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동 끝자락 바닷가 앞에 새로 생긴
뉘우머리 펜션 & 레스토랑
밑으로 가면 소록도와 거금도가 있고
위로 가면 고흥군내를 돌 수 있고
이곳 위치가 참 적당하다 싶어요.
객실은 홈페이지에서 구경만 하고
레스토랑에서 오랜만에 칼 좀 잡아 봤슴다.
치즈돈가스도 있고 매운돈가스도 있는데
오늘은 등심돈가스로 낙찰.
등심돈가스가 양이 젤 많음요.ㅎ
따끈따끈한 빵 한조각과 스프,
등심돈가스 두 덩어리,
디저트로는 시원한 아이스아메리카노로 마무리.
주변이 바다니 풍경을 보면서 먹는 음식맛은
맛이 두배로 더 좋다는걸 느껴요.
첫댓글 호강 하셨네요
늘장 그렇게 즐기세요
가끔 바람쐬는거죠^^
고흥에 가면 잘 아는 곳이 없어서
항상 먹는 것이 고민이었는데 가봐야겠습니다..
고흥엔 한정식집이 많은데 요런집도 있어서 가끔 칼 잡으러 갈만해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이런날도 있는게죠.ㅎ
양이 적절할까 걱정돼시나.
집에가서라면~~~
제 배를 줄여야죠.ㅎ
감사합니다
즐건 하루 보내세요^^
주말마다 지나 가는데 새로 오픈해서 차들이 항상 만원 이드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