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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영평론가카페
 
 
 
카페 게시글
시인들의 시 & 산문 안녕 안녕 아무 꽃이나 보러 가자/ 이서영
박철영 추천 0 조회 8 25.02.08 13:18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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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5.02.09 10:23

    첫댓글
    가장 먼저 미안하고 죄송하다는 변명을 올립니다.

    이런 일이 불쑥 내 앞에 펼쳐질 때가 가장 난감합니다.

    잊어서는 안되지만, 나도 모르게 이것 저것 시집들을 들추다 보면

    너무도 낯설고 일면식도 없는 시인의 소중한 시집이 서가에 있습니다.

    얼마나 인간적으로 같이 시를 쓰는 처지에서,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해서야 되겠는가를 다시 반성하면서,

    저 자신을 되돌아 봅니다.

    이서영 시인님의 꼭꼭 눌러쓴 시집 속 싸인본을 이제야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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