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류꽃 피는고향(1957년) - 남인수 반야월작사, 박시춘작곡
[대사] 산넘어 몇 해든가 물건너 몇 해든가 석류꽃 꽃잎 속에 고향을 남겨두고 박정한 타향길을 떠도는 이몸 생시에 못가는 고향이지만 꿈길은 수륙천리 고향을 간다 1. 고향산천 떠나 십년 타향산천 돌아 십년 석류꽃이 피는고향 그리웁소 그리웁소 야속할사 무정할사 타관 인심 싸늘한 저 달 잡고 울었네 소리쳤네 2. 누른황소 풀을뜯는 내 고향아 잘 있느냐 나풀나풀 자른댕기 금봉이도 잘 있느냐 맨드래미 피는고향 가고싶네 가고싶네 박정할사 외로울 사 쓸쓸한 몸 싸늘한 타향별이 이 밤도 나를 울리네 |
첫댓글 안녕하세요.
날씨가 겨울을 재촉합니다.
환절기에 건강 조심하시길 바라는
마음을 전합니다.
이 노래의 악보가 다른 악보와 같은
형태를 가지고 있지 않군요.
다른 곡들과 같이 박스 에 들어 가도록
만들어 주신다면 더욱 좋을 듯합니다.
늘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날씨가 제법 쌀쌀해지는군요.
이 곡의 경우 남인수님의 노래 목록에도 있고
이 곳은 진주를 소재로 한 메뉴인데 중복으로 실린 것입니다.
전주, 간주 없이 박스에 넣은 악보는 남인수님의 "보컬 악보"메뉴에 있습니다.
https://cafe.daum.net/NaminsuMusicScore/bSXw/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