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합니다~
여름소풍에 이어
가을에도 산새들과 소풍을 떠나보았어요!
오늘은 경마공원을 다녀왔습니다~
경마공원에서는 어떤 재미난 일들이
있었을까요~?ㅎㅎ
날씨가 좋은 날~ 기분좋게 도착한
경마공원에서 처음 가본 곳은
바운싱 돔 놀이터였어요!
말랑하고 폭신한 돔 위에서
즐겁게 뛰어노는 산새소리반^^
“선생님도 같이 놀아요~”라고
말해주는 친구들ㅎㅎ
(사실 저도 같이 놀았답니다><)
넘어지더라도 아프지 않아서
웃음이 멈추질 않은 몸풀기 시간이였어요~
그리고 경마공원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면서 말이 달리는
장소도 직접보고, 말 동상과
멋지게 사진도 찍었답니다~
친구들이 차타고 올때부터
얘기하던 진짜 말을 볼 수 있는 시간이였어요!
‘가을이‘와’여르미‘라는
이름을 가진 흰색의 말이였죠~
산새소리반에도 가을이라는 이름을
가진 친구가 있어서
친구들이 더욱 관심을 가졌답니다!
“너 정말 예쁘다~“
”안녕~ 나는 7살이야“
진짜 말을 만나기전에
하고싶었던 이야기를 전해주는
귀여운 친구들ㅎㅎ
씽씽~ 썰매도 타보았어요!
혼자 타는 친구도 있었고~
무섭지만 용기를 내서
선생님과 함께 타는 친구도 있었답니다~
겨울에 눈이 내려야만 탈 수 있는 것이
아닌 사계절 탈 수 있는 썰매여서
더욱 재밌었던 것 같아요ㅎㅎ
마지막으로 친구들과 함께
점심도시락을 먹었어요~!!
다들 예쁘고 개성있는 도시락을
자랑하며 즐겁게 먹었답니다ㅎㅎ
그리고 놀이터에서
자유놀이를 하며
경마공원에서의 가을소풍을
마무리했습니다👏🏻
오늘은 가을 소풍으로
경마공원을 가보았습니다!
친구들이 많이 기대한만큼
열심히 즐기고 간 것 같아
저도 다행인 것 같아요~
친구들이 즐긴 가을소풍!
가정에서도 이야기 나눠주세요❤️
첫댓글 선생님^^수고하셨습니다
저도 산새들과 같이 놀아서 즐거운 가을소풍이였습니다ㅎㅎ 승리도 너무 재밌어해서 집가서 재밌게 얘기해주었을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