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 인쇄 가능한 solar panel
인쇄라고 하는 기술을 응용하여 열전사나 사진과 같은 소재에 개량을 가한 새로운 타입의 인쇄도 매일매일 생겨 나오고, 인쇄 기술의 활약 분야는 지금도 한계 없이 넓어져 가고 있다. 이것은 종이 이외의 다양한 소재에 인쇄가 가능하게 되고, 인간의 삶과 인쇄는 보다 한층 밀접한 관계로 되고 있다고 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원전사고에서 발단하여 재생 가능 에너지가 주목되고 태양열 발전의 보급이 큰 과제로 되고 있는데, 태양광 발전은 고온에서의 열처리 기술을 필요로 하고, 발전을 위한 부품 이상으로 부속 부품의 개발 코스트가 많이 드는 등 panel의 제조 코스트가 높고, 보급에도 시간이 걸린다고 하는 지적도 되고 있었다. 하지만 그 과제를 극복하는 것으로서는 인쇄기술을 활용이 일약 클로즈업되어 왔던 것이다. 인쇄 가능한 솔라 패널이라고 하는 것이다. 이것은 MIT의 연구 팀이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종이 섬유나 천 소재 등에 특수한 잉크를 몇 층이라도 인쇄하는 것으로 태양전지에 가까운 기능을 갖게 한 것이다. 비교적 낮은 온도(120℃ 미만)로 증기화 되면 인쇄는 가능하다고 한다. 현재는 아직 발전 효율에 과제가 있다고 하는데, 과제가 어느 정도 해결되면 태양광 발전에 보급에 신호탄을 쏠 것이라고 예상되고 있다.
또한, 코팅하여 만든 태양전지라고 하는 것도 주목되고 있다. 가까운 장래, 실내 벽지나 커튼, 자동차의 몸체, 의복 등에 태양광 발전이 가능할지도 모른다는 것인데, 이것도 인쇄 기술을 이용하고, 개발 메이커는 그 진면목은 인쇄 기술이 이용 가능한 제조방법이라고 말하고 있다. 이 도포하여 만든 태양전지는 유기 박막 태양전지라고 하는 것으로 필름 기판 등에 인쇄하여 간단히 제조 가능하고, 제조 장치도 비교적 작은 것으로 하고, 대량 생산 가능하게 되기 때문에 벽지나 커튼으로 발전(發電)하는 것까지 가능하다고 한다.
요점 BOX 종이 섬유나 천 소재 등에 특수한 잉크를 몇 층이라도 인쇄하는 것으로, 태양전지에 가까운 기능을 갖는 것이 가능하다. |
용어해설
Massachusetts 공과대학(MIT): 미국의 메사추세츠의 캠브리지 시에 있는 과학 기술의 사립 종합 대학. 지질학자 Rodgers가 이상적인 공과대학의 창설을 시도, 1865년 설립. 캘리포니아 공과대학 등과 나란히 국제적으로 과학 기술계 대학의 모델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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