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명통회 취격

삼명통회 취격 第四章取格的基本原則一、主有納客之數、客無勝主之理 “醉醒子曰：時行物生，天道之常。一歲之中，雖有進退，四時之內，本無輕重。故以金木水火土分旺四時，各得七十二日。土旺四季，各有十八日，共三百六十日，乃成歲焉。立春之後，則用陽木三十六日。艮土分野，丙戊長生。驚蟄後六日，則用陰木三十六日。癸水寄生，清明後十二日，則用戊土十八日。陽水歸庫，陰水返魂。夏秋冬亦如此。《淵源》、《淵海》，則以立春之後，己土餘氣幾日，艮土分野幾日。丙戊長生，先後各得幾日。卯月癸水寄生幾日，辰月陽水歸庫，陰水返魂亦各幾日，殊不思丑月之用既足，春後又何餘哉？分野者，聚一方之旺氣，長生者，歸母成孕。先後者，蓋有寅而後生丙，有丙而後生戊。寄生者，徒有虛名，乃無實位。歸庫者，絕其生氣而收藏。返魂者，續其死氣而變化。此五行生死進退之元機，豈可以幾日爲限哉？且春之用木，秋之用金，固一定之理也。 若雜揉寓處之神，佔用幾日，則本宮主氣之數未嘗不缺而虧矣。則何以見春木夏火一氣流行，各旺七十二日之數耶？以四季配五行之用，乃主有納客之數，客無勝主之理。但主氣之司權，自有初、中、末三氣之淺深，用之者特宜較量輕重言耳，又豈可以三五七日爲限哉？만약 주거지의 신이 몇칠을 사령한다면, 본궁의 주인되는 기운의 숫자는 부족하지 않거나 기울 것이다. 어찌하여 봄의 목과 여름의 화의 한 기운이 각각 72일씩 유행하는 것을 알 수 있겠는가? 사계절을 오행에 배함하여 맞추는 것은 마치 주인이 손님을 맞이 하는 숫자가 되고 손님은 거절하지 못하고 이에 응해야 한다. 그러나 주인의 기운이 사령하여도 초·중·말의 삼기의 얕은 심도가 있기 때문에, 쓰는 사람은 특별히 경중을 따져 귀로 삼아야지, 어찌357칠일을 한도로정하겠는가 其說足以破《淵源》之誤。又支中所藏，止以月論，年日時不論。人命重提綱，厥有旨哉！”그 이론은 연원의 오류를 깨기에 충분한 내용이다. 지지중에 소장되어 있는 것은 월로 논하는데 그쳐야 하고 년일시는 논하지 아니한다. 인명은 제강이 중요한 까닭이다.此段文字清晰的解釋了“主有納客之數，客無勝主之理”，常有學者執于主氣之司權，恰是有所違主客之道，“用之者特宜較量輕重言耳”道出了其中真諦，即其可以影響程度，但決定不了大局，猶如朋友來我家聚會，你嗓門再大、個人魅力再強，也不會上升爲戶主、房主，無非“較量輕重”罷了。  二、子午卯酉、寅申巳亥月取格原則 四正月份除午中有丁己均只藏一干，即以其定格，寅申巳亥月份以主氣定格，不論透與不透出皆一同對待，蓋因客無勝主之理。爲什麼寅月透出丙火不透甲，以丙取格也會有一些應驗？因爲內涵有重複的部份，但是核心內涵依然是寅中甲取格所獨有的。왕지[사정]가 월지에 배분되면 오중의 정화과 기토를 제외하고는 모두 균등한 무리들이므로 그것들을[본기] 취격으로 정하게 된다. 인신사해월의 생지가 월지로 배분이 되면 투간 혹은 불투간을 묻지 않고 모두 동일하게 대우를 한다. 즉 사령된 기운이 주인이므로 그것으로 취격이 된다 대개 사령신[객]은 주인이 정해준 사령날짜를 거절할 수 없으니 인월의 병화가 투간하고 갑목이 투간하지 않았다고 한다면 병화를 취격으로 하는 것이다 여러번 모아 검증을 하였다왜냐하면 중복되는 분야가 포함이 되기 때문이다. 다만 핵심은 인중의 갑목을 우선 취격한다는 것으로 전과 다름이 없다.  三、雜氣月取格原則 雜氣者，乃辰戌丑未，辰中有乙戊癸，爲水土庫；戌中有辛戊丁，爲火庫；丑中有癸辛己，爲金庫；未中有丁己乙，爲木庫。各隨所藏之氣而言，看我日干或爲官，或爲財，或爲印。官系福身之物，財是養命之源，印乃資身之本，在人最爲切要。四庫各藏三件，乃天地不正之氣，故以雜言也。 《獨步》雲：“辰戌丑未，四土之神，天元三用，透旺爲真。” 天元三用，透旺爲真，即雜氣三物平等，如公用領域、公共宿舍，沒有主權、主人，誰先透出了，誰就佔先爲主。如南極之地，哪個國家先宣佈了，某處即歸其“所有”。不能因旺衰而定，而是重透者（同透之物方可首選其旺者）。雜氣三物重透出，若無一透出，但是有相同五行透出，如辰月戊乙癸不透，而透己土，則以己來取格局，此亦合雜氣之“雜”的本質內涵。本身既己無主，如人無主心骨，見透出者，則以其爲馬首。若庫中三物均不透露，或透比肩、劫才等，則察有無刑沖字眼，再無，則視作月令無格可取，取干透支會從重而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