초등 동문회도 4개밖에 남지 않았습니다.20회 이명희 동문이 초청장을 봅니다.
테이블 하나가 우리 초등 동문회 자리로 배정됐습니다.
좌로부터 29 임인화, 15 양임용. 10 양재연 동문
좌로부터 24 허덕심 16 이병주 부회장, 20 이명희 동문
지역 향우회가 활성화 되어있다.
조례동문회들
향우 한 분이 섹소폰 연주로 막간 시간을 때워주고 있었다.
맨 좌측 10회 정병구 고문,
시끄러우니 대화를 할 수 없어 핸드폰만 보고 있다.
순천 시장이 순천에 유치한 '잡월드'에 대해 유치과정을 설명하고 있다.
입장하니 이렇게 기본이 차려져 있었다.
"한 잔씩 하고 들어~~"
손기만 회장께서 순천향우회에 100만원 후원금을 내 조례초교 광고가 실렸다.
순천향우회에서 조례초동문회의 위상이 올라갔다.
회장단 기념촬영---중앙에 현 회장과 전회장(부영 이중근 회장)
핸드폰 카메라도 저녁에 후래쉬를 터트려야 제대로 나온다.
이병주 부회장(16회)과 이명희 동문 20회
우리는 20회 - 참석예정자들의 갑작스런 불참으로 핀치히터로 ~
회장님도 회장단 좌석에서 잠시 우리 동문석으로 오셨다.
동문회의 분위기를 조성해주는 29회 임인화 동문은 구리에서 왔다.
노래경연대회에 임인화 동문이 출연
재경조례동문회 발전을 위한 건배
어떤 단체든 조레초등동문회를 부러워할 수준으로 가꾸기 위해 퐈이팅!!!
모든 모임에는 참석하여 즐기는 것이 본인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삶을 풍요롭게 한다.
10대는 철이없고 20대는 답이 없고 30대는 집이 없고 40대는 돈이 없고 50대는 일이 없다.
60대는 낙이없고 70대는 이가 없고 80대는 처가 없고 90대는시간이 없다.100대는 다 필요 없다.
조례초등학교동문회 대표로 29회 임인화가 한 곡 불렀다
."나의 기쁨이 되어 주오~"'우리 기쁨을 같이 할 때~"
백댄서 두 분이 더 고생하셨습니다.
조례 동문들과 회장이 찍는데 저 여자는 누군지?자연스럽게 끼어서 찍는 바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