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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취미생활^악기연주팁 행사 오브리 장면입니다.
채실짱 추천 0 조회 186 23.06.02 19:28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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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06.03 07:36

    첫댓글 참고로 선수인 저도 건반은 ROLAND A-33
    마스터 키보드 싯가 20만원짜리에
    케트론 모듈하나 걸어서 사용합니다..
    오브리 하는데 아무 문제 없지요.

  • 23.06.03 12:29

    오브리 연주?
    나름 타고난 음악감각이 있어야 가능하겠군요.
    오브리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즉흥 연주를 하려면
    남다른 재능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 작성자 23.06.03 13:09

    절대음감 이란것을 가진 연주자도 있고..
    많이 듣고 상대음감을 키운 연주자도 있습니다.

    두개 다 않되는 경우엔 노력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저도 이런경우에 해당됩니다.

    노력하는 경우 가수가 노래를 하면 노래 키를 건반으로 치는게 가능하기도 하고
    스케일을 알게 되면 에드립도 가능 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만
    취미에 코드는 조금 하시되 스케일을 배워 계단을 오르는 일은 너무 길고 어렵습니다.

    그러니 근방 하겠다고 마음 먹지 말고 악보 덮고 꾸준히 청음 훈련으로 소리를 찾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제가 젊었을때 이야기지만 한 곡만 꾸준히 하시면 이상하게 손 끝에 눈이 달린것 처럼 건반을 찾아가게 됩니다..
    이렇게 해서 한곡 더하고.. 3개월쯤 하면 눈감고 조금씩 가능하게 됩니다.

    ✔︎상대음감vs절대음감 테스트, 절대음감 되는법
    https://youtu.be/9_rIuNOpYwk

  • 23.06.03 23:53

    공감합니다.
    요즘은 일반인들이 가사제공없이 옛날식 오부리로는 노래 한곡도 못부르는 세상입니다.
    반주기와 함께 올갠코드로 반주하는것도 기본적으로 12키(key) 스케일이 되어야 사람마다 다른 키(key)를 잡아줄수가 있게되는데..
    기본적인 연습은 머리아프다고 하려고 하지않고 조표(#. b) 갯수가 적은 키(key)로만 하게됩니다.
    그리고 악기 3단~4단으로 쌓는데만 관심을 가지게됩니다.

  • 작성자 23.06.04 07:55

    경험으로 느낌이 오죠.
    건반도 취미라면 올겐 하나에 신디로 2단이면 최적이고 이해가 감니다.
    그러나 업장도 아니고 내가 바라보면 3단부터는 욕심인것 같습니다.
    취미는 주변 환경적 요인으로 마음이 바꿔지는 거죠.
    카페나 유튜브 동우회 모임등 영향이 있는것 같습니다.

    하긴 한번씩 해보고 싶다면 빨리 경험하고 접어야 할텐데..
    올겐 평생 아마추어 실력때 수익이 생기는것도 아니고
    방향 못잡고.. 집에 쌓아두고 처다보며 지자랑하다 보면
    올겐카페에서 뱅뱅도는 놈팽이 생활에서 빠져 나오기 힘들게 되요.
    이때부턴 자기 장비 좀더 좋을걸로 바꾸려고 소소한 장시꾼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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