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이란 공격 (3) : 성경의 예언
그런데 성경은 이스라엘과 미국(?) 연합군의 이란 공격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예레미야 본문입니다.
34 유다 왕 시드기야의 즉위한지 오래지 아니하여서 엘람에 대한 여호와의 말씀이 선지자 예레미야에게 임하니라 가라사대 35 나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보라 내가 엘람의 힘의 으뜸되는 활을 꺾을 것이요 36 하늘의 사방에서부터 사방 바람을 엘람에 이르게 하여 그들을 사방으로 흩으리니 엘람에서 쫓겨난 자의 이르지 아니하는 나라가 없으리라 37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엘람으로 그 원수의 앞, 그 생명을 찾는 자의 앞에서 놀라게 할 것이며 내가 재앙 곧 나의 진노를 그 위에 내릴 것이며 내가 또 그 뒤로 칼을 보내어 그를 진멸하기까지 할것이라
38 내가 나의 위를 엘람에 베풀고 왕과 족장들을 그곳에서 멸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예레미야 49:34-38).
본문에서 엘람은 고대 페르샤 지역으로 지금 이란입니다.
35절의 “엘람의 힘의 으뜸되는 활”은 미사일을 가리킨디고 보여집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엘람의 힘의 으뜸되는 활을 꺾는다”는 말씀은 “아란의 마사일 기지를 파괴시키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늘의 사방에서부터 사방 바람을 엘람에 이르게 하여”는 “연합군의 전투기를 동원한 공습”을 가리킨다고 보여지고 그 결과 “그들을 사방으로 흩으리니 엘람에서 쫓겨난 자의 이르지 아니하는 나라가 없으리라”는 말씀은 “그곳 주민들이 전부 다른 지역으로 대피한다”는 의미입니다.
따라서 추정하건데 그 미사일 기지는 “핵 미사일 기지”일 가능성이 크며 핵 푹발로 인한 방사능 낙진 때문에 전 주민들이 타 지역과 이웃 나라들로 까지 대피한다는 것입니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엘람으로 그 원수의 앞, 그 생명을 찾는 자의 앞에서 놀라게 할 것이며 내가 재앙 곧 나의 진노를 그 위에 내릴 것이며 내가 또 그 뒤로 칼을 보내어 그를 진멸하기까지 할것이라”에서 “원수,” “그 생명을 찾는 자”는 “이스라엘”을 가리키고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진노를 이란에게 내리고 그 결과 “그 뒤로 칼을 보내어 그를 진멸하기까지 할것이라”
즉 이스라엘과 미국 연합군이 이란을 공격하여 점령하고 그 결과 “내가 나의 위를 엘람에 베풀고 왕과 족장들을 그곳에서 멸하리라” 즉 현 이란 이슬람 정권이 붕괴되고 새로운 친미, 친 이스라엘 정권으로 정권 교체가 일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되면 중동에서 “이스라엘을 지상에서 멸절시키자”는 구호는 사라지고 미국과 이스라엘을 대적하는 이슬람 국가들은 사라 질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그동안 이란의 공작에 의한 하마스의 공격으로 중단되었던 이스라엘과 사우디의 국교 정상화가 이루어 지고 여러 수니파 국가들이 아브라함 협정에 동참함으로서 중동은 화해와 평화의 무드가 조성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은 건국이후 처음으로 안전하고 평화로운 시대를 맞이하게 되었다고 기뻐할 것입니다.
이와함께 드디어 유대인의 제3성전 즉 7년 대 환난때의 성전 건축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입니다.
이 부분은 너무 중요하기 때문에 앞으로 자세하게 다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