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동구축구협회 (회장 홍두석 )는 어제(30일) 오전9시 용산생활체육공원외5면에서 내외귀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광주광역시 동구청장기 축구대회'를 성황리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홍두석 동구축구협회회장,이병훈 동구남구을국회의원, 임택 광주광역시동구청장,김재식 광주광역시동구의장,홍기월 광주광역시동구1선거구 시의원,오방용 자문위원장,안남열 자문위원등 동구 축구인 500여명이 참석했다.
홍두석 회장은 축사에서"천고마비의 계절이 어김없이 찿아 왔다.또한 전세계를 뒤 흔든 코로나 팬데믹은 2년여 우리의 소중한 일상을 모두 뺏앗아 갔다"면서"전 국민이 하나되어 코로나를 이겨내고 우리는 조금씩 일상을 회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홍회장은 "그중에 하나 축구인들도 그라운드로 돌아 왔다는 사실이다.오늘 바쁘신 줄 알지만 찻아주셔서 이자리를 빛내주신 내외귀빈,우리 동구 축구인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축사를 마무리했다.
한편,청년부 우승 봉알.준우승 월남, 클럽부 우승 신화.준우승 신세계,장년부 우승 동구50.준우승 청수50,실버부 우승 청수 60.준우승 광송60 팀이 영광의 트로피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