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협의회는 8월 21일 수요일, 경북 경주시 안강에서 8월 월례회의 및 단합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10여분의 조사위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친목을 도모하고, 향후 활동 계획을 논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특히 이날 신입조사위원 3분이 참석하여 월례회의를 더 빛내 주었다.
이날 월례회의는 최은숙 사무국장의 사회로 시작되었으며, 조사위원 실천 강령을 제창하며 단합된 모습을 보였다. 최태암 회장은 인사말에서 “회원들이 하나로 뭉쳐 더욱 강한 협의회를 만들어가자”고 강조하며, 조사위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서 신입 조사위원 3분에 대한 조사위원증 전달식이 진행되었으며, 새로운 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신입 조사위원들이 공식적으로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또한, 오는 10월 26일 예정된 전국 조사위원 워크샵 참석을 독려하며, 조사위원들이 협의회의 발전을 위해 한마음으로 참여할 것을 강조했다.
조사위원들에게 신입조사위원을 1인 1명 모집에 힘써 줄 것을 당부하며, 협의회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번 단합대회를 통해 대구 동구협의회의 모든 조사위원들은 한층 더 가까워지고, 협력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협의회의 돈독한 유대감은 앞으로의 활동에서도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첫댓글 협의회의 하나되는 모습을 보면서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고 다음엔 꼭! 불러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