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겐 연주와 오브리 연주와 아주 많이 다름니다.
나운도 이분 오부리 선수이고 연주를 아주 잘 하시는 분이죠..
첫 방송에서 올겐 몇단 쌓아놓고 연주할때는 톤 이동이 자연스럽지만
KORG PA600 1개의 키보드를 사용하니 톤 전환시 가끔 티 날수도 있습니다.
취미 카페 생활하면
눈으로 보고 귀동냥으로 연주 잘된다는 최고급 악기로 폼 잡고
취미 생활하는 사람들과 비교하면 KORG PA600 아주 싼 악기에 속합니다.
좋은 악기는 톤 전환시 짤림이 없는것도 있지만 백만원 이하는
좀 보이스 짤림도 있고 그렇게 됩니다.
소리만 나면 선수는 사용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오브리 반주는
멜로디를 연결해서 계속 치지 않습니다.
한번 들어 보시면 쉽게 알수있게 됩니다.
그러니 올겐 연주하면 오브리 노래 반주도 잘 할것이다.
라는 것은 추측이고 실제 해봐야 아는 내용 입니다.
올겐 취미연주하는사람들
전자올겐 연주는 멜로디가 주를 이루고 있지요.
결국 아마추어들 악기고르고 멜로디만 하다가 그렇게 끝나게 될 확율 매우 높습니다.
메모리로 치는것이 아닌 악보 보고 치는 정도로는 오브리를 쉽게 못합니다.
.[2022] 석보초등학교 총동창회 가수/나운도
.https://youtu.be/oipWoDl_1_A
본래의 뜻은 연주에서 생략할 수 없는 악기나
성부(聲部), 의무화된 이라는 뜻입니다.
하지만 보통 말하는 오부리란 따로 정해진 악보 없이 음악의 흐름에 맞추어
자연스럽게 즉흥으로 따라가는 반주의 형태를 말하는 것입니다
(가요, 팝송, 종교음악..)
정식으로 말하자면 Improvisation (즉흥 반주, 연주) 이라고 해야 할 것입니다
요즘의 오부리 밴드란 주점 (7080, 라이브카페..) 에서 반주기를 틀어 놓고
악기를 연주하는 것을 말합니다.
보통은 오부리카토 (오부리카트, 오블리가토, 오브리카토) 를
중간 중간 넣어주며 연주합니다
예전엔 반주기도 없이 리듬 박스 하나에 전주, 간주, 오부리카토까지
다 외워서 연주를 했었지만 지금은 반주기가 좋아서 실력 없는 밴드도
좋은 세상이 됐습니다.
오부리, 오브리 연주를 하려면 남들이 감히 쉽게 상상할 수 없는 노력을
거쳐서야 비로소 제대로 된 즉흥연주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기는 것입니다.
보통 독학으로 10년~15년이 걸립니다
[출처] 오부리 (오브리)란 무엇일까요?|작성자 이토벤
--- 글쓰기는 위로 써 주세요---
#행사밴드 #행사음향 #모임파티 #송년행사 #출장밴드 #오브리밴드 #하모니밴드
첫댓글 참고로 선수인 저도 건반은 ROLAND A-33
마스터 키보드 싯가 20만원짜리에
케트론 모듈하나 걸어서 사용합니다..
오브리 하는데 아무 문제 없지요.
오브리 연주?
나름 타고난 음악감각이 있어야 가능하겠군요.
오브리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즉흥 연주를 하려면
남다른 재능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절대음감 이란것을 가진 연주자도 있고..
많이 듣고 상대음감을 키운 연주자도 있습니다.
두개 다 않되는 경우엔 노력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저도 이런경우에 해당됩니다.
노력하는 경우 가수가 노래를 하면 노래 키를 건반으로 치는게 가능하기도 하고
스케일을 알게 되면 에드립도 가능 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만
취미에 코드는 조금 하시되 스케일을 배워 계단을 오르는 일은 너무 길고 어렵습니다.
그러니 근방 하겠다고 마음 먹지 말고 악보 덮고 꾸준히 청음 훈련으로 소리를 찾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제가 젊었을때 이야기지만 한 곡만 꾸준히 하시면 이상하게 손 끝에 눈이 달린것 처럼 건반을 찾아가게 됩니다..
이렇게 해서 한곡 더하고.. 3개월쯤 하면 눈감고 조금씩 가능하게 됩니다.
✔︎상대음감vs절대음감 테스트, 절대음감 되는법
https://youtu.be/9_rIuNOpYwk
PLAY
공감합니다.
요즘은 일반인들이 가사제공없이 옛날식 오부리로는 노래 한곡도 못부르는 세상입니다.
반주기와 함께 올갠코드로 반주하는것도 기본적으로 12키(key) 스케일이 되어야 사람마다 다른 키(key)를 잡아줄수가 있게되는데..
기본적인 연습은 머리아프다고 하려고 하지않고 조표(#. b) 갯수가 적은 키(key)로만 하게됩니다.
그리고 악기 3단~4단으로 쌓는데만 관심을 가지게됩니다.
경험으로 느낌이 오죠.
건반도 취미라면 올겐 하나에 신디로 2단이면 최적이고 이해가 감니다.
그러나 업장도 아니고 내가 바라보면 3단부터는 욕심인것 같습니다.
취미는 주변 환경적 요인으로 마음이 바꿔지는 거죠.
카페나 유튜브 동우회 모임등 영향이 있는것 같습니다.
하긴 한번씩 해보고 싶다면 빨리 경험하고 접어야 할텐데..
올겐 평생 아마추어 실력때 수익이 생기는것도 아니고
방향 못잡고.. 집에 쌓아두고 처다보며 지자랑하다 보면
올겐카페에서 뱅뱅도는 놈팽이 생활에서 빠져 나오기 힘들게 되요.
이때부턴 자기 장비 좀더 좋을걸로 바꾸려고 소소한 장시꾼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