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인류에게 평화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라는 한학자 천지인참부모님의 어명을 받아 강화군에서 첫 번째 전진대회가 10/28 오후 2시 양사면 통일회관에서 거행되었습니다. 양사면은 강화군소재 13면 중 최북단에 자리를 잡은 면입니다. 북한에 아주 가까운 곳에서 첫 번째 대회가 개최되었던 것도 하늘의 깊은 뜻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쾌청한 날씨 속에 거행된 양사대회에 25명의 인근 분들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농번기라 많은 분들이 모이지 못했지만, 최진우 강화가정교회장님은 열정하게 강의를 하시며 참석자에게 많은 감동을 주셨습니다. 북한사람 이상으로 북한을 생각하는 참사랑으로 남, 북간 통일문제가 해결된다고 강조하시고, 문선명, 한학자 총재님이 주장하신 구체적인 평화이론을 소개하셨습니다. 아울러 11/11 거행할 예정인 “2017 한반도 평화통일 세계대회”에 대해서 언급하시고 강의를 마치셨습니다.
오늘 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양사면의 거주하신 권사님과 집사님 내외께서 尽力(진력) 해 주셨고, 강화가정교회 부인식구님이 백진숙 사모님을 도와 봉사활동을 하셨습니다. 최 교회장님을 중심으로 식구가 하나가 될 수 있었던 기념한 대회가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