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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과 조국창건
2003.06.03 (화) 미국 뉴욕주 이스트 가든
(≪8대 명절 및 주요 기념일≫ ‘참하나님의 날’과 ‘참부모의 날’ 훈독)
재출발의 전환시대에 하늘땅을 교육하는 스승, 부모, 충신이 되라
『……참아버님의 탄신에 대한 징조로는, 탄생 3년 전부터 집 앞 노가주나무…』 「노간주예요?」 『노간주나무에 금조가…』 노가지야, 노가지나무(노간주나무의 평안도 방언). 여기도 있지.
『……선생님의 이름은 문선명이에요. 이것(文)은 뭐냐 하면 진리예요, 진리. 이것(鮮)은 깨끗이 확실히 드러내 비치는 거예요. 확실히 드러내는 거라구요.
그래, 선생님의 이름을 보면 상대적입니다. ‘선(鮮)’ 자를 보더라도 육지(羊)하고 바다(魚)이고, 그 다음에 ‘명(明)’ 자도 해(日)와 달(月)이에요. 이것이 상대적입니다. 이것을 진리로 묶어야 됩니다. 진리로 해와 달을 묶고, 진리로 바다와 육지를 묶어 가지고 하나의 세계를 만드는 겁니다. 이름도 그래서 선명(鮮明)이라구요. 선명이라는 말은 맑고 깨끗하고 티가 없으면서 질서적이라는 말입니다.』
본래는 ‘선명’이 아니라 ‘용명(龍明)’ 이라구요. 용을 보고 낳았다고 해서 용명이라고 하고, 우리 형님은 용수라고 했어요. ‘물가 수(洙)’를 쓰면 오래 못 산다나? 그래서 ‘목숨 수(壽)’ 자를 써서 지었어요. 항렬이 다르다구요.
그래, 용선이라든가 사촌동생이 그때부터 이름이 나온 거예요. ‘선’ 자는 새로이 출발하면서 하늘이 이름을 고치라고 해서 고친 것입니다. 사탄세계의 모든 걸 밝히고 하늘에 연결할 수 있는 이런 시대에 들어왔기 때문에 선명이라고 고친 거예요. 거기에 나올 거라구요. 자!
『……여기 모이신 세계 지도자 여러분이 힘을 합치면 이 일은 해내고도 남을 것입니다. 다음 10년 안에 우리의 숙원인 남북통일도 달성 될 것이며, 나를 철천지원수로 생각하는 김일성과의 역사적인 악수 교환과 형제지의(兄弟之誼)로서의 포옹도 가능할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능력 가운데서는 불가능도 아니며 기적도 아닌 것입니다. 귀빈 여러분, 우리 모두 다 같이 세계 평화의 신기원을 구축하는 선봉장이 됩시다!
다시 한 번 여러분의 축하에 감사하면서, 오늘 이 기념식이 단순한 본인의 고희를 축하하는 자리를 넘어서 남을 위하면서 존재해야 할 우주공도(宇宙公道)를 배우는 모임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여러분의 하시는 일과 가정에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그거 우주적 선언이다! 하늘땅에 부끄럽지 않은 선언이에요. 또 읽으라구. 재출발하는 이런 새 전환시대에 선생님 자신을 새로이 발견하고, 그 뜻이 무엇인지 분석해 가지고 하늘땅을 교육할 수 있는 스승들이 돼야 하고, 부모들이 돼야 하고, 그 나라의 충신, 그 나라의 왕이 돼야 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돼요. 자!
창조이상 주관권 대전환 선포의 의의
『……참부모가 없이는 절대로 하나님을 대할 수 없습니다. 하늘의 법도도, 하늘의 터전도 참부모가 없이는 세울 수 없습니다. 죽어서도 참부모가 없이는 하늘의 법도를 대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온 인류는 참부모를 찾아 나가야 합니다. 참부모를 통해서 새로운 생활을 시작해야 합니다. 기독교도 그러하고, 불교도 그러하고, 유교 역시 참부모를 찾아가야 할 복귀의 운세가 남아 있는 것입니다.』
저 말씀 내용은 선생님이 살아 나온 실제 세계에 있어서의 투쟁사예요, 투쟁사. 역사에 죽었던 모든 것을 투쟁해 가지고 부활시킨 역사라는 거예요. 가만히 들어 보면 어느 한 대목을 끊어 버리면 이 섭리관이 끊어지게 돼 있다구요.
죽 이론 체제로서, 나무가 씨로서 태어나 가지고 커 가는 모든 과정, 커서 꽃이 피고 열매를 거두어 재생할 수 있는 과정이 돼 있어요. 지상천국 이상과 연결될 수 있는 내용이 이론적 관에 있어서 섭리…. 섭리 하게 되면 본래 타락한 섭리가 없어요. 섭리관이 이지러졌기 때문에 복귀섭리라는 말, 구원섭리라는 말이 생긴 거라구요.
그래, 이 이지러진 모든 것을 잇기 위한 안팎의 내용, 외적 내적 내용을 중심삼고 방대한 내용이 엮어질 수 있는 그런 내용을 갖추지 않고는 설 수 없기 때문에, 그렇게 설 때까지 하나님과 같이 부모님이 서 가지고 이상적 창조이상의 하나님의 가정과 천국을 연결시킬 수 있는, 현세에 있어서 투쟁해 가지고 그 고개를 넘어야 할 이때라는 거예요. 그 날이 5월 12일이었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뭐냐 하면, 총창조이상의 주체성을 전환해서 복귀하는 날이에요. 총창조이상의 주체성! 주체성이 없어요. 그러니까 주체성을 세울 수 있는 이 세계가 되어야 되는데, 그 주체성을 지금까지 누구도 몰랐어요. 종교가, 기독교가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를 넘어오면서 이러한 일을 할 것을 몰랐던 것을 가르쳐 줌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문을 열고 뛰쳐 들어가면서 맞았다고 할 수 있는, 승리하겠다고 할 수 있는 자신이 성립돼야만 대혁명적인 통일세계로 넘어갈 수 있는 거예요. 이 기독교가 문제라구요.
제1이스라엘권 평화통일 갱생운동은 하나님의 조국창건의 이상
기독교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기독교가 아벨적이면 주변 방계적 종교가 가인 종교예요.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를 중심삼고 이 연합운동을 선생님이 해 나온 거라구요. 최후의 열매와 같은 입장에 선 것이 이번 이스라엘 나라를 중심한 제1이스라엘권 평화통일운동은 뭐라구요? 「갱생운동은….」갱생운동은?「하나님의 조국창건의 이상이다.」 하나님의 조국창건의 이상이다. 총론이 그래요.
제1이스라엘국이라 해야지 그냥 이스라엘권 하면 안 돼요. 제1이스라엘은 메시아를 보내기 위한 것이 하나님의 첫째 목적이에요. 제2가 필요 없고, 제3이 필요 없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스라엘 선민이라고 해요. 선민이라는 것은 이런 일을 받들 수 있는 개인적 기반, 가정적 기반, 국가적 기반만 닦으면 되는 거예요. 사탄이 국가적 기준에서 타락했고, 그 근본도 없기 때문에 국가적 기준을 넘어서 세계의 기준을 추구하는 사람들은 지옥에 안 가요. 그렇기 때문에 낙원에 가 머무르는 거예요. 성인들은 국가시대를 넘어섰기 때문에 세계를 사랑해야 된다는 거예요.
이렇게 볼 때, 국가기준을 넘어서 이스라엘권 건국이상을 완성시키기 위해서 중심존재로 온 분이 메시아예요. 메시아는 아담가정의 아벨로서 가인세계에 없었던 그러한 주인으로 태어났고, 그 다음에는 아기로부터 유아시대로부터 청년시대로부터 국가시대까지 자라 주인이 되지 못한 모든 것을 국가기준을 넘어서면서 탕감하여 사탄을 해방시켜 가지고, 사탄까지도 하나 만들어 가지고 아담 해와의 세계를 파괴한 것을 다시 접붙이기 위해 타락한 이상의 심정을 가지고 하늘 앞에 자연굴복해서, 사탄세계도 사탄을 따라서 자연굴복해 가지고 지상에 와서 협조할 수 있는 이런 놀음을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1이스라엘권…. 그걸 알아야 돼요. 제1, 제2이스라엘권과 연결되지만, 제1이스라엘권에서 다 끝내야 했어요. 제1이스라엘권에서 모든 것이 됐더라면 기독교도 필요 없고, 회회교도 필요 없고, 이스라엘 나라도 필요 없는 거예요. 창조이상의 하늘나라, 본래 어린 아기로부터 나라로부터 세계가 하늘나라화될 수 있었던 것인데, 그랬으면 이런 곡절의 세계가 되어 구원섭리니 복귀섭리니 하는 것이 다 필요 없다구요. 창조이상 섭리 일방도로 나갔을 것입니다.
하나님이 원하는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의 중심국가를 세우기 위해서 이스라엘권을 세웠다는 것은 타락했다는 사실을 생각할 때 부정할 수 없는 거예요. 제1이스라엘권 뭐라구요?「평화통일 재생운동은….」재생이에요. 복귀라는 말이 아니에요. 재생이에요, 재생. 복귀라는 말이 있으면 기도를 해야 되고 그래야 하지만, 하나님 앞에서 이제는 기도가 필요 없고, 재생이에요. 그냥 이걸 뒤집어 놓으면 되는 거예요.
‘제1이스라엘권 평화통일을 위한 재생운동은 하나님의 조국창건의 이상이다.’ 전체가 그 과제에 다 들어가 있어요. 이걸 하기 위해서 지금 선생님이 제1, 제2이스라엘, 제3이스라엘을 묶는 놀음을 중심삼고, 이때를 중심삼고 세계가 죽느냐 사느냐, 멸망하느냐 사느냐 하는 그 경지에 들어가는 것이 4월 16일부터인가 그렇지? 3월 16일부터로구만.「3월 16일입니다.」
그 날이 바로 선생님이 수술한 날이라구요. 그 날에 이라크 전쟁이 벌어져 가지고 지금 60일까지 연결돼 가지고 지금부터 나흘 전인 5월 30일까지 돌아가는 거예요.
유엔을 중심한 하나님 조국창건의 이상 실현 운동
지금 이라크 전쟁이 끝났고, 이제 미국이 한국과 기독교를 중심하고 이스라엘을 연결시켜야 돼요. 이스라엘을 연결시키기 위해서는 전부 다 132명이에요. 120명을 중심하고 12수를 대신해 간 사도와 같은 입장에 들어가 가지고, 제2이스라엘 그 기반 위에서 예수님이 120문도와 더불어 12사도를 세워서 132명이 되어야 된다는 거지요. 131명이라고 했는데 나중에 132명이 되었어요. 원리 수와 맞아요.
이래 가지고 이스라엘과 기독교와 한국이 묶어지는 거예요. 그 때라구요. 더블유(W) 부시 대통령과 노 대통령이 합한다면, 노 대통령은 지금 한국을 보게 된다면 사탄 편 가인 아벨이 됐어요. 사탄 편 가인 아벨이 하나될 수가 없어요, 이제는. 하나 될 수가 없다구요.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아요.
그러니까 하나될 수 있으려면 남북이 선생님을 중심삼고, 부모를 중심삼고 하나될 수 있어야 됩니다. 이것이 하나되게 된다면 제1이스라엘권 조건이 연결됐고, 제2이스라엘이 요건이 돼 있기 때문에 그걸 넘어설 수 있는 때가 돼 가지고 이것을 축복하고 선언함으로 말미암아 유엔 무대밖에 남지 않았어요, 이제.
유엔이 미국과 제1, 제2, 제3이스라엘을 중심삼고 묶어 가지고, 제1이스라엘권 평화통일을 위한 재생운동을 못 했기 때문에 이것이 비로소 하나의 정부가 될 수 있는 유엔을 중심삼고 하나만 되면 제1이스라엘, 제2이스라엘, 제3이스라엘 승리권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조국창건의 이상이 실천되는 것이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정리가 되는 거예요. 이걸 의심하면 안 된다구요.
임자네들은 선생님이 하는 것이 꿈같은 얘기고, 별의별 놀음을 다 하는 것 같지만, 역사적인 섭리관에 일치가 돼서 이론적으로 갈라놓을 수 없으니 앞으로의 나라와 세계를 염려하는 사람들이 우리 섭리관을, 하나님의 섭리관을 다시 알게 될 때는 부정할 수 없는 역사적 사실을 넘어왔다는 것을 긍정하게 돼요.
긍정하는 데는 높은 지도자가 나라와 유엔만 하게 된다면 유엔의 법을 통해서 온 세계에 ‘너 이렇게 해라.’ 하는 명령을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을 할 것인데, 유엔 자체에 있어서 이렇게 하라는 법을 내리면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으로 국가적 기준을 넘어서 세계가 한다고 하게 되면, 그것으로부터 직접 하나의 통일된 지상 천상이 하나 되어 가지고 새 출발을 하는 거예요. 그것이 이론에 딱 맞았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이 섭리사관을 다시 한 번 볼 때, 자기 일신에 있어서의 섭리사관을 대표한 하나님의 조국창건의 이상을 대신해서 했다 하는 것이 메시아사상이요, 이스라엘 선민사상이요, 하나님의 사상이요, 참부모의 사상이 아니냐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조국창건의 이상이다, 목적 포인트를 중심삼고 새로운 세계로 도약이 아니라 비약할 수 있는 것이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에서도 지금 가인 아벨을 중심삼고 나라의 부모의 자리를 중심삼아 가지고, 이스라엘 나라나 미국도 마찬가지고 전세계 국가가 그런 자리에 서 있는데, 유엔을 중심삼고 하나돼 가지고 유엔 법을 중심삼고 돌아설 때는 어떻게 되느냐? 나라 나라에 부모의 날과 자녀의 날이 설정되는 거예요.
혼인신고, 출생신고 할 수 없었던 모든 전부가 한국도 그 일을 여러분이 대신해야 되고 수많은 국가도 대신해야 하는데, 그걸 중심 유엔만이 해 가지고 전체적인 헌법을 중심삼고 발표하는 그 날서부터 세계의 모든 국가들이 자기 부모와 형제를 연결시켜 가지고 나라를 넘고 세계 꼭대기까지 올라간 소망의 기준이 결정되어, 하나님과 참부모와 종교권이 거기에 일치됨으로 말미암아, 또 국가권이 일치됨으로 말미암아 해방된 지상천국이 안 될 수 없다! 아멘, 만세라구요. 이론에 맞는 얘기라구요. 알겠어요?
축복가정은 부모님 대신자로 출생신고, 혼인신고에 동참했다
여러분이 섭리관을 모르면 안 돼요. 어디에서든 이런 모든 전부, 오늘 말씀한 것이 몇 시간, 한 시간 반이 됐는데, 한 시간 반, 두 시간 이내에 이 관념을 가지고 밟고 넘어설 수 있는 실력을 가져야 돼요. 나는 선생님의 대신자요, 하나님의 이 비참한 섭리역사에 있어 타락이니 복귀니 그 섭리관을 넘어선 그런 왕좌의 자리를 선생님에 접붙여 가지고 태어났다 이거예요.
이번에 부모님의 성혼식이 여러분의 성혼식을 대신했다는 거예요. 부모님의 출생신고가 여러분의 출생신고를 대신한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복중에 있는 아기도, 그 다음에 태어난 아기도, 자라는 아기도 마찬가지가 돼야 돼요. 결혼한 부모가 혼인신고하고 출생신고를 할 수 있는 승리적 패권, 하나님의 이상의 중심이 안 나왔던 것인데 나왔으니, 그것을 대신한 여러분도 그와 같은 대신자로 부모님의 결혼식에, 부모님이 출생하는 자리에 같이 참석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복중에서부터 부모의 아들딸이요, 나서도 부모의 아들딸이요, 그 다음에 축복받은 것도 부모의 아들딸의 가정과 같이 돼 가지고 동등한 해방적 참부모의 승리권 내에서 같이 동참해 섰다는 것이 놀라운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소생적 결혼식, 장성적 결혼식, 완성적 결혼식 그 자리에 참석해 가지고 부모님과 같이 하나돼 있는 그 자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제1이스라엘․제2이스라엘․제3이스라엘의 해방된 부모의 핏줄을 이어받고 생명을 이어받아 태어났으니 그 혈통을 이어받은 자는 횡적으로 같다는 거예요. 부모가 자식에게 ‘너는 내 아들이 아니다.’ 라고 할 수 있어요? 같이 태어났다는 거예요.
보게 되면 복중 아기, 부활 아기, 결혼 아기예요. 부모의 혼인석상에, 상속할 수 있는 그 자리에 동참했다는 거예요. 세상도 그렇잖아요? 복중의 아기, 그 다음에 태어난 아기도 결혼하면 그 부모의 아들딸이 되지요? 그렇다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전세계가 부모님과 같은 자리에 서서…. 왜 그래야 되느냐? 역사시대에 이미 이 자리까지 나오기 위해서는 축복가정하고 종족․민족․국가․세계의 축복가정이 아들딸이 되었다면 하나님과의 일체 이상의 3대권, 하나님과 아담 해와, 3대권 혈족이 벌어져야 돼요. 3대를 갈라놓을 수 없어요. 삼대상목적으로서 하나님과 아담을 중심삼은 참부모, 자녀 3대예요. 전부 다 상중하, 좌중우, 전중후가 한 몸이에요, 한 몸.
이렇게 볼 때, 부모님이 축복한 해방권, 지금 축복받은 사람들 전부가 복중 해방, 그 다음에 부활 해방, 그 다음에 영원 해방을…. 그렇기 때문에 미리부터 선생님이 명령했지요? 축복가정들은 일족들 앞에 복중에 임신한 사람이 있으면 성주를 먹이라고 했어요. 여덟 살만 된 아기들도 동원해서 하라는 거예요. 전체를 부모님이 동원하라고 한 것은, 타락권을 넘어선 입장에 서 있기 때문에 동원해 가지고 하라는 거예요.
그 말은 뭐냐 하면, 복중, 예수시대를 책임 하는 거예요. 그 다음에 부활해 가지고 여덟 살에서부터 16세까지 타락한 탕감복귀 예수시대를 대신하고, 그 다음에 영원 축복은 해방시대로서 축복해야 된다 이거예요. 전부 다 거기에 걸려 있기 때문에 같이 태어난 것과 마찬가지로 한꺼번에 하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부모가 없더라도 이 길을 가야 되는 거예요. 부모의 시대 앞에 다 가르쳐 줬어요. 그러니까 대신 열매로서 쓰여야 되는 거예요. 열매는 잔치에 쓰든가, 생활의 영양소로 보충하지 않으면 귀한 씨와 같이 모아 가지고 기념의 날에 쓰거나 혹은 종자 될 수 있는 것으로 뽑아 쓰는 것입니다. 영생의 씨, 부활의 씨, 중생의 씨임에 틀림없어요. 왜? 같이 태어났으니까 부모님의 아들딸임에 틀림없다 이거예요.
부모님과 대등한 자리에 서 있으니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이 돼
이런 관념을 앎으로 말미암아 축복가정 천일국 뭐라구요? 이제는 구원섭리에서 해방됐기 때문에 여러분이 천일국 주인 축복 중심가정으로서 부모님을 대신하고 하나님의 도움 없이 갈 수 있다구요. 기도가 필요 없어요. ‘비나이다, 비나이다.’ 할 수 있어요? 대등한 자리에 서 있기 때문에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이라구요. 알겠어요?「예.」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여러분을 도와주지 않고 내버려두더라도 자기가 천국을 만들어야 돼요. 천국을 부모님이 만들어 나가던 것과 마찬가지로 여러분도 그렇게 해야 되는 거라구요. 여러분이 이제는 여러분 나라를 찾을 때까지 이것을 속에 배 가지고 가는 것과 마찬가지라구요. 나라를 찾고 세계까지 축복해 주고 부활권, 영생권까지 연결시켜야 할 그 고개를 여러분이 연결시켜야 된다구요. 선생님은 이미 다 넘어선 거라구요.
참부모가 그렇고, 참부모의 아들딸도 틀림없이 이제는 같은 한 열매, 천일국 주인 된 열매이니 뿌려 놓으면 자동적으로 나 가지고, 타락하지 않은 아담의 씨, 아벨의 왕의 씨가 된 여러분 가정에 뿌려 놓음으로 말미암아 자동적으로 그 왕의 씨가 왕족을 낳고 왕국을 건설할 수 있기 때문에 천일국 주인이 아닐 수 없다는 거예요. 알겠나? 똑똑히 알아야 돼요.
이제는 선생님을 의지하지 않고 선생님을 도와줘야 돼요. 그렇지 않아요? 왕권이 벌어지는 거예요. 선생님 가정을, 부모를 중심삼아 가지고 가정․종족․국가를 넘어선 왕권을 위시한 자리에 우리는 모시고 나가야 된다구요.
가정의 왕을 못 모셔 봤다구요. 그렇지요? 종족․민족․국가가 못 모셔 봤다구요. 유엔만 이렇게 된다면 선생님이 다 이룬 것이니,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여러분이 개인적 가정의 왕, 종족 왕, 민족 왕, 국가왕, 세계 왕까지 자동적으로 연결될 수 있는 시대에 왔기 때문에 어느 누구나, 여기 서 있는 사람이나 앉아 있는 사람 전부가, 참부모가 하늘 부모와 하늘의 축복의 자리와 하늘의 출생의 자리를 타락한 부모가 뒤집어 놨던 것을 다 세웠으니, 여러분이 그걸 상속받았으니까 반대한 일족들을, 형제들을 강제로라도 구해야 된다구요. 사탄 대신 하늘의 왕권을 가지고 말이에요.
지금까지 반대를 했으니 변명할 도리가 없어요. 통일교회를 반대한 일족을 잔치를 해서 모아 가지고 역사를 발표하게 될 때 반대할 사람이 없어요. 그 다음에 반대했으니 용서를 받아야 돼요. 용서받는 그 자리가 뭐냐 하면 축복해 주는 자리예요. 그 자리가 용서와 더불어 하늘나라에 등극하는 자리예요.
시골 색시가 사냥하러 나왔던 왕자, 혹은 농촌에 와 가지고 놀러 나왔던 왕자와 결혼해 가지고 그 나라의 왕후가 되는 것과 마찬가지 놀음이 벌어졌다는 것을 잘 알아야 돼요.
선포한 것을 절대신앙해야
이제부터 여러분 가정과 일족과 일국이 하나님 왕권을 중심삼은 절대 왕 부모의 혈족에 입적할 수 있는 기반을 닦고 나라를 찾았기 때문에, 여러분도 왕의 후손, 그 나라를 지키고 나라를 다시 꼭대기까지, 부모가 간 데까지 갈 수 있어요. 개인시대에 갈라지더라도 그것을 위하고, 갈라졌다고 갈라지는 것이 아니라 이것을 중심삼고 자기가 커 나온 것을, 이제는 반대가 없고 자기가 하는 대로 할 수 있으니만큼 갖다 개인시대에 접붙여 가지고 극복하게 되면 다시 내려가지 않아요. 가정시대에 접붙이면 하늘과 참부모와 하나돼 있기 때문에 내려가지 않는다구요. 탕감복귀라는 것은 못 가면 돌고 돌면서 답보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이 나라를 중심삼고 최후의 복귀 기준, 제1이스라엘 민족이 못 한 것을 역으로 대신 맞춰 놓으면 제1이스라엘권 평화통일 뭐라구요? 재생운동은 하나님의 조국창건의 이상이다!
이런 것을 알고야 이 제목을 이해할 수 있는 거예요. 이 제목을 사흘 동안 영계와 더불어 정한 걸 알아야 돼요. 여기에 다 들어간다구요. 여기서 어떻게 될까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때를 놓쳐요. 절대신앙해야 됩니다.
아담 해와가 어떻게 될지 알았나?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 했는데, 선악과가 무엇인지 몰랐지요? 그걸 아담은 알았다는 거예요. 열 여섯 살쯤 됐으면 말이에요, 알 것 아니에요?
그래서 여러분이 맹세문을 외우게 될 때에 축복받은 무슨 가정 이렇게 했지만, 이제는 뭐라구요?「천일국 주인입니다.」 천일국 주인이에요! 이 내용을 모르면 천일국의 주인이라는 말을 못 한다구요. 김병우면 김병우 부처끼리 태평양 조그만 섬에 갖다 붙이더라도 하늘왕국의 하나님의 타락하지 않은 아들딸, 하늘나라의 직계로서 모실 수 있는 왕이에요. 하늘의 왕자로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는 거예요.
왕자가 됐으면 부모가 한 것을 상속받을 수 있는 권위의 자리까지 나가야지요. 지금 천국, 하늘나라 들어가는 문턱 아래에 가 가지고 넘어설 수 있는 이 일을 대행함으로 말미암아, 섬나라에서부터 잃어버렸던 왕을 모셔 가지고 섬나라에 가서 찾아 가지고 자기 부모를 모실 수 있는 자리에 간다면 얼마나 기쁘겠어요? 한꺼번에 비약하는 거예요. 그거 알겠어요, 천일국 주인? 축복가정 아무개가 아니라구요. 천일국 주인 누구누구는 ‘기도합니다.’ ‘빕니다.’가 아니에요. ‘보고합니다.’ 해야 돼요.
천일국 주인 실체권을 세우려면 나라의 국민으로서 책임 다해야
천일국 주인이 나날이 생활하기 위해서는 하늘나라를 세워 나가는, 부모님이 하늘나라의 영육을 중심삼고 세계의 정상까지 기반 닦은 그것을 자기들이 실체권을 세워 나가기 위해서는 나라의 국민으로서 책임을 다해야 돼요.
이제 세금을 바쳐야 된다구요. 자기가 열 식구면 부모를 대해서 열두 식구의 생활을 해야 돼요. 그래서 소생․장성기는 사탄이 했으니 이제 이 해방세계까지는 3분지 1에 대한 것을 세금 바쳤지만, 이제 통일세계 천국이 될 때에는 백 퍼센트 하나님 앞에 돌려보내야 돼요.
세계를 이제 돌려보내야 되는데, 여러분이 돌려보낼 수 있는 나라가 없으면 못 돌려보내요. 하늘땅을 대해서 참부모로 말미암아 하나님 앞에 모든 것을 총생축헌납물로서 바쳐야 됩니다. 아담이 사랑을 잘못함으로 말미암아 참생명․참사랑․참혈통의 이것을 뒤집어 박았기 때문에 그것을 뒤집어 놓는 것이 뭐냐? 전체 세계의 모든 전부를 총합해 가지고 ‘총생축헌납물로 하늘땅을 드리오니 하늘이여, 받으시옵소서.’ 해야 됩니다. 그것을 결산 짓고 가야 할 것이 선생님의 의무입니다.
그래서 바쳤던 모든 전부가 하나님의 것으로서, 타락하지 않은 하나님의 가정과 마찬가지, 아담가정과 마찬가지로 세계를 축복한 그런 같은 자리에 서 가지고 돌려드렸다가 받음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참부모의 소유가 벌어지는 거예요. 하나님의 소유와 일치된 참부모의 소유요, 참부모로부터 상속받음으로 말미암아 여러분의 소유가 될 수 있어요. 때를 넘어 가지고 소유한다는 것은 지옥의 그 나라를 벗어나지 못한, 가정이든 민족, 국가를 중심삼고 아무리 가더라도 문턱을 못 넘는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문턱을 넘기 위해서는 참부모를 통해 가지고 총생축해서 하늘 앞에 바쳐야 돼요.
왜 그러냐? 축복 전의 소유가 하나님 것이요, 축복받고 나서도 하나님의 소유인데, 하나님의 사랑을 뿌리로 해 가지고 비로소 뿌리가 생겨난 후에 하나님 대신 소유권을 상속받는 것이 원리, 천리의 순리라구요.
그런 자리에 나가려니까 지금 천일국 주인이 돼 가지고 부모님이 낳은 세계를 일심동체가 되어 가지고 뿌리와 줄기와 가지와 같이 여러분이 3대권을 이어, 뿌리는 하나님이요, 줄기로 아담적 이상권을 이어받고, 가지나 모든 잎까지도, 여러분 자체까지도 한 몸이 되어야 된다구요. 그러려니 영양소를 줄기로부터 뿌리까지, 돌이켜 가지고 뿌리로부터 줄기, 내려가서는 왼쪽에서부터 바른쪽으로 올라가 가지고 순을 도와줄 수 있어야 돼요. 그렇게 순회할 수 있는, 하나가 돼서 잎, 순도 자라고 가지도 자랄 수 있는 일체권이 돼야 돼요.
이런 것을 생각할 때, 그 중심적 부모님을 대신하여 어디에 가든지 그 뜻을 천년 만년 수많은 씨와 같이 갈라져 심었더라도 하나의 나무와 같이 돼야 된다는 것입니다. 나무가 됐으니 아버지의 나무인 동시에, 하나님의 나무인 동시에 참부모의 나무요, 참부모의 나무인 동시에 참부모의 아들딸, 승리의 패권의 고개를 넘어 생명의 씨를 이어받아 가지고 축복받았으니, 같은 동급의 위치를 가졌으니 동등한 자리에 들어가는 거예요. 엄청난 거예요.
축복가정은 이제 고생 안 해도 돼
그래, 여러분이 이제는 고생을 안 해도 돼요. 그렇잖아요? 형제들을 데려다가 힘내기를 해서라도…. 박상권, 형제 있어?「예.」형님들이 반대하지 않았어? 조상들 한 7대조, 칠촌, 팔촌들을 모아 잔치하면서 말이야, 결혼식이라든가 할아버지 환갑날이 돼 가지고 잔치할 때에 ‘내가 말 한마디하겠다. 일족 전체가 나를 반대한 것을 아는데, 지금에 와서 50년 역사를, 58년 역사를 거쳐 지내 왔지만 나라가 합해 가지고 반대한 것이 잘했어, 못했어?’ 물어 본다면 어떻게 되겠나? 잘했다고 할 사람이 있어?
이런 사실을 알고,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 자기의 3대, 자기 아들딸 가운데 반대할 사람이 없다구요. 그러니까 거기에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야 하는 원리가 남아 있으니 할아버지 대신 손자가 할아버지 위에 서는 거예요.
손자가 여기에 서 있는데 할아버지가 이리 들어와 가지고 절대복종을 하면 같은 자리에 가는 거예요. 여기서 이렇게 안 된다구요. 알겠어요? 복귀시대에 주욱 해서 이렇게 복귀해 가지고 여기에서 세계시대에 이렇게 갈 수 없다구요. 이것을 전부 다 상속해 가지고 다 메워 가지고야 내려서지 않고 여기서 이렇게 갈 수 있다구요.
그걸 누가 해주었느냐 하면, 부모님이 다 해 가지고 다리까지 놓아 놨어요. 그걸 건너가서 정착해 가지고 씨를 심으면 네가 이렇게 된다, 이 전체의 상대적 나라로서 조그만 나라, 가지와 잎과 같은 나라가 된다 이거예요.
그래, 가지와 잎에도 꽃이 피는 거예요. 봄이 돼서 꽃이 피게 되면 그 나무 전체에 꽃이 피지 가지만 피나? 한 나무이기 때문에 일체권을 대신할 수 있는 자리에 서기 때문에 천일국 주인이라는 말을 했어요. 천일국 2대 주인이지요. 1대나 2대나 뭐 이렇게 종적이 아니라 횡적으로 되어 있다구요.
종적인 것은 내려가게 되어 있지만, 복귀시대에 이렇게 해 가지고 올라가 대등한 자리에 서게 되어 횡적 가치의 평준화 기준에 섬으로 말미암아 천국에 부모와 더불어 들어갈 수 있다, 한 뿌리와 줄기와 가지와 잎도 안 들어가지 않을 수 없다! 아멘이라구요.
이거 똑똑히 알아야 돼요, 천일국 주인. 선생님도 그렇지요. 참부모의 축복받은 아무개의 이름으로, 축복가정 아무개 이름으로 그렇게 기도했지만, 이제는 그 시대가 지나가는 거예요.
천일국 주인! 천일국 축복받은 가정은 기도가 아니에요. 빈다는 내용이 아니라 대등한 자리에서 보고해야 돼요. 그래, 여러분에게 광물세계를 창조하고 식물세계를 창조하고 동물세계를 창조하고 조류세계를 창조하고 인간을 창조한 모든 전부를 상속해 준 거라구요. 그러니까 하나님 앞에 직접, 하나님의 창고에 직접 들어갈 수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천일국 주인, 제2대 주인이에요. 또 2대 주인이라도 1대 되는 하나님과 횡적으로 연결돼 있으니 이렇게 하면 2대지만, 이게 붙어 있다구요. 그림자가 없어요. 그래서 정오정착이라는 말이 가능하다는 거예요.
천일국 주인 가정으로서 발전적 보고를 해야
그래, 일심, 하나님의 마음과 하나되고, 일체는 참부모와 하나되고, 일념은 가정 정착과 세계 완성을 위한 모든 것이 참부모를 따라서 자녀가 같은 자리에 서 있게끔 되는 거예요.
복중에 있는 것도 같은 자리에 서 있는데, 이렇게 그림자의 자리가 아니고 수평선에 서 있어요. 중생식․부활식․영원식이에요. 이것이 옛날에는 뒤따라가 가지고 고개를 넘어야 했는데, 고개가 없어진 거라구요.
그러니까 어린 아기는 소생 천국의 주인이요, 장성 천국의 주인이요, 하늘나라의 영원한 천국을 축복받은 가정은 자동적으로 상속함으로 말미암아 축복가정은 가정의 주인이다! 이런 입장에 서 가지고 완전한 가정이 돼요.
부모의 씨와 더불어 다시 부모에 의지할 것 없이 완전히 고별된 입장에서 나라를 대신 하나님을 통해 가지고, 부모님을 통해서 상속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으니, 이제는 자기 상속받은, 하나님 대신, 부모 대신 열매를 맺은 그 열매가 됐으니 천일국 주인의 자리에 들어가는 거예요.
종적인 입장이 아니라 횡적인 입장에 서니 천일국 주인이에요. 그래서 평면선상에 볼 때, 하나님은 할아버지도 아버지라고 하고, 아버지도 아버지라고 하고, 손자도 아버지라고 하고, 3대, 4대도 아버지라고 불러요. 평면적이라구요.
그런 자리에 섰기 때문에 ‘천일국 주인 아무개는 보고합니다.’ 하는데 그냥 보고하는 것이 아니에요. 어제보다도 오늘 잘 해야 된다구요. 그 잘 하는 것이 뭐냐 하면, 한 사람이라도 구하기 위해서 생명선을 끊어서는 안 돼요. 면도칼이 지나가도 끊어지는 거예요. 그걸 연결시켜 하루 종일 24시간 내 나라를 축복하겠다고 해야 돼요. 찾으면 찾을 수 있는 때가 왔다구요.
입적해 가지고 혼인신고를 해줘야 된다 이거예요. 선생님도 그렇지. 하나님의 혼인신고를 위해 얼마나 고생했어요? 여러분이 여기 올라가기 위해서는 8단계 올라왔지만, 8단계가 아니에요. 형제지관계가 돼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영계에 가게 되면 자기 아버지가 형님과 마찬가지가 돼요. 아버지는 하나밖에 없어요.
그런 독립된 자리에 서 있기 때문에 천일국 주인이라는 말이 이론적으로 타당하다는 것입니다. 알겠나?「예.」 자리잡기 위하려니 얼마나 복잡해요? 그걸 가려 가지고 그렇게 하기가 말이에요. 어머니 아버지가 ‘야, 이거 약이다. 입 벌려라.’ 해서 몽탕 입을 왁 벌려 가지고 집어넣고, 안 넘어가게 되면 강제로 먹이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소 같은 것, 말 같은 것에게 약을 먹이려면 싫어하니까, 병을 목에 집어넣어 가지고 거꾸로 이래 가지고 강제로 먹인다구요. 그것이 약이 되는 것과 마찬가지라구요.
축복을 강제로 해주는 거예요. 사탄은 강제로 지옥에 데려가기 위해서 수많은 인류를 피 흘리게 하고 죽여 나왔어요. 로마의 카타콤에 가 보라구요. ‘이놈의 사탄, 우리 가정을 중심삼고 이렇게 한 것과 마찬가지로 너희들이 몇천년 동안 한 것을 나는 일시에 축복해서 해방해 주겠다.’ 이래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사탄보다 낫고 하나님의 아들딸이 될 수 있는 자격자가 되는 것이다! 아멘이라구요. 알싸, 모를싸? 「알겠습니다.」 똑똑히 알라구요.
효율이, 알겠나?「예.」효율이, 그런 자각이…. 이제 몇 년이야? 57세?「예.」 57세면 107세가 되더라도 말이야, 그것을 평면적으로 여기서 쌓아서, 벽돌들을 쌓는 것처럼 매일같이 쌓아 가지고 집을 지어야 돼. 쉴 새가 어디 있어? 색시를 얻어 명년 봄에는 세간나야 될 텐데, 그것이 안 됐으면 겨울에도 불을 피우면서 집을 지어야지. 그래, 안 그래?「그렇습니다.」 마찬가지예요.
부모님을 따라 절대신앙․사랑․복종해야
그게 이론적이에요. 주먹구구가 아니에요. 그런 것을 알았기 때문에 선생님은 죽더라도 사는 것이요, 살겠다고 하면 죽는 것이다 하고 나가는 거예요. 죽을 고개를 자진해 넘어가는 사람은 하나님이 책임지지만, 그걸 안 하게 되면 내가 책임지기 때문에, 사탄에 의한 것은 부활이 없기 때문에 어두운 세계에 간다구요. 정오정착 재축복, 가정적 재축복을 다 받아야 돼요. 그거 원리에 다 맞는 거예요. 가정 재축복 해줬지요? 그때 한 말이 정오정착이에요. 그거 효율이 알지?「예.」
그렇기 때문에 소생 천국, 3대가 되면 자기 손자가 소생 천국에, 그 다음에 장성 천국은 자기 아들 부부, 그 다음에 할아버지 부부는 천국 따라서 그냥 장애 없이 들어가는 거예요. 이것을 위해서는, 여기 오기 위해서는 부모님은 사탄세계에서 이렇게 가 가지고 이 자리로 돌아오는 거라구요.
어떻게 돌아가서 이렇게 오느냐 하면,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야 됩니다. 아담 해와가 하나님이 아버지 자리에서 선악과 따먹지 말라는 것을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 가지고…. 이렇게 돌아가 여기 있는 것을 그냥 올라갈 수 없다구요. 여기서 올라갈 수 없어요. 이거 다 부모님이 메워 놓았기 때문에 올라갈 수 있어요.
언제나 과거도 절대신앙, 현재도 절대신앙, 미래도 절대신앙해야 됩니다. 이렇게 온 여기에서 그냥 올라갈 수 없다구요. 올라갈 수 없었는데 부모님이 다 탕감해 줘서 올라왔으니, 요것 올라가 가지고 딱 해 가지고 횡적으로 섬으로 말미암아 꼭지를 딸 수 있어요. 이거 횡적으로 안 서면 꼭지를 못 따요. 총 창조이상적 모든 주체성 자체를 그냥 그대로 상속받을 수 없어요.
부모님을 따라 가지고 ‘하나님의 조국창건의 이상이다.’ 이걸 과거도 절대신앙, 현재도 절대신앙, 미래도 절대신앙을 해야 됩니다. 아담과 같은 자리에 서 가지고 부모님이 여기 들어와 가지고 요곳에 딱 했으면 그걸 중심삼고 뒤에 따라가면 안 돼요. 같은 자리에 서 가지고 아버지라고 대신 부를 때 하나님이 ‘야야, 네 아버지가 부르는 음성과 네 음성이 같은 걸 보니 넌 내 손자로구나.’ 하는 거예요. 3대, 4대, 5대 같이 흘러 들어가 가지고 천국으로 들어가는 거예요.
왜 부모님을 중심삼고 여기 와서 축복받느냐? 이것 전부 다 탕감했기 때문에, 이것이 없어요. 여기서 부모님까지 돌아가야 된다구요. 부모님이 상속해 줌으로 여기서 횡적인 자리에 제2대, 하나님이 1대, 아담 해와가 2대, 내가 3대권 내에서 같은 자리에 천국 들어가니까 전부 다 아버지예요. 할아버지도 아버지, 자기 아버지도 아버지, 나도 아버지라는 거예요. 횡적인 자리에서 전부 다 아버지로서 모셔 가지고 개인․가정․종족․나라의 충신, 천주의 충신은 같은 자리의 부모가 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여기서 이루어진 천국에 자동적으로 들어갈 수 있는 거예요.
그런 횡적인 자리에 있던 그 자리가 종적인 자리에 있어서 접붙이는 거예요. 어머니도 마찬가지예요. 이렇게 따라오던 어머니가 그냥 그대로 못 가고, 선생님과 하나돼 가지고, 종적으로 하나돼 가지고 횡적으로 하나돼야만 접붙여서 대등한 자리에 이쪽으로 와 서는 거라구요. 상대적 자리에 설 수 있는 거예요. 그걸 똑똑히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가 과거에 어떻고 어떻게 했다는 그걸 가지고 앞으로 미래의 세계에 말도 하지 말고 생각도 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건 없는 거예요. 생각이 슬픔이에요. 그걸 회상하게 되면 그림자가 따라다닌다는 거예요. 완전히 부모님이 한 모든 그 기준에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으로 이룬 기반 위에 있어서 현재도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미래도 하나돼 가지고 아들의 자리에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야지 ‘아, 이제는 됐다.’ 해 가지고 안 된다구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재창조한 대신 부모님과 완전히 하나되면 그냥 그대로 횡적으로 소생 천국, 장성 천국, 완성 천국 일체가 돼 순식간에 넘어갈 수 있는 거라구요. 그런 자리에 섰기 때문에 천일국 주인이라는 말이 나온다는 거예요. 이게 문제가 돼요. 그것도 몰라 가지고는 문제돼요.
일가 친척들에게 중생식․부활식․영생식을 해줘라
그러니 이런 섭리사관을 확실히 알고 섭리사관이 과거는 어땠고, 현재는 어땠고, 미래는 어떻고, 대전환 시기가 도대체 뭐냐 하는 것을 알아야 돼요. 과거와 현재를 청산하고 중생식․부활식, 축복해 줌으로써 영생식을 했기 때문에 부모와 더불어 넘어가는 것입니다. 혼자 못 넘어가요. 천국에 혼자 못 들어간다구요. 부모와 더불어 들어가야 된다구요.
여러분의 아들딸들도 부모와 더불어 들어간 승리한 그 부모를 여러분이 선생님을 따랐던 것과 마찬가지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하는 일체권을 이루어야 천국을 상속받는 거예요. 이걸 언제든지 잘 가르쳐 줘야 돼요.
그래, 무슨 식? 중생식, 그 다음에는?「부활식입니다.」 부활식, 그 다음에 뭐라구요?「영생식입니다.」 그것이 이 고개를 넘어가기 위한 주사침과 마찬가지예요. 주사를 맞아야 돼요.
그래서 여러분 자신들이, 효율이도 그래, 친척을 대해서 복중에 아기를 밴 아줌마를 중심삼고 중생식을 하고, 그 다음에 여덟 살까지, 여기서 재출발을 못 했으니 부활식을 하는 거예요. 부활식을 했으니 다시 태어났다구요. 재출발은 8수를 넘어야지요?
8세가 되어야 어머니 아버지를 알고, 삼촌이 누구인가를 안다구요. 그 고개를 넘어 종족을 넘고 민족을 넘을 수 있게 되면 16세까지 세계가 어떻다는 걸 다 아니만큼 부활식을 통해 연결시키고 16세 이상 거기서부터 4년, 혹은 7년 노정에 24세까지 축복을 해줘야 돼요.
24세까지 축복을 해주는 데 있어서 하나님 앞에 더 충성하고 돕기 위해서는 자기가 삼십, 사십, 오십이 되어도 죽기 전에 결혼해 가지고 아들딸을 낳으면 되는 거예요. 아들딸을 낳아 가지고 하늘 앞에 같이 들어가야 돼요. 남자로서, 여자로서 사랑을 해 가지고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을 남기고 가야 돼요.
그것이 없으면 안 되니 선생님이 있을 때, 선생님만이 할 수 있는 것이니 양자를 직계 아들로, 서자를 적자로 만들고, 양자를 택해 줘야 돼요. 천상세계의 예수의 아들 직계가 안 돼 있다구요. 직계는 형제를 중심삼고 나눠 줘야 하기 때문에 흥진 군도 그래서 저나라에 갈 때 신철이를 양자로 택해 준 거예요. 그건 부모님만이 할 수 있는 거예요.
여러분이 양자를 택하려면 유엔을 넘어서야 돼요. 예수님도 양자를 택하려면 유엔이 통일되어야 지상에 재림해 가지고 부모님을 형님으로 모시고 부모님의 아들딸을 형님으로 모실 수 있어야만 돼요. 그래야 부모님, 형님인 부모님의 아들, 3대가 협조해야 돼요. 하나님이 1대, 부모님이 2대, 부모님의 아들 3대가 전부 다 협조할 수 있는 자리에 서야 상속이 벌어지는 거라구요. 이렇게 복잡하기 때문에 지금까지 복귀역사가 힘들었던 거예요.
자기 아들딸을 잘난 사람을 찾아 결혼시켜서는 안 돼
그래, 복귀역사는 참부모에게 있어서는 개척이에요, 개척. 개척하는 데는 원자재가 없어요. 원자재를 만들어 가지고, 원자재 필요한 내용을 갖추어 가지고 그 소용 목적에 일체화될 수 있어야만, 한 몸이 될 수 있어야만 모든 구성체 운동을 할 수 있어 가지고 존재세계에 정착할 수 있어요. 혼자서는 안 돼요.
이런 것을 알고 천일국 주인 아무개는 하나님 대신, 참부모 대신, 열조들의 대신, 중생․부활․영생식을 할 수 있는 대신자가 됐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아들딸을 축복해 주는 데는, 자기 아들 딸 중심삼고 잘난 사람을 찾아다니는 그건 반드시 사탄의 마음이라구요. 그 가정은 절대 좋지 않아요.
자기들이 자라 가지고 결혼하기를 바라고, 자주적인 입장에서 자아들이 결정하는 자리에서 결혼해야지, 하나님이, 부모가 간섭해 ‘너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해서는 안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 부모가 간섭할 수 없어요.
아담 해와가 결혼할 때 자동적으로 하게 돼 있어요. 동물들도 암놈이 크게 되면 수놈을 찾아가지요? 자연히 다 성숙하게 되면 해와가 찾아가게 돼요. 해와는 한 3년 정서적으로 앞선다구요. 남편을 찾아가야 되겠다고 해서 찾아가게 되면, 남편은 그것을 알고 하나님 대신, 뼈의 연결이니까 먼저 중앙에 들어서 가지고, 뼈의 자리에 서서 거기에 접붙여야 된다구요.
갈비뼈에서 뺐으니 다시 일체 될 수 있는 데는 나왔던 해와가 남편 앞에 절대복종할 수 있는 자리에 서야만, 그게 운동함으로 말미암아 수직으로 운동하던 것이 종적으로 운동하는 그 기반에 하나님을 모시니 원심력은 구심력을 동원할 수 있는 입장에 서 가지고 혈통을 통해서 자손만대까지 번영하게 되는 거예요. 이게 중요한 거라구요. 지금까지 이것도 모르고 마음대로 살았는데, 이걸 완전히 해소한 자리에서 나가야 돼요.
종적인 자리에 안 가게 되면 그림자가 져요, 그림자. 어머니도 지금까지 선생님이 종적인 자리에 세워 주지 않으면 안 되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4년 전인가 어머니를 선생님과 통일교회 교인들이 표창을 했다구요. 했어요, 안 했어요?
그건 왜냐? 앞으로 어머니가 종적인 자리에 설 수 있게 되면 소생적 모든 장성의 자리 기대 위에 횡적인 축복을 해 가지고야 완성의 자리에 서는 거예요. 어머니는 그걸 지금 모르고 있어요. 뭐 그냥 이대로 살면 되는 줄 알지만, 아니에요. 완전히 다르다는 거예요.
가정적으로 아담 해와 아들딸, 부모님의 아들딸도 자기들 마음대로 ‘나, 부모님의 말 듣기 싫어. 내 마음대로 결혼하겠다.’고 하면 안 된다구요. 왜? 직계는 안 돼요.
임신부는 중생식, 8~16세 아이는 부활식, 이후는 영생식 해줘야
중생식․부활식․영생식을 상대를 두고 다 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과 부모밖에 없어요. 그렇지요? 그래서 그 상속을 해주고 선생님이 가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만국의 축복받은 가정 앞에. 얘기했어요, 안 했어요? 중생식 해줘라, 부활식 해줘라, 그 다음에는 영생식을 해줘야 된다고 가르쳐 줬어요, 안 가르쳐 줬어요?「말씀하셨습니다.」 그거 하라고 했나, 안 하라고 했나?「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렇게 한 사람이 누구예요?
동네방네 임신을 한 사람이 있으면 찾아가 가지고 지극히 선한 선물로서 해준다고 할 때, 거기에 자연 순응하면 그것이 올라가는 거예요. 그 다음에 여덟 살 이상의 아들딸까지 친구들을 시켜 가지고 성주도 먹일 수 있는 거라구요.
부활식은 여덟 살 이상 열 여덟 살까지 된 사람들은 누구든지 할 수 있는 거예요. 중고등학교에 가서도 먹일 수 있는 거예요. ‘내 말을 들어라. 너 축복받으면 말이야, 누가 좋아.’ 소개해 가지고 축복받게 하면 사는 거예요.
이제는 여러분 가정이 부활식이 아니고 영생식을 할 때가 왔어요. 횡적으로 자기의 삼촌이든 삼촌어머니든 누구든 있으면 하는 거예요. 자기 형제가 많잖아요? 중생식, 또 다른 아줌마면 아줌마에게 부활식, 또 다른 아줌마에 중생식을 해주면, 한 대에 3대를 중심삼고 연결함으로 말미암아 1대, 제1이스라엘 승리한 것으로 취급할 수 있는 때가 왔다구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삼촌 하게 되면 삼촌엄마, 형제가 있잖아요? 많잖아요? 제1, 2, 3, 4, 5가 있으면 말이에요, 안 듣게 되면 전부 다…. 중생식까지 문제가 없다구요. 부활식 하는 건 문제없다구요. 결혼식 하나만 하게 된다면, 옛날과 달리 완전히 뜻 가운데 살아서 하나님 대신 모범적인 사람으로 급변하게 된다면 그 형제가 다섯이면 그것을 보고 축복받자고 해서 따라오지 않을 수 없는 거예요.
그러면 따라온 아줌마의 아들딸이 있다고 하면 복중의 아기를 위해서 해주고, 또 태어난 사람이 있으면 말이에요, 세 형제를 3대 대신, 3단계 6천년 대신 중생식․부활식․영생식을, 축복을 해줄 수 있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복중에 있는 아기, 태어난 사람, 그 다음에 축복을 받게 하면 1대에 다 끝나는 거예요. 그거 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해야 됩니다.」
주변에 살고 있는 사람들 전부 다 하나도 없이 해줘야 된다구요. 가을이 됐으니 알곡을 거두고 가라지는 쌓아 가지고 불살라 버려야 돼요. 성경 말씀에 그랬지요? 가라지를 지금까지 두어 가지고 그것 때문에 얼마나 장애 받았어요? 끝날에 있어서 종들이 물어 보니 주인은 ‘끝날까지 놔둬라. 앞으로 가라지는 가라지로서 불살라야 되겠다.’ 이래 가지고 알곡만 들여야 된다고 했어요. 가라지를 남겨 놓으면 책임이 있는 거예요. 책임추궁을 받아야 돼요.
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 땅을 향하여 출동명령이 났는데, 알고 있는 사람들이 연결 안 했으면 책임추궁을 받는 거예요. 너희 형제를 죽음의 자리에 묻어놨다는 거지요.
효율이!「예.」5만 명밖에 안 된다며? 일족이 말이야. 야, 그거 순식간에 하겠다! 박상권!「예.」몇만이야, 박 씨가? 몇십만이야?「30만 이상입니다.」이제 한 3억쯤 해 가지고 추첨한다고 한 자리에 모아 놓고 중생식․부활식․영생식을 할 수 있는 거라구. 알겠어?「예.」 선생님이 재산 털어놓고 지금 하잖아? 알겠어?「예.」
자기에게 있는 귀한 물건, 자기에게 있는 재산을 털어 가지고 잔치를 해주는데 지금까지 자기 잘못한 사람, 별의별 사람을 다 모아서 ‘또 반대할 사람 손 들어 보소.’ 할 때 하나도 없으면 ‘내 말 듣겠다는 사람 손 들어 보소.’ 해서 듣겠다고 손 들면 일어서라고 해 가지고, 안 듣겠으면 뒤로 돌라고. 나가지 않아도 뒤로 돌아서라고 하는 거예요. 그렇게 해서 축복해 주는 거예요.
거기에 아줌마가 있으면 중생식을 해주고, 부활식을 해주고 같이 축복을 해주면 한 날에 30만을 복귀할 수 있어요. 그거 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해야 되겠습니다.」 정신 차리라구, 이놈의 자식들. 안 하면 다리를 꺾어 놓고 대가리를 까 버려야 된다구. 수많은 사람을 세워 가지고 천국 들어갈 그때를 놓치게 해 놓고 어딜 와? 어딜 왔어? 선생님을 못 따라가요.
김병우!「예.」 김 씨가 얼마나 많아?「무지 많습니다.」 무지 많으면, 박정해인가? 박정해는 김병우 김 씨를 다 구원하고 박 씨를 김 씨가 동원돼서 소리만 쳐도 복귀될 거라구요. 박 씨가 많은가, 김 씨가 많은 가?「김 씨가 많습니다.」 그러니까 소리만 쳐도 ‘야, 이 동네야! 내 말 들어야 산다.’고 그러면 늴리리 동동 줄줄줄 달릴 텐데. 여기 한국만 축복 다 하게 되면 세계 축복은 문제없다구요.
유엔 공략만 하면 하루 저녁에도 세계를 축복해 줄 수 있어
유엔만 하게 되면 하루 저녁이면 축복해 줄 수 있는 거예요. 접붙이는 것이 쉬워요. 어려워요? 그러니 유엔 공략이 얼마나 엄청나고, 얼마나 책임이 중하냐 이거예요. 그걸 느껴야 돼요, 이제. 선생님은 그 선두에 서 가지고 화살을 맞고 어려운 일을 해 나온 거예요. 하늘이 참 고마우신 분이에요. 미리 다 준비해 주고 있는 거라구요.
곽정환의 보고 들었지요? 하나님도 아들딸을 죽을 사지에 몰아넣지 않아요. 결심하고 그 이상, 하나님 이상 내가 먼저 죽겠다고, 하나님 이상 먼저 싸우겠다고 하면 이미 다 80퍼센트, 90퍼센트 다 준비해 놓고 전부 다 상속해 주는 거라구요.
인간 창조는 97퍼센트를 해 놓고 3퍼센트를 함으로 말미암아 대등한 가치권에 세우기 위한 것이 창조이상 아니에요? 하나님 대신자가 되는 거예요. 원리를 가르치고 그런 강의를 다 했지요? 했나, 안 했나? 「했습니다.」 그걸 하라는 거예요. 때가 왔는데 멍청히 있다가는 나 책임 안 져요. 영계에 가서 나 책임 안 진다구요.
이 말씀을 듣고 하느냐 안 하느냐에 따라 거기서부터 턱을 넘어서느냐 못 넘어서느냐가 결정되는 것입니다. 넘어서 가지고 끌어당기는 그 기준까지, 유엔을 통해서 세계가 축복받을 그 날까지 연장하는 것은 그렇지만, 그 이상 세계 축복시대에 와서도 못 하면 어느 단계에서부터 시작하나 지금까지 유엔을 넘어야 할 과정에 대한 책임을 추궁 받기 때문에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고 기다려야 된다 이거예요.
이런 좋은 때가 어디 있어요? 유엔을 하나 만들고 부모님과 같은 자리에 서 있는 거라구요. 부모님 이상, 부모님이 생각하는 이상 해보라구요. 그건 여러분을 위한 거예요. 선생님을 위한 것이 아니에요. 선생님은 이미 다 넘어섰어요.
이제 우리 아들딸들을 데리고 여기 미국에서 보따리 싸 가지고 이사 가자고 하면 안 나서는 아들딸은 내버려두는 거예요. 이런 내용을 가르쳐 주고 가자 하면 안 갈 수 있어요? 여기에 아무리 갔더라도 이동해 가야 돼요.
유엔에 종교권 의회를 만들어서 유엔 총회를 잡아넣어야
여기에 하늘나라 왕궁을 지어야 되겠나, 한국에 지어야 되겠나, 우루과이에 지어야 되겠나? 어디예요? 효율이! 제1이스라엘, 제2이스라엘, 제3이스라엘 한국에 가야 돼요. 제1이스라엘이 못 하면 미국에 가야 돼요. 미국이 못 하면 이스라엘은 안 가요. 선생님은 못 가요. 반대에 가야 된다구요. 우루과이예요. 우루과이에 가야 된다구요.
우루과이가 지금 현재 참…. 우리가 준비해 가지고 이제 유엔 총회에서 되면 되자마자 우리를 지지하는 대통령들을 이번에 참석시키라고 곽정환한테 이미 명령을 했어요. 40개국 선출을 하는데 많은 나라들을 동원해 가담시켜 가지고 70, 120국 이상을 넘어가야 되는 거예요. 3분지 2 이상 넘어서야 제안한 것을 ‘어떻습니까?’ 할 때 통과시킬 수 있어요. 거수할 때 3분지 2가 넘어야 된다구요. 알겠어?
그러니 김병우는 자기 소속한 나라가 몇 개야?「22개국입니다.」22개국에서 3분지 2면 얼마야? 14개국을 손 들 수 있게 만들어야 되는 거예요. 결사적이지.
선생님이 70일 이내에 191개 국가를 360명씩 교육 다 했어요. 그거 했나, 안 했나? 왕고(WANGO; 세계엔지오연합)를 중심삼고…. 반대하던 왕고를 중심삼고 내가 유엔 총회를 만들어요. 종교권 의회를 만들어 가지고 유엔 총회를 잡아넣는 거예요.
그렇게 된다면 종교권이 원칙이니만큼, 지금까지 국가권이 종교권을 희생시키고 몸뚱이가 마음을 희생시킨 것과 반대로 이제는 종교권이 지상의 이 유엔의 국회의원을 대혁신해야 돼요. 자기 동생들을 갖다 세워야 된다구요.
그래, 나라에 있는 똑똑한 사람들이 2세와 마찬가지니, 상원의 종교권에 어른이 있으면 하원의원을 자기 나라, 자기 상대의 일본 나라든가 천사장 나라 세 나라가 일심 일체가 돼 있기 때문에 똑똑한 사람들을 갖다가 대사를 시켜서 하면 세계화 운동이 순식간에 될 거라구요.
그래, 천국이 가까이 왔다, 멀었다? 어떤 거예요? 세례 요한이 ‘회개 하라. 천국이 멀었다.’ 했나, ‘가까이 왔다.’ 했나? 마찬가지예요. 예수도,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다.’ 한 거예요. 세례 요한은 상대고 예수는 뼈와 마찬가지예요. 회개하라 뭐라구요? 「천국이 가까이 왔다!」 마찬가지예요.
어저께 뭐라구요? 영계와 지상을 해원해 줘라 이거예요. 영계의 소원이 축복받는 것 아니에요? 그래요, 안 그래요? 지상 소원이 뭐예요? 축복받는 거지요.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다! 참부모를 통해 영계도 축복받고 지상도 축복을 받으니, 이것이 형님이 동생이 되고 동생이 형님이 되어 전환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이것을 접붙여 주는 거예요. 접붙여 줘요.
16세 이후에 사탄의 몸뚱이로 번식했으니 16세 선생님의 몸뚱이를 잘라 버려 가지고 영계의 자기 몸뚱이에 접붙여서 동생의 자리에 세워주고 사랑해야 돼요. 그들을 위해 가르쳐 주지 못하고, 핏줄을 연결 못 시킨 것을 부모님 대신, 형님 대신 동생에게 핏줄을 연결시켜 줘야 되는 거예요. 지상 축복과 더불어 천상 축복을 언제나 생각하고 나가야 돼요. 국가기준을 빨리 넘자, 넘자고 그렇게 애원하고 다녔는데, 50년 세월이 뭐예요? 한 사람이 전도한 것이 (최고가) 40쌍 된다는데, 40쌍도 믿을 수 있는 사람은 못 되지. 기가 차다는 거예요.
장자와 차자 자리가 뒤집어지는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도리어 이제 36가정, 잘 믿는 사람들을 세워 놓으면 말이에요, 지금까지 통일교회에 앉아 가지고 피 빨아먹고 희생시키고 자기 살겠다고 하던 이 패들이 부끄러움을 당해 가지고 자리를 빼앗기는 거예요. 뒤집어지는 놀음이 벌어져요. 교회로부터 세계, 하늘땅까지, 형제로부터 뒤집어져요.
장자와 차자를 중심삼고 볼 때, 차자 동생이 부모님의 모든 상속을 다 받아 방탕하게 돼 가지고 분깃까지 찾아갔던 것도 다 잃고 돼지 굴에 가서 살게 되니 ‘아이고, 우리 부모는 나를 위해 주고, 부락 사람들을 종같이 부리고 다 했는데….’ 이렇게 됐지요. 부모는 매일같이 그 차자가 오기를 바라면서 먼 산을 바라보고, 사람들이 큰길로 찾아오는 것을 춘하추동 안 바라본 날이 없었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형님은 농토에 나갔는데 동생이 돌아올 때, 동생이 거지같이 되어 돌아오는데 무슨 옷이 있나? 잔치를 하려는데 잔치할 준비가 뭐 있나? 형님 결혼식 할 수 있는 혼수로 사용할 옷, 반지를 주고 잔치를 해주고 있으니 형님이 들어와서 기분 나빠했지요? 그때 아버지가 뭐라고 했어요? 넌 나와 더불어 영원히 같이 있을 것인데, 갈라졌던 동생이 다시 와서 찾은 것을 나와 더불어 기뻐해야 할 텐데 그럴 수 있느냐 이거예요.
거기서 그냥 했다가는 갈라지는 거예요. 동생이 돌아와서 주인이 되고, 형님은 절대신앙 못 하고 절대사랑 못 하니까, 자기를 투입할 수 있는 생각이 없으니까, 절대투입하고 잊어버릴 수 있는 자체가 못 되니까 쫓겨나는 거예요. 사탄과 마찬가지가, 사탄의 동반자가 돼 가지고 그늘에 서게 되는 거예요. 그 말이 맞아요, 안 맞아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미국 대통령이 내 동생이라면 미국 대통령을 통일교회의 대신자로 세울 수도 있는 거예요. 그러면 ‘아이고, 한국 사람을 세우지 왜 그러냐?’ 할 거예요. 한국 사람은 세웠댔자 십년 걸릴 것을 말이에요, 백년 천년 걸려요. 할 수 없이 십년 걸릴 수 있는 사람을, 미국 사람을 세워서라도 해야지.
그래, 공산당이 결의해 움직이는 데 있어서 민주세계가 결심하는 어떤 주의보다 강하니까 그 사람들을 세우면 빠르다구요. 소련에 이제 불만 붙어 보라구요. 휘발유를 뿌려 놓았는데 불을 놓으면 한꺼번에 폭발해 버려요.
중국도 그래요. 하나님까지 소개하면 완전히 돌아가는데, 인격적 신을 모른다구요. 그러니까 자연적으로 논리를 펴 가지고 순천(順天), 하늘이라는 것이 주체적 내용이 돼 가지고…. 그들은 그래요. 선이 있으면 악이 상대로서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것은 잘못된 거예요. 선 앞에 악이 상대가 될 수 없어요. 그 중간에 이거 익스체인지, 이렇게 된 것을 바로잡아야 되는 거예요. 그걸 바로잡게 하는 것이 천적(天敵)이에요.
모든 병을 치료할 수 있는 천적은 참사랑
이번에 무슨 병? 사스(SARS;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그 병도 세계에 퍼졌다고 하더라도 사스를 잡아먹는 천적만 나오게 된다면 한 나라에 두 마리, 한 쌍만 되게 되면 전부 다 잠잠해져요. 낮에 사자 앞에 나타났다가는 먹혀 버려요. 그렇기 때문에 숨고 자기 몸을 감춰야 되는 거예요.
그래, 사스 균이 언제나 살지 않아요. 10일이라든가, 가만히 보면 다시 번식해 놓고 말이에요, 번식을 하고 죽어 가는 거예요. 번식을 못 하니까 자체적으로 자멸하지요. 그렇기 때문에 천적이 있으면 모든 병도 치료할 수 있다 이거예요. 그 천적이 뭐냐 하면 참사랑이에요.
상헌 씨 말에 의하면 병은 90퍼센트 이상 영인들이 붙어 가지고 걸리게 되니 천적 되는 참사랑만 받으면 저절로 낫는다는 말이 맞는 말이에요. 훈모님, 어디 갔나? 지금 그러고 있어요. 40일만 수련을 받으면 말이에요, 70퍼센트는 나아요. 진짜 병에 걸린 것은 영 때문에 못 고친다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청평에 병원을 만든 거라구요.
진 박사!「예.」그런 것 모르지?「배우고 있습니다.」응?「배우고 있습니다.」배우기 위해서는 제일 유치원에서 배워야지, 대학교 졸업 자리에서 배우겠다고 하면 안 돼. 절대복종이에요.
그래, 원리관은 원리적인 지시라구. 그렇기 때문에 자기가, 자기 소신이 알아요. 나한테 와 가지고, 미국에 있는 유명한 의사들이 있으면 그 의사들을 선생님, 훈모님을 중심삼고 내가 할 수 있는 학자들을, ― 무슨 학자 다 있잖아?― 동원해 가지고 우리 병원에 있어서 책임자, 중심 책임자로 나보다 나을 수 있는 사람을 모집 운동을 해야 어머니 대신자로 복귀적인 어머니가 조상이 되는 거야, 이 사람아. 그거 생각해 봤어?
북한 고위층 간부들과 친구하고 교육하라
박상권도 마찬가지야. 문 다 해놓고 딴 사람이 와서…. 이북에 선교사로 보내 달라는 사람이 여러 사람이 있다구. 첫째가 누구인지 알아? 아, 물어 보잖아?「모르겠습니다.」 여기 형태라구. 이북에 보내 달라고 그랬나, 안 그랬나?「갔다 오고 나서 정이 떨어진 모양입니다.」 응? 「두 번 갔다 오더니 정 떨어진 모양입니다.」그 다음에 김명대!「김명대 씨도 두 번 갔다 오더니 정 떨어졌습니다.」 누가 정 안 떨어졌 나? 그러니 박상권이 해야 되는 거야, 세 번째!「그러니까 아버님, 제가 국가 메시아지요.」응?「국가 메시아래요. (어머님)」 북한 국가 메시아야. 세계와 연결해야 할 것이 메시아의 사명이야. 내 대신! 알겠어?「예.」
내가 김일성을 만나기 위해서 생사를 걸고 갔고, 소련에 간 것도 생사를 걸고 갔어요. 이제는 차 버려야 돼요. 무슨 평화자동차 공장이 뭐 필요해? 대한민국에는 그 열 개, 백 개도 세울 수 있어요. 하나 만들면 말이에요. 자랑하지 말라 이거예요. 나는 그런 생각을 해요. 자기가 필요하다는 자원 같은 데에 누구보다도 염려하고 그런 거예요. 내가 있는 살을 깎아서 팔면서도, 뼈까지 갈아 가면서 북한을 도와 온 거라구요. 그걸 자기가 잘 알지?「예.」
그러니 자기가 할 것은 뭐냐? 이제 그것을 돌려 잡아야 돼. 형님이 동생이 되고 동생이 형님이 되고…. 그런 때가 왔다구. 유엔 총회에 통과해 가지고 할 땐 다 끝나는 거야. 알겠어?「예.」 박상권이 공은 무효가 되는 거야. 역사에 남길 수 있는…. 이래 가지고 실패를 한 결론에 서 결론지어야 된다구. 알겠나?「예.」
그렇기 때문에 김용순한테도 밀실에 들어가 가지고 비디오를 갖다 보여 주고 ‘이것 어떻게 부정하느냐? 나도 믿지 않지만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느냐?’ 자기를 추어주는 거예요. ‘당신이 나보다 나으니까, 김정일이 나보다 나으니까, 난 통일교회에 속해서 잘 모르겠으니 이거 같이 연구하자.’ 하는 거야. 그렇게 내세우면 좋아하고 안 보겠다는 것도 보는 거지. ‘이거 어떻게 생각하느냐? 난 이렇게 생각하는데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느냐?’ 친구와 마찬가지로 의논하면서 70퍼센트, 80퍼센트 친구해 가지고 고개만 넘으면 되는 것 아니야? 안 그래?
유인이 아니고, 교육해서 자기가 따라오게 할 수 있는 길을 내주는 거야. 내 그림자가 되어야 넘어가는 거야. 그렇잖아? 주체 대상이 없잖아, 지금? 선생님이 주체가 아니라구. 자기가 주체가 됐으면 대상이 그 나라의 김정일, 김용순이야. 김용순하고는 짝자꿍 아니야?「예.」 한번 호텔에 들어가서 불알친구와 같이 만지면서 그렇게 해보라구. 그렇게 해봤나?
옛날에 일본의 사사카와 이놈의 영감은 언제든지 만나면 쌍소리예요. 자기가 세상의 난다긴다하는 여자들을 뭐 어떻고 어떻고…. ‘이놈의 영감, 얼마나 큰가 나하고 한번 비교하자.’ 해서 발가벗고 다 만지고 불알친구가 되니까 세상에, 한국에 오게 되면 우리 집을 먼저 찾아와요.
팥죽을 그렇게 좋아했지? 비행기 안에서 전화하면 팥죽을 만들어 놔요. 그렇게 친구했더랬는데 통일교회가 드러나니, 통일교회를 자기가 선두에 서 가지고 지지해야 할 텐데, 그러면 천황이니 자민당이면 자민당에 있어서 자기가 우파의 괴수인데 그 간판이 떨어지겠으니 승공연합 명예회장 자리를 자기도 모르게 후퇴해 버렸다구요. 나한테 의논을 한마디만 했어도 그러라고 했을 텐데 그걸 안 해 가지고 떨어져 나간 거예요.
그가 저나라에 걸려 있어요, 지금. 얼마나 선생님 오기를 바라고 있는지 몰라요. 그걸 다시 탕감하기가 쉽지 않아요. 우익당에서 내가 너 이상 기를 수 있는 사람을 통일교회 원리 공부시켜라 이거예요. 그 말들을 사람 있어요? 대신할 사람이 있나? 상중하의 언제든 가운데 있으니 상중하를 준비하지 못하면 운동할 수 없는 거예요. 언제나 그걸 생각해야 돼요.
부모님의 비서면 부르면 즉각 달려올 수 있어야
효율이도 어디에 가게 되면 내가 부를 때 여기서 ‘효율이 불러라.’ 그러면 ‘예.’ 하고 대답해야 할 텐데, 사람을 시키고 전화시켜서 부르는 것은 안 되는 거야. 여기에 있으면 불편하더라도 죽을 때까지 박혀 가지고 선생님의 명령이 떨어지면 자기가 누구보다도 앞서 가지고 연결해야 할 텐데, 먼 데 가 가지고 선생님이 찾아다니게 되면 안 된다구. 내가 효율이 심부름꾼을 할 때가 많아. 그거 그래, 안 그래?
낮에 전화 받았으면 말이야, 저녁에 선생님한테 보고한다면 새벽같이 와 가지고 미리 보고해야 돼. 훈독회 하면 별의별 녀석들이 다 듣잖아? 그것이 측근, 비서의 책임인데도 불구하고 어디 가게 되면 어디 갔느냐고 찾게 해서는 안 돼. 어떤 때는 아침에 했는데 하루 종일 어디 있다가 저녁에 찾아오고, 그 이튿날 찾아오고 그러면 뭘 해 먹겠나? 그 사이에 천하가 망하고 선생님이 지시할 난국 문제가 그냥 나가 떨어져 나간다는 거라구. 그 책임을 누가 해? 비서가 대신 연결해야 할 책임이 있지.
지금 그렇잖아요? 전화도 여기 있는 다카이나 정원주에게 하게 하는 거예요. 내가 직접 할 때는 미국의 8개 정보처가 들어요. 선생님 말씀 파장이 있잖아요? 벌써 파장에 맞게 딱 돼 있기 때문에 말만 하면 재까닥 스위치가 들어가 가지고 15분 이내에 고위층에 번역돼서 보고 올리게 돼 있다구요. 워싱턴 타임스의 비밀 정보원들이 알고 있는 사실을 나한테 제발 전화하지 말라고 충고한 거라구요.
효율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 멀리 가 있는 게 편하다고 생각하는 건 안 돼. 점점 그늘 아래에 서 가지고 구심력 원심력…. 원심력은 구심력의 영향을 언제나 거치게 해야 할 텐데, 원심력이 쉬더라도 구심력은 원심력을 돌게 해야 할 텐데, 관심을 밤을 새워 지켜 가지고 이래야 할 텐데, 거꾸로 돼 있어.
이제 체제가 완전히 뒤집어 박혀야 된다 이거예요. 내가 그걸 아는 사람이라구요. 지금 싸우는 시대니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싸움판에 있어서 전쟁에 진력하는 입장에 내가 있으니까 그럴 수 있지만 평화의 시대에는 재까닥 재까닥 걸리는 거예요. 내가 모르는 사람이 아니라구요. 하늘나라의 조직을 알아요.
다 끝났나? 정원주, 어디 갔어? 훈독하는 사람이 어디 이동을 해? 오줌을 싸고 똥을 싸도 그 자리에 앉아 있어야지. 기침을 너무 하면 딴 사람을 세워서 해야지. 다 끝났나? 참부모의 날 몇 장 남았어? 고희지, 고희?「지금 ‘참부모의 날’ 남았습니다. 고희 말씀은 끝났고요.」 참부모의 날이지. 몇 장 남았어?「한 장 남았습니다.」 그거 끝내자. 끝내고 기도하라구.
알겠어요, 천일국 주인? 그 말을 두고 얼마나 선생님이 고민했는지 몰라요. 축복받은 아무개 이름으로 기도하던 것을 천일국 주인 자리를 만들기 위해서, 이 시대를 어떻게 만드느냐 하는 것을 놓고 얼마나 고민이 많았던가를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 이스라엘 선언 같은 것도 양창식이는 눈이 둥그래지면서 ‘세상에, 이럴 수가!’ 하고, 또 ‘십자가를 떼라니, 세상에!’ 한 거예요. 믿을 녀석은 하나도 없어요, 나밖에. 그런가, 효율이?「예.」 너희들이 믿었나? 이놈의 자식들, 제멋대로 이래 가지고 내가 없으면, 그걸 처리 안 하면 다 지옥으로 쫓겨나는 거라구요. 아담 해와보다도 더, 선생님을 중심한 완성시대에 있어서 안 하게 되면 사탄 이상의 고생하는 자리에 들어가게 돼요. 그렇게 돼 있다구요, 지금.
다 가르쳐 줬으니 아는 사람이 나라와 세계를 만들어야
이런 것도 세밀히 가르쳐 주지 않으려고 그랬어요. 영계에 가 가지고 내가 걸고 ‘선생님, 완전히 세밀히 안 가르쳐 주지 않았소?’ 할 수 있으면 저나라에서 융통성이 있겠기 때문에 안 가르쳐 주려고 했는데, 이젠 절박했어요. 세밀히 가르쳐 줬다구요.
그래, 천일국 주인이라는 말을 알았어요? 안 사람 손 들어 봐요. 알았으면 아는 사람이 책임져야 돼요. 나는 하늘의 비밀, 사탄의 비밀, 해방의 소원을 알았기 때문에, 그걸 내가 다 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이 해야 된다구요. 참부모가 나라와 세계를 만들 수 있나? 새끼를 쳐야지요. 그렇지요? 축복의 새끼를 쳐 나가야 되는 거예요. 부모님의 혈족을 많이 만들어야 돼요. 그것이 공신이에요. 자!
『……원래는 하나님을 모셔 놓고 부모의 날과 만물의 날을 세워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인간이 타락했기 때문에 그런 영광스러운 하늘의 날들을 가질 수 없게 되고 만 것입니다. 이제 천상천하에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진다고 할 수 있는 날이 와야 합니다. 한 많은 역사의 끈을 끊어 버리고 새로운 역사를 출발할 수 있는 그 날이 와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이 쌍수를 들어…』
바로 그때가 왔다구요. 알겠어요? 지금 그때가 왔어요. 정신차려서 잘 하는 사람들은 앞으로 선생님의 울타리에 들어가요. 필요한 사람, 데리고 들어가야 할 사람 몇몇 수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것을 위해 있는 정성을 다해야 돼요.
효자는 어머니 아버지가 병나게 된다면 밥도 안 먹고 지켜야 돼요. 밥 먹으러 간 시간에 무슨 사고가 날지 알아요? 그때 돌아가면 어떻게 돼요? 불효가 되는 거예요. 자!
『……오늘 이것을 다시 한 번 다짐하고 하나님이 영원히 축복할 수 있는 천상천하의 기쁨의 날을 맞이할 수 있도록 온갖 정성을 다합시다. 그래야만 전체의 뜻이 이루어져서 하나님께 승리의 영광을 돌려드릴 수 있고, 또 그 영광을 여러분이 상속받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제목이 뭐야? 「그 다음은 ‘참자녀의 날’입니다.」 응, 그래. 기도하자구, 효율이.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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