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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시선] 헤이즈, '걸크러쉬'보단 '감성'으로 통했다
기사입력 2016.12.06 오전 10:54
최종수정 2016.12.06 오전 11:15
[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가수 헤이즈가 새로운 음원 강자로 떠올랐다.
헤이즈는 6일 9시 현재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멜론, 벅스, 소리바다, 지니, 네이버, 몽키3)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헤이즈는 지난 5일 신곡 ‘저 별’을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 ‘저 별’은 “지금 날 찾고 있진 않을까 아니 날 피해 가고 있을까 아니 날”이란 읊조리는 후렴구가 인상적이다. 특히 그동안 걸크러쉬를 표방하며 ‘센 언니’의 모습을 보여줬던 래퍼 헤이즈가 랩보다는 노래에 비중을 두며 겨울 감성을 두드리는데 성공했다는 평이다.
하지만 표절 논란은 오점으로 남는다. ‘저 별’은 지난 10월 발표된 지다의 ‘어텀 브리즈’와 비슷하다며 표절 의혹이 제기된 상황. 이에 헤이즈는 지난 8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작업 중인 곡을 일부 선공개했었다며 표절 의혹에 증거를 제시했다. 그러나 지다 측이 새로운 작업에 나서겠다고 쿨한 입장을 표명한 만큼 표절문제는 일단락될 것으로 보인다.
헤이즈는 지난 2015년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2’에 출연해 랩 실력과 미모를 겸비한 래퍼로 인정받았다. 이어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사투리와 귀여운 모습으로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많은 팬들을 끌어모았다. 이제 헤이즈는 본업인 가수로 돌아와 새로운 음원 강자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첫댓글 우와 역시~~
와 사진 언니 비율...♡
역시 울언니 짱😍😍
역시 대왕👍👍
신흥음원강자 헤이즈♡
대왕님♡
언니짱♡
잘될지 알앗당게
ㅠㅠㅠㅠㅠㅠㅠㅠ역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