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것은 흔들리면서 살아있는 것은 흔들리면서 튼튼한 줄기를 얻고 잎은 흔들려서 스스로 살아있는 몸인 것을 증명한다. 바람은 오늘도 분다 수만의 잎은 제각기 몸을 엮는 하루를 가누고 들판의 슬픔 하나 들판의 고독 하나 들판의 고통 하나도 다른 곳에서 바람에 쓸리며 자신을 헤집고 있다. 피하지 마라 빈 들에 가서 깨닫는 그것 우리가 늘 흔들리고 있는 것임을. (詩 : 오규원)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im wiecej ciebie tym mniej / Natalia Kukulska (자료 : 꽃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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