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11시 사무금융노조 시무식 및 총력투쟁 선포식이 대신증권 농성장에서 140여명의 상근간부 및 조합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습니다.
김현정 위원장의 대회사에 이어 각 업종본부, 지역본부장의 발언과 대신증권지부, MG손해보험지부, 한국씨티그룹캐피탈지부, KB국민카드지부 투쟁사업장 발언 등으로 약2시간에 걸쳐 진행했습니다.
상징의식으로 시무식에 참석한 간부들이 대신증권을 둘러싸고 인간띠 잇기를 진행하고, 새해 떡국을 나눠먹으며, 2016년 박근혜 정권 노동개악 저지와 민주노조 사수, 투쟁사업장 승리를 위해 하나의 조직 사무금융노조로 단결하여 함께 투쟁할 것을 결의했습니다.













첫댓글 오~~~ 사무금융노조가 있어 든든하네요.
다들 수고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