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날 !
추석인사는 추석 지나기 전에 해야 할 거 같아서
점심식사 후 대전역으로 나갔습니다.
청사로 들어가던 60대 초반 여성분이
씨끄럽다고 투덜대면서 청사안으로 사라진 후
역전파출소 직원 2명이 신고가 들어왔다며
다녀가셨지요.
또 2명이 시비를 걸어왔는데, 60대 중반 남성
1명이 청사안(피서 중이였지요)으로 들어오더니,
"조국,황운하는 ,
법위에 군림하는 자들이다. 듣기싫으니 꺼달라
나이도 드신 거 같은데 알 꺼 아니냐, 국가를 먼저 생각해야지 ,굳이 국민들에게 저런 걸(확성기 내용) 들려줘야 겠느냐 ?"
(눈을 위아래로 부릅뜨면서 위협적인 고자세로,
한손에는 등산스틱을 들고 있었지요.)
"국민들이 듣고나서의 판단은 각자의 몫이며 나는 법을 지키면서 하고있다" 라고 했지요.
어디로 가나 지켜보니,
역전 파출소로 들어가더군요.
그래서 속으로
그래 ! 듣기싫으면 1시간 더 듣게해줄께^^
30분 후쯤 역전파출소에서 또 1분이 나왔다 돌아가셨답니다.
저는 그분들과 특히 경찰공무원들과
옳고그름 시시비비를 따지지 않습니다.
제 목적은 삶에 무게든 어떤 이유로든 인터넷을 못 하거나 무관심 등의 이유로 조국혁신당 소식을 접하지 못 하는 불특정다수를 대상으로 하는 <대국민 선전전> 이니까요 !!
대화경찰관인 경찰청의 정보관이 전화를 해서는
"혹시 시비가 붙는 경우 대응하지 마시고, 즉시 112에 신고하시거나, 분쟁이 있으면 본인에게 전화달라" 고 당부를 하시네요.
국민의힘 지지자들과 윤석열에게 투표를 한 사람들이 자괴감이 드는지 많이 불편한가 봅니다.
이제는 씨끄럽다를 넘어서서,
<머리아프다 , 듣기싫다> 까지 나오는군요.
정치적 수사 없이 진심이 느껴지며
품위있는 조국혁신당 조국 당대표의
추석 인사를 전했답니다.
불특정 다수의 국민들에게 !!
이번 확성기 📣 용 음성파일은
조국과 함께하는 사람들(조함사)
작은소망(?) 님이 수고해주셨습니다.
조국이 국민들께
[우리에게 지금 가장 필요한 것은
정과 위로가 아닐까 싶습니다 ! ]
조국
[어떤 부적도 어떤 무당도 막아주지 못 할 것입니다]
조국 당대표의
비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주거권과 돌봄권 ! ]
조국
[국민 모두에게 이익이 골고루 돌아가도록 만들어야 됩니다]
mbc 뉴스
[이러다가 독도도 우리 땅이라 못 할 판입니다]
김부장을 염려해주시는 분들 고맙습니다 ~♡
청사 안에서 피서도 하며 적절히 건강을 챙기면서 합니다.
첫댓글 김부장님이 김이사님으로 승진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