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3일 월요일, 수원시에서 세계일보 조사위원 수원시협의회의 9월 월례회의가 개최되었습니다. 무더운 여름을 지나 가을바람이 불어오는 시원한 날씨 속에서 약 10여 명의 조사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회의는, 새로운 계절의 시작과 함께 협의회의 결속을 다지는 자리였습니다.
황연경 사무국장이 갑작스럽게 부상을 당하면서 이번 회의는 김성훈 조사위원의 사회로 진행되었습니다. 개회선언과 함께 시작된 회의는 조사위원들이 실천강령을 낭독하며 단결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조주건 수원시협의회장은 지속된 무더위가 갑자기 선선한 날씨로 바뀌면서 건강에 유의할 것을 당부하였고, 수원시협의회가 지역사회에서 인정받는 단체로 성장하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하자고 강조했습니다.
이어서 세계일보 조사국 최형록 팀장이 본사와 조사국의 최근 활동을 보고하였습니다. 특히, 2024년 세계일보 조사위원 전국 워크숍이 10월 26일부터 27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며, 수원시협의회 조사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습니다. 또한, 10월 15일에 있을 금융포럼에 대한 설명을 통해 조사위원들의 참석을 독려했습니다.
회의에 참석한 조사위원들은 10월에 예정된 다양한 행사에도 불구하고, 워크숍에 적극적으로 참석할 것을 결의했습니다. 이어지는 시간에는 9월에 생일을 맞은 조사위원들을 축하하는 따뜻한 자리가 마련되었으며, 월례회의는 만찬과 함께 기념사진 촬영을 끝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 월례회의는 참석한 조사위원들이 다시 한 번 친목을 다지고 협의회의 결속력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첫댓글 다들 화기애애하신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황연경 사무국장님 쾌유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