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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 장 축복가정의 섭리적 의의
1) 36가정
① 3가정을 먼저 축복
1960년에 선생님은 성혼식을 올리기 전에 36가정 중 세 가정을 약혼시켜 가지고, 선생님이 성혼식을 올린 후에 이 세 가정을 축복하였습니다. 그것은 예수님을 중심으로 베드로, 요한, 야곱와 같이 선생님을 중심으로 세 자녀가 하나님의 이상권에 섰다고 하는 조건을 세운 것입니다. 완전히 갈라질 수 없다는 승리적 기반을 세운 것입니다. (55-164)
선생님이 지금까지 해 나온 게 그것입니다. 첫번째 한 것이 세 가정을 축복했다는 것입니다. 그거 했어요, 안 했어요? 했습니다. 1960년에 선생님이 성혼식을 하기 전에 이 세 가정을 기반으로 하지 않았으면 성혼식을 못 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어머니를 모시게 될 때에 이 사람들이 상대를 전부 다 결정해 놓고, 선생님이 결혼식을 먼저 하고, 그 다음에 같이 축복해 준 겁니다. 그렇게 원리의 길을 맞춰 나오는 것입니다. (89-243)
아담 앞에 3대 천사장, 아담의 여덟 식구를 편성해야 됩니다. 3대 자식, 믿음의 아들딸을 세움으로 해서, 결혼하면 여덟 식구 편성과 3대 천사장을 데리고 하늘 앞으로 가야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통일교회 문선생도 세 아들딸, 36가정을 세워 놓고, 36가정 약혼식을 먼저 해 놓고 결혼식을 한 겁니다. 전부 다 원리적입니다. 물샐틈없는 조직편성을 해 가지고 나온 것입니다. 아담이 가정을 잃어버렸으니 다시 가정을 찾아야 됩니다. (126-49)
선생님을 중심삼고 보게 되면 종적인 입장의 자녀들이 되어 있고, 횡적 기반에서 우리 아이들 중 대표로 횡적 아벨의 자리에 선 것이 누구냐? 흥진이라는 것입니다. 둘째 번, 둘째 번이라는 겁니다. 우리 통일교회로 보게 된다면 36가정을 세우기 위해서는 예수님의 세 제자, 천사장 가정을 대표한 3수를 해결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 3수가 결정되었기 때문에 아담가정, 노아가정, 야곱가정형의 36가정이 나오는 겁니다. (169-109)
36가정에서 대표되는 이 세 가정 가운데 첫째 가정이 김원필입니다. 역사는 아무나 그 자리에 세울 수 없습니다. 이러이러한 프로그램에 의한, 이러 이러한 배후의 내용이 영적인 세계에 되어 있지 않으면 장자의 자리에 세울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이 김원필이라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둘째 번이 누구냐 하면 유효원입니다, 유효원. 그리고 셋째 번이 김영휘입니다. (169-109)
세 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열두 사람을 만들어야 됩니다. 이 열두 사람은 역사적인 사명을 해야 되는데, 열두 사람만 가지고는 안 된다는 겁니다. 과거의 열두 사람, 미래의 열두 사람, 36수를 결정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36가정이 나온 겁니다. 아담가정에서부터 노아가정까지 10대, 노아가정에서부터 야곱가정까지 10대, 야곱의 열두 자식, 2천년 역사의 조상을 연결시키지 못한 것을 전부 다 압축한 것이 36가정입니다. (89-243)
② 36가정을 세운 뜻
36가정은 제1가정, 제2가정, 제3가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1가정은 구약시대를 상징하고, 구약시대는 하나님의 허락 없이 결혼한 입장입니다. 제2가정은 신약시대를 상징하며, 신약시대는 처음으로 하나님이 택해 준 땅에서 결혼을 원한 시대입니다. 그렇지만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심으로써 실패하고 신부는 신랑이 오기만을 기다리는 시대입니다. 제3가정은 성약시대를 상징하는데, 성약시대는 완성의 시대로 하나님의 가정의 출발을 원하는 시대입니다.
오늘의 섭리는 야곱이 승리한 상징적인 복귀섭리를 거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선생님은 종의 시대와 양자권 시대를 탕감복귀하고, 하나님의 참자녀 시대를 이루어야 합니다. 이 3시대의 노정을 상징적으로 복귀하는 것이 36가정입니다. (55-165)
36가정 중에서 제1가정은 기성가정으로 구약시대에 해당하고 예수님 시대는 결혼을 바랐지만 이루지 못한 시대로 제2가정이 그것을 상징합니다. 제3가정은 모든 고난을 이기고 승리한 야곱처럼 성약시대를 상징합니다.
특히 36가정은 선생님을 중심하고 1대에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를 탕감하는 승리적 기대가 되는 것입니다. 나아가 가정 승리의 완성으로 3시대를 횡적으로 1대에 탕감한 역사적 의의를 갖는 것이 36가정의 축복이라 하겠습니다. (하나님의 뜻과 세계-165)
섭리사적으로 보면 36가정의 제1가정은 아담가정을 복귀한 입장입니다. 아담가정의 가인 아벨을 포함하여 노아까지 12수로 이어지기 때문에 이것을 탕감하기 위하여 12가정을 세운 것입니다. 제2가정은 노아에서부터 아브라함까지를 복귀한 것을 뜻합니다. 아브라함가정에 사탄이 침범함으로써 이삭과 야곱으로 연장된 12대를 상징합니다. 야곱은 12아들을 통하여 역사상 처음으로 종적인 섭리를 횡적으로 탕감복귀하였는데, 36가정에 있어서 제3가정이 그것을 상징한다는 것입니다.
야곱이 이룬 개인적 승리의 기대 위에 출발한 가정은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를 상징한 것이기도 합니다. (하나님의 뜻과 세계-165)
36가정은 36대와 마찬가지입니다. 36가정은 조상입니다. 하나님의 복귀섭리 가운데 있어서 조상들이 실수했던 것을 전부 찾은 형입니다. 예수님 시대의 열두 제자를 대표한 역사적인 과거?현재, 즉 구약시대와 신약시대를 모두 탕감하고 찾은 형이 36가정이라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성약시대는 구약과 신약을 완성하지 않으면 출발하지 못하는 것이 원칙이기 때문에, 이것을 전부 다 청산 짓는 놀음을 하려니 36가정을 찾아야 되었던 것입니다. (54-293)
선생님이 개인적인 승리의 기반 위에, 횡적인 가정적 탕감의 기준을 마련해 주어야 하기 때문에 36가정을 축복하게 된 것입니다. 노아가정에서부터 승리의 터전을 닦았지요? 전통적 가정의 기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세운 것이 노아가정입니다.
그 다음 야곱가정, 제3가정은 무엇이냐? 이것은 순진한 처녀 총각들입니다. 여기에서부터 지상의 기반은 모두 탕감복귀해 가지고 완전한 것을 세워야 됩니다. 그래서 비로소 야곱가정형의 열두 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횡적 사방성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이것이 36가정을 중심삼고 전체를 대표한 입장에서 기반을 잡게 되는데, 그것이 열두 지파를 중심삼은 3시대의 열두 형입니다. 야곱을 중심삼고 보면 소생-장성-완성의 3시대입니다. 이것이 전부 하나되어야 합니다. (47-199)
36가정은 역사시대에 있어서 복귀섭리의 사명을 담당했던 시대의 수많은 선한 선조들을 대표한 가정이요, 그 선조들이 종적으로 실패했던 것을 횡적으로 실체 복귀하기 위해 선조들의 부활체로서의 책임을 가진 선택받은 가정입니다. 이 36가정은 36억이라는 세계 인류를 대표한 것임을 여러분이 알아야 합니다. (40-185)
세상을 보게 되면, 가정을 가진 기성 가정하고 가정을 갖지 않은 사람이 있습니다. 또, 가정을 갖지 않은 사람 가운데에도 두 패가 있습니다. 하나는 자기들 멋대로 남녀관계를 맺었다가 실패한 자들. 이렇게 세계 사람들을 나누자면 세 패라는 겁니다. 자기 멋대로 결혼한 사람, 그 다음에 자기 멋대로 남녀관계를 맺고 가정 형태를 갖지 않은 사람, 지금 그런 사람 많잖아요? 그 다음에는 순결한 처녀 총각, 이러한 내용으로 엉클어져 있는 것이 세계 인류라는 겁니다. 세계 인류를 종적으로 보면 세 층입니다.
다시 말하면 자기 멋대로 결혼한 사람, 그 다음에는 자기 멋대로 상대적 관계를 맺었지만 성사하지 못한 사람, 즉 예수와 성신이 지금까지 약혼 단계에 있으면서 새로운 가정을 수습해 나오는 형태와 마찬가지인 사람이 있습니다. 그 다음에는 순결한 처녀 총각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형을 전부 다 탕감복귀하기 위해서는 종적인 역사시대를 대표해서 가정적으로 수습해 놓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에, 그러한 동기에서 36가정이 나오게 된 것입니다. (58-183)
예수가 12제자를 찾아 아담가정에서부터 노아가정, 야곱가정까지 3시대를 대신하려 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한 것을 탕감복귀하기 위해서 36가정을 세운 것입니다. 이렇게 연결해 나왔던 것입니다. 이렇듯 선생님은 어느 것 하나라도 적당히 해 나온 것이 없습니다. (23-62)
재림주님은 아담가정의 입장을 탕감복귀해야 합니다. 따라서 아담, 노아, 아브라함형 가정을 찾아서 조상으로 세워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아담형 12가정을 찾고, 노아형 12가정과 아브라함형 12가정을 찾아, 종적인 조상을 세워야 하는 것입니다. (22-215)
36가정은 우리 인류역사의 조상들이 부활한 겁니다. 그 조상들이 부활해 가지고는 무슨 일을 하느냐? 지상세계의 인간들이 6천 년간 종적으로 번식한 것이 횡적으로 전개되어 있거든요. 이것을 전부 다 묶는 것과 마찬가지다 이겁니다. 이것이 전체 종적인 탕감에 있어서는 12대, 대수로는 열 둘입니다. 지상에도 이 열둘로 전부 다 연결됐습니다. 지상에도 소생권이 기성가정, 장성권은 사랑 관계는 가졌지만 뜻을 이루지 못한 패, 그 다음에 완성권은 처녀 총각패입니다. (122-97)
36가정은 전부 다 12수입니다. 아담에서부터 노아까지가 10대지만 12수입니다. 가인 아벨로 해서 12수가 됐어요? 그 다음엔 노아로부터 아브라함까지가 10대지만 아브라함?이삭?야곱을 중심삼아 가지고 12수입니다. 이래 가지고 야곱 때에 가서 비로소 12수의 기준을 중심삼고 횡적으로 전개됨으로 말미암아 세상에 착륙하였던 것과 마찬가지로, 통일교회도 역시 36가정이 벌어지는 겁니다.
아담가정형, 노아가정형, 야곱가정형, 이것이 제1가정, 제2가정, 제3가정입니다. 이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역사시대의 모든 것, 구약시대와 신약시대를 거쳐 나오던 것을 전부 성약시대에 묶어 나오는 겁니다. 영적 세계를 대표해 가지고 이들을 연결시켜서 지상에 조상들을 묶어 나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36가정은 전부 다 조상들입니다. (164-269)
36가정은 도대체 무슨 가정이냐? 36가정 가운데 제1가정은 제멋대로 결혼한 패들을 전부 다 데려다가 하나님 앞에 연결시킨 겁니다. 그 다음에 제2가정은 사랑의 뜻을 이루지 못한, 이런 내용을 지닌 사람들을 전부 다 엮은 겁니다. 그냥 막 짝지어 가지고 축복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건 왜? 세계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서. 그 다음에 제3가정은 처녀 총각들입니다. 기성가정들은 제1가정 앞에 절대 복종해야 됩니다. 저 영계에 가면 알게 됩니다. 그 다음에 제2가정은 제3가정에 절대 복종해야 됩니다.
앞으로 뜻이 다 이루어지게 될 때에는 36가정 가운데 누가 중심이 되느냐 하면, 제3가정이 중심이 되는 겁니다. 이런 말은 선생님한테 처음 들을 겁니다. 그래, 오시는 주님이 찾아올 곳은 어디냐? 이 기성가정을 찾아오는 것이 아닙니다. 제멋대로 사랑관계를 맺은 사람에게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숫처녀 숫총각을 찾아오는 것입니다. (148-284)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36가정을 맺어주지 않았다면 여러분들은 들어가 설자리가 없다는 겁니다. 이런 걸 알아요? 여기서 그걸 확대하면 전세계가 그 페이스에 전부 다 들어가는 겁니다. 기성가정을 소생으로 친다면 장성을 제2가정, 그래서 이걸 아담가정, 노아가정, 야곱가정 이렇게 말하는 겁니다. 야곱시대에 와 가지고 비로소 평면시대, 횡적으로 넘어온다는 겁니다.
12지파를 중심삼고 횡적으로 넘어오는 겁니다. 선생님을 중심삼고 12지파, 천상세계에 가면 열두 진주문이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12지파가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지상세계에 12달이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이것이 다 맞아야 됩니다. 열두 형제, 예수님의 열두 제자와 마찬가지로, 예수님을 중심삼고 열두 제자가 있었던 것과 마찬가지로 선생님을 중심삼고 36가정이 있는데 그 가운데 열두 가정 대표가 처녀 총각들입니다. 이걸 중심삼고 그 다음은 제멋대로 산 사람이고, 그 다음은 가정을 가진 사람입니다. 이 사람들이 하나되었다는 조건을 세우지 않고는 들어갈 길이 없다는 겁니다. (148-284)
처녀 총각으로서 선생님한테 축복 받은 가정은 선생님과 연결될 수 있는 기준이 세워져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가정적 기대에 있어서의 중심은 처녀 총각으로 축복 받은 가정입니다. 이런 것을 알고 여러분이 앞으로 가정의 질서를 세워 나가야 합니다. 36가정을 두고 볼 때도 제1가정, 제2가정, 제3가정 중에서 제3가정이 중심이 되는 것입니다. (31-284)
36가정은 아담으로부터 노아까지, 노아로부터 아브라함까지, 아브라함으로부터 야곱까지를 거쳐서 열 두 아들을 중심삼은 전체적인 섭리의 터전을 세워야 합니다. 이것은 지난날의 역사를 이루려는 것이 아닙니다. 선조들이 실수하였던 것을 현실에서 횡적으로 일시에 탕감복귀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것을 하기 위한 싸움이 36가정을 중심삼고 벌어지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세상 사정을 몰라서 그런 것이 아닙니다. 인간 사정보다도 하나님의 사정이 더 딱하고, 인간의 뜻보다는 하나님의 뜻이 더 크기 때문에 책임지고 이 일을 했던 것입니다.
하나님이 자녀를 잃어버린 역사적인 한을 탕감복귀해야 했기 때문에, 종적인 역사를 현실에서 횡적으로 탕감복귀하여 조상들의 기원과, 조상들이 세우려 했던 기준을 다시 찾아 놓지 않으면 안 될 입장에 있었기 때문에 36가정을 축복한 것입니다. (16-60)
36가정의 책임이 무엇이냐? 지금까지의 역사적인 모든 탕감 조건을 막아내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사탄을 완전히 제거시킬 수 있는 하나의 완벽한 울타리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가정의 모든 전통과 사상은 사탄과는 완전히 격리된 전통을 세워야 됩니다. 이 전통을 중심삼고 횡적인 전통의 인연을 72가정과 120가정이 세워 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이런 입장에서 볼 때 36가정의 책임이 얼마나 귀중한가를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28-60)
영계에 가게 되면 정식으로 총각 처녀가 축복 받은 것과 기성가정들이 받은 축복은 다르다는 겁니다. 영계에 가게 되면 삼층천이 있습니다. 현 사회에도 상중하가 있듯이 영계에도 그렇습니다.
그러면 36가정을 놓고 볼 때, 각각 12가정으로 아담가정, 노아가정, 야곱가정을 대신한 36가정을 놓고 볼 때, 어느 가정이 제일 귀하냐 하면, 맨 마지막 가정이 제일 귀하다는 겁니다. 앞으로는 그러한 가정을 섬겨야 됩니다. 지금은 그럴 때가 안되어서 그렇지, 다 차이가 있습니다. 다르다는 겁니다. (30-189)
내가 돈을 전부 다 투입해 가지고 금반지, 무슨 옷, 다 해줬습니다. 그 놀음을 왜 해요? 36가정은 결혼비도 안 냈지요? 남의 자식들을 데려다 자기 자식 이상으로 전부 다 결혼식을 해 줬습니다.
세상이 아무리 반대해도 당당하게 해치웠어요, 1차, 2차, 3차. 세상에 그런 놀음하면 땅이 생기나, 돈이 생기나? 뭣이 생기나요? 선생님이 그런 배포가 없으면 이런 놀음 해먹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대한민국이 야단하더라도, 기성교회가 야단하더라도, 미국이 야단하고 전세계가 야단하더라도 끄떡하지 않고 나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이만큼까지 나왔다는 것입니다. (126-299)
③ 3차에 걸쳐 축복… 별별 일화가 많아
1961년 36가정 축복식 때 난장판이 벌어졌습니다. 대문에 파수병을 세워 놓고 결혼식을 할 정도였습니다. 그러나 선생님은 누가 아무리 떠들어도 할 일은 다 했습니다. 36가정 부모들이 몰려와서 별의별 소리를 다하고 야단을 쳤습니다. 심지어는 선생님을 감옥에 잡아넣겠다고 법원에 몇십 장의 투서를 하여 선생님이 법원에 불려 다니기도 했습니다. 특히 극성맞게 연탄가루를 뿌려가면서 통일교회를 없애야 된다고 하던 사람이 12명이 있었습니다.
통일교회는 그런 자리에서 컸습니다. 반대 받는 그 자리에서 승리의 터전을 닦아야 했던 것입니다. 반대를 받고 모험을 하는 자리에서 승리의 터전을 닦아 왔다는 겁니다. (23-317)
36가정 합동결혼식을 할 때, 신랑 신부의 어머니 아버지한테 내 이름으로 초청장을 보냈습니다. '어머니 아버지 며칠날 당신의 아들딸이 청파동교회에서 결혼을 합니다. 그러니 오는 데는 이러이러한 예복을 입고와야 참석하지, 그렇지 않으면 못 참석하오!' 하고 척 청첩장을 냈습니다. 그랬더니 '세상에 그런 법이 어디 있어? 누가 남의 자식 결혼식 청첩장을 보내?' 이렇게 뒤집어져 가지고 얼마나 요란했는지 모릅니다. 요란해 보라는 겁니다. 내가 이미 정해서 하는 겁니다. 경찰이 동원되더라도 내가 말한 대로 그냥 그대로 하게 돼 있지, 자기들 마음대로 하게 안 돼 있습니다. (162-321)
한국에서 36가정 결혼할 때는 자기 부모도 천사장 취급을 했습니다. 부모에게도 전부 다 알려주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할 수 없어서 그저 나중에, 일주일 전에, 뭐 예복도 해 입고와야 된다는 조건을 많이 내세워서 통고해 놓은 것입니다. 그러니까 욕을 하고, 남의 아들딸 데려다 누가 결혼식 하느냐며 여러 가지 물의가 있었지만 할 수 없었다는 겁니다.
부모들이 얼마나 기분 나빴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그래서 그냥 그대로 철대문을 닫고 전부 다 못 들어오게 했습니다. 그런 놀음을 해서 전부 다 분별한 것입니다. (90-124)
36가정의 간부 가운데 어떤 사람의 부모가 있는데, 그는 상당한 이름을 가진 사람으로 문선생 같은 사람은 석양에 지나가는 김삿갓만큼으로도 생각하지 않고 뭐 어떻고 어떻고 했었습니다. 그 사람의 딸을 결혼시킬 때 내가 통첩을 보냈습니다. 그 사람이 결혼식에 자기 딸이 결혼한다고 당당히 들어오는 것입니다.
통일교회 결혼식에 참석하려면 예복을 입고 들어와야 된다고 했습니다. 자기 양복을 버젓이 입고 들어오려다가 못 들어오게 하니까 큰일났다 싶었던 겁니다. 딸 결혼식이니 들어가긴 들어가야 할 텐데 들어갈 수 없는 판국이 되었으니 할 수 없이 통일교회 교인 앞에 와서 제발 예복을 빌려 달라고 해 가지고 예복을 입고 들어왔다는 것입니다. (75-216)
36가정 합동결혼식 할 때에도 어머니 아버지에게 통첩할 수 있어요? 싫다고 하는 어머니 아버지에게, 가서 의논한다고 그 자식을 좋아하겠어요? 안 그래요? 그것은 뻔한 겁니다. 어머니 아버지가 오면 기쁜 날 가시가 되고, 눈에 티가 되겠는데, 선생님이라는 사람은 그것을 빤히 알면서 그 어머니 아버지한테 물어보고 소개하게 돼 있어요? 통첩은 해야 되겠기에 결혼식하기 전날 몇 시간 전쯤 딱 도착하게 하는 겁니다. '당신의 아들딸이 거룩한 결혼식을 하옵나니, 왕림하시길 원합니다.' 그렇게 통첩은 다 했다는 것입니다. (61-313)
선생님 시대에는 무슨 혁명을 했느냐 하면, 전통을 완전히 뒤집어 놓았습니다. 기독교의 전통을 완전히 뒤집어 놓았고, 대한민국의 전통을 완전히 뒤집어 놓았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어머니, 아버지를 부정했습니다. 여러분 축복 받을 때 여러분 어머니 아버지한테 선생님이 의논해 가지고 축복해 줬어요? 이것은 명령입니다.
선생님이 주체입니다. 36가정 때에는 어머니, 아버지를 못 오게 했습니다. 무조건 예복을 다 입고 오라고 했습니다. 그래 가지고 야단이 벌어졌습니다. 혁명 중의 혁명입니다. 완전히 뒤집어 놓은 것입니다. (213-17)
36가정 결혼할 때 1차 결혼 몇 시에 했나? 새벽에 했지? 한판 싸우면서 '아이고, 내 아버지 내 놔라!', '내 딸 내 놔라!' 하면서 야단했다구요. 내 아버지 내 놔라, 하니 남의 아버지 도적질한 사람이 됐고, 내 딸 내 놔라, 하니 남의 딸 도적질한 사람이 됐습니다. 이래 놓고는 싸움질하면서 '야, 문 아무개야! 나와라! 네 놈이 나와서 우리 집안 망쳤고 우리딸 미치광이 만들어놨다!' 하는 겁니다.
결혼하게 되면 부모한테 승낙부터 받아야 할 텐데 결혼식날 부모한테 오려면 오라고 통첩장 내고 무슨 예복을 입고 오라고 하니 세상에 그런 법이 없었을 겁니다. 그런 법이 없는 걸 내가 알고 있습니다. 모르고 하면 그래도 편안히 하겠지만 알고 하니 기가 막히다는 겁니다. 그렇잖아요? 모르고 하면 욕을 듣고도 '왜 그러노?' 이럴 수 있는데 욕먹을 것 뻔히 알면서 하는 것입니다. 이런 걸 다 알면서 했습니다. 안 해 가지고는 탕감이 안 됩니다. 눈감고 얼렁뚱땅 해서는 안 된다는 겁니다. (211-332)
36가정이 결혼식을 할 때, 하나는 밤에 하고, 하나는 낮에 하고, 하나는 새벽에 했습니다. 왜? 자기 아들딸을 내놓으라고 전부 다 반대를 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뜻적으로 볼 때, 거짓 부모로부터 출발을 했기 때문에 참된 부모의 입장에서도 모든 것을 코치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부모들도 반대했지만 나라도 반대했습니다. 내가 법원에 가서 조서를 꾸미고 와서 결혼식을 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해 나온 것을 누구도 모를 겁니다. 선생님이 설자리가 없었던 겁니다. 거기에서 모험을 해 나온 겁니다. (91-259)
선생님이 재미있는 얘기 하나 할까요? 우리 한국에서 36가정이 합동결혼식을 할 때, 그 사위도 지금 이 자리에 있지만, 어떤 사람이 찾아왔습니다. 자기의 두 딸이 모두 통일교회에 걸려들었다는 겁니다. 자기는 어느 학교 교장 선생인데 좋은 사윗감으로 어떠 어떠한 선생들을 골라 놓았다고 절대 합동결혼식을 시킬 수 없다는 거예요. 그러나 선생님은 '반대를 하려면 하라. 당신네 딸들은 내가 시집을 보내 주마!' 했습니다. (22-261)
36가정을 택할 때 그 부모들한테 선생님이 의논했나요? 남의 자식들을 데려다가 의논도 않고, 청첩장도 내지 않고, 전부 선생님 마음대로 결혼을 시켰으니, 욕뿐만 아니라 몽둥이 찜질까지 당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옛날 이스라엘 민족 같았으면 옷을 찢기고 칼을 맞아 죽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을 다 어떻게 하는지 모르게, 깜짝하는 사이에 후다닥 해치웠던 것입니다. 사탄의 자식들을 전부 끌어다가 하나님의 자식으로 만들어 결혼을 시켰습니다. 하늘의 우주적인 운세를 가지고 복귀노정을 완결하는데 누구한테 의논해야 합니까? 축복해 주는데 누구한테 의논해서 합니까? 선생님 마음대로 하는 것입니다.
36가정은 무엇이냐 하면 조상들입니다. 조상이 되는 사랑을 이루는데 육신의 아버지 어머니한테 의논할 수 있습니까? 하나님께 의논해야 하는 것입니다. (18-207)
36가정 축복도 깜깜한 밤중에 해야 했기 때문에 문을 닫고 성혼식을 했습니다. 그때 '내 아들 내 놓아라, 내 남편 내 놓아라, 남의 아들딸 데려다가 무엇 하느냐?' 등 별의별 소리를 다 들었습니다. 자기 자식 시집 장가 보내는 것은 부모 마음인데 통일교회의 선생님이 단독적으로 보낸다고 하니 아우성입니다. 바로 사탄세계의 아버지 어머니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아들딸을 사탄이 빼앗아 갔기 때문에 선생님이 다시 빼앗아 탕감복귀하는 것입니다. 역사적으로 잃어버린 아들딸을 다시 찾아 탕감복귀하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래서 식을 빨리 마쳤던 것입니다. 탕감복귀역사이니 어쩔 수 없었습니다. (19-120)
2) 72가정
① 72가정 축복의 의의
지금까지 조상들이 책임 못한 것만을 중심삼고 어그러졌느냐? 아닙니다. 조상들도 잘못을 했지만 형제들이 잘못해 가지고 그렇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36가정 앞에 형제와 같은 입장에 가인 아벨 두 형으로 세운 것이 72가정입니다. 72가정을 세움으로 말미암아 야곱대까지, 지상에 횡적 기반을 닦을 때까지 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가인 아벨 두 형으로 복귀된 기준에 세워 놓은 것이 72가정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지금까지의 직계 조상의 가정들이 전부 다 부활된 형태의 가정이 지상에 현현했다는 것입니다. 이것으로 말미암아 중요한 중심이 결정된 것입니다. 열두 가정을 중심삼고 이스라엘 지파형의 출발이 벌어진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가 72가정을 세웠기 때문에 조상들을 중심삼은 터전이 이 땅 위에 세워진 것입니다. (47-200)
조상 앞에 두 아들의 가정형을 편성해야 될 섭리적인 뜻이 있었기 때문에, 이것을 세우기 위해 36수의 2배인 72가정을 세운 것입니다. 종적인 역사노정에 있어서 아담가정에서 못 이룬 것을 가인 아벨가정이 완결 지어야 하는데 완결 짓지 못했습니다.
즉 탕감조건을 세우지 못하였습니다. 그런데 가인 아벨가정형인 72가정을 축복함으로써 연장되었던 종적인 섭리가 평면적인 하나의 기준점에서 승리의 기준을 세울 수 있었던 것입니다. 36, 72가정을 세움으로써 종적인 가인 아벨형의 이념적 기반이 전부 땅 위에 조성이 된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평면적으로 종적 가정형을 복귀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 가정은 전부 다 아담가정을 복귀하기 위한 형입니다. (16-62)
36대(代)가 실패했던 것을 복귀한 기준을 세운 것이 36가정인데, 그렇게 해서 조상이 된 36가정의 조상만으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싸움이 어디서부터 시작되었습니까? 아담과 해와의 아들인 가인과 아벨로부터 싸움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세계를 이렇게 망쳐 놓았습니다.
그것은 무슨 말이냐 하면, 그 후손들이 전부 싸움을 하는 세계를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탕감복귀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36대의 아들딸들이 하나님 앞에서 싸우지 않고 하나되었다는 조건을 세워야 합니다. 그래서 가인 아벨로 분립한 수, 즉 36을 2배한 수인 72가정을 세운 것입니다. 이 72가정이 세워짐으로써 가인과 아벨이 싸우지 않고, 사위기대를 이룰 수 있는 역사적인 선조의 터전을 닦은 것입니다. 그래서 사탄을 방비할 수 있는 절대적인 기준이 세워졌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72가정이 얼마나 심각한 자리에 서 있는 줄 압니까? (19-120)
72가정은 36가정의 축복을 바탕으로 세워졌습니다. 72가정은 아담가정을 중심으로 복귀된 가인 아벨가정을 상징합니다. 아담과 해와가 하나님 앞에 서려면 가인 아벨이 완전히 하나된 기대 위에 올라가야 합니다.
아담과 해와가 인류의 조상으로서 완전한 부모의 입장에 서기 위해서는 가인 아벨이 완전히 하나돼야 하는 것입니다. 36가정은 조상격인 아담가정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36가정은 가인 아벨이 하나된 가정의 기반 위에 서야 부모의 자격을 갖추게 되는 것입니다. 72가정이 36가정의 두 배가 되는 것도 가인 아벨의 입장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뜻과 세계-166)
72가정이 뭐냐? 성경에 보게 되면 70문도라 하고, 72문도라고도 했습니다. 원래는 이 72수가 맞는 것입니다. 12지파를 중심삼아 가지고 6수, 6명의 족장들을 합하면 이육은 십이(2×6=12), 일육은 육(1×6=6), 72라는 겁니다. 70명이면 수가 안 맞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72가정이 원래 맞는 겁니다.
이 72가정은 뭐냐하면 중심가정인 36가정, 즉 조상가정 앞에 있는 아들딸과 마찬가지입니다. 후손입니다. 하나님의 뜻 가운데 조상들이 뜻을 못 이룬 것은 그 조상 가정에 있어서 가인 아벨이 하나 못됨으로 말미암아 뜻이 연장됐다고 보는 겁니다. 가인 아벨, 아들딸, 형제가 하나되는 그 가정의 기반을 못 가졌기 때문에 72가정은 뭐냐? 전체를 합해 가지고 보면 36가정의 배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인 아벨가정 36가정의 아들을 중심삼은 아벨적 36가정과 가인적 36가정, 합하면 72가정과 마찬가지라고 보는 겁니다. 그건 뭐냐하면 가인 아벨이 하나 못된, 역사적 조상들이 실패한 것을 탕감복귀하기 위한 대표적 가정이다. 이렇게 보는 겁니다. (84-144)
36가정으로부터 72가정, 120가정은 한 팀입니다. 갈라놓을 수 없습니다. 36가정은 역대의 조상을 말합니다. 그 다음 72가정은 아들딸을 말합니다. 120가정은 세계 국가 제사장을 말하는 겁니다. 열두 지파를 말합니다. 열두 지파의 세계적 분파형을 말하는 것입니다. 문제는 조상하고 가인 아벨하고 열두 지파가 하나되면 되는 겁니다. 그것이 복귀역사입니다. (82-237)
오늘의 '나'라는 존재는 과거의 열매요, 현시대의 중심이요, 미래의 출발입니다. 즉, 3시대를 대표한 결합체라는 것입니다. 이 3시대의 형태를 결합한 것이 36수입니다. 12수에다 다시 3시대를 곱하면 36쌍이 되는 것이요, 이 36쌍을 중심삼고 가인 아벨형의 아들딸을 복귀해야 하기 때문에 72가정이 나오는 것입니다. (34-262)
가정에서 언제나 문제되는 것은, 부모와 자녀가 하나되는 것입니다. 아담가정에 있어서는 아담과 가인 아벨이 하나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일치될 수 있는 가정이 되기 위해서는 부모와 두 아들이 하나됐다 하는 조건을 세워야 합니다. 그러지 않고는 하나님 앞에 설 수 없는 것입니다. 그것이 36가정의 2배가 되는 72가정입니다. 이 72가정은 예수님의 70문도에 해당하는 수입니다. 우리가 가정을 찾음으로 말미암아 이 가정은 예수님의 열두 제자와 70문도를 중심삼고 종족을 편성하려고 했던 것을 이룬 형입니다.
예수님이 열두 제자와 70문도를 가정형으로서 복귀한 종족형이 72가정입니다. 다시 말하면, 이 36가정과 72가정은 예수님이 이스라엘 민족을 중심삼은 열두 지파와 70문도와 같은 것으로서, 이스라엘 민족을 지도할 수 있는 대표적인 형을 복귀한 형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중심삼고 찾으려던 기본수가 다 찾아진 형입니다. (54-293)
72가정은 어떤 가정인가? 가정을 완전복귀하려면, 가인 아벨가정이 하나가 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아담과 해와가 완전히 하나님 앞에 서려면, 가인 아벨이 완전히 하나가 된 기대 위에 오르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겁니다. 조상이라고 하는 것은 부모의 입장입니다. 이 부모의 입장이 완전히 하나님 앞에 서려면 가인 아벨의 기대를 복귀해야 합니다. 36가정은 조상인 것입니다. 조상이 서려면 가인 아벨이 하나된 가정의 기반이 없으면 안 되기 때문에 36가정의 2배, 72가정이 되는 것입니다.
72가정은 예수님을 중심삼고는 70문도에 해당됩니다. 그것이 하나된 지상의 탕감권을 이루었기 때문에 하나님의 섭리는 점점 그 기대가 확대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된다고 하면, 조상가정을 중심삼고 가인 아벨가정이 하나가 되기 때문에 섭리역사에 있어서 그것은 가정을 중심으로 필요한 모든 것이 갖추어진 것이 됩니다. 가정복귀를 완성한 것이 됩니다. 그것이 72가정까지의 축복입니다. (55-167)
72가정의 축복이 성취됨에 따라서 처음으로 지상에 하나님을 중심으로 하고 평면적으로도 입체적으로도 하나의 단계를 이루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것이 정해짐에 따라서, 중심적 기준이 서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의 섭리에 의해 정해져야 할 중심점이 종적인 발판으로, 완전한 역사의 승리자로 서는 것은 36가정, 72가정이 하나됨으로써 이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 중심점이 정해지면 하나님이 요구해 나오신 중심적 선조의 승리권을 이룬 것이 됩니다. 그것은 완전한 기대이므로 그것을 횡적으로 전개해야 하는 것입니다. (55-167)
예수가 천국을 이룰 수 없었던 것이 무엇 때문이냐? 씨족이 협조하지 못 했고, 그 다음엔 열두 제자가 협조 못 했기 때문입니다. 수제자와 열두 제자가 협조 못 했습니다. 그 다음에는, 씨족을 중심삼고, 열두 제자를 중심삼고, 70문도를 중심삼고, 나라와 국가를 연결시킬 수 있는 다리를 놓으려고 했는데, 그 다리가 무너져 버렸습니다. 그리하여 가정적 기틀을 못 가진 예수, 씨족적 기틀을 못 가진 예수, 교회기반을 못 가진 예수가 된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70문도가 하나 못 된 겁니다. 이 70문도는 열두 지파를 대신한 것이요, 70장로를 대표한 것입니다. 이것이 70문도가 아니라 72문도가 돼야 됩니다. 12지파에 여섯 사람씩 잡으면 72명입니다. 그래서 통일교회에서는 72가정을 축복했다는 것입니다. 성경을 보게 되면, 신약에는 72인이라고 돼 있고 구약에는 70인이라고 돼 있습니다. 72인이 맞는 것입니다. 70인은 맞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67-327)
복귀역사가 뭐냐하면, 가인 아벨의 역사입니다. 가인 아벨의 역사이기 때문에 이런 조상 앞에 두 사람씩만, 가인 아벨만 짜 넣으면 지금까지 역사 시대에 있어서 조상들이 실수했던 모든 것을 탕감하는 조건이 되는 것입니다. 조상들이 왜 실수했느냐 하면, 가인 아벨이 하나 못 되었기 때문입니다.
가인 아벨을 중심삼고 믿음의 기대하고 실체기대가 다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조상을 중심삼고 가인 아벨 기준을 완결 짓지 못했기 때문에 그것을 완결 지을 수 있는 조건을 이 지상의 횡적 기반에 맞추기 위한 것이 72가정입니다. (75-148)
지상천국을 이루려면 가정을 이루어야 됩니다. 예수님의 세 제자와 열두 제자 이것은 삼시대 소생시대?장성시대?완성시대입니다. 그걸 대표한 36가정. 그 다음에는 72가정. 가인 아벨이 가정을 중심삼고 싸웠으니 그걸 대표적인 입장에서 72가정은 72민족, 민족적인 대표라는 겁니다. (74-270)
인류 중에는 아담과 같이 자기 마음대로 결혼한 형이 있고, 상대를 바라보면서 나오던 예수형의 인물들도 있으며, 또한 재림주형도 있습니다. 재림주님은 이 모든 인물형의 입장을 탕감해야 합니다. 가장 먼저 노아형 가정을 복귀해야 하는데, 이것은 노아가 아벨형이요, 또한 예수형이요, 하나님편 둘째 아들형이기 때문에 이것을 먼저 복귀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가인 아벨로 나뉘어져 복귀된 형이 72가정인 것입니다. (22-216)
가인과 아벨의 싸움에 있어서 가인이 아벨에게 복종하지 않았던 잘못을 선조들이 아직까지 탕감하지 못하여 역사가 연장되어 내려왔습니다. 그것을 완전히 탕감하려면 조상의 한가정, 한가정 앞에 가인과 아벨의 복종의 기준을 탕감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것이 72가정인 것입니다. 72는 36의 배수입니다. (22-193)
36가정을 세운 목적은 36선조를 찾아 세우는데 있습니다. 그래서 36가정을 중심으로 영계와 육계가 하나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가인 아벨형으로 벌여 놓은 것이 72가정입니다. 야곱이 72가족을 거느리고 애급으로 출발한 것과 같이 통일교회도 72가정 때 그러했습니다. (13-125)
축복은 새로운 이스라엘을 허락하는 것입니다. 36가정 한 가정에 가인형과 아벨형을 세우면 72가정이 되는 것입니다. (12-47)
3년 기간에 아브라함, 이삭, 야곱, 3대의 기준을 넘어야 합니다. 금년에 72쌍을 결혼시킨 것은 무리였습니다. 몇 쌍밖에는 마음에 드는 사람이 없다는 것입니다. (12-50)
3) 124가정
① 124가정을 찾아 세운 뜻
예수님의 120문도를 대신한 120가정은 세계적인 형입니다. 120가정은 세계의 대표형으로서 세계적인 탕감조건을 세울 수 있는 터전이 되기 때문에 120가정을 세움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세계적으로 찾아올 수 있는 기준을 세우게 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엔 회원국이 120개 국가가 넘으면 그때가 말세라고 할 수 있습니다. (16-62)
120가정은 세계의 모든 국가를 대표한 기준에서 세워진 가정입니다. (20-342)
재림주님은 아담가정의 입장을 탕감복귀해야 합니다. 따라서 아담, 노아, 아브라함형 가정을 찾아서 조상으로 세워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아담형 12가정을 찾고 다음에 노아형 12가정과 아브라함형 12가정을 찾아 종적인 조상을 세워야 합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36가정을 세웠던 것입니다. 이 조상들을 중심삼고 가인 아벨형의 가정으로 찾아 세운 것이 바로 72가정입니다. 그리고 120가정은 세계 120개 국가의 지도자를 상징하는 것입니다. (22-215)
횡적인 기준을 세워 평면적인 사방수의 세계형을 찾아 세운 것이 120가정입니다. 이것은 120국가를 대표한 것입니다. (13-125)
124가정까지는 7년노정입니다. 오늘날 120가정이 있기 때문에 새로운 이스라엘권을 중심삼고 세계 120개 국가를 찾을 수 있는 기반이 연결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이 가정을 통해서 찾고자 했던 세계적인 모든 수가, 선생님이 120가정을 축복함으로 말미암아 복귀된 기준이 결정된 것입니다. (54-293)
여러분에게 필요한 것은 뭐냐하면 84명과 120명을 전부 종족권 내에 세우는 것입니다. 그것이 종적입니다. 36가정, 72가정, 120가정 아니예요? 120이라는 것은 세계 대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이 부활한 후 오순절에 다락방에 120명이 모인 것입니다. 그건 세계적 대표입니다. 선생님이 124쌍 축복할 때 유엔 국가가 124개 국가였습니다. 그거 다 맞아 떨어져야 되는 겁니다. (198-17)
12수에 해당하는 것이 120문도입니다. 이것은 예수님시대에 있어서 120문도를 대신한 탕감복귀 수에 해당하는 것인데, 세계 국가의 대표자형입니다. 이것을 세워서 그 족장대표, 족장이 국가대표지요? 국가대표 기준을 편성하기 위해서, 세계적인 기준을 편성하기 위해서 축복해 준 것이 124가정이다 이겁니다. 4가정은, 이건 혹입니다. 그럼 4가정은 뭐냐? 그건 기혼가정입니다. 왜 기혼가정을 넣었느냐? 기혼가정을 넣지 않으면 앞으로 기혼가정을 구원할 도리가 없다는 것입니다.
이 4수는 동서남북 사방의 문을 상징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러한 타입의 형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기성가정들이 부활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124수를 축복한 것입니다. (158-170)
120가정은 예수님 중심한 120문도를 대신한 것입니다. 네 가정은 결혼한 기혼가정입니다. 사방의 문을 열어 주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20-145)
예수가 십자가에 피 흘리게 된 것은 72문도와 12제자를 더해서 84명이 하나 못 됐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여러분은 84명을 실체로 탕감복귀해야 합니다. 그 탕감복귀 기반 위에 여러분들은 결혼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선생님도 그렇습니다. 그걸 하기 위해서 12, 12, 12해서 36가정입니다. 그것은 소생-장성-완성입니다. 이것은 세 패지만 축소시키면 한패입니다.
그 다음엔 72가정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기반 위에 120가정, 120가정 기반 위에 세계가 연결되는 겁니다. 예수님이 부활 승천한 다음에 120문도가 오순절에 지상에 강림했지요? 그건 세계 대표를 상징합니다. (122-117)
예수가 유대교적 기준을 못 이룬 것이 한이기 때문에, 그것을 대신한 120가정이 예수의 한을 풀어 줄 축복가정이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120가정은 선두에 서서 희생해야 된다고 하는 것입니다.
요전에 출동교육을 받은 지역장들은 전부 120가정일 것입니다. 120가정은 희생해야 된다 이겁니다. 120가정은 예수시대의 120문도 입장으로 세계적인 지파 편성을 하는데 있어서 세계 120국가를 대표한 국가적인 기대입니다. (47-202)
예수님이 승천할 때에 120문도를 세웠지요? 120문도는 120가정을 말합니다. 그 다음에 지상에 있어서도 천상세계에 간 120국가 대표가 있는 겁니다. 그 국가 대표 반열에 여러분의 혈족들이 하나씩 들어감으로 말미암아 여러분의 활동무대가 120개 국가의 천국판도를 이어서 상속받아 가지고 거기에 활동할 수 있는 기지를 연결하는 것입니다. (215-129)
예수님에게 열두 제자와 70문도만이 있었던 게 아닙니다. 오순절에 승천하게 될 때에 120문도가 내려와 가지고 세계적 선교운동을 시작한 것입니다. 그것을 대표한 것이 120국가입니다. 우리가 120가정 축복할 때에도 유엔에 가입한 나라가 124개국이었습니다. 우리도 124쌍인데, 4쌍 가운데는 뭐냐면 동서남북을 중심삼고 범죄자였던 사람입니다. 전과 1범, 2범, 3범, 4범까지 124쌍에 전부 들어가 있습니다. 왜? 지옥에 가 있는 사람들을 구해 줘야 된다는 겁니다. 형무소에 있는 사람들을 구해 줘야 된다는 것입니다. (215-129)
우리에게 120가정이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여러분들도 영계의 12지파의 10배를 통한 120족속들이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선교하는 전세계의 선교국을 120개국 아니면 160개국으로 보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올림픽 때에도 120개국의 국가 대표들이 와서 하나 된 것입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여러분의 일족을 중심삼고 120개국의 대표를 세워 세계적인 국가 대표형으로서 여러분과 하나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야 예수님이 부활해서 영계로 승천함으로 말미암아 지상에 120문도 기지를 잃어버린 것을 탕감복귀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120가정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지상에서 일으켜서 묶어 가지고 완전히 하나되어야 120대표들을 종족 앞에 연결할 수 있습니다. 그럼으로써 천상세계에 120국가도 연결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절대 필요한 수라는 겁니다. (215-129)
하늘나라 백성을 최소한 예수님이 원하던 120명, 120가정은 데리고 들어가야 됩니다. 120가정이 뭐예요? 120가정은 지상을 대표한 국가 대표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생 동안 전부 다 120가정을 데리고 들어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목적으로 해야 됩니다. 그건 뭐냐하면 예수가 죽지 않고 재림할 수 있는 대신자가 되어 종족들에게 보낸다는 것입니다. 가인 종족들에게 아벨 종족을 보내는 것입니다. 그것이 메시아 자격입니다. 그것이 종족적 메시아의 사명입니다. (215-185)
자기 아들딸과 자기 혈족과 복귀된 백성과 더불어 영원한 창조이상적 전통을, 사랑의 전통을 어떻게 만들어 놓느냐 하는 것입니다. 저 나라에 가서는 이것이 하나의 무리가 되어서 자기의 영원한 생명의 권위, 생명의 위계를 찾아가는 것입니다. 일족을 처리하여 120가정 이상 데리고 가야 됩니다. 이제 그만큼 했으면 알 것입니다. 부끄러움을 면할 수 있도록 준비하라는 겁니다. 부끄러움만이 아니라 발가벗고 쫓겨나는 겁니다. (213-139)
예수님의 12제자의 12수를 십 배한 120수는 평면적인 세계를 대표할 수 있는 수입니다. 그래서 이 120문도와 같은 수를 맞추기 위해 120쌍 축복을 한 것입니다. 원래는 120이지만 4방수(四方數)인 4쌍을 더해서 124쌍을 축복했습니다. (16-62)
120개 국가 대표에 4를 합해 가지고 124쌍을 축복했는데, 종족적 중심이 결정된 기반 위에 세계적으로 124가정을 축복했습니다. 이것은 예수님이 120개 국가 상징 터전으로서 출발했던 기독교의 전체 중심을 대표할 가정이 성립됐다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그것은 선생님을 중심삼고 개인에서 사위기대를 이루고, 그 다음에 조상들을 묶고, 그 다음에는 민족을 묶고, 그 다음에는 세계를 묶는 탕감적 가정이다 이겁니다. 그러니까 이제는 세계에 널려 있는 수많은 국가권을 대표할 수 있는 국가들이 전부 다 한 곳으로 갈 수 있는 길이 열린다는 것입니다. (75-150)
120문도는 세계를 대표합니다. 예수님도 120문도를 중심삼고 세계적인 출발을 하려고 했지만 그것을 못 했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갖추어 놓아야 합니다. 세계를 표준하고 나가는 길 앞에 있어서 다리를 놓을 수 있는 자기의 후손을 단계적으로 세워야 됩니다. 후손을 세울 때에는 아무렇게나 마구 세우는 것이 아니라, 세계적인 대표가 될 수 있는 자리에 세워야 합니다. 이것이 뭐냐? 통일교회의 36쌍, 72쌍, 124쌍 합동결혼식입니다. (34-262)
② 헌공식과 120개국 성지택정
124쌍 성혼식 후 헌공식을 했습니다. 하나님이 예수님을 통하여 이루지 못한 개인적, 가정적, 종족적, 민족적인 기반을 이루기 위하여 부활실체로 오셔서 일해야 될 분이 재림주이십니다. 그 일을 3년간 해왔던 것입니다. 이 3년은 자녀를 찾는 기간(종적기간)에 해당됩니다. 이 기간은 예수님이 유대교와 유대민족을 수습해야 했듯이 부활 실체인 한 분을 세워 놓고 그와 같은 일을 하는 기간입니다. (13-11)
120가정은 세계형입니다. 1965년에 40개국을 중심하고 120개 성지를 세운 이유도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18-260)
사람을 찾은 후에는 땅을 찾아야 합니다. 선생님이 40개국을 순회한 이유는 성지택정을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한국에서 타락전 기준을 세웠기 때문에 성지를 택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세계 40개 국가에서 105곳의 성지를 택했습니다. 120가정은 120개 국가를 상징하는 것입니다. 앞으로 우리는 120개의 성지를 택해야 합니다. (16-7)
120가정은 뭐냐? 120국가를 대표하는 형입니다. 그러면 하늘 조직으로 볼 때, 조상과 가정의 형태와 여기에 세계 대표자 형태를 갖추었는데 땅이 없다는 겁니다. 땅이 없으니, 하늘 앞에 있어서 사람 조직 형태는 갖추었지만 이 땅을 더럽힌 것을 하늘이 찾을 수 있는 기반이 안 되었기 때문에, 이걸 중심삼고 수를 맞추기 위해서 40개국을 중심삼아 120성지를 택정한 겁니다. 그래서 땅의 기반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성지에 가서 기도한다면 그런 관점에서 기도하라는 겁니다. 여러분은 120가정을 대표하고, 70가정을 대표하고, 36가정을 대표하고, 하늘보좌의 중심인 참부모를 대표해 가지고 몽땅 지상에 내려와 평면으로 벌어진 입장에서 기도하라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통일교회를 출세시키기 위해서는 하나님도 동원해야 되고, 지금까지의 선지선열도 동원해야 되고, 다 동원해야 되는 겁니다. 그들은 가인형이요, 여기는 아벨형이기 때문에 전부 다 땅을 위주하고 협조하는 겁니다. 하나님도 협조해야 되고, 천사도 협조해야 되고, 선조도 협조해야 됩니다. (158-129)
4) 430가정
① 430가정의 수리적인 의의
430가정은 무엇이냐? 430가정은 전체의 평면적인 기준입니다. 그러니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이제는 국가를 중심삼고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상황이 되었기 때문에 세계로 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43수를 세워 선생님의 40년 생애를 복귀해야 하는 것입니다. 세계적으로 조건을 세워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역사는 지금 통일교회 시대권으로 넘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기에 문제가 뭐냐하면, 씨족이 일치단결해 가지고 민족복귀를 위해 나가는 것입니다. 민족이 복귀되는 날에는 국가는 자연 굴복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29-103)
금년에 430쌍을 축복해야 되는 것은 한국에 있어서 1967년이 단기 4천3백년이므로 이것을 섭리적인 조건에 맞추어 놓아야 되기 때문입니다. 또 이스라엘 민족이 애급 땅에서 가나안으로 돌아오기까지 430년이 걸렸습니다.
즉 43수입니다. 그것은 새로운 시대로 넘어가는 역사의 전환점이 되는 수입니다. 그래서 우리도 43수를 중심삼고 7년노정을 끝내자는 것입니다. 이것이 다 맞아 떨어져서 새로운 역사시대로 넘어가는 것입니다. 이제 통일교회가 가는 길은 일취월장할 것입니다. (19-171)
4수, 3수라는 것은 뭐냐하면 7수를 대표하고, 이스라엘 민족이 430년 동안에 가나안 복귀를 위해 애급을 출발하던 것을 대표하는 겁니다. 그러기에 새로운 출발을 할 때라는 겁니다. 또 그때가 한국 역사 4300년이 되던 해라는 겁니다. 우연의 일치가 아닙니다. 하나님은 수리적 역사를 합니다. 4300년 되는 해에 430쌍을 이렇게 축복했다는 사실은 뭐냐하면 씨족적인, 한 계열적인 종교의 승리적 그러한 터전만 가지고는 안 되겠기 때문에 전 씨족 앞에 공통적 문을 전부 다 개방시켜 놓는 것입니다. (84-146)
430가정은 뭐냐하면, 그때 대한민국 역사가 단기 4천3백년 되는 해였다는 것입니다. 4천3백년 되는 해에 어떤 가정이든지, 대한민국 가정은 어떤 가정이든지 하늘나라에 갈 수 있는 문을 열어 놓은 것입니다. 반대한 집단까지도 들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어떤 종족, 어떠한 민족, 대한민국의 백성은 반대한 사람이라도, 뭐 백정 놀음을 하던 그런 후손이 있다 하더라도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430가정은 종족 전체가 가담할 때라는 겁니다. 전체 특정시대가 이제는 보편적 시대로 넘어갑니다. 그래서 김씨 하면 김씨 문중이 하나님 앞에 택함 받으면 전체 김씨가 전부 줄달아 가지고 다 들어갈 수 있는 겁니다. 그리고 1969년도에 세계 수많은 국가를 대표해서 43가정을 축복해 준 것입니다. 독일에서 축복해 줬고, 미국에서 축복해 줬고, 일본에서 축복해 줬지요? 그것이 43가정입니다. 상대라는 겁니다. 430가정 국가적 가정 앞에 43수의 상대적 가정입니다.
이것은 무엇을 말하느냐 하면, 온 세계 민족 국가도 한국의 모든 종족들이 하늘권 내에 가담하는 특혜를 입었으니, 이는 세계 민족이 가담할 수 있는 내적 기반으로 말미암아 이 상대적 기준을 연결시키면, 외적 세계의 종족도 내적 세계의 탕감기준에 있는 한국 민족과 연결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100-31)
430가정은 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 복지를 출발한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가 세계 가나안 복지로 출발한 겁니다. 430년에 출발한 것을 이때는 4300년을 대표한 43수를 맞춘 겁니다. 거기서 전부 다 나가는 겁니다. 나가는 데는 단위가 뭐냐하면 개인 단위가 아니라, 가정단위입니다. 가정을 끌고 나가야 됩니다. 그걸 알아야 됩니다. 단위가 개인이 아닙니다. 가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 가정을 버리고 나가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또, 모세는 이스라엘 나라 사람을 버리면 안 됩니다. 전부 다 이끌고 나가야 됩니다. 감옥에 이스라엘 사람이 있더라도 그 사람을 빼서 데리고 나가야 된다 이겁니다. 그러한 수를 대표해서 430쌍을 축복한 것입니다. 430가정에는 모든 민족이 다 들어갑니다. 선한 사람, 종교인, 모든 사람이 다 들어갑니다. 12수에서 40수도 나오고, 30수로 나오고, 120수도 나오고, 다 여기서 나오는 것입니다. 한 달 30일도 여기서 나오는 것입니다. 우주의 중심수가 여기에 다 들어 있다 이겁니다.
그래서 430가정을 중심삼고 4천3백년을 우리가 출발하는 겁니다. 한 단계가 높습니다. 바로 그해가 그해라는 겁니다. 여기에 다 들어갔다는 것입니다. 한국 민족은 물론이요, 세계 민족까지. 한국은 세계 대표로 전부 다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확실히 알아야 합니다. 넓혀 나오는 것입니다. (98-186)
이런 430가정을 축복함으로 말미암아 무슨 일이 벌어졌느냐 하면, 대한민국은 이제 통일교회와 연결될 수 있는 입장에 섰다 이겁니다. 그 말이 무슨 뜻이냐 하면 한국 백성은 종교는 믿지 않았지만 430가정을 중심삼고 제3 이스라엘권의 혜택을 입을 수 있는 권내에서 탕감조건을 성립시킬 수 있다 이겁니다. 그래서 대한민국이 선민이라는 것을 발표할 수 있었습니다. 선민권이 형성됐다는 겁니다. 이러한 기반을 중심삼고 선생님이 세계적으로 확대하는 겁니다.
430가정을 만들어 놓고 그 다음에는 세계적으로 대한민국 땅과 백성을 전부 다 확대시키는 놀음을 해야 됩니다. 땅을 심는 놀음, 성지를 택정해 놓고 그 다음엔 430가정에 접붙이는 놀음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40개국을 중심삼고 성지택정을 한 것입니다. 그와 더불어 그 다음 번에는 세계 순회를 했는데 그걸 하면서 뭘했느냐? 43가정 축복을 했습니다. 430가정의 대수가 되는 43가정을 일본과 미국과 독일을 중심삼아 가지고 연결시키는 것입니다. 이건 세계사적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세계의 수많은 믿지 않는 인류들도 이스라엘권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4천년 혹은 6천년 동안 유대교나 기독교 역사를 거쳐왔지만 그렇게 전통을 이어받아 가지고 믿고 오던 그 혜택, 믿지 않고 평면적 시대에의 그 혜택권 내에 가담할 수 있는 특권을 부여한다는 겁니다. 이런 기반이 형성되었다는 것입니다. (110-123)
축복이 뭐냐? 가정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선생님 가정을 중심삼은 3가정, 36가정, 72가정, 124가정…. 이럼으로 말미암아 세계적 탕감조건을 형성한다는 겁니다. 그 다음엔 문제가 430가정입니다. 세계적 축복 기준의 대표적 형으로 124가정을 세웠지만, 대한민국을 중심삼고 볼 때 종교를 믿지 않고, 종교 생활을 하지 않는 수많은 사람이 대한민국에 있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아요? 탕감 조건은 교파를 중심삼고 필요한 것이요, 하나님의 섭리는 교파를 중심삼고 필요한 것이지만 그 외의 종교를 믿지 않은 사람은 어떻게 되느냐? 그걸 전부 잘라 버릴 수 없다 이겁니다.
결국 교파를 중심삼은 주류사상권 내에 평면적으로 수많은 국가의 민족, 수많은 씨족을 전부 다 접붙여 놓아야 된다는 겁니다. 세계로 통할 수 있는 길을 닦아 놓았지만, 그 종교인들을 연결시킬 수 있는 문이 되어 있지만 일반 사람은 빠졌다 이겁니다. 일반 사람은 가입 안 되었습니다. 그래서 한국을 중심삼고 일반의 수많은 종족권을 여기에 접붙이기 위한 놀음을 하지 않을 수 없었기 때문에 430가정을 세웠던 것입니다. 한국 역사 4300년을 대표한 430가정인 것입니다. (110-123)
430가정은 뭐냐? 수많은 성씨들 박씨, 김씨 등등 한국에도 수백 성이 있지요? 그와 마찬가지로 이 세계의 수많은 성을 가진 사람들이 연결될 수 있는 길을 430가정을 통해서 열어 놓은 것입니다. 430가정을 중심삼고 보면 국내 430가정하고 국외 43가정, 일본과 미국과 구라파 중에서 전부 다 합한 것으로 상대권을 이룹니다. 이래서 전세계 오색인종 앞에 있어서 430수의 상대적 수를 결정해 가지고 43가정으로 묶어 놓은 것입니다. (100-279)
430가정은 한국에 있어서의 4천3백년을 맞춘 것입니다. 여기는 모든 사람들이 다 들어가 있습니다. 죄인이고, 별의별 사람들이 다 들어가 있습니다. 여기는 살인범도, 강도도 있고, 별의별 사람이 다 있어야 됩니다. 그래야 세계 사람들이 들어올 수 있는 문이 생기고, 길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118-331)
430가정이 통일교회에서 주력부대가 돼야 됩니다. 지금 40대면 선생님이 세계적으로 싸울 때입니다. 마흔 다섯 살까지 전부 다 기반을 닦아 가지고 대한민국의 탕감기준을 세워서 나라와 나라를 연결시키던, 40개국을 중심삼고 120개 성지를 택정하던 때입니다. 싸움 준비를 시작한 때라는 것입니다. (141-226)
430가정이 얼마나 중요한 의의가 있는지 알아요? 원래는 작년 1967년을 중심삼고 넘어가면서 다 해야 했습니다. 금년 2월 22일이 선생님이 흥남감옥에 들어간 지 만 20년이 넘어가는 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안팎의 모든 전부가 선생님의 복귀노정 20년을 지나가면서, 그 가운데서 20년을 넘어가는 안팎의 중요한 의미가 있기 때문에 여러분이 그런 자리에서 그날을 중심삼아 기억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그런 동참의 권위를 가질 수 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영광된 것인가를 알아야 됩니다. 그날이 슬픈 날만이 아닙니다. 조지 워싱턴의 생일날도 됩니다. 그렇게 알고 여러분이 멋진 가정을 이루어 나가야 되겠습니다. (159-43)
430가정은 뭐냐하면 대한민국, 이 민족의 대표입니다. 거기에는 각양각색의 성이 다 들어가 있습니다. 그러면서 이것이 아담의 입장, 아담 국가와 같은 세계적 판도 기반을 거쳐서 한국 국민이 연결된 거기에, 해와 국가형과 같은 기준의 사람을 연결시키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연결 못시킵니다. 그렇기 때문에 430가정 때 비로소 일본의 구보끼 가정을 연결시킨 겁니다. 거기서부터 연결시켜 나오는 것입니다. (164-269)
1968년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날 설정과 더불어 대한민국의 배후에 하나님의 가정들이 연결될 수 있는 판도를 다 꾸며 놓았습니다. 세계로 갈 수 있는 판도를 연결시켜 놓고야 세계적으로 진출한다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430가정 가운데 비로소 일본을 개재시킨 겁니다. 구보끼 회장이 대표입니다. 세계적 시대로 연결시켜 나가는 것입니다. 이런 탕감적 조건을 세워 가지고 세계의 판도를 짜 나가는, 이런 승리의 발전을 해 나가는 것입니다. (163-145)
원리적으로 볼 때 국진이는 넷째 아들이고 일곱번 째고 결혼은 여덟 번째입니다. 그 전부가 원리에 맞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이번에 430가정을 국진의 상대로 한 것은 430가정을 중심삼은 전체 성씨입니다. 세계 성씨가 그만큼 갈라졌다는 것입니다. 4300년을 사람으로, 연(年)을 사람으로 탕감하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또 가정을 중심삼고 탕감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과거에는 430가정을 전부 다 축복함으로 말미암아 개인들이 갈 수 있었지만 이제는 430수를 가정으로 선택함으로 말미암아, 선생님의 가정을 중심으로 모든 동서남북에 있는 세계 성씨를 가진 사람이 가정적으로 들어올 수 있는 때가 왔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국진이 결혼식이 얼마나 영향이 큰가를 알아야 됩니다. 그러므로 지상에 있어서 동서남북이 다 채워진다 이겁니다. 선생님은 그 가운데 자리잡는 것입니다. (185-304)
430쌍이란 뭐냐하면 4?3수는 한국 역사의 4300년 수에 해당합니다. 또 4수 3수를 승하면 12수가 나오고, 4수 3수를 합하면 7수가 나온다는 것입니다. 원리 수에 있어서 모든 중요수, 합하고 배하는 모든 수가 7수, 3수, 4수에서 전부 다 나온다는 겁니다.
이렇게 430쌍으로 결정해 놓고, 그 다음에는 한국이 중심이니만큼 세계 앞에 상대적 수를 찾아 세우기 위해서 세계에서 43가정을 세워 축복을 했던 것입니다. 일본과 구라파와 미국에 있어서 43가정을 세워 가지고 세계적인 상대권을 이루어 놓은 것입니다. 이럼으로 말미암아 전세계의 만민은 하늘과 접할 수 있는 평면적인 기반이 완결되는 것입니다.
하늘을 따라가는 사람이라면, 땅끝에 있더라도 땅끝에 있는 사람이 정성을 들이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이 문을 통해 가지고 한곳에 모일 수 있는 길을 열어 줘야 된다는 것입니다. 통일교회의 합동결혼식은 그런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 430가정을 중심삼은 세계적인 연결체를 만들어 놓음으로 말미암아 통일교회는 평면적으로 세계 민족권으로 발전한 것이다 이겁니다. 한민족뿐만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430쌍과 43쌍을 세계무대의 가정적 기대로 연결시켰다는 것은 초민족적, 초국가적 기준에 있어서 새로운 초민족형성의 출발이 이루어졌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보는 것입니다. (100-171)
1968년 정월 초하루를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님의 날을 이 지상에서 설정했다는 것은 통일교회로서 승리한 날입니다. 그때까지 무엇을 했느냐 하면 430쌍까지 축복을 해주었습니다. 이러한 승리의 날을 횡적으로, 세계적으로 연결시켜야 되겠기에, 선생님이 1969년에 세계를 순방하면서 43쌍을 축복해 줌으로써 10개국을 횡적인 무대로 연결시킨 것입니다. 한국에서 되어진 것을 세계화시켜야 된다는 겁니다.
한국에서 승리한 것을 세계적으로 닻을 달아 놓아야 된다는 겁니다. 이것이 10개국을 중심삼은 43쌍의 축복인데 430쌍 축복과 같은 것입니다. 430쌍이라는 것은 한국 역사가 4300년이기 때문에 한국의 전 백성을 중심삼은 축복의 터전이 된 것입니다. (58-223)
36가정 할 때도 결사적이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36가정 시대를 거쳐 가지고 72가정, 120가정 시대로 들어와서 이것이 전부 다 지상에 자리를 잡고, 430가정 시대에 들어와 가지고는 동서남북 사방 360도에 대한 방향을 갖춰 가지고 세계적인 발전을 해 나오는 것이 통일교회 역사라는 겁니다. 그러면서 21년 동안에 수많은 인류와 수많은 종족권을 전부 다 연결시키는 가정문(家庭門)들을 사방에 열어 놨다는 겁니다. 오색인종이 다 들어가야 됩니다. 그래서 우리 통일교회는 430가정을 중심삼은 그때서부터 세계사적인 무대를 중심 삼았던 것입니다.
한국에 있어서 430가정은 뭐냐? 430수는 4300년 되는 해에 430쌍을 중심삼아 새로운 출발을 한다는 것입니다. 또 430수는 뭐냐하면, 이스라엘 민족이 애급에서 가나안 복지로 가던 연수라는 겁니다. 430년만에 가나안 복지를 향해 나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세계사적인 가나안 복귀 출발을 하는데, 가정을 중심삼은 가나안 복귀의 세계적 출발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100-277)
430가정은 민족 전부가 합쳤다는 것입니다. 통일교회만이 아닙니다. 430이라는 숫자는 4300년 한국 역사를 중심삼아 가지고 세계적인 가나안 복지로 출발하는 것으로, 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 복지를 향하여 출발하는 것과 맞먹는 것입니다. 같은 것입니다. 믿는 사람이나 안 믿는 사람이나 그 길을 갈 수 있게 열어 놓았다는 겁니다.
즉, 이스라엘 민족이 430년에 민족적 출발을 하던 대신, 4300년에 430가정이 세계적 출발을 하는 것입니다. 세계적인 가나안 복지로 출발을 한다는 겁니다. 430가정을 중심삼고 국가 전체를 연결시키고 세계로 연결시켜야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세계적인 43쌍의 축복을 해줬다는 겁니다. 그게 뭐냐하면 430쌍의 상대입니다. 그건 조건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한국에 어떠한 종족이든지 연결될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세계 대표들을 연결함으로 말미암아 어떠한 나라든지 연결될 수 있게 되었습니다. (91-259)
본래는 1967년에 축복해 주려고 일본에 갔었는데 못 했습니다. 그래서 1968년 430가정 축복을 해줄 때 일본 대표로 구보끼를 데려다가 먼저 축복의 조건을 세운 것입니다. 먼저 일본을 축복해 준 다음 미국을 축복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사탄적인 아담국가였던 독일을 중심삼고 4대 국가에 하나님의 닻을 내릴 수 있는 입장에 섰습니다.
따라서 온 세계의 국가를 대표한 전체가 탕감조건을 세울 수 있는 승리의 터전이 되었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이렇게 하고 돌아온 것입니다. (23-291)
여러분이 7년 동안 선생님 노정에 동참하였기 때문에 430쌍까지 책임지고 축복해 주었습니다. 이들은 다 선생님에게 속합니다. 이들은 선생님의 세계복귀노정에 공헌했기 때문에 위대합니다. (22-68)
② 430가정은 종족적 메시아의 가정
선생님은 430가정을 축복할 때 종족적 메시아가 되라고 말했습니다. 그것은 자기들끼리 재미있게 살라는 말이 아닙니다. 다시 말하면 예수와 성신과 같은 사명, 즉 부활한 예수와 성신의 실체로서 그 씨족을 구하는 역사를 하는 종족적 메시아가 되라는 것입니다. 영적이 아닌 실체로서의 종족적 메시아 사명을 하라는 것입니다. (40-216)
430가정에게 종족적인 메시아가 되라는 말을 했는데, 그들은 내가 왜 그런 말을 했는지를 다 모르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이 땅에서 사는 동안 자기 부모와 친척을 전도해야 됩니다. 따라서 하나의 가정이 적어도 120명은 전도해야 합니다. 이것이 여러분의 일생에 있어서의 사명입니다. 이러한 목표를 중심삼고 앞으로 나가는 것이 통일교회가 가는 길입니다. (34-261)
제2차 7년노정은 무엇이냐? 여러분 자신들의 가정이 아벨가정이 되어야 하는 기간입니다. 이것을 결정하기 위한 노정이기 때문에 여러분의 가정이 아벨가정으로서 책임을 하기 위해서는 가인가정을 복귀해야 됩니다. 이렇게 아벨가정이 가인가정을 복귀하면 무엇이 되느냐? 종족이 됩니다. 여러분은 종족적 메시아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430가정이 이 종족적 메시아에 해당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세계성을 띤 것입니다. 이렇게 조건에 전부 들어맞아야 됩니다. (34-104)
1968년도에 430가정을 축복할 때에 선생님이 지시한 바와 같이 종족적 메시아가 되라는 것입니다. 그 사명을 해야 합니다. 선생님을 중심삼고 협회에 36가정이 조직되어 있듯이 김씨면 김씨 가문에서 먼저 축복 받은 가정을 중심삼고 김씨 가문의 36가정형이 있어야 됩니다. 36가정이 못 되면 여러분이 12가정형의 조상이라도 되어야 합니다. 그건 여러분이 부모니까 여러분의 아들딸을 중심삼고, 삼위기대를 이루어서 그 기준을 만들어 나가야 합니다. (31-276)
430가정이 무슨 가정이냐 하면 말입니다. 여러분들 430가정 시대에 와 가지고는 종족적 메시아 시대로 들어가는 겁니다. 430가정은 어느 가정이나 전부 다 씨족을 중심삼아 가지고 재림부활할 수 있는 가정적 기반, 다시 말하면 예수님께서 재림한 가정적 기반을 전민족적으로 부여한 것을 대표한 것이기 때문에, 430가정은 자기의 전 씨족을 중심삼은 메시아 가정들이다 이겁니다.
430가정은 씨족을 중심삼은 재림한 메시아 가정과 마찬가지라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36가정에서부터 72가정 120가정은 선생님에게 속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종적인 기준에 해당하는 것이요. 430가정은 사방에 세워 놓은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종족적 메시아권 내에 들어가는 겁니다. 그래서 여러분들 대해서 '종족적 메시아가 되라!' 했던 것입니다. 중심이 된 36가정, 72가정을 선생님이 다 탕감했고, 120가정을 선생님이 대번에 탕감했기 때문에 너희들은 120명만 갖다가 붙이면 됩니다. 그러면 종적으로, 횡적으로 전부 다 탕감할 수 있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120명은 반드시 여러분이 씨족에 들어가서 규합해야 할 책임이 430가정, 우리 통일교회 가정들의 책임이라는 걸 알아야 됩니다. 그래 그거 했어요, 못 했어요? 그런 생각을 하고 있었어요, 생각 안 하고 있었어요? 지금까지 몰랐지요? 선생님 말 들어 보니까 이제는 알 것 같지요? (84-157)
개인을 찾은 후에는 가정을 찾아야 합니다. 개인이 승리한 다음에는 가정 아벨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남편이면 남편, 아내면 아내, 여러분들은 가정에 있어서 하나님이 보내 주신 아벨들이기 때문에 여기에서부터 종족적인 메시아가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가정을 가진 사람들이 해야 하겠기에 선생님이 430가정을 중심삼고 그걸 편성한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뭐가 뭔지 모르지요? 430가정이 종족적 메시아라는 게 무슨 말이냐? 이것은 이치를 통해서 불가피적으로 하는 것입니다. 말씀은 공식적이라는 것입니다. (39-119)
5) 777가정
① 777가정은 세계를 대표하는 가정
1970년도에 10개국의 청년남녀들 777쌍이 축복을 받았습니다. 국경과 인종을 초월하여 하나님의 뜻 앞에서 사랑을 중심삼은 새로운 가족, 새로운 종족을 편성하여 세계를 위한 하나님의 뜻의 길을 개척하는 가정을 형성하기 위해 777가정 축복을 했던 것입니다. 그리하여 오시는 주님 앞에 새로운 세계적인 국가체제를 갖추어서 그분이 계획하는 뜻 앞에 어떤 나라와 어떤 국민 앞에도 봉사할 수 있는 기본 되는 요원을 형성하자는 것입니다. (53-255)
777가정은 세계를 대표한 가정입니다. 세계적인 가정이다 이겁니다. 그러므로 세계적인 가정을 중심삼고 보강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통일교회 가정제도가 누더기와 같고 전부 다 사명을 하지 못했기 때문에, 세계적 기준인 777가정까지 연장해 가지고 나온 겁니다. 원래는 430가정으로부터 그 일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지금까지 발전해 나왔습니다.
여러분, 777가정은 전세계를 대표한 것입니다. 칠, 칠, 칠, 즉 소생, 장성, 완성 1970년도에 777가정을 중심삼고 세계적인 가정형태를 갖추어 가지고 여기서 빼낼 수 있는 이것은 초민족적인 시대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일본 사람이라든가 여기에 가담했던 가정을 중심삼고 36가정, 72가정, 124가정, 430가정까지도 잘못하면 거기에 전부 다 집어넣어야 되는 겁니다. 이렇게 해 가지고 복귀섭리의 길을 닦아 나오는 것입니다. (79-104)
우리는 국가 민족을 초월해서 세계적으로 하나되겠다고 해야 합니다. 우리에게는 인종이 문제가 아니요, 피부 색깔이 문제가 아닙니다. 자기 국가와 민족을 초월해 가지고 하나의 가정제도를 형성하는 운동을 해야 되겠다고 해서 777쌍의 대대적인 합동결혼식을 하는 것입니다. (53-190)
선생님이 1970년에 777쌍을 축복해 준 것은, 3곱하기 7은 21, 3수와 7수는 전체의 완성수입니다. 즉, 21수는 3단계도 표시하고 전체 완성도 말하는 것입니다. 갈라지려고 하는 것이 아니고 한꺼번에 다 맞추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한 자리에 맞추어 놓은 것입니다. 거기에 10개국이 가담했다는 것은 세계를 대표해서 10수를 전부 탕감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가정을 중심삼고 세계적으로 새로운 지파를 편성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걸 맺었기 때문에 세계적인 지파를 편성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초민족적인 기준에서 새로운 지파 편성을 할 수 있는 기준을 세워 놓게 된 것입니다. (54-295)
777가정을 축복한 것은 소생 7년, 장성 7년, 완성 7년으로 모든 것이 끝난다 그 말입니다. 그래서 수십 국가의 많은 사람들을 합해 가지고 축복을 한 것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온 세계 인류는 어느 누구나 다 하늘나라의 가정적 출발을 할 수 있는 길을 열어 놓은 것입니다. 전부가 가정적으로 출발할 수 있습니다. (105-156)
오늘 1971년도를 맞이한 연두에 우리들이 반드시 다짐해야 할 것은 뭐냐? 우리 통일교회는 세계의 핵심이요, 세계의 중심이기 때문에 주님의 사상을 하루 빨리 세계에 전파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번에 10개국을 중심삼은 터전 위에서 우리는 민족을 초월하고 국경을 초월하고 인종을 초월해서, 하나님의 사랑의 세계권을 연하는데 책임을 다하고, 하나님의 뜻 앞에 일치될 수 있는 내용을 결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것을 표방하기 위한 것이 이번 777쌍 결혼식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역사적인 사건입니다. (38-213)
777가정이 도대체 뭐냐? 이건 결혼식으로서는 마지막 결혼식입니다. 1970년도에 통일교회가 777쌍의 결혼식을 함으로 세계 수많은 민족이 연결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터전 위에서 777가정을 축복함으로 말미암아 무슨 일이 벌어졌느냐? 오늘날 세계의 수많은 가정들을, 수많은 종족들을 묶는데 있어서, 즉 천국과 연결될 수 있는 가정을 묶는데 있어서 어떠한 가정, 어떠한 종족, 어떠한 민족을 막론하고 다 하늘과 관계 맺을 수 있는 세계적 문이 열렸습니다. 777문을 통해 들어가서 전부 다 그 길을 따라가게 되면, 어디로 가느냐 하면 천국으로 간다는 것입니다. 문이 생겨났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통일교회에 있어서는 1970년도에 했기 때문에 세계로 출발할 수 있는 새로운 차원의 마지막 축복이라는 것입니다. (100-279)
세계는 통일교회의 운세에 들어와 점점 움직이게 됩니다. 그래서 1970년에 처음으로 국제합동결혼식을 했습니다. 그것이 777쌍입니다. 이것은 지상에 있어서, 세계적으로 모든 것이 다가오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430쌍까지는 선생님이 가서 축복해 준 것입니다. 한국에 데리고 와서 축복을 해주면 안 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처음으로 한국에서 전세계적으로 777쌍 국제합동결혼식을 했습니다. 거기에 10개국 사람이 참여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가정적 이상을 중심삼아 가지고 세계 어느 나라도 하나님에게 돌아올 수 있는 길이 완성되었다는 것입니다. 이때를 중심으로 세계의 운세는 통일운세로 돌아올 수 있게 되었습니다. (55-171)
777가정은 자랑할 만합니다. 그러니 1980년대를 넘어가는데 있어서 선두에 서 가지고 모든 가정들의 전통을 상속해서 자랑할 수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런 자리에 어떤 가정들이 설 것이냐? 그럼으로 말미암아 세계가 통하는 겁니다. 777가정은 세계의 종족적 가정을 대표한 가정들입니다.
야곱의 일족이 7년노정에서 안 되었기 때문에 삼칠노정을 통해서 일족이 생겨난 것과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통일교회에 있어서 사방으로 통할 수 있는 종족적 편성이 777가정이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수많은 국가의 사람들이 축복을 받았다는 사실은 세계가 통할 수 있는 전통을 남긴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엄숙한 가정이 돼야 되고, 남편과 아내는 참된 남편과 아내가 되어야 되고, 또 참된 부모와 자녀가 되어 가지고 하늘의 뜻을 받들 수 있는 기준을 만들어야 할 책임이 지금 30대 기준에 있는 여러분 777가정이 통일교회에 있어서 가정을 대표한 가정이 아니겠느냐는 것입니다. 40대는 틀렸고, 20대는 미흡합니다. 30대에 있는 여러분들이 그런 입장에 서 있기 때문에 여러분이 그 일을 감당하게 될 때, 통일교회 역사를 세계에 전달할 수 있는 하나의 전통적 기반이 세워지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청사에 빛나는 역사적인 영웅들이 아니겠느냐, 청사에 빛나는 세계의 가정적인 조상들이 아니겠느냐. 이럴 수 있는 놀라운 역사적 배경을 지닌 것을 알고, 여러분이 그렇게 노력해 가지고도 망한다면 선생님에게 항의하라는 겁니다. 절대 망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109-109)
1970년도에 10개국 이상을 중심삼아 가지고 777쌍을 축복했습니다. 3?7입니다. 삼칠은 이십일(3×7=21), 맞는 겁니다. 777쌍은 전세계를 대표해 가지고 소생, 장성, 완성을 말합니다. 그것은 어떠한 가정이라도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자유로운 권한을 부여한다는 것입니다. 그런 숫자적인 놀음을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777쌍을 축복했기 때문에, 그 다음에 선생님도 가정을 끌고 세계 어디든 돌아다닐 수 있다는 것입니다. 독일도 갈 수 있고, 저 아프리카도, 어떠한 나라도 갈 수 있다 이겁니다. 이것은 어디를 가도 뜻은 이룰 수 있다는 말입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어느 사람이라도 선생님한테 올 수 있는 길이 있으니, 선생님도 어떠한 나라든지 갈 수 있습니다. 1970년도까지 777쌍을 결혼시킴으로 말미암아 선생님의 가정이 전세계 어디든 갈 수 있는 것입니다. 이제 선생님은 한국이 반대하면 어떤 나라에라도 선생님의 가족을 거느리고 가서 뜻을 이룰 수 있는 기반을 닦아 놓았기 때문에, 세계적 시대로 향할 수 있는 것입니다. (75-152)
통일교회 가정 가운데에서 36가정이 그렇지 못하고, 72가정이 그렇지 못하고, 120가정이 그렇지 못하고, 430가정이 그렇지 못하면 430가정 이후엔 777가정이지요. 777가정은 쓰리 세븐입니다. 쓰리 세븐이라고 해 가지고 '쓰리 세븐은 세계가 좋아하는 것이고, 소생-장성-완성의 3단계로서 21년에 해당하는 것이고, 7수에 3대 단계를 가한 완벽한 최고의 완성수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지요? 싸움은 싸움대로 같이하고, 욕심은 욕심대로 그대로 품고 있고, 뜻을 중심삼고 전부 다 등한시하면서 이름만 팔아먹고 살려고 하면 안 됩니다. (109-98)
777가정은 1970년 10월 21일에 축복했습니다. 이게 777가정입니다. 세계 국가를 중심삼고 10개 나라입니다. 777가정은 세계와 연결해야 됩니다. 쓰리 세븐(three seven) 입니다. 거기에는 민족의 구별이 없습니다. 일본 사람이니 미국 사람이니 하는 게 없습니다. 전부 다 하나 만들어야 됩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세계의 모든 국가들이 한국을 따라서 천국 들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281-42)
777가정의 축복은 1970년도를 중심삼고 10월 21일, 그것은 삼 칠 이십일(3×7=21)입니다. 그래 가지고 7수를 맞춘 것입니다. 결혼식으로서는 세계를 대표한 마지막 결혼식이다 이겁니다. 결혼식으로는 마지막 결혼이라는 겁니다. 이걸 중심으로 70년대를 한계점으로 삼아 가지고 777가정을 축복함으로 말미암아 어떤 민족이든지 하나의 결혼을 통해 혈통적으로 맺을 수 있다 이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777가정부터는 초민족적 결혼시대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통일교회는 하나의 대한민국의 민족을 중심삼은 교회가 아니다 이겁니다. 벌써 777가정을 축복함으로 말미암아 통일교회에는 세계인류를 통해 이루어질 수 있는 새로운 민족형성의 기반이 닦아졌다 그 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777가정은 무엇을 말하느냐 하면, 세계민족형성을 할 수 있는 새로운 초민족적 시대, 초종족적 시대로 들어간다는 겁니다. 그때부터 통일교회는 세계적 출발을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100-171)
선생님이 간 길을 여러분들도 가야 됩니다. 선생님의 길은 멀고 오래 걸리지만, 여러분들은 같은 모양으로 짧은 탕감조건이라도 세우고 가야 합니다. 그것은 불가피한 것입니다.
여러분이 받은 777쌍은 몇 번 째 축복이냐 하면, 선생님, 3가정 33가정, 72가정, 120가정, 430가정 그 다음에 세계순회 중에 한 43가정하고 777가정입니다. 그러니 국내적으로 보면 7차 축복식이고, 세계적으로 보면 8차 축복식입니다. 축복식도 마지막입니다. 그래서 777가정입니다. 그리고 날짜도 10월 21일 입니다. 그것도 삼 칠 이십일(3×7=21)입니다. 이번이 마지막 고비입니다. 내가 이제 축복을 안 해줘도 됩니다. 그래서 10개국을 가담시킨 것입니다. (62-336)
통일교회 사상은 세계를 위하는 사상입니다. 이것이 다른 종교와 다릅니다. 통일교회에 나오는 사람들을 보면 다릅니다. 선생님은 지금도 세상으로부터 욕먹는 놀음을 하고 있습니다. 세상 사람은 선생님이 하는 것을 보고 '통일교회 문선생이란 사람을 보면 하는 것은 거창하게 한다.'고 합니다.
이번에 선생님이 세계 10개국의 사람들을 모아다가 합동결혼식을 했습니다. 원래는 777쌍을 한다고 약속을 했지만 실제로는 791쌍을 해 주었습니다. 약속은 그렇게 했지만 그보다 더 많이 해야 됩니다. 왜냐하면 이들이 약혼하고 축복행사를 치를 때 군대 간다거나 아파가지고 참석 못하는 사람이 생겨서 수가 적게 될 염려가 있었기 때문에 791쌍을 축복해 준 것입니다. (38-263)
통일교회 원리가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777쌍 합동결혼식 때에도, 미국 사람들은 거의 다 대학원 출신인 석사들이었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보따리를 싸가지고 자기 나라를 떠나 몇만 리 먼 한국에 와서 축복을 받았던 것입니다.
한 사람이 왔다 가는데 비용이 얼마나 드느냐 하면 2천불이 듭니다. 한쌍에는 4천불이 듭니다. 한국 돈으로 말하면 130만원이 든다는 것입니다. 그런 막대한 경비를 투자하면서 그들이 왜 한국까지 와서 결혼하려고 하겠어요? 그것은 미국에서 결혼하는 것보다 한국에서 결혼하는 것이 더 가치가 있기 때문입니다. 보다 낫다는 것입니다.
돈을 얼마 쓰는 것보다 몇십 배 낫기 때문에 오지 말라고 해도 오는 것입니다. 손해나는 일이라면 안 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오로지 통일사상에 의한 원칙 밑에서 절대적인 것입니다. 그 사람들에게는 딴 것을 가지고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39-273)
선생님은 통일교회 식구들을 중심삼고 합동결혼식을 해주었습니다. 그렇게 할 때 세계의 사람들이 우리나라로 몰려왔습니다. 이 세상에서 그런 일을 한 사람은 오직 문선생밖에 없습니다. 만일 결혼해 주었다는 것에 대해 상을 받게 된다면 세계 10개국을 모아 놓고 777쌍 합동 결혼식을 해준 것으로 일등상을 받게 될 것입니다. 이런 사실을 알고 보면 기가 막히는 일이라는 것입니다. (41-43)
지금 이 자리에는 축복 받은 777가정들이 있을 것입니다. 이들은 세계를 대표합니다. 그래서 이들을 섞어 놓았습니다. 777가정은 아직까지 제대로 통일교회 식구도 안 된 사람들도 축복을 해주었기 때문에, 이들을 보면 얼룩덜룩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들을 왜 섞어 놓았는지 알아요? 그것은 이들을 세계를 대표하는 입장에 세우기 위해서였습니다.
이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무한한 용서권을 이 지구성에 부여하기 위한 하나님의 사랑인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 777가정에는 뜻을 잘 모르는 사람들도 들어 있습니다. 형편이 무인지경입니다. 그렇지만 여기에 집합된 부인들만은 올바른 사람들로 만들어야 되겠습니다.
에덴동산에서 여자의 잘못으로 망했기 때문에, 여자들이 올바른 정성을 다하여 뛰게 된다면, 외세가 우리 때와 더불어 보조를 맞추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남자들은 안 따라갈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따라가지 않으면 갈 곳이 없게 된다는 것입니다. (44-302)
통일교회에서 결혼하면 40일 동안 뭐냐? 그건 꿈도 아닙니다. 우리 일본 축복가정들이나 777가정은 5년 동안 한 집에 살면서도 전부 다 독신생활을 했습니다. 그거 놀라운 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청소년 윤락문제와 같은 것은 통일교회가 아니면 손댈 수가 없습니다. 이 질서를 바로잡지 못하면 세상은 사탄의 제물로서 흘러가 버리고 맙니다. 이러한 난문제를 전부 다 하나로 만들어 가지고 하나님의 백성을 만들어 보자는 것이니 그게 쉬운 일이에요? (85-335)
777쌍을 중심삼아 가지고 국제결혼시대로 들어왔습니다. 전부 다 섞는 겁니다. 거기서부터 이제 소생단계, 그 다음에는 장성단계, 완성단계, 이번에는 본격적으로 섞을지 모릅니다. 지금시대는 어떤 시대라구요? 결혼국제연합시대로 들어왔다 이겁니다. (100-34)
광명한 아침을 앞에 놓고 1970년 10월 21일을 기하여 777쌍이 온 세계 만민 앞에 해방의 기치를 들고 나선다는 것은, 천주사적 승리의 터전이 소생하는 뜻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엄청나고도 놀라운 이날이 귀하다 하는 것을 여러분이 얼마나 느껴 보았습니까? 부모님의 나라, 부모님의 족속, 부모님의 가정, 부모님의 아들딸을 중심삼고 10개국에서 모여들었습니다. 한국과 일본을 비롯한 수많은 나라들이 문화의 차이가 있습니다. 문화의 평균 기준이 없다는 것입니다. (35-235)
777가정은 삼 곱하기 칠은 이십 일, 전세계를 한꺼번에 맞춰버린 것입니다. 그것이 1970년 10월 21일 입니다. 이것은 세계의 어떤 민족이라도 하늘에 갈 수 있는 다리를 놓은 것입니다. 3곱하기 7은 21, 삼 칠 수의 한의 고비를 탕감복귀하기 위한 목적이 뭐냐? 21년노정에 있어서 영육을 중심삼고 혹은 남자 여자를 중심삼고 사탄의 참소권을 벗어나기 위한 것입니다.
그것을 세계적으로, 오늘날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가정이 벗어날 수 있는 완전한 터전을 10개국 중심삼고, 닦아 놓은 것이 777가정입니다. 1960년도 성혼식, 그 다음 믿음의 3자녀, 그 다음에 36가정, 그 다음에 72가정, 그 다음에 120가정, 그 다음에 430가정, 그 다음에 777가정, 이렇게 7회의 축복이 있었습니다. 7차로 모든 축복은 끝난 것입니다. 그것이 끝났기 때문에 한국의 것은 세계의 것이요, 세계의 것은 한국의 것이 됩니다.
이번에 선생님이 한국에 닦아 놓은 개인복귀, 가정복귀, 종족복귀, 민족복귀의 기준이 나라를 복귀할 때까지는 종적으로 올라가는 것입니다. 개인,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이렇게 올라가는 겁니다. 이것은 거꾸로 올라가는 것입니다. (58-59)
777쌍 축복식을 거행할 때, 어떤 부모들이 선생님을 찾아와서 '통일교회 문교주님, 우리딸의 이름이 아무개인데 좋은 사윗감을 골라 주시기를 진실로 바랍니다.' 하더라는 겁니다. 통일교회 문선생이 어느 사이에 이처럼 높은 자리에 올라왔어요? 세상이 변했다는 것입니다. 겨울인줄 알았더니 어느새 봄이라는 겁니다. 살맛이 난다는 것입니다. 그런 재미도 없다면 어떻게 선생님이 살아가겠습니까? (38-187)
777쌍을 축복해 줄 때, 자격이 없는 사람도 많이 축복을 받았습니다. 하나님 앞에 축복 받을 자격을 완전히 갖춘 입장에서 축복 받은 사람이 몇 사람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자격을 갖추지 못한 사람들도 이번 이 작전에 동참시킴으로 말미암아 그 자신들도 살고, 그들에게 관계되어 있는 친척들도 여기에 관계를 맺을 수 있는 거국적인 터전을 마련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격을 갖추지 못한 사람들도 777쌍 축복에 동참을 시킨 것입니다. 이번에 777상 축복을 받은 신랑들은 신부가 응당히 자기 집으로 올 줄 알았을 것입니다. 관습에 따라 틀림없이 자기 집에 와 가지고 시부모를 모시고 형제들과 같이 살 줄 알았는데, 웬 걸 소식도 없이 전부 다 일선에 파송되었다는 것입니다. 물론 여기에 부작용이 있으리라는 것도 압니다. 그렇지만 어찌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38-29)
우리가 70년대에는 7천년 역사의 탕감의 기원을 만들어야 되고, 한국 자체에 있어서는 남자의 위신을 갖추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도 집을 사지 않으면 안 됩니다. 여러분이 선생님의 집을 안 사주면 책임 못 하는 것이 됩니다. 그래서 할 수 없이 777쌍을 세워 축복해 주었던 것입니다. 그 777쌍을 중심삼아 가지고 선생님의 최고 좋은 집을 사겠다는 조건을 세웠고, 차도 최고 좋은 차를 사겠다는 조건을 세웠습니다. 선생님이 집을 사려고 하니까 사탄들이 얼마나 반대를 하는지 서울에서 제일 복잡한 집이더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야, 이것도 탕감복귀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집을 사긴 사야 되겠는데 그게 얼마나 복잡한지 그 집 하나 가지고 여태껏 싸우고 있습니다. 그 사람들이 우리에게 팔기로 약속이 다 되어 있는데, 국가법에 걸려 가지고 돈을 치르지도 못하고 지금 기다리고 있는 판입니다. 이것도 탕감복귀해야 될 모양이지요? (38-122)
좋은 밥을 대하게 되면, 그것이 이 나라의 원수입니다. 잘 살 수 있는 환경이 되면, 그것이 원수라는 것입니다. 지금 부산항에 미국에서 보내 온 링컨차가 도착했습니다. 이것은 물론 777가정 합동결혼식 때에 선물로 온 것이지만 이 차를 타야 될 것이냐? 이것을 팔았으면 딱 좋겠지만 이것은 역사상에 거룩한 눈물과 더불어 하늘의 명예를 걸고 보내 온 것이기에 이것을 파는 날에는 위신, 777가정이 축복 받아 그런 위신도 서지 않겠으니 그것을 찾아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43-85)
이제 그 차만 떡 타고 다니게 된다면 '통일교회 문선생이 한국에서 제일 가는 차 타고 다닌다.' 하고 소문이 졸졸졸 날 것입니다. '통일교회 문선생은 돈이 어디서 그렇게 났노?' 하게 되면, '어디서 나긴 어디서? 777쌍 축복 받을 때에 선물로 받은 것이다.' 하는 겁니다. 대한민국에서 내가 그 차를 타더라도 그것은 내 돈 가지고 산 것이 아니고, 선물 받은 것입니다. 그것 신문에 났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좋은 차 타고 다녀도 조금도 양심의 가책을 받지 않고 자랑으로 여기는 겁니다. (46-161)
첫댓글 아주 감사합니다
천지인 참부모님 진심으로 사랑 합니다 아주 ♡
아주 감사합니다
참부모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주
아주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주
감사합니다 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