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리조트
경기 안산시 단원구 대부남동 1111번지
Island Resort Korea
아일랜드 CC / 아일랜드 골프장
2015~ 2016 KLPGA Together Open 개최지
2013~2017 KLPGA 비씨카드 한.경 레이디스컵 개최지
2013년 개장 / 27홀 / Par 108 / 9.952M(10,683YARD)
남(South)코스9홀/ 서(West)코스9홀/ 동(East)코스9홀
Designed by : David Dale(데이비드 데일)
경기도(Gyeonggi-do, 京畿道) 남서부 안산시(Ansan-si, 安山市)의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서해안에서 제일 큰 섬인 대부도(大阜島, 큰 언덕처럼 보
인다고 하여 대부도라고 함)에 아일랜드 리조트(Island Resort)가 자리 잡
고 있다. 아일랜드 리조트 골프 코스는 20개홀이 바다가 조망되는 27홀 시
사이드 코스의 회원제 리조트 골프 클럽이다.
아일랜드 CC는 수도권 서울 강남에서 1시간 서울 시청에서 65km, 제3 경인
고속도로 정왕 IC에서 25km 거리에 있는 수도권 근교의 골프장으로서 많은
우여곡절 끝에 2013년에 정식으로 개장한 력셔리한 리조트 골프장이다. 특히
세계적인 골프 코스 설계가인 미국의 데이비드 데일(David Dale)의 디자인으
로 삼성 에버랜드의 시공으로 많은 화제를 낳고 현재에 이르고 있는 아름다운
경관과 코스 난이도, 뛰어난 레이아웃등이 돋보이는 골프장으로 평가 받고 있
다.
세계 100대 골프 코스를 설계한 링크스 스타일의 골프 코스 전문가인 데이
비드 데일은 미국의 골프 플랜사의 수석 디자이너로 제주도에 있는 세계 100
대 코스인 제주도에 있는 제주 나인브릿지CC를 로널드 프림(Ronald Fream)
과 함께 디자인 하였으며 경기도 여주에 있는 세계적인 “노블리스 오블리주”
명품 플래티뇸 골프 클럽인 해슬리 나인 브릿지 골프코스와 한국의 베스트
코스인 전남 해남에 있는 파인비치 CC를 게리 로저 베어드(Gary Roger Baird)
와 함께 디자인하였고 이 밖에 경남 통영에 있는 동원로얄 CC, 경기도 의정부
에 위치하고 있는 명문 골프장인 레이크 우드 CC, 포천에 있는 푸른솔 포천CC,
제주 한라산 CC, 전남 장흥 정남진에 있는 JNJ 골프리조트등 한국에 23곳의
골프 코스를 설계하였다. 이 밖에 한국의 골퍼들이 즐겨 찾는 중국 웨이하이
(위해)에는 한국의 금호그룹에서 운영하는 중국 100대 골프코스이면서 아시아
의 100대 코스에 선정되기도 한 웨이하이 포인트CC, 베트남 하노이에 있는 피
닉스 CC의 피닉스 코스등이 대표적인 코스들이라 할수 있다.
아일랜드 리조트 CC는 총 27홀의 규모로서 Par108에 전장 10,683yard(9.952m)
의 27홀중 20개홀에서 바다를 조망할수 있는 시사이드 코스로 긴 러프와 수시로
방향을 바꾸어 불어대는 해풍과 2~3단으로 주름진 그린, 수 많은 벙커, 위협적인
해저드가 독특하고 인상적인 수도권내에서는 보기 드문 골프코스라 할수 있다. 정
확성 높은 Shot이 요구되는 코스로 골프 매니아들은 한 번쯤 라운드 해봐야 할
코스로 알려져 있기도 한 골프장이기도 하다.
아일랜드 CC는 총 27홀 코스로서 동,서,남코스로 각각 9홀씩 구성 되어져 있고
동(East)코스Par36. Black Tee 3.365yard이며 서(West)코스 Par36,3.725yard
이고 남(South)코스는 Par36, 3,593yard로 구성 되어져 있고 특히 대표적인 홀은
동코스 4번홀(Par3, 150yard)은 명물홀로 알려져 있는데 티잉 그라운드보다 그린
이 10m정도 낮게 조성 되어져 있는 홀로미국 플로리다주 폰트 베드라비치의 PGA
TOUR 제 5의 메이저 대회라 불리워지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대회를 개최하는
TPC 소그래스 스타디움코스의 17번 홀을 본뜬 ‘아일랜드 그린’으로서 풍광도 뛰
어나고 바람의 영향으로 다양한 모습을 접할수있는 홀로 천안에 있는 한국의 대표
적인 코스중 한 곳인 우정힐스 CC 13번홀과 비교 되는 홀이기도 하다. 겉으로 보
기에는 그린을 둘러싸고 물 이외에는 별다른 장애물이 없으나 그린 우측에 있는
벙커가 눈에 강하게 들어 온다. 이 홀은 강하게 불어 오는 바람이 가장 큰 장애
물이라 할수 있다.
아일랜드 CC는 2013년도에 KLPGA “제35회 메트라이프-한국경제 챔피언십” 대
회를 개최하였는데 이 당시 우승자는 김세영이 우승컵을 들어 올렸고 2014년 36
회 대회에서는 백규정이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2015년에는 장하나가 우승컵을 들
어 올렸으며 2015 KLPGA 삼천리 투게더 오픈대회도 개최하였는데 전인지가 우승
컵을 들어 올렸고 2016년도에는 KLPGA 비씨카드-한국경제 레이디스컵 대회에서
는 아마 성은정이 마지막 라운드까지 -3언더파 차이로 선두를 달리다 마지막 18번
홀에서 트리플 보기를 당해 오지현과, 최은우와 함께 연장에 들어가 결국 오지현이
우승컵을 들어 올렸으며 2016 KLPGA 삼천리 투게더 오픈 에서는 박성현이
우승컵을 들어 올렸던 장소이기도 하다.
아일랜드 CC가 자리 잡고 있는 대부도는 바다와 산이 만나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가진 지역이다. 바로 이 천혜의 자연경관을 가진 지역에 친 환경적인 골프장이 바
로 아일랜드 CC이다. 27홀중 20개홀이 바다가 보이는 장엄한 풍광과 함께 다이나
믹한 홀들로 이루어져 있다. 데이비드 데일은 아일랜드 CC를 “시사이드(seaside)
코스가 아닌 시 서라운드(Sea Surround)코스이며 3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으며
자연조건과 잘 어울리는 천혜의 코스라고 자부한다“라고 평을 하기도 하였다. 아
일랜드 CC는 7성급 호텔 이상의 서비스와 인테리어를 한 웅장한 클럽 하우스와
150명을 수용할수 있는 연회장과 레스토랑, 사우나등의 시설들이 갖추어져 있으며
특히 리조트내에 자리잡고 있는 방주교회는 세계적인 건축가인 재일 한국인 건축가
아타미 준(한국명 유동명) 의 마지막 혼이 들어가 있는 “하늘이 내린 건축물”이라고
한다. 이 방주교회가 아타미 준의 마지막 유작이라고 알려져 있기도 하다. 이 밖에
리조트내 고급 스러운 숙박 시설들이 있기도 하다.
[ 코스개요 ]
<동(East)코스 Par 36, Black Tee 3.365yard>
동코스는 많은 수의 벙커들로 하여금 전략적인 코스임을 눈치챌 것이다. 크기도
거대할 뿐더러 때로는 사방으로 뻗어 있는 이 구덩이들은 존재감이 확실하여 골
퍼들로 하여금 샷을 날릴 때 몸과 마음 모두 여기에 집중하게 만든다. Par5의 3
번 홀에서 점수 낼 기회를 잡기란 쉽지 않으며 Par3 4번홀에서 알 수 있듯이 그
뒤 바로 잇달아 거의 완벽한 플레이가 요구 된다. 코스는 점차 언덕 위를 올라
서쪽을 향하는데, 다시 출발점으로 돌아가기 전에 마주하게 되는 걸림돌이 있으
니 바로 조만간 악명을 떨칠 게 분명한 Par3의 7번홀이다. 이어서 골퍼들은
언덕 아래로, 옆으로, 다시 그 위로 굽이굽이 지나 많은 추억, 혹은 상처를
안고 9번홀을 마무리하게 된다.
<서(West) 코스 Par 36, Black Tee 3.725yard>
서코스는 가장자리에 위치한 모든 홀들은 골프에서의 가장 흔한 실수를 면회할
수 있도록 부지의 중앙을 향해 경사져있다. 볼을 너무 멀리 보내곤 하는 골퍼
라면 가장자리의 가파른 경사를 따라 공이 위태로이 굴러가는 걸 보며 심장이
떨리는 기분을 맛보게 될지도 모른다. 하지만 충분히 많은 안전장치들이 있기에
잠깐은 패닉에 빠질지 몰라도 절체절명의 상황이 벌어지는 일은 거의 없을 것이
다. 8번홀에서의 도전은 아일랜드 C.C를 상징적으로 대변한다. 그 자체가 아일
랜드로 그린은 코스 전체에서 경험하게 되는 까다로운 비치 벙커들과 훌륭히
매치되어 있다. 마지막 9번홀은 강력한 파4홀로 끝나며 이에 어울리는 그린에
서 마무리된다.
<남(South) 코스 Par 36, Black Tee 3.593yard>
남코스 3번홀 티박스에 서는 순간 골퍼들은 무언가 특별한 일이 벌어질 것만 같은
예감이 들 것이다. 어쩌면 버디라도 성공시킬 수 있을지 누가 아는가? 5번홀 페어
웨이를 가로질러 바다를 바라보는 경험 또한 그 누구라도 잊을 수 없는 멋진 추억
을 선사하며 아득히 보이는 섬들은 이곳이 어딘지 다시금 환기시켜준다. 복잡한 그
린사이드 벙커는 바다, 섬들과 더불어 세상에 더 없을 독특한 코스의 색깔을 더해
준다.클럽하우스로 되돌아오는 7번홀은 언덕의 반대편에 놓여 있어 두 개의 다른
코스를 방금 마쳤다는 게 믿기지 않게 한다.
[ 이용 요금 안내 ]
정회원 :주중 및 주말 50,000원
주중회원 : 주중 65,000원 / 주말 170,000원 ~ 230,000원
비회원
주중 140,000원 ~190,000원
주말 170,000원 ~25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