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백월산(428m) 2020년3월31일 산행 그림 입니다
창원 백월산은 수,목산으로출발산악회• 일명 "움직이는팔각정" 에서 고당봉 기점 에서 37km 되는 지점에 위치한 곳으로 1회 는 2010.10.28일, 2회차 는 2015.02.27 일. 에 산행한 기록이 있습니다 이번이 백월산 삼회차 산행 이지만 처음 인듯 하네요
코로나19 바이러스 전염병 피신차 온 저 농장 (작은별장) 팔박구일차중 오일차 에 복사꽃 이 활짝 웃으며 반기는 꽃길 로 만 걷고 왔습니다. 그림 감상 하십시오
백월산 유래를 살펴보니 "백월산 이란 이름이 붙게 된 것은 중국 당나라 궁궐에 있던 연못에 사자 모양의 암봉이 있는 산의 모습이 비쳤는데 황제가 화공에게 그 모습을 그리게 한 뒤 신하들에게 저산이 어디있는지 찾아보라 지시 했는데, 중국의 산을 샅샅이 뒤져도 같은 모양의 산을 찾지 못해 신라 땅까지 와서 뒤저도 찾지 못해 기력을 잃고
북면 굴현고개에 이르러 휴식을 취하던 중 눈앞에 펼쳐져 있는 산이 자신이 그린 그림과 흡사 하여 단숨에 사자바위를 향해 뛰어 올라가 신발 한짝을 매달아 두고 중국으로 돌아가 연못에 비친 산을 보니 신발이 함께 보여 그 산임이 증명 됐다.
그것을 본 황제는 감탄 하여 보름달과 같이 연못에 하얗게 비친다 하여 황제가 산이름을 백월산(白月山)이라 지었다고 합니다" ,...
△백월산 정상 산불감시 카메라가. 좌우로 왔다 갔다 둘~~~! 또 둘~~~으~ ㄹ ! 소리 내며 촬영 하네요 나도 산불감사 카메러 쪽을 폰카에 찍어며 인사 했드니 내 방향으로. 좀 오래 있네요 아마 내 모습 보며 인사 하나 보네요 ㅎㅎ
△정상 바로아래 정자 앞에 이쁜 돌탑을 쌓아 놓았네요 이 정자 에서 오찬 하고. 좀 오래 놀다 갈려고 집사람 하고 오랬만에 뜻을 같이 하였는데 ..."백수가 뭐 ! 바쁜 일이 있나요 ㅎㅎ ! "
산불 감시 하시는분 마을 동생분이 키만큼 큰 악기 금문고 는 아니라 하는데 메고 오셨네요 ... 줄여덟게 달린것을 무릎에 올려 놓고 치는데 방해 될까봐 바로 하산 합니다 ..좀은 슬픈곡 친다고 하면서. ..울리는 소리 들어며 손인사 만 하고 바로 하신 합니다
오늘은 농장 전용차 인 세단(라보)을 몰고 와서 정상주(막걸리)도 못하고 하산주 (막걸리) 도. 못했지만 코로나 피신 산행 잘 하고 왔습니다
지금까지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농장에서. 팔박구일중 오일차에 농장(작은별장)에서 도시락 준비 하여 집사람 같이 나서 서 천천히 거북이 처럼 걸었습니다 고도는 얼마 않돠지만 주변서 욱뚝 솟은 산으로 전망은 최고 !
마산리 들머리 부터 복사꽃 이 반기네요
△뒤에 보이는 봉우리가 백월산 입니다 원점 회귀 방식으로 산행 계획 잡고 오름니다
10:49분 등산이니 그래도 땀이 납니다 휴~ 여기도 복사꽃
△12:10분 진달래 배경으로. 작품도 만들며 ㅎㅎ 여유롭게 걷습니다 바쁜 일이 있나요 뭐 !
△12:14분. 주남 저수지 방향 입니다
12:27분 오른쪽 위쪽 주남지수 지 산아래 골자기에 집이 몇체 있습니다 뫳돼지 나올라 ㅎㅎ 갈색 부분이 도로 공사 중이네요. 낙동강도 보이고. 좀 밝은 부분은 비닐 하우스 단지
△12:46분 백월산 정상 약 200m 전 입니다 진달래 만개 입니다
△12:48분 들머리 잡은 창원시 북면 마산리 방향 입니다 마산리 마을은 단감 주 생산 지역으로 부촌으로 보이네요 도둑 없는 마을로. 넓은 주택에 별장 처럼 꾸며 놓고 정원도 잘해 놔고 집집마다 대문이 없습니다
13:53분 정상 도착. 인증샷 뒤로 보이는 배경은 창원 정병산 이고 아래 마을은 진영 남해고속도로 진영휴게소 있는 방향 입니다
△12:55분 중간 산능선 보이 시지요. 저산이 창원 천주산 입니다 지금 쯤 진달래 꽃 이 보기 좋을것입니다
△천주산 배경 왼쪽 으로 옮겨 봄니다 아래 찬원북면 외감리•검계리 신설 아파트 단지 입니다
12:56분 밀양시 하남읍•삼량진 방향 들판 입니다 과거 밀양 신공항 후보지로 거론 하던 곳이지요
△정상 에서 빙~ 둘러 경치 봄니다 희미한 산마루가 낙남정맥 산마루인 창원 정병산 방향인듯 보입니다
△12:56분 창원북면 방향 아래 건물 있는 곳이 마금산 온천 이고 부곡온천 뒤로 창녕 강태봉 그 오른쪽이 무안면 덕암산 으로 추측 됨니다
△백월산 정상 산불감시 카메라가. 좌우로 왔다 갔다 둘~~~! 또 둘~~~으~ ㄹ ! 소리 내며 촬영 하네요 나도 산불감사 카메러 쪽을 폰카에 찍어며 인사 했드니 내 방향으로. 좀 오래 있네요 아마 내 모습 보며 인사 하나 보네요 ㅎㅎ
△정상 바로아래 정자 앞에 이쁜 돌탑을 쌓아 놓았네요 이 정자 에서 오찬 하고. 좀 오래 놀다 갈려고 집사람 하고 오랬만에 뜻을 같이 하였는데 ..."백수가 뭐 ! 바쁜 일이 있나요 ㅎㅎ ! "
산불 감시 하시는분 마을 동생분이 키만큼 큰 악기 금문고 는 아니라 하는데 메고 오셨네요 ... 줄여덟게 달린것을 무릎에 올려 놓고 치는데 방해 될까봐 바로 하산 합니다 ..좀은 슬픈곡 친다고 하면서. ..울리는 소리 들어며 손인사 만 하고 바로 하신 합니다
△13:33분 백월산 정상 에는 복사꽃으로 둘러 환영 하드니 하산길엔 진달래가 꽃길들 만듬니다 감사 하오 다시 고개 숙여. 자연의 섬리에 감사드립니다
△15:32분 하산 종료 합니다 종료 지점엔 벚꽃이 만개 하여 마침 불어 오는 바람에 잘가라 꽃비를 뿌리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