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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정과 조국광복의 용사
2000.07.31 (월) 한국 경기 가평 천주청평수련원
(≪조국광복과 입적≫ 제1장 ‘축복과 입적’ 부분 훈독)
나라가 산산조각이 난 것을 우리가 수습해야
이북이 어떻고, 대학가의 청년들은 김정일을 중심삼고 대통령을 만드느니 무엇을 하느니 해서 별의별 요사스러운 행동이 벌어져요. 그러다가 다 망한다구요. 다 망해요. 그 일을 알기 때문에 선생님이 요전번에 와서 21곳의 대회(남북통일전진대회)를 중심삼고 국민 계몽, 계몽이 아니고 재각, 다시 깨닫게 한 거예요.
원래는 1980년대에 통반격파 준비를 다 했어요. 이것을 망친 것이 전두환·노태우·김영삼 정권이에요. 3대를 거치면서 완전히 나라까지 팔아먹었어요.
나라를 돌아보니 대한민국의 통일교회 교인들과 기독교인이 싸우고 있어요. 싸우는 데는 동서남북으로 갈라진다구요. 두 패가 싸우는 것이 동서남북으로 갈라져 가지고 360도로 갈라진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산산조각이 나서 갈라진다는 거예요. 그것을 다시 수습하기 위한 놀음을 하는 거예요.
그러면 이걸 누가 해야 되느냐? 기독교문화권, 구교 신교가 2차대전 직후에 선생님을 모시지 못했기 때문에, 선생님이 가정적 세계를 편성하여 등록할 수 있는 국가 편성을 일시에 할 수 있었는데 그걸 못 한 거예요. 이건 3년도 안 걸려요. 1945년부터 시작하여 1952년이면 만민 축복, 영계 축복이 다 끝나서 지상에 사탄세계는 이미 없어졌을 거예요.
사탄 판도의 세력 기반, 이상적인 면의 무슨 사상관이나 역사관이나 모든 면에 있어서 통일교회의 내용을 당할 수 없어요. 지식이라든가 정치라든가 학술적인 면에서 지혜 있는 사람이라도 이론적으로 당할 수 없어요. 이론적으로 당할 수 없는데, 그것이 막연하지 않아요. 천리의 원칙과 맞아요. 천년 만년 가더라도 변할 수 없는 내용을 갖추고 있어요.
입적하려면 본연의 절대적 주체 대상으로서 서로 위해야
입적이라는 문제를 중심삼고도 선생님이 1940년대부터 얘기한 거예요. 1940년대부터가 아니지요. 그 전에, 선생님이 20대에서부터 이야기를 했어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본격적인 이야기를 1940년대 전부터 했다구요.
전부터 이야기한 모든 것을 나라가 왜정시대에 있어서 독립하지 않았기 때문에 감옥생활을 할 때 다 태워 버렸다는 거예요. 어렸을 적부터 벌써 이런 사상을 가지고 우리는 하나님의 조국을 찾아야 되고, 하나님의 조국 가운데 하나님이 인정할 수 있는 아들이 되고 딸이 되어야 된다고 얘기한 거예요.
타락해서 다 잃어버렸다구요. 이러한 아들딸인데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지 못했어요. 아버지로 모시기 위해서는 핏줄이 연결되어야 돼요. 부자지관계는 핏줄이 연결되지 않고는 존재할 수 없어요. 부부라는 말도 핏줄이 연결된 거예요. 그렇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핏줄이 연결 안 되면 안 된다구요. 형제도 핏줄이 연결되어 있다구요. 핏줄은 못 끊어요.
그렇기 때문에 아버지가 자식을 버릴 수 없고, 자식이 아버지를 버릴 수 없어요. 죽을 때는 아버지가 잘못했으면 ‘내가 잘못했다.’ 하고 용서를 빌고 가는 거예요.
전부 핏줄의 인연을 중심삼고 연결되었기 때문에 남편을 대해서 부끄러움을 품을 수 있는, 남편을 대해 여자로서 책임 못 했다면 회개의 눈물을 흘리고 가야 지옥에 가더라도 이 다음 미래의 세계에 때가 되면 회생할 수 있는 봄을 맞이할 수 있다는 거예요. 본심은 안다는 거예요. 핏줄이 연결되어야 돼요. 그런 구체적인 이야기는 내가 이야기할 시간이 없어요.
그러니까 입적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본연적 사랑을 중심삼고 본연적 남자 여자가 성숙해서 나는 저 사람의 절대적 주체가 되고 대상이 된다는 관념, 생명선을 넘어가더라도 놓을 수 없는 그런 충동적인 자극을 받을 수 있는 사춘기를 통해 가지고 남자 여자가 서로 위하겠다는 길에서 그 일이 결속되는 거예요.
상하·좌우·전후관계로 일체가 된 가정 기반이 돼야
여자가 ‘나 제일주의다. 남자는 일없다!’ 해서는 안 돼요. 자기를 부정하고 생명을 내주더라도 상대를 세우고 싶은 마음이 남자는 여자에 대해서, 여자는 남자에 대해서 있어야 돼요. 이 생명의 고개를 넘는 자리에서 사랑의 길이 열린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사랑이라는 것은 생명 아래에 있는 것이 아니에요. 남자의 생명과 여자의 생명을 넘어서 가지고 생명의 대상인 하나님을 점령하기 위한 거예요. 생명을 넘어서지 않고는 본연의 사랑의 원천적 기반으로 돌아갈 수 없어요. 이것이 이론적이라구요. 막연하지를 않아요. 구체적이에요.
그러면 내적인 하나님과 외적인 하나님…. 이것을 내가 어제 저녁에 얘기했어요. 그걸 얘기하려면 시간이 상당히 걸릴 텐데, 수련 시간이 어떻게 되나? 하나님이 지금까지 천지를 창조해서 사랑이상의 실체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 실체적 권한을 중심삼고 가정에 정착할 수 있는 일을 하기 위한 것이, 가정을 중심삼고 주인이 되어 온 천주의 중심으로 등장하는 것이 창조이상이에요.
그 가정 기반이라는 것이 혼자가 아니에요. 상하관계·좌우관계·전후관계의 일체예요. 상하관계는 부자지관계고, 좌우는 횡적인 부부관계예요. 전후는 형제관계예요. 이것이 부자일신(父子一身)이에요. 왜? 핏줄이 하나되어 있기 때문이에요. 사랑과 생명과 핏줄이 하나되어 있기 때문에 그것을 넘어설 수 없고 거기에 전부 지배받고 사는 거예요. 아버지하고 아들이 일체라고 보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남자 여자도 마찬가지예요. 남자와 여자가 사랑 관계를 맺으면 끊을 수 없어요. 거기에는 어머니 아버지가 달려 들어오는 거예요. 자기 사랑하는 상대를 중심삼고 보게 될 때, 그것은 누구로 말미암아 전수되어 있느냐 하면 어머니 아버지로 말미암아 전수되었어요. 어머니 아버지의 핏줄을 확대시키기 위한 이런 일이 결혼식이라구요.
거기에는 어머니 아버지가 개재돼 있고, 그 다음에는 형제가 연결되어 있어요. 아담 해와가 형제간이에요. 어머니 아버지, 부모가 연결되어 있고, 형제가 연결되어 있지요?「예.」형제가 사랑했다는 자리에 설 때 비로소 부부가 연결되는 거예요. 핏줄이 다 엉클어져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어느 누구 한 사람이, 아버지가 이 길에서 탈선해도 이 가정은 왱가당댕가당 돼요. 아들이 잘못해도 왱가당댕가당이에요. 남편이 하나 잘못하면 할아버지 가정도, 손자 가정도 아무리 튼튼하더라도 그 가정이 전부 왱가당댕가당 되어 자리를 못 잡는 거예요. 일체권을 중심삼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상·중·하(上中下)예요. 내가 가운데 있으면 반드시 상이 있어야 되고 하가 있어야 돼요. 여러분을 중심삼고 보게 되면, 상하관계를 연결해야 돼요. 아버지를 중심삼고 나는 하가 되어야 돼요. 자기를 중심삼고 집에는 형제가 있지요?「예.」형제가 일체가 되어 있어야 돼요. 그 다음에 여기서는 결혼을 해야 된다구요. 결혼을 이룸으로 말미암아 좌우가 일체 되는 동시에 하나님이 여기에 내려와 가지고 자리잡는 거예요.
상하·좌우·전후의 일체권이 되면 중심의 자리에 종적인 기준이 벌어지는 거예요. 종적인 기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정착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왔다갔다한다구요. 축이 생겨서 이 모든 전부가 자리잡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게 가정이라는 거예요.
가정이 파탄됐으니 다시 만들기 위해 수천만년 수고하신 하나님
그런데 이 가정이 파탄되었어요. 이건 상하관계를 부정한 거예요. 그 다음에 좌우관계, 부부관계를 부정한 거예요. 그 다음에는 형제의 관계를 부정한 거예요. 3대 일체권을 전부 파탄시켜 놓았다는 거예요. 그런 것은 천국 갈 수 없어요. 하나님 앞에는 영원히 설 수 없다는 거예요.
이것을 다시 때워 버려야 돼요. 땜을 때우든가, 그렇지 않으면 전부 팔아서라도 그런 부품이 수만 개 있으면 수만 개를 죽을 고생을 해서, 천신만고 해 가지고 사서 이걸 맞춰 놓아야 됩니다. 그렇지 않고는 본연의 기준을 따라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그 코에 걸렸기 때문에 이 가정 하나를 만들기 위해서 수천만년이 걸렸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6천년이 아니에요.
여러분이 생각해 보라구요. 동물을 보더라도 고래라든가 상어라든가 악어도 2억5천만년으로 잡아요. 이렇게 보는데, 만물의 영장이, 주인이 인간이라면 주인을 위해 지은 만물을 2억5천만년 전에 만들었는데 이런 만물의 주인을 6천년 전에 만들었겠어요? 얼마예요? 2억4천999만4천년 전에 지었겠어요? 어림도 없는 거예요. 만물을 지으시고 그들이 사랑의 주인으로 대할 수 있게끔 인간을 지었다는 논리를 세우는 것이 이론적이요 또 역사적인 타당성이 있는 거예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집을 지어 놓고 주인이 없으면 어떻게 돼요? 주인이 있어야 돼지우리든지 개집이든지 모든 전부가 가정 기준에 맞지, 주인 없이 만들 게 뭐예요? 그런 엉터리가 어디 있어요? 상하·전후·좌우의 모든 것이 규격에 맞게끔 사방성의 원만한 주체 대상권을 갖추어 가지고 완성을 표준으로 한 하나님이, 먼저 만물의 영장 된 사람을 지을 것을 표준 해놓고 지어 나간 거라구요. 나중에는 큰 동물들까지도 지은 거예요. 처음부터 전부를 지은 것이 아니라구요.
고기를 보더라도 조그만 종류도 2억년 이상 되었다구요. 그러니까 인류역사가 요즘에는 기록을 통해서 150만년이라고 하는데, 아니에요. 6천년이 아니에요. 150만년도 아니고 몇천만 년의 역사가 지났다는 거예요.
이 우주를 창조하신 전지전능한 하나님이 상하관계의 사랑, 좌우관계의 사랑, 전후관계의 사랑의 가정 하나 잃어버린 것을 순식간에 찾지 못하고 몇천만 년을 지내 온 거예요. 이건 핏줄이 잘못되었기 때문에 문제예요.
원수의 핏줄이 묻었기 때문에 이걸 자기가 직접 손댈 수 없다구요. 간섭하지 못하고 손댈 수 없으니 과정으로 동서남북으로 360도를 돌아가면서 수많은 사람을 세워 배회해 가지고 그것을 꺼풀을 까고 부분을 해부해서 나쁜 걸 잘라내 가지고 한 조각, 한 조각 개조한 거예요. 죽지 않게끔 말이에요, 팔이면 팔이 병신 안 되게끔 수많은 수고를 통해서 개조해 나왔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것이 몇천만 년 걸렸다는 것도 타당한 이야기예요. 하나님까지도 그랬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잃어버렸던 그 가정을 대신해서 순식간에 그런 승리를 했다는 권한, 그것을 다 이루어서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가정이 되었다 할 수 있는 그 가정을 어떻게 만들어 놓느냐 이거예요.
하나님이 바라는 가정을 다시 만들어 바치는 것이 참부모의 사명
그렇기 때문에 메시아 사상, 구세주 사상이 있는 거예요. 이게 중심사상인데, 무슨 중심사상이냐 이거예요. 그것이 참사랑의 중심사상인데, 참사랑의 중심사상이 무엇이냐? 하나님의 첫번 사랑을 전수해 줄 수 있는 아들딸을 만나서 사랑해야 되는 실체예요. 그것을 절대적으로 사랑해야 돼요.
그런 관점에서 볼 때, 타락한 인간들이 사랑의 목적을 이루는 자리, 남자 여자가 성숙해서 사랑도 모르는 자리에서 타락하던 것과 같은 그런 자리에 하나님이 간섭할 수 없어요. 천사장하고, 종하고 붙어 버렸어요. 왕과 왕후가 되어야 할 몸뚱이가, 하나님을 중심삼고 지상의 왕과 왕후가 되어야 할 몸뚱이가 원수하고 붙어 버렸다는 거예요. 핏줄을 더럽혔어요. 이게 문제예요.
그렇다고 순식간에 다 잘라 버리고 갖다 붙일 수 있어요? 발병이 나면 발병을 치료하기 위해 수술하더라도 그것을 고치기가 얼마나 어려워요? 자기 한 몸을 중심삼고 수만 가지의 사지백체가 고장난 것을 자르고 자르고 자르고 동서남북으로 갖추어서 죽지 않게끔, 그것이 손해 안 나게끔 수술 투성이의 손을 만들어 놓고 살려 나오기 위한 것이 하나님의 역사였다는 것을 생각해 보라구요.
그게 말만이 아니에요. 그런 것을 여러분이 느끼게 된다면 통곡이 문제가 아니에요. 자기 몸뚱이 하나 죽는 것은 문제가 아니에요. 그러한 주인이 있었다는 거예요. 그 주인이 누구냐 하면 내 아버지예요. 내 아버지였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런 경지를 다 알아 가지고 이것을 전부 수술 받아서 병신 된 그런 남자가 아니고 의사 중의 왕초 의사가 되어, 어느 사람이라도 데려다가 교육할 수 있는 이러한 놀음을 시켜야 할 것이 복귀섭리, 구원섭리예요.
선생님이 이 땅의 병난 사람들, 몇천 년 동안 살지 못한 남자 여자를, 가정이 병나 죽었던 것을 살리기 위해서 그 모든 세부적인 조각 조각 갈라진 것을 붙여 가정이 미래에 완성될 수 있는 것을 해결해 준 거예요.
하나님이 역사적 심정적 분할적인 고충으로 수천만 대에 고생하던 그걸 전부 떼어 비로소 죽은 아들이 아니고 산 아들로서 바쳐 주고, 산 아들뿐만 아니고 산 가정과 부자지관계·부부관계·형제관계를 갖추어 가지고, 하나님이 바라던 소원의 자리까지 보상할 수 있어서 하나님 앞에 바쳐 드려야 됩니다. 그렇게 하게 될 때에 하나님이 만세를 부르고, 사탄은 거기에 항복을 하고, 천하의 승리의 패권을 중심삼고 출동하는 거예요.
그런 출동을 바라보기 위해서 이 준비를 시켰던 것이 제1이스라엘이에요. 이것을 기독교 제2이스라엘권을 중심삼고 제3이스라엘의 왕으로 오시는 주님 앞에 바쳐 마음대로 해부를 하든, 찢든, 각을 떠서 자르든 해서 사람 몸을 한 순간에 만들어야 되는 거예요. 그런 놀음을 하기 위해서 주님이 다시 오시는 거예요.
병에 걸린 사람을 수술하게 될 때 수술대에서 수혈을 하기 위해서는 형이 맞아야지요?「예.」형이 맞는 걸 찾아가야 된다구요. 발에서부터 손으로부터 마음세계까지 전부 고장난 것을 수술해야 되는데, 그걸 맞출 수 있는 내용을 갖추는 데 전문가예요.
자기 개인이 어떻게 소생하고, 어떤 분야가 어떻게 소용되고, 가정이 어떻게 되어야 아버지의 자리, 어머니의 자리, 남편의 자리, 아내의 자리, 자녀의 자리가 소생된다는 것을 아는 거예요. 해산한 역사적인 모든 전체를 중심삼고 고장난 것을 수습하는 거예요. 이것을 하나님이 만들었지만 마음대로 못 하는 거예요.
생각해 보라구요. 얼마나 기가 차요? 그러한 수고의 길을 가로막아 가지고 이 모든 전부를…. 병난 것을 하나님이 고칠 수 없어요. 손 못 대요. 손댈 수 있었으면 에덴동산에서 타락하지 않았지요. 그것을 수술해서 ‘당신이 바라던 것이 이런 것이 아닙니까?’ 할 때 하나님이 그렇다고 할 수 있는 가정을 만들어 바쳐 드려야 할 것이 재림주의 사명이에요. 참부모의 사명이에요.
하나님이 부자의 인연을 맺겠다고 할 수 있는 존재
여러분이 얼마나 거만했어요? 손을 보게 되면 손이 전부 원수의 손이에요. 사탄의 피가 흘러요. 몸뚱이를 보면 단 한 부분을 참부모 앞에, 하늘 앞에 바칠 수 없어요. 그러니 이것을 부정해야 돼요.
그래서 종교는 출가를 명령한 거예요. 알겠어요?「예.」나라를 부정해라, 민족을 부정해라, 종족을 부정해라 이거예요. 그 다음에는 가정에 들어가서 할아버지를 부정해라, 어머니 아버지를 부정해라, 자기 부부를 부정해라 이거예요. 나중에는 아들딸을 부정하고 자기를 부정해야 돼요.
그래 가지고 뭐냐 하면 독신생활을 하라는 거예요. 하나님이 사랑에 굶주려 가지고 역사시대에 이걸 찾기 위해서 온갖 수고를 해 나왔는데, 그런 아버지 앞에 체면을 세울 수 없는 거예요. 억천만세를 혼자 살아도 ‘감사합니다.’ 해야 돼요.
지금 영계에서는 전부 혼자 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할 수 있는 이런 아들을 보게 될 때, 아담을 바라보던 소원 이상의 사랑의 마음이 아버지에게서 폭발되어야만 거기서부터 부자지인연을 맺겠다고 시작할 수 있는 하나님의 신세라는 거예요. 그런 하나님인 것을 생각해 보라구요.
얼마나 아들을 찾았는지 모른다는 거예요. 민족의 배후를 배회하면서 ―흑인이든 백인이든 그게 문제가 아니에요.― 그럴 수 있는 사람 하나를 찾기 위해서 수고한 하나님이라는 걸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
그것이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축복이라는 간판을…. 63빌딩도 종이 짜박지에 아무개가 사인해서 주인이라 하게 되면 63빌딩이 옮겨가지요? 그 소유권을 가진 사람이 거지새끼면?「소유가 됩니다.」거지새끼의 소유가 돼요, 안 돼요?「됩니다.」소유권이 거지 이름으로 되어 있으면 그 사람이 주인 되는 거예요. 아무리 못났고 곰보든 병신이든 무엇이든 말이에요, 세상의 쓰레기통 인간이 되어 어디 가서 처치하더라도 어느 하나, 개도 새도 물건도 관심 없는 사람이라 해도 그 사람이 이 주인이라고 이름이 박히게 될 때는 그 사람의 물건이 되는 거예요. 그러면 그 사람의 물건이 되었다고 해서 ‘63빌딩의 주인이다!’ 할 때 그 63빌딩이 싫다고 몸을 저어요?「아닙니다.」주인으로서 받아들여 가지고 ‘그렇지요.’ 하는 거예요.
재벌 중의 재벌의 특권을 사랑할 수 있는 입장이 못 되고 거지 중의 거지, 탈락된 거지의 자리에 있더라도 그 가진 내적인 인연과 내적인 결정은 천하가 부정할 수 없는 것이니, ‘우리의 주인 되는 것을 감사합니다. 얼마나 수고했습니까?’ 하며 도리어 63빌딩이 눈물 흘리고 하나님 이상 받들어 주겠다고 해야 된다구요. 건축했던 본래의 주인보다 말이에요. 알겠어요?「예.」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이런 입장의 통일교인들이 뭐 이러고 저러고 하면서 대가리를 젓는 것을 보게 된다면 나 그거 연구 대상이에요.
여기는 선문대학에서 왔어요?「예.」‘선문’이라는 이름이 뭐예요? 선생님이 갖다 붙였어요. 대학가에 있어서 공산당을 녹여 먹고 천하의 불한당들을 숙청하고 남을 수 있는 주역을 바라기 때문에 선문대학을 만들었어요. 내가 선문대학에 들어가서 여러분에게 강당에서 자유롭게 교육을 못 하고 있어요.
여과장치를 통해 몇백 번 여과돼야 할 우리
생각해 보라구요. 여러분이 뭐예요? 얼룩덜룩하지요? 자기를 중심하고 살지요? 생각해 보라구요. 그것이 천국 환경이에요, 지옥 환경이에요?「지옥 환경입니다.」그래서는 못 가요. 영계가 전부 붙어서 따라오는데 그들이 전부 문을 넘어 들어설 때는 ‘뒤로 돌아!’ 하는 거예요. 그래서 못 가는 거예요.
내가 <워싱턴 타임스>를 만들었지만 20년 동안에 열 세 번밖에 못 갔어요. 망하느냐 안 망하느냐를 판결 짓기 위해서 찾아갔어요.
브리지포트 대학도 현재 한 번도 방문 안 했어요. 요전에 동양의학과 서양의학을 통일하기 위한 병원을 만들어서 개원식을 할 때 내가 한 번 가서 테이프를 끊었지만, 총장으로부터 교직원들이 만나자고 했어도 안 만났어요. 이번에 방학 때 국가 메시아들을 교육하면서 잠깐 거쳐 나왔지만 말이에요. 자기 학교라고 해서 지금까지 한 번도 가 본 적이 없어요.
선문대학도 내가 바라는 학교라고 하고 가 본 적이 없습니다. 선문대학의 학생이라고 해서 통일교회 뭐 어떻고 어떻고 하며 큰소리하지만, 통일교회의 선생님이 바라보는 선문대학교, 하늘이 ‘야, 내 아들을 대표해서 천년을 지도할 수 있는 곳이다! 아들딸들아, 잘 커라!’ 할 수 있는 그런 대학이 못 되어 있어요.
이걸 보면 선생님이 10대의 소년시대에 품어 나왔던 거예요. 읽어 보라구요. 이 입적이 얼마나 무섭고…. 어디 틀려진 게 있어요, 논조가? 밤에 얘기하나 오늘 낮에 얘기하나 내려가지를 않아요. 동쪽에 가나, 서양 어디에 가나, 지구성 어디에 가더라도 같은 얘기를 했지, 이랬다저랬다 했어요? 들어 보니까 어때요? 일관되어 있지요?「예.」그걸 알아야 돼요. 그 일관된 사정을 붙들고 나오기에 얼마나 수고했는가를 알아야 된다 이거예요.
이 나라가 그걸 이해 못 했어요. 사탄세계가 백방으로 달라붙어서 총공격하는 거예요. 공격을 하더라도 천리의 가야 할 노정, 천도의 길을 꼬부려 뜨려서는 안 돼요. 자기는 죽더라도 그 몸뚱이가 다리가 되고 구렁텅이가 있으면 메워서 굽어지지 않게끔 수직이 되어야 돼요. 그렇게 바로 가야 할 길을 세우기 위해서 생애를 바쳐 나온 부모님이라는 걸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예.」
그 역사를 이야기하면 여러분이 선생님 앞에 앉아 있지를 못해요. 이야기를 안 하지요. 그것을 이야기해서 뭘 해요? 내가 태평양을 건너갈 수 있는 다리를 못 놓거들랑 태평양을 날아서 건너갈 수 있는 비행기를 만들어야 돼요. 그래서 태워 주겠다는 거예요. 그게 부모의 사랑이에요. 태평양에 다리 놓는 것보다 비행기를 만들어 건너면 더 쉬운 거예요. 그것이 이상적이기 때문에 비행기를 만들지 못해도 비행기를 조종만 해 가지고 건너가라 이거예요.
태평양을 건너가서는 비행기가 필요 없지요?「예.」이 몸뚱이는 필요 없어요. 저나라는 태평양 이상의 무한한 대양세계예요. 무한한 공중세계를 날아 넘어갈 수 있는 그 일을 해서 천국에 정착하게 될 때는 이 몸뚱이를 쓸어 버려도 괜찮다는 거예요. 심각하다구요. 알싸, 모를싸?「알싸!」눈들이 사방으로 보는 사팔뜨기 눈이 다 되었으니까 이렇게 보는 거예요.
여기 수련소에 와서 자기 몸 가운데 물이 있다면 그 물이 생수 물이에요, 껄렁 물이에요?「껄렁 물입니다.」홍수가 난 후에는 썩어진 돼지 뼈다귀도 섞여 있고 살도 섞여 있고, 소새끼 세포도 붙어 있고, 천지가 황당한 그런 물로 꽉 차 있어요. 그것을 그냥 그대로 마실 수 있어요?「없습니다.」여과장치를 통해서 몇백 번 여과되어야 되는 거예요. 그래도 정수가 될 수 있느냐 하는 문제, 수증기와 같이 되어 정수가 될 수 있느냐를 생각해 보라구요.
그런 자신을 하늘 앞에 전개해야 할, 운명이 아닌 숙명적인 생애의 과제가 남아 있어요. 숙제 중에 이 이상 무서운 숙제가 없는데, 그 문제를 풀고 답을 해결하지 않고는 해방될 수 없고, 하나님을 주인으로 맞이할 수 없고, 아버지를 만날 수 없는 거예요. 주인은 아무데나 가서도 만날 수 있어요. 동서남북의 주인을 만날 수 있지만 아버지는 못 맞이해요.
상하·좌우·전후관계의 삼위일체가 되어 구형을 이뤄야
아버지는 상하관계예요. 그 다음에는 부부관계, 좌우관계를 이루어 상하관계와 수직이 되어야 돼요. 이걸 중심삼고 45도 전후관계를 이루어 가지고 구형이 벌어지는 거예요. 이것이 삼위일체예요. 알겠어요?「예.」
부자지관계에는 핏줄이 연결되어 있어요. 그것이 틀렸어요, 안 틀렸어요?「맞습니다.」하나님도 공인하고 사탄도 공인할 수 있는 부자지관계의 순결 된 핏줄이 통하는 것인데 꼬부라졌어요. 꼬부라졌다 이거예요. 그건 타락으로 꼬부라졌는데, 이건 수직으로 못 가는 거예요. 이걸 바로잡지 않으면 여러분도 수직으로 못 가는 거예요.「예.」
그렇기 때문에 수직이 되어야 돼요. 그 다음에 수평이 되어 가지고 45도를 중심삼고 구형을 이루어야만 그 가운데에 하나님이 비로소 주인 자리를 차지함으로써 종적인 세계의 축이 생겨나는 거예요. 개인적 축, 그것이 정착하기 위해서 가정적 축이 생겨야 되는 거예요.
남자의 축이 정착하기 위해서는 여자가 절대 필요하다는 거예요. 여자가 있음으로 말미암아 남자가 정착할 수 있는 축의 자리를 찾아갈 수 있지, 여자가 영원히 없게 되면 남자 자체가 영원히 축을 찾아갈 길이 없는 거예요. 그게 맞는 거예요, 안 맞는 거예요?「맞습니다.」맞아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 앞에 절대 필요한 것이 여자예요. 축을 찾지 않으면 이것이 기울어져요. 위로부터의 수직이 축이 되어 정착해야 되는 거예요. 여기에 90도가 된 것이 부부라구요. 알겠어요?「예.」상하관계는 부자지관계예요. 하나님의 사랑과 합해서 커 가지고 그 다음에는 유아시대로부터 형제시대로부터 사춘기시대를 거쳐 다시 부부가 되는 거예요. 부부가 되어 핏줄이 하나되는 거예요.
그 핏줄이 무슨 핏줄이냐 하면, 하나님과 하나된 핏줄이에요. 아버지의 핏줄로 태어났지요?「예.」타락하지 않으면 그것이 끊어지지 않아요. 자동적으로 연결될 것이 타락해서 끊어 버렸어요. 끊어 버려 놓고 좌우관계를 맺었기 때문에 사탄의 핏줄이 타고 들어온 거예요. 이게 이론적이에요. 그냥 그대로 되어 있어요. 저나라에 가면 그 원칙에 전부 좌우돼 가지고 상하관계 좌우관계가 다 배정되어 있다는 거예요. 천도를 대표할 수 있는 모델이 기준이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담의 형제이지요?「예.」피가 섞여 있기 때문에 형제라구요. 이와 같은 세계를 하나 만들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사랑의 핏줄을 중심삼고 모든 전부가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어야 돼요. 모든 전부가 하나님 앞에 같은 축복을 받아야 돼요. 알겠어요?「예.」통일교회는 그렇기 때문에 핏줄이 하나되어 있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뭐냐 하면, 하나님의 핏줄을 중심삼고 참부부가 되었으니, 하나님의 핏줄을 확대하기 위한 아들딸을 중심삼고 본연적 인류 조상의 그 모양, 가정 사위기대 형태를 재차 편성해 놓았기 때문에 종교니 무엇이니 필요 없어요. 거기서 부모를 따라가게 되면 천국은 자동적으로 들어가게 되어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종교니 탕감법이니 훈독회니 필요 없는 거예요. 그런데 그럴 수 있는 세계가 안 됐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참된 가정을 찾아야 되고, 참된 종족이 있어야 돼요. 문씨면 문씨 같은 이런 종족이 열두 개 이상 되어야 민족이 편성되는 거예요. 민족이 되었다 하더라도 나라가 성립 안 돼요. 열두 지파 이상이 하나되어야만 거기에서 중심이 서는 거예요. 열두 지파를 중심삼고 종적인 중심이 세워져야, 열두 형제가 하나되어 열두 지파를 편성해서 ‘우리의 중심 존재를 세우자!’ 해야 타락한 세계라 하더라도 그 환경적인 나라가 성립되는 거예요. 그것이 지상의 역사적인 현상이에요. 알겠어요?「예.」
여러분이 하나님의 자격을 중심삼고 그러한 판도를 가정에서부터 종족·민족으로 그냥 확대하면 천국은 내 꽁무니에 달려 있는 거예요. 천국 생각할 필요 없어요. 핏줄이 연결되기 때문에, 하나님이 어디에 있더라도 잡아당기면 자동적으로 천국으로 끌려가게 되어 있어요. 어쩔 수 없는 거라구요.
남자 여자가 만나 사랑하는 것은 혈통을 남기기 위한 것
왜 사랑이 귀하고 남자의 생명이 귀하냐? 그건 종적이고 횡적이라구요. 남자 여자의 생명체에 불이 달아서 사랑하는 거예요. 사랑을 만들어서 이제 뭘 해야 돼요? 뭘 해야 되느냐? 피가 섞어져야지요?「예.」피가 섞어지는 것이 뭐냐 하면 남녀관계의 사랑이라구요. 그게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
피가 섞어지는 도가니가 뭐예요? 여자의 오목 생식기예요. 여자의 생식기가 밭이에요. 여기서 받아서 아기를 어머니 몸에 심는 거예요. 핏줄을 옮겨 심는 거예요. 알겠어요?「예.」무엇에 의해서 심느냐? 사랑에 의해서 심는 거예요. 혼자 심을 수 없어요.
남자 여자의 생명을 넘어설 수 있는 그런 힘 위에 이것이 소용돌이쳐서 원심력과 구심력이 합하면 바람이 부는 거와 마찬가지로, 그것이 회오리바람같이 천상으로 올라가는 거예요. 토네이도(tornado;회오리바람)를 알아요?「예.」토네이도가 불게 되면 그 길을 막을 자가 없는 거예요. 집이든 뭐든, 철도까지도 말아서 공중에 날려 버리는 거예요. 그런 힘이 발동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가 여자, 여자가 남자를 대할 때는 가슴이 떨리고 머리가 도는 거예요. 남자인지 여자인지 모르게 자기도 행동하는 거예요. 축복받았어요? 결혼했어요? 결혼했어요, 안 했어요?「했습니다.」그럼 사람 다 됐게? 부모를 공경하고 섬길 줄 알아요?「예.」무엇을 가지고? 나 혼자 섬겨요? 어머니 아버지, 부부가 하나되어 가지고 자식을 거느려서 부모를 섬기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천도가 그래요. 효도해야 돼요.
나라는 존재는 없어요. 어머니의 사랑과 아버지의 사랑이, 정자와 그 다음에 뭐예요?「난자입니다.」난자가 자기 거예요?「아닙니다.」아버지 것, 어머니 것이지요?「예.」무엇 때문에 그것이 만났어요?「사랑 때문에 만났습니다.」사랑이에요. 사랑을 중심삼고 만난 거예요. 그래서 뭘 하기 위한 거예요? 혈통을 남기기 위한 거예요. 혈통을 통해 가정이 연결되어 가지고 종족이 생겨나고, 민족이 생겨나고, 나라가 생겨나고, 하늘나라와 하나님의 이상권이 벌어지는 거예요. 핏줄이 중요한 거라구요. 알겠어요?「예.」
축복받는 핏줄이 중요하기 때문에 사람이야 병신이 문제가 아니라구요. 핏줄을 존중시하게 되면 좋은 핏줄을 중심삼고 씨가, 그런 아들딸이 생겨나는 거예요. 도적놈 씨를 심으면 도적놈이 생겨나는 거예요. 사랑은 틀림없어요. 사랑의 백퍼센트 기준에 해당할 수 있는 그런 상대적 가치를 지닌 자녀가 탄생하는 거예요. 그것이 원리예요. 멘델의 법칙과 마찬가지의 법칙이라구요. 같이 태어나게 되어 있어요. 알겠어요?「예.」
하나님의 핏줄이 여러분의 세포 가운데 섞여 있어요, 안 섞여 있어요?「섞여 있습니다.」얼마나 섞어져 있어요? 여러분이 사랑하겠다는 마음, 따라가는 남자의 마음 여자의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 앞에, 참부모님이 나라를 사랑하고 구도의 목표를 정한 그 기준 앞에 몇 퍼센트가 되느냐?「백퍼센트입니다.」백퍼센트? 그러면 나보다 낫게? (웃음)
참부모의 숙원은 조국광복
나라를 사랑할 수 있는 기반을 못 닦았어요. 나라가 없으면 선생님을 잡아다가 죄가 없어도 죄명을 씌워서 얼마든지 처단할 수 있는 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그래서 내가 대한민국에 들어오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요. 미국에 가더라도 미국이 원수의 나라예요. 남미에 가 있지만 원수의 나라예요. 밀사의 사명 길을 일생을 거쳐왔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나라가 없으면 안 돼요. 굴러다니는 돌이 부러워요. 천지의 돌, 하나의 풀 포기가 그립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보호권에 있기 때문이에요. 선생님은 그 자리에 서 있지를 않아요. 그 길을 개척해 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싸, 모를싸?「알싸!」심각해, 이놈의 자식들!
천지의 비밀을 공식적인 궤도를 찾아가서 밝혀 냈는데도 불구하고 불신하여 대가리를 젓고 별의별 흉측한 놀음을 했다는 사실! 그 수치를 갖고 천상세계에 가서 부모님이 그런 역사를 거쳐 완성한 천국을 이뤄 그 가운데에 앉아 있을 때 그 존전 앞에 어떻게 나타나겠어요? 아버지라고 할 수 있어요?
부모님이 왕좌에 앉아 있는데 여러분이 돌아와서 ‘아무개가 돌아왔습니다.’ 하고 수백 층 저 아래 계단에 와서 인사할 때, 부모님이 ‘아무개가 왔나?’ 하면서 자기의 보좌에서 일어서는 것도 잊어버리고 계단을 날아서 오듯이 와 가지고 붙안고 통곡할 수 있는 그 자리를 맞이하지 않으면 영원한 해방이 벌어질 수 없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선생님의 숙원이 그거예요. 나라에 목을 매고 있어요. 조국광복, 나라를 찾으려고 그러는 거예요. 그래서 6월 13일 남북한의 정상이 회담할 때 선생님은 뭘 했느냐? 6월 12일 아침에 뭘 했느냐? 이젠 끝이 다 됐어요. 시계가 이렇게 돌아야 할 것이 거꾸로 돌아서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선생님을 중심삼고 개인을 수습하고, 가정을 수습하고, 종족·민족을 수습해서 끝날에 가서 맨 이쪽으로 왔던 이것을 저쪽 머리와 접붙이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선생님은 대한민국 땅이 필요해요. 백성은 얼마든지 있어요. 주권도 얼마든지 있어요. 땅이 필요해요. 남북의 땅이 하나되어야 할 때인데 불구하고…. 내가 할 수 있는 책임, 남쪽에서도 주인이 되고 북쪽에서도 주인 될 수 있는 책임을 다 했어요.
남북통일은 문총재가 아니면 안 되게 되어 있어요. 자기들이 지금 회의해도 회의가 문제 되면 뒷방에 찾아와서 내가 코치하게 되어 있다구요. 김정일도 그렇고 여기 김 대통령도 그래요. 듣기 싫어도 들어 보라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일본이나 미국이 어려울 때도 도와주고 있다
일본의 정가가 어려울 때는 내가 코치하고 있어요. 미국도 그래요. 그것을 알아요? 시 아이 에이(CIA;미국중앙정보국), 에프 비 아이(FBI;미국연방수사국)가 나를 보호하고 있어요. 재판을 받아 판사가 형을 판결하게 되면, 형을 받게 되면 미국에 있게 못 되어 있어요. 그런 배후를 조종해서 쫓아내야 할 레버런 문을 쫓아내지 못하게끔 법적 판결을 했어요. 그런 배후 이야기를 하면 한이 없지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미국은 지금도 마음대로 문총재 하나 잡아죽이는 것은 아무 문제가 없어요. 어느 나라에 가나 나라의 힘을 가지고 역적이라고 스파이 네임밸류만 붙이면 잡아죽일 수 있는 거예요. 남미에 가서 브라질과 파라과이에서 내가 스파이 공작을 했어요. 그 나라가 법을 중심삼은 법치국가인데 법의 승인도 안 받고, 대통령의 승인도 안 받고 건설을 다 했어요. 그러나 건설을 그냥 하는 것이 아니에요. 주지사의 공인을 받고 건설하는 거예요.
‘브라질을 위해서, 너희 나라를 위해서, 너희 주를 위해서 나라가 못 하는 것을 내가 해줄 터인데, 그 하는 것을 원해, 안 원해?’ 할 때 ‘원합니다!’ 한 거예요. ‘그러면 그렇게 하는 것을 주 정부로서 무엇을 해도 좋다는 사인을 해라!’ 이거예요. 비서들 수십 명을 앞에 놓고 사인하라고 하니까 ‘아이구, 사인은 무슨 사인입니까? 그 사실을 주 전체를 대표하는 비서와 주지사가 하나되어 승인한 자리에서 하라고 해서 했다는 사실을 틀림없이 공인합니다.’ 한 거예요. 그래서 후닥닥 다 건설해 버렸어요.
건설하고 나니 야단이 벌어졌지요. 법을 어겼다고 130만 달러의 벌금이 나왔어요. 다리 같은 것, 국토에 대한 것은 정부가 관리하는 거예요. 다리를 통해서 적군이 넘어오는 거예요. 그러니 전쟁을 방어할 수 있는 경계선이 문제예요. 경계선을 타파할 수 있는 놀음, 싸움할 수 있는 길을 닦는다고 해서 그건 중앙정부의 허가가 없으면 다리를 못 놓는 거예요. 그런데 그걸 다 했어요. 열두 달에 하려고 했는데 일년 9개월 이상 걸렸어요, 수련소를 중심삼고.
그래서 중앙정부의 특공 경찰이 온 거예요. 문총재가 아기들을 잡아다가 삶아서 먹는다느니, 마약 밀매를 한다느니, 무기를 만들어서 갱들하고 마피아하고 하나되었다느니 별의별 말이 많았어요. 사탄세계가 전부 뒤집어씌우는 거예요. 뒤집어씌우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밤에 이십 몇 명이 기관총을 들고 와서 전부 뒤진 거예요. 있을 게 뭐예요? 꿈같은 이야기지요. 그래서 ‘공격이다!’ 한 거예요. 누가 이렇게 했느냐 이거예요.
내가 언론기관을 가지고 있어요. 미국 정부가 나에게 손 못 대요. 나를 제일 무서워하는 거예요. 시 아이 에이(CIA)도 그래요. 에프 비 아이(FBI)도 그래요. 국방부 국무부가 무서워해요. 백악관이 무서워한다구요. 그런 힘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구요. 알겠어요?「예.」유엔 판국도 밀어 제끼는 거예요. 의회의 상원의원 하원의원까지도 데려다가 교육시키는 선생님이에요.
여러분은 아무것도 아니에요. 피라미 새끼들이 꼬리를 저어 가지고 야단하고 뭐 어떻고 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런 힘이 있다는 것을 알아요, 몰라요?「압니다.」얼마만큼 알아요?
참부모의 영향력을 미국과 소련의 정보처가 인정한다
곽정환이도 나를 몰라요. 이번에 소련 학생들, 중국 학생들, 미국 학생들을 교육하라니까 눈이 멍해 가지고 시멘트 눈이 되더라구요. ‘해야 돼!’ 하니까 ‘어떻게 합니까?’ 그래요. 내가 하라는 대로 하라고 한 거예요. 그래서 다 끝났다구요.
중국에서 그것을 하려면 6개월 전에 허가를 받고 그 다음에 재검증을 받아야 된다는 거예요. 7단계의 조사기관을 통해서, 7단계의 공산당 본부로부터 검증을 받고야 할 수 있는 일인데 두 달도 못 되어서 하겠다는 거예요. 40일 이내에 하겠다니 세상에 문총재가 미쳐도 정신이 없이 미쳤지요. 그것은 자기들이 2년 동안 해도 허가를 못 맡는 거라구요. 그것을 40일 이내에, 2개월 이내에 허가받았어요, 못 받았어요?「받았습니다.」받았어요.
왜? 그들 배후의 저 골짜기까지 내가 통할 수 있는 거예요. 등소평이 유명한데 등소평의 아들딸들이 선생님의 명령을 지키고 있어요. 강택민 뒷방의 사람들이 옛날에 선생님과 인연 맺어 가지고 통하는 거예요. 지금도 그 사람들을 통해서, 서구세계의 학자들을 통해서 서로 연락하고 있는 거예요. 그런 것을 다 모르지요?
그래, 유명한 선생님이에요, 그 반대예요?「유명하십니다.」얼마나 유명한지 몰라요. 세상은 알아요. 최고의 정보 관리들은 알아요. 소련의 케이 지 비(KGB;구소련국가보안위원회) 정보처가 증언하고, 미국 시 아이 에이(CIA)의 정보처가 증언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말하게 되면 미국의 비밀 정보기관 8개 부처에서 이 음성의 주파수를 맞추어서…. (녹음이 잠시 중단됨)
올림픽 주경기장에 14만 명을 채울 수 있는 실력을 가진 사람이에요. 그것은 정부도 못 합니다!「예.」여러분이 모르는 지하의 조직과 그것을 움직일 수 있는 동원력이 얼마나 큰지 모르고 있지요? 이놈의 자식들! 못난 자식들이 많아요. 대학을 나왔다고 꼬리를 휘젓고 다니고…. 에이! 돼먹지 않은 패들이 많아요. 서릿발이 내리면 그 앞에 푸성귀가, 무가 하루 저녁에 폭삭 녹듯이 그런 놀음도 할 수 있는 힘을 가진 사나이예요.
그러니까 선생님을 잘 만났어요, 못 만났어요?「잘 만났습니다.」못 만났지요. 터전까지, 밑창까지 썩어 들어갈 텐데? 용서가 없어요. 내가 손댈 수 있는 때가 안 되었기 때문에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때까지는 내가 책임지는 거예요. 나라가 못 하고 세상이 못 하는 책임, 세계가 못 하는 책임을 다할 수 있게 기다리고 있어요. 이제는 다 했어요. 그래서 해양 환원식을 했고, 대륙 환원식을 했고, 지상·천상천국 환원식을 했고, 제4차 아담 심정권을 중심삼고 환원식을 했어요. 다 끝났어요.
지금 최후의 정비를 하고 있다
그러니까 이제는 최후에 여러분의 가정이상이 정착할 수 있는 8단계 주인의 자리까지 올라가야 돼요. 그것에 대해 엊저녁에 얘기해 줬다구요. 그것을 이야기해 주면 좋겠지요?「예.」미리 알게 되면 도적놈 되기가 쉬워요. 담을 빨리 넘어가기 위해서는 다리를 놓아야 되는데, 남의 동네 사다리까지 도적질하다가 넘어가면 되겠어요, 안 되겠어요?「안 됩니다.」그러니까 자기가 만들 자리를 기다려야 되는 거예요.
이번에 그것을 가르쳐 줘야 돼요. 777가정까지 여자들만 모였어요. 여자들을 출세시켜야 돼요. 그래서 어저께 한 시까지 이야기한 거예요. 그들이 교회를 떠나는 입장에서 국가 메시아들을 위해 최후의 정비를 하는 거예요. 여과장치를 통해서 정수가 나올 수 있게끔 최후의 손질을 해야 하기 때문에 그런 얘기를 한 거예요.
오늘 아침 훈독회에는 초청하지 않은 별의별 패들이 다 모였구만. 꿈에도 생각하지 않던 패들이 와서 앉아 가지고 이러고 턱받침을 해서 ‘선생님이 잘났나, 어떤가?’ 하고 보는 거예요. 처음 온 녀석도 있겠지. ‘저 사람이 문선생이라는 사람인가? 늙었어도 원기가 당당하구만. 말하는 거 보니 오래 살겠구만.’ 하며 별의별 평을 다 할 거예요.
대한민국의 애국자 하면 누구를 삼아야 되겠어요? 문총재가 꼴래미예요, 이거예요? 애국자 하게 되면 다 이러는 거예요. 기성교회 목사들에게 물어 봐도, ‘문총재가 애국자임에 틀림이 있소, 없소?’ 하면 ‘그거야 틀림없지!’ 이러고 있다구요. 반대하면서도 말이에요. 알겠어요?「예.」여러분은 선생님을 백퍼센트 인정해요?「예.」백퍼센트예요, 70퍼센트예요, 40퍼센트예요, 0점 이하예요?「백퍼센트입니다.」말이야 그렇지.
몸 마음이 하나되었어요?「아닙니다.」그런데 어떻게 백퍼센트가 될 수 있어요? 몸 마음이 싸우고 있는 그 전쟁을 휴전 못 시키는 나, 이것을 청산지어 가지고 전쟁 휴전만이 아니라 종전을 시킬 수 있는 내가 못 되었으니 백퍼센트 믿고 하겠다는 것이 새빨간 거짓말이 아닐 수 없다! 거짓말이지요?「아닙니다.」뭐예요?「진실입니다.」열 번 낙제꽝이 되어 가지고 ‘내가 백 점 맞고 졸업하겠다.’고 하면 믿어 줘야 돼요? 그 말을 믿을 수 있어요? 그만큼 부족하다는 거예요. 하늘을 속이지 못해요.
선생님이 지금까지 이 몸뚱이를 가지고 사탄세계를, 영통인들을 다 지도하는 챔피언이 되었어요. 몸뚱이를 가지고 말이에요. 영계의 도움 없이 그 싸움을 한 거예요. 내가 살고 죽을 길을 가려 온 사람이라구요. 가다가도 기분이 안 좋으면 벌써 차를 돌려서 딴 데로 가는 거예요. 그런 뭐가 있을 것 같아요, 없을 것 같아요?「있습니다.」전환시대에 세계를 관찰하면 그 관찰하는 대로 틀림없어요.
미국 기독교의 14만4천 교회 연합기 달기 운동
남북통일전진대회를 잘했어요, 못했어요?「잘하셨습니다.」순결반지를 여자들 앞에 나눠 준 거예요. 그것이 뭐냐? 약혼할 수 있는 걸 약속한 거예요. 여자라는 존재는 내가 아담 자리에서 동생으로 취급하겠다 이거예요. 동생 자격증을 주었다구요. 순결반지를 받은 사람들을 교회에서 모셔야 되는 거예요.
미국에서는 그 대신 뭘 주었느냐? 천사장 세계를 엮기 위해서 순결반지 대신 순결시계를 선물하고 있어요. 동생이지요?「예.」순결반지를 내가 줬으면 큰 형님의 입장에 서서 ‘앞으로 너 시집갈 때 이것을 써라.’ 하는 거예요. 남자 동생이 장자권 천사장인데 천사장에 대해서 ‘너 앞으로 장가갈 때 시계가 필요할 것이다.’ 하며 시계를 해주는 거예요. 시계를 해줄 때 금시계를 줘야 되겠어요, 신주(놋쇠) 시계를 줘야 되겠어요?
이번에 미국의 목사 120명이 와서 임진강에 가서 선언한 거예요. ‘남북통일은 미국이 책임지겠다!’고 한 거예요. 남북통일의 결론은…. 기독교가 문총재를 모시지 못한 것이, 구교 신교가 싸워서 쫓아내 버렸던 것이 가인 아벨이 싸워 가지고 살육전이 벌어져 부모를 쫓아낸 거와 똑같이 되었다는 거예요. 그래서 그들이 ‘우리가 책임지겠습니다.’ 한 거예요. 그래서 미국에서 14만4천 교회에 우리 가정연합기 달기 운동을 하는데, 이게 9월이면 끝날 거예요.
이제 한국의 학생들이 꽁무니에 달리게 되어 있다구요. 그 다음에 깃발 달기 운동이 끝나면 선생님의 사진을 모시게 되어 있어요. 그래 가지고 교회는 무슨 교회가 되느냐? 교파 싸움하는 교회가 아니에요. 열 식구가 있으면 아버지 교회, 어머니 교회, 며느리 교회, 아들 교회, 손자 교회 해서 열 교파가 싸워요. 밥 먹고 말하면 자기 교회를 보호하기 위해서 싸움하고 말이에요, 분쟁의 근원이 되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교파가 많은 것이 나라를 망쳤다는 것을 이제야 알았어요. 내가 가르쳐 줌으로 말미암아 ‘그렇구만!’ 하는 거예요. 교파 분쟁하는 것이 악마의 전략을 통한 전술적인 파괴 행동이었다 이거예요. 싸움을 하게 만드는 거예요. 부처끼리 싸움하고 형제끼리 싸움하고 있다는 거예요. 이런 원수의 원형이 그대로 남아 있으니 우리가 해소하자 이거예요. 그러니 전부가 쌍수를 들어서 환영한 거예요.
나라의 청소년, 가정에 있어서 아들딸을 범이 물어 가는 것을 몰랐어요. 가정이 파탄되어 부부가 도적들한테, 마피아한테 잡혀가는 것을 몰랐어요. 이제 그것을 알았어요. 그러니까 교파가 원수다 이거예요. 교파 치워 버려라 이거예요. 그래서 무슨 교? 통일교회의 간판은 붙일 수 없지요? 소생·장성·완성이라구요. 그래서 가정교회로 하자 이거예요. 세계평화통일가정교회예요. 가정교회의 깃발을 가지고 지금까지의 종파적 개념을 넘어서자 이거예요. 그래서 전부 ‘그럽시다. 깃발을 들고 뛰자!’ 한 거예요.
120명이 120명씩 하고 120명이 배가된 그들이 120명을 하고 또 배가된 그들이 120명씩 교육하게 된다면 지구성이 한꺼번에 다 말려들어 간다구요. 4차를 120명씩 접붙여 놓으면 지구성 인류가 전부 통일교회 교인이 되는 거예요. 지금 그 놀음을 하고 있다구요. 알겠어요?「예.」
미국의 정보기관들도 꼼짝 못 하게 할 수 있는 기반
장로교니 감리교니 성결교니 똥개새끼들! 한국에서는 우물 안의 개구리로 이것을 몰라요. 우물 안이 더우면 겨울이 되었어도 봄철인 줄 알고 개굴개굴 운다구요. 딱 그 격이에요. 자기들이 제일이라고 해서 아침에 해가 나도 ‘우리는 해가 필요 없다.’ 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보이는 것이 훤하면 대낮으로 알고, 그 울타리 안이 더우면 봄이 된 줄 알고 개굴개굴 우는 거예요. 딱 그 격이에요. 세상을 몰라 가지고 짖는 개들이 미친개예요, 정상적인 개예요? 개구리가 새끼 깔 수 있는 개구리예요, 망할 개구리예요?「망할 개구리입니다.」우물 안의 개구리들이 그런다 이거예요.
요즘에도 ‘문총재 잘들 돌아다니는구만!’ 하는 거예요. ‘비행기를 타고 다니는데 세계에서 제일 좋은 제트기를 많이 갖고 있는 문총재!’ 이래 가지고 미국에서 문제가 되어 뭐 이러고 저러고 하는 거예요. 너희들 문총재가 그렇다고 탕두질(강도질)을 했느냐, 뭘 했느냐 이거예요. 역사를 보면 한푼도 내가 도적질하지 않았어요. 피살을 흘려 가지고 쓴 거예요.
미국의 아이 알 에스(IRS;재무부내국세국)도, 국세청도 문총재 같은 의인이 없다고 확인을 찍고 있어요. 왜? 공적으로 수십억 달러를 갖다 썼지만 자기를 위해서는 한푼도, 점심 한 끼도 안 사먹었어요. 그런 것을 알아요, 몰라요?「압니다.」<워싱턴 타임스>에 수십억 달러의 돈을 썼지만 20년 기간에 열 세 번밖에 안 갔어요. 주인 같으면 한 달에도 열 세 번 갈 텐데 말이에요. 그러니까 통일교회의 <워싱턴 타임스>라고 못 해요. 그렇지만 선생님이 암호로 신호를 해요. 내가 신호하면 다 따르는 거예요.
클린턴도 이번에 내가 허락하지 않았으면 이미 모가지 달아나서 미국 역사에 없는 패자의 낙인이 찍혔을 거예요. 죽여서는 안 되는 거예요. 원수를 사랑해야 되기 때문에 죽을 사지에서, 사형대에 불려 나가는데, 교수대에 모가지를 걸고 있는 것을 칼날이 떨어지는 1미터 위에 칼날 받침을 만들어 놓고 구해 주는 놀음을 한 거예요. 그게 무슨 말인지 알아요?
이놈의 자식, 잘났다고 통일교회를 굴러다니는 개들이 자는 곁방으로도 취급 안 했어요. 미국의 시 아이 에이(CIA)와 에프 비 아이(FBI) 같은 방대한 조직의 최고 정상에서 틀게 되면 그 뿌리까지 뽑히고 통일교회 레버런 문까지도 구름 가운데 사라질 줄 알고, 뭐 어떻고 어떻고, 뭐 청문회? 잘 몰랐지. 큰소리 마라 이거예요.
이래 가지고 시 아이 에이, 에프 비 아이를 통해서 탄압을 했어요. 탄압해서 1차 공격하니까 문제가 벌어진 거예요. 2차 공격을 하니까 ‘아이쿠머니나!’ 한 거예요. 그 다음에 내용이 어떻게 되느냐 알아보고 3차, 4차… 7차까지 자료를 가지고 있어요. 그것을 알고는 아예 ‘살려 주소!’ 하며 후퇴한 거예요. 그렇지만 정당한 언론기관은 정당한 것을 역사의 사실로서 밝혀야 되기 때문에 한 거예요. 그러니 청문회의 수난 길을 거쳐가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문총재가 부르면 부처끼리 언제든지 달려온다고 약속했지만 내가 안 불렀어요. 똥개새끼, 그것을 만나 가지고 뭘 해먹겠다고 별의별 짓을 안 하는 거예요. 시시한 통일교회가 아니에요. 내 말을 알겠어요?「예.」내가 그러고 살아요.
브라질에 갔더라도 브라질 대통령, 다른 남미 나라의 대통령들을 미리부터 만났는데도 인사도 안 하고 다니는 거예요. 만나려면 박구배나 만나고, 윤정로나 만나라 이거예요. 선생님을 만나겠다는 이야기 못 하지, 윤정로?「만나고 싶어하지만 아버님이 안 만나 주시니까….」안 만나 주니까 못 만나지.
통일원리를 줄줄 외워라
여러분은 잘 만났어요, 못 만났어요?「잘 만났습니다.」잘 만난 값을 내고 가야 돼요.「예.」옛날에는 통일교회에 가담했다는 말을 하려면 쭈물쭈물했는데, 이번에 가서는 이제 그 값으로 통일교회의 간판을 들고 무희극의 춤을 출 수 있는 무녀가 되어라 하면 춤출래요?「예.」춤출래, 안 출래? 이놈의 자식들아!「춤추겠습니다!」어떻게 출래? 잘 출래, 못 출래?「잘 추겠습니다!」구경만 하고 도망갈래?「안 도망가겠습니다.」그 셋 중에 하나인데, 잘 추겠지요.
학교에 누가 공산당이면 공산당 문턱에 가서 ‘나하고 춤출 준비를 해라.’ 하고, 안 추겠다고 하면 일주일, 한 40일 끌고 다니면 춤추게 만들 수 있는 거라구요. 나는 그렇게 생각하는데, 산 죽음덩이로 살고 있는 선문대 학생! 거기에 소망을 둘싸, 말싸?「둘싸!」그건 여러분 말이고 선생님은 ‘말싸!’ 예요. 말싸, 마를 싸는 말라서 죽을 싸예요.
뭐 희망을 둘 게 어디 있어요? 공산당 활동하고 리버럴(Liberal;진보적인)한 활동을 하는 그 주변의 대학가를 내가 책임져 가지고 방학이든 무엇이든 한 학기를 쉬면서 서울대학을 공략할 것이고, 고려대학을 공략해서 그 승리의 팻말을, 네임밸류를 가져 가지고 내가 섭리에 기여하겠다 할 수 있는 그런 결의를 가진 사람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원리를 밤으로 낮으로 오색 맛을 느끼면서 쫄쫄 외워야 돼요. 오관이 외워야 돼요. 눈 감고도 외우고, 숨 안 쉬고도 외우고, 입 다물고도 외우고, 듣지 않고도 후루룩 외울 수 있어야 써먹지요. 기관총이 복잡한 탄환을 쏘는 데 있어서 전부 같은 탄환을 쓸 수 있어요? 강아지를 쏴야 할 때는 강아지를 쏠 수 있는 탄환이 있지요?「예.」그 계수를 조정할 수 있는 능력이 없잖아요? 이게 기관총인데, 최고의 탄환을 팡팡 쏘아서 손해만 낼 수 있는 놀음을 지금까지 다 하고 있다는 거예요. 전문가라는 것은 그렇지 않아요.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해주는 것이 청년의 의무
자, 이것도 끝 안 냈는데 선생님이 괜히 초대하지 않은 불청객들을 모아 가지고 얘기하느라고 아침밥도 늦어지겠구만. 밥을 먹어야 될 텐데 말이에요. 여러분은 밥은 먹지 못해도 한이 돼요, 기뻐요, 뭐예요?「기쁩니다.」기쁘면 그렇게 살라구요.「예.」나처럼 이렇게 한스럽게 사는 모든 사람을 기쁘게 만들어 주고 사는 사람이 되어야 돼요. 그것이 젊은 청년들이 해야 할 의무라구요. 그런 기분, 그런 20대 30대의 불타는 심정이 없어 가지고는, 그러한 열기를 불태울 수 있는 길이 없으면 그 청년 남녀는 소용 가치가 없느니라! 아?아?아―, 아멘 해야지요.「아멘!」‘아멘. 옳습니다!’ 했으니 그런 사람이 되라구요.
이걸 성사할 수 있는 문턱까지 다 왔어요. 넘어서는 데는 선생님이 넘겨 줘야 돼요? 그 문턱을 누가 넘겨줘요?「자기가 넘어가야 됩니다.」자기가 넘어가야 돼요. 생사의 결정은 자의의 공로에 의해서 자기가 결정해야 돼요. 가고 안 가는 것은 마음대로다 이거예요. 듣고 안 가는 것도 마음대로다 이거예요. 하고픈 대로 해라 이거예요.
그래, 어떻게 할 것을 정했어요?「넘어가겠습니다.」넘어가겠습니다, 넘어갈 것입니다? 어떤 거예요?「넘어갈 것입니다.」‘넘어가겠습니다.’ 하면 미래지만, ‘넘어갈 것입니다.’ 하면 현재도 가고 있는 거예요. 이거 심각한 거예요.
이왕에 마라톤 대회에 나왔으면 죽기 전까지는 일등을 해봐야지요?「예.」죽기 전까지 하게 되면 죽을 때까지 뛰어야 된다는 것 아니에요?「예.」기절해 쓰러져서 병원에 들려 가기 전까지는 뛰어야지요. 그 전에 안 뛰면 다리를 잘라 버려야 된다구요. 나는 그렇게 생각해요. 그놈의 자식은 굶어죽는 소새끼의, 동물들의 사료를 해야 돼요. 아예 소망이 없으면 미리부터 잘라 버려 가지고 사료로 만들어서 동물이라도 살려 주는 것이 국가에 이익이고, 가는 사방에 이익이 되어 혼란 되었던 모든 것을 메울 수 있는 길도 있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공산당은 숙청 법이 있어요. 문총재는? 공산당은 숙청 법이 있잖아요? 빵빵빵빵! 골짜기에 모아 놓고 한꺼번에 숙청해 버리잖아요? 문총재는? 그렇게 하는 거예요? 병원에 집어넣어야 돼요. 살아 있지만 죽은 것같이 대해서 교육하는 거예요. 훈련하는 거예요. 훈련을 받고도 네 자신이 죽을 수 있는 입장에 서면 자진해서 죽겠다고 할 것이냐, 교수대에 가서 목을 다시 걸 것이냐, 판사라든가 검사가 받침 판때기를 밀어 주지 않으면 자기가 서서 한 발로 차면서 목을 매고 죽어갈 것이냐 이거예요. 자기가 자원해서 죽어가게 되면 영계에서 특별한 녀석이라고 기록하는 거예요. 그런 것이 있다구요. 알겠어요?
공산당은 못 하면 숙청하는데 통일교회는?「수련 교육시킵니다.」교육하는 거예요. 죽을 사지 이상 품어 주는 거예요. 선생님한테 한번 수련 받아 봤어요?「아닙니다.」안 받아 봤지요? 이런 말을 하면 귀에 거슬리지요?「아닙니다.」귀에 거슬리면 귀도 잘라 버리고, 코도 잘라 버리고, 입도 꿰맸다가 한꺼번에 다 수술해서 갖다 붙여 주면 살아나는 거예요. 재창조예요. 재창조 과정을 거쳐야 하는 거예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
‘나는 그런 재창조 과정이 아무리 어렵더라도 환영합니다.’ 하는 사람은 두 손을 들어 봐라, 이놈의 자식들아! 그래, 박수해라! (박수) 조금 전에는 상통들이 이상하더니 그러고 보니까 얼굴에 다 미소를 띄워 가지고 나도 보기에 싫지 않다 이거예요.「감사합니다.」감사가 사감이에요. (웃음) 엄격한 사감이 되어야 아들딸을 훌륭하게 교육할 수 있는 거예요.
해방둥이가 되어 건국의 용사가 되라
자!「일체 기립!」읽는 것이 안 끝나지 않았어? 결론을 안 읽었지?「거의 다 읽었습니다.」이 책이 있는데, 이것이 선생님이 일생 동안 한 말인데, 입적이라는 말을 중심삼고 연관 관계를 이야기했어요. 선생님이 말한 것 중에 어느 하나 탈선해서 얘기한 것이 없어요. 내가 훈독회 하는 것은 선생님이 거짓말했느냐, 사실을 얘기했느냐 감정하는 거예요. 전부 실천하고 선포한 말이에요. 알겠어요?「예.」승리하고 가르쳐 준 승리의 기록이에요.
절대 저나라에 가서 그 예외 길이 없어요. 그 길을 따라가야 천국 가는 거예요. 아무리 소로를 가더라도 서울 가는 길을 찾아갈 줄 알아야지요?「예.」고속도로는 말할 것도 없어요. 선생님 말씀은 고속도로, 소로, 산중 길을 가고, 굴을 파고 가고, 굴이 없으면 굴을 뚫어서 가게 되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절대 순응하지 않고는 해방둥이가 될 수 없어요. 무슨 둥이?「해방둥이!」해방되어서 건국의 용사가 되어야 돼요. 건국 용사가 되어 승리해야만 나라를 찾는 거예요. 야당 여당 하는데, 야당 여당을 선생님이 상관하지 않아요. 그것은 있으나 없으나 하는 것들이에요.
곽정환!「예.」이거 괜히 모여 왔지? 아침밥이 늦지 않았어?「여기에 두 분야에서 왔습니다.」어디 어디야?「국가 메시아 2세 손 들어 봐요.」이 녀석들은 닦달을 잘 해야 될 텐데…. 선교가 쉬운 줄 알아? 거꾸로 하면 교선이에요. 교회의 선전하는 대표고, 교선 할 때는 선생도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그것을 할 수 있어요? 선생님보다 더 열심히 선전할 수 있어요?「할 수 있습니다.」내가 미국을 타고 앉았는데 여러분은 세계를 타고 앉을 수 있어요? 선생님보다 나아야지요?「예.」
선생님의 아들딸이라고 하는데, 가짜 아들딸이 아들딸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가짜를 메우기 위해서는 몇 배 열심히 해서 선생님의 진짜 아들딸보다 몇 배 좋겠다는 놀음을 해야 돼요. 그렇지 않고는 아들딸의 공인을 받은 그 명의가 영광스럽지 못하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대학생이니까 알겠구만. 그러니까 자기들이 어떻게 실천해야 된다는 과제의 갈 길이 확실할 거라구요. 알았겠지요?「예.」
역사적 전통 앞에 아들딸의 권위를 자랑할 수 있는 실적을 갖추라
점심을 안 먹이고 쫓아 버리려고 했더니, 점심이에요, 아침이에요?「아침입니다.」난 점심인 줄 알았는데 아침이구만. 아침밥을 잘 먹고 돌아가서 ‘여기에 기념할 수 있는 한 날로서, 일기장에 빛날 수 있는 기록으로 남을 것이 선생님한테 욕을 먹고 손 들고 박수한 것이다.’라고 써놓으라구요.「예.」(박수. 경배)
자, 또 언제 봐요. 일선에서 만나면 참 좋겠구만. 판타날에 와서 빠꾸도 잡고, 악어도 잡고, 스크리 뱀이라는 20미터 이상의 구렁이도 있는데 그것도 한번 타는 거예요. 너는 구렁이를 만져 봤어?「못 만져 봤습니다.」여자는 그것을 보면 ‘아구구구!’ 하는 거예요. (웃음) 요동도 못 하고 삼켜 버릴 수 있다는 거예요.
생각해 보라구요. 25미터짜리 구렁이가 있어요. 여기가 몇 미터예요? 한 10미터 되나? 그것을 내가 한번 만나게 되면 잡아다가 길들여서 한번 타 보고 싶어요. 그래 가지고 세계의 모든 사람들이 ‘이렇게 레버런 문이 바다나 어디나 가서 왕초의 생활을 하기 위해서 노력했다. 승리의 깃발을 들고 환영하나이다!’ 할 수 있게 만드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날이 온다구요. 알겠어요?「예.」(녹음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그런 전통적인 역사 앞에 아들의 권위를 자랑하고 딸의 권위를 자랑해 가지고 실적을 가지고 천하의 조직을 전부 거느릴 때 당당한 패권을 쥘 수 있는 거예요. 강제가 아니에요. 자동적으로 환경이 그럴 수 있는 길을 형성해 나가는 것을 생애의 목표로 정해 갈지어다! 「아멘!」 아멘이 뭔지 알아요? 에이 맨, 넘버원 맨이에요. 자, 마치자구요. 「참부모님 감사합니다!」(박수)
여자들은 선생님보다 더 훌륭한 남편을 얻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남자들은 선생님을 죽음 자리에서 구해 줄 수 있는 아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 나라 조국광복을 하라구요. 나는 세계광복을 다 닦아 놓았어요. (녹음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이 나라의 주인이 되소서! 「감사합니다!」(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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