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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음식과 칵테일의 조화’주제
식음료서비스 종사자 80여명 참가
제13회 대구음식관광박람회 행사 중 하나인 전국창작칵테일경연대회가 지난 15일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됐다.
‘대구의 음식과 칵테일의 조화’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식음료서비스분야 종사자들의
개인 경력개발에 도움을 주는 한편 전공 관련 학생들에겐 실무교육 경쟁력을 높이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열렸다.
일반부와 학생부로 이루어진 이번 대회는 80여명 참가자들의 치열한 경쟁 속에 진행됐으며,
영예의 대상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은 한국조리사관전문학교 육수빈씨가 차지했다.
육씨에게는 부상으로 해외 탐방권이 주어진다.
이희수 대한칵테일조주협회장(경운대 항공관광학부 교수)은 “대한칵테일조주협회는
오는 7월에 열릴 대구 치맥페스티벌기간에 ‘맥주 칵테일창작경연대회’와 10월에 있을
커피&카페박람회 기간에 ‘커피칵테일창작경연대회’를 준비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전국
규모의 국제적인 행사기간에 맞추어 다양한 전국칵테일경연대회를 유치하여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식음료서비스 종사자들과 전공 관련 학생들에게 많은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전영기자 younger@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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