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7 플라스틱 해양오염의 대책에 대해서
네덜란드의 Boyan Slat(26세)은 해면에 뜬 거대한 쓰레기 수집기를 만들었다.
The Ocean Cleanup에 소속된 100인 이상의 과학자 등과 함께 개발한 플라스틱 쓰레기 수집기 “System 001”은 해면에 떠있는 U자형 600m의 barrier 파도와 바람의 힘으로 외부로부터 control 없이 자력으로 움직인다. 초속 10㎝의 스피드는 해면에 떠있는 쓰레기 보다 빠르지만, 해양 생물보다도 느려, 효과적으로 쓰레기만을 수집 가능한 발상이다.
1년전부터 시험을 거듭하여 왔는데, 드디어 태평양의 하와이 앞바다에서의 실험에 성공하고 있다. 새로운 기재는 큰 플라스틱 쓰레기만이 아닌 1mm 정도의 마이크로 플라스틱이라 불리는 가는 것도 회수 가능하다.
이 시스템은 낙하산 anchor를 이용하여 속도를 조정하여 쓰레기와 시스템의 속도를 협조시킨 것이다. 실험은 세계에서 가장 플라스틱 쓰레기가 많은 태평양의 캘리포니아와 하와이를 잇는 지점에서 행해지고, 수십억 개의 플라스틱 파편이나 덩어리가 수백만 kg이 회수되었다.
한편, 스위스인 항해사 Ivan Bourgogne(46세)는 태양 에너지로 움직이는 거대 플라스틱 폐기물 수집 요트를 개발하였다. 요트 1대장 제조비는 3,000만 유로(약 40억엔)로, 약 600입방미터의 쓰레기를 모을 수 있어 개인이나 스폰서의 기부 등으로 완성한 것이다.
Bourgogne는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는 환경, 경제, 건강에 직결하는 심각한 문제로, 세계의 해양을 보호하기 위한 대책을 강구할 필요가 있다고 말하고 있다.
이들은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를 포획하도록 하는 로망을 느끼지만, 이 해양 플라스틱 문제는 그 원점으로 되는 폐기물 처리 방법이 중요하다. 모든 플라스틱 포장재가 사용 금지로 되면 현재의 편리함이 없어지고, 슈퍼나 편의점도 어려워진다. 여기서 플라스틱을 사용한다고 하는 전제에서 생각하면 회수된 플라스틱 쓰레기를 처리하는 데에는 유럽 주체로 행해지고 있는 material recycle과 일본이 많이 행하고 있는 thermal recycle 등이 있다.
일본에서는 Clean Ocean Material Alliance(CLOMA)라는 조직이 있고,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의 절감을 향해 플라스틱 제품에 의한 지속 가능한 사용이나, 생분해성이 우수한 바이오 플라스틱, 종이 등의 대체 소재의 개발이나 보급을 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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