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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뼈가 부러진 사람들 골절 골질환
 
 
 
카페 게시글
지식 게시판 저의 뼈상태좀봐주세요ㅠㅠ( 경골,비골 분쇄골절)
코강사 추천 0 조회 1,633 11.03.26 10:58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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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3.26 22:42

    첫댓글 지금 많이 힘드시겠어요. 저의 아들 은 상완골골절에 요골 신경이 마비되었다고 판정받았는데 핀제거전 수술상처 실밥뽑은후 물론 저희 재활운동 하고 있는중 수술후 3주간 후에 돌아왔었어요 그리구 제가 거의 이녀석때문에 병원을 1년 가까이 다니고 있는데요 (3번 골절) 물론 골진이 다차서 붙으면 되는데요. 부러진데는 정말 조심해야 되요 옛말에 부러진곳이 더 튼튼하다는데 그건 거의 1-2년 지나야 그런거 같아요. 늘 조심하시고 완쾌하시길 빕니다.

  • 작성자 11.03.26 23:07

    정말감사합니다 병원에서는... 한쪽으론목발짚고디디라는데 요거 게시판글보고는 절대 한쪽쓰지않는답니다^^ 두개다해서 다니구있어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저도 희망을 갖구 치료할 수 있을것 같아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근데 상완골은 어디에요???????ㅜㅜ전 제가다친데밖에모른답니다..))))
    아드님은 연령대가어떻게되시나요...ㅎㅎ 전 26살입니다^^

  • 11.03.28 09:28

    네 상완골은 팔꿈치 윗쪽 큰뼈에요. 저희 아들은 개구쟁이 9살이요 요즘 골진이 잘 안나와 걱정했는데 우유에다 홍초나 흑초타서 먹이고 홍화씨 먹였더니 잘 안나온다고 하던 골진이 많이 나오고 있어요. 인터넷에 본대로 우유에 식초넣어서 먹으면 칼슘흡수가 좋다더니 그말이 맞나봅니다.

  • 작성자 11.03.28 23:46

    홍초,흑초가 식초말씀하시는거죠? 우유에타서 먹나요? 얼마나 섞어야하는지 ㅠㅠ 것도 좀알려주세요 어머님^^

  • 11.03.29 10:02

    전 큰숟가락으로 2-3스푼정도 섞어요 우유는 200ml 정도 섞어요 그건 아마 취양따라 드시면 될것같아요.

  • 11.03.26 23:06

    저도 작년 6월 5일에 우측경골골절 핀고정 수술 받았었어요, 지금은 많이 힘드시고 불편하시겠지만, 뼈에 좋은 음식 많이드시고, 모든것이 시간이 해결에 주는거 같네요. 힘내세요!!

  • 작성자 11.03.26 23:08

    감사합니다 이렇게 한분한분 답글달아주시는거 보구 힘이나네요^^ 골진많이 나오셨겠네요^^ 작년이면,,ㅎㅎㅎ 얼른 치유하시구^^ 건강한 일상으로 복귀하시죠^^ 감사합니다.^^

  • 11.03.27 00:49

    고생이 많으십니다..저도 님보다 더 많이 부러졌었어요..2009년 9월 개방성에다가 경골이 두군데 발목위 10cm 무릎아래10cm .비골..처음엔 정말 걸을수 있을까 매일 걱정으로 시간을 보냈어요..목발짚고 많이 붓지않는한 많이 걸었어요.걸어야 진이 잘나온다고 해서요..병원에서 하라는대로 했습니다..일년이 되었을때 뼈가 잘붙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시간이 없어서 2011년 1월초에 핀빼는 수술을 했어요.지금도 조심하면서 걷고 있어요..어제 병원 다녀왓는데..이상이 없으면 병원 안와도 된다고..아직은 통증과 부기가 있는데..시간이 되면 부기와 미세한 통증 감각등등.없어진다고..코강사님..시간이 해결해주어요..걱정마시고 힘내세요..

  • 작성자 11.03.27 13:44

    아.. 한쪽목발짚고 많이걸어야 되는구나 ㅜㅜ 전아직도 디디면안되는줄알구... 아직은 양쪽목발쓰는데 담달초부터 한쪽목발짚고 운동을 해야겠네요 ㅎㅎㅎ이렇게 고민이나 궁금증을 해결해주시니...한결 걱정을더네요^^ ㅎㅎㅎㅎㅎㅎㅎ 그래도 뼈가 벌어져있으니 ㅜㅜ 첨에 부러졌을땐 금도안간거처럼 엑스레이가 나왔는데... 핀박고 찍은거보니 벌어져있어서 ㅜㅜㅜ 다리만지다보면 튀어나온데가 만지켜져서 ㅜㅜ 그게 제일걸려요 ㅎㅎ

  • 11.03.29 01:36

    저도 더 많이 골절 되었는데도..통깁스 안하고 반깁스만 햇었어요..재활치교 할 때는 발목을 쭉폇다가 반대로 올리고 발가락으로 집기등등 스트레칭 많이 해주세요.한 쪽만 짚고 걸으셔야 될지는 의사선생님하고 의논하시고 하세요..전 양쪽 목발로 6개월정도 걸은거 같아요. 8개월째 부터는 목발없이 매일 1시간씩 탄천을 두번 걸었어요. 걸을때 많이 아프면 의사샘하고 의논하시고 걸으세요..다치면 늘 걱정이에요..좀만 아파도..뭐가 만져져도..걱정..시간이 해결해줄겁니다..

  • 11.03.28 16:17

    저도 지금 오른쪽 복숭아뼈 뒷쪽이 골절되어 1월6일 수술하고 . 약간씩 디뎌요 윗쪽 사진을 보니 겁이 남니다 . 건강할때는 전혀 몰랐는데
    이렇게 골절상입고 목발에 의지하고 있스려니 참 답답합니다 그래도 사람인지라 적응하면서 살아는 가는데 정말이지 조심해야 할것 같습니다
    급하게 마음먹지 마시고 천천히 시간에 맡기심이 좋을듯 합니다 서두른다고 해결되는것이 하나도 없더라고요
    지금부터가 중요하니 맘단단히 먹고 치료에 최선을 다 하세요 . (천천히 시간에 맡기시고요!!!)

  • 작성자 11.03.28 23:42

    저다친다음날수술하셨네요^^;;ㅎㅎㅎㅎ 정말 목발집고 이렇게 서있으면...답답함과 아무것도할수없는 그런느낌??들때문에... 무료해지네요 하루하루가 ㅎㅎㅎㅎㅎ
    다들 기운들 내시구 ^^ 조금조금 나아지는것보면서 웃으면서 그렇게 지냇음 좋겠어요^^
    이렇게 희망주시는 글들 보며 하루하루 기운냅니다^^ 감사합니다.

  • 11.05.10 22:20

    경비골저랑상당히 비슷하시네요 지금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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