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정동 한가운데 위치한 서소문본관은 르네상스식 옛 대법원의 건물을 전면부와
아치형 현관 일부만 남기고 내부는 현대건축으로 리뉴얼한 건물이다.
미술관 본관 1, 2, 3층에는 총 6개의 전시실이 있는데, 이 중 1개는
상설전시실(2층)로 [천경자의 혼]을 상시 전시하고 있다.
▲ 역사적으로 평가되는 건물 전면부
▲ 등록문화재
2006년 등록문화재 제237호로 지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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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의 전면부와 로비 사이의 매개 공간은
천장 부분이 유리로 처리되어 빛이 전체적으로 들어와 밝은 분위다.
▲ 로비에서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 건물내부의 전면으로 밝은 공간
▲ 르네상스 건축양식의 맑고 아름다운 창호-전면 내부
▲ 2층에서 3층으로 오르는 나무 계단을 통해 건물의 전면부와 유리로 이어지는
실내공간의 독특한 멋을 느낄 수 있다.
자연광이 들어오는 밝은 실내는 사진촬영에 좋은 장소다.
구본창의 항해
2024년 3월 10일까지
서울시립미술관은 2024년 서울시립 사진미술관 개관을 앞두고
한국현대사진뿐만 아니라 동시대미술을 대표하는 작가 구본창(具本昌)의
회고전 《구본창의 항해》를 서소문본관 1, 2층 전시실에서 개최하고 있다.
3층 전시실
우리가 모여 산을 이루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