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일으키면 발심(發心)이고,
마음을 잡으면 조심(操心)이되며,
마음을 풀어 놓으면 방심(放心)이다.
마음이 끌리면 관심(觀心)이고,
마음을 편안케 하면 안심(安心)이며,
마음을 일체 비우면 무심(無心)이다.
처음 먹은 마음은 초심(初心)이고,
늘 지니고 있는 떳떳한 마음은
항심(恒心)이며,
우러나오는 정성스러운 마음은
단심(丹心)이다.
작은 일에도 챙기면 세심(細心)이고,
사사로움이 없으면 공심(公心)이며,
꾸밈이나 거짓이 없는 참마음이
본심(本心)이다.
아~
내 안에 파도,물결,호수같은
많은 마음(心)이 있구나.
오호라!통재이니라~
<좋은 글 중에서>
*사진은 강화 석모도 식물원입니다.
카페 게시글
커피한잔의여유
유심(唯心), 마음이 만물의 근원
안윤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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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3
24.08.15 05:12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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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석모도 풍경 넘 멋지네요
경남 산청으로 휴가 잘 다녀 오셔요
초심으로 돌아가 단심으로 살겠습니다
늘 한결같이 본심으로 살고 사사로움이 없는 공심으로도 살고요
참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
안윤숙님!!!
멋진 휴가 잘 보내고 오셔요
화이팅!!!
윤숙님 휴가 중이신가요
좋은글 과 아름다운 풍경이
마음이 편안해 지네요
휴가 잘 보내고 오세요
초심,
관심,
무심,
마음 심...
종잡을 수 없는 마음...
공심,
본심,
좋은 글에 머물며 마음 을 추스립니다.
편안함의 쉼 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