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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134 보수와 우파와 한국당은 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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緖
보수 우파 한국당지도부는 각성하라.
대관절 뭘하고 있나, 듣다보다 못한 선거제도로 바꾸어도 저지하지 못하고, 필리버스터라는 이상한 제도를 활용하는 한국당 국회의원들은 대관절 뭘하는지 모르겠다. 작금의 정치판에 한 것이라고 머리만 빡빡 깍고, 단식이나 하고, 노상에 대모나 하면 정치를 하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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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정치수법은 과거에 많이 하지 않았나, 이러한 것을 현 시대에 왜 모방을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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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세계가 펼쳐지는 오늘날에 새로운 정치판이 짜여져야 하는데 보수와 우파와 한국당 지도부는 방향 감각을 완전 상실하고 아무런 대책 없이 민주당과 현 정부에 질질 끌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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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은 국민들에게 뭔가를 제시하지 못한다. 심하게 말하면 빈 깡통이다. 뭔가 있어야 하는데 아무것도 없다는 것이다. 빈 깡통을 뚜더리니 소리만 요란하고, 아니 소리도 서울이라는 구석에서 땅땅 소리를 낼 뿐이다. 작은 깡통 소리를 내니 여기에 관심을 가지는 자들이 한정되어 있다. 소리를 내려면 쾅쾅하고 터지는 천지가 개벽.할 천둥이 치는 소리를 내던가,
이런 현상을 보면.
마치 60년대 70년대 농촌 들판에 날뛰는 개들의 판 같다. 하도 답답해서 촌놈이 한소리 하니 보수와 우파와 한국당은 촌놈의 글을 읽어나 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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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
1. 나경원의원이 잠깐 주장했는 비례대표제 폐지
촌사람은 뭔가를 보수우파 한국당이 국민들에게 내어 놓으려 하는구나 하며 큰 기대를 했다. 이것도 언제부터인지 목소리가 쑥들어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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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비례대표제도로 얼마나 많은 돈 보따리를 챙겼나. 이런 저런 명분으로 후보자에게 갈취한 돈이 얼마이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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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을 생각하면 나경원의원은 확실히 개혁주의자다.
그렇지만 비례대표제도가 폐지되었나, 오히려 요상한 연동형 비례대표제도를 만들었으니, 한국당은 요상한 비례대표제도를 허용한 것이나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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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말 많은 공수처에 반대하는 한국당과 그 일파들
민주당과 문정권이 독재를 하기 위해서 공수처를 만든다고 연일 고성을 지르고 질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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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이 친구들아 너거들 돌대가리이다. 학교 다닐 때 공부만 했으니 모든 것을 책 속에 찾으려니 그러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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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를 보수와 우파 한국당계가 정권을 잡으면 너희들이 주장하는 독재 권력을 휘두러기에 얼마나 좋노. 이 멍청한 인간들아 공수처를 반대 할 것이 아니라 차기 정권을 잡기위해 목숨을 걸고 사투해야 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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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과 민주당이 만들어 놓았는, 다시 말하면 밥상 다차려 놓았는 것을 너희들이 막 퍼먹어 먹으면 되는데 왜 반대하나, 이것을 촌 말로 손 안대고 코푼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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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공수처는 국민이 절대적으로 지지한다.
생각해보라. 국민이 부정부패한 고위직 공무원을 처벌할 기관을 만들려는데 누가 반대하겠나. 반대하는 자들은 보수우파와 한국당계 사람들이다. 왜 이들이 목소리 높여 반대 하겠나. 이것은 공수처의 칼날이 바로 자신들에게 올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고, 이렇게 생각한다는 것 자체가 자신들이 부정부패를 했는 당사자라는 것인 것을 시인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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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공수처에서 칼날을 휘둘러 되면 피하여 갈 보수우파 한국당 사람이 얼마나 되겠나. 나는 청렴하고 깨끗한 사람이요라고 광화문 거리에서 외쳐봐라. 이렇게 할 자신 있는 자가 보수우파와 한국당에 사람이 있기는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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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공수처에서는 한국당은 한 수 더쳐야 했다.
공수처 대상자가 고위 공직자에 한 할 것이 아니고 모든 공무원과 공기업과 국가로부터 지원 받는 법인체까지 모조리 포함시키자고 왜 주장하지 못했나. 이 멍청한 한국당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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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 놓고 정치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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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보수 우파와 한국당이 인재라 하는 작자들은
이마에 별 4개 정도는 달아야 인재이고, 판검사, 명문대 교수 출신 정도는 되어야 인재 축에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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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촌놈이 한번 물어보자.
삼성의 이병철회장님, 현대의 정주영 회장님은 명문대 출신도 아니고, 석박사도 아니며 판검사도 아니며 고위공직자도 아니다. 더군다나 이마에 별 4개도 달지 않았다. 그라마 니네들 기준에서는 인재가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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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철회장님, 정주영회장님, 등 이런 분이 있었기에 오늘날 대한민국이 있다. 이것을 인식이나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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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보수와 우파와 한국당은 인재를 찾으려 하지 않는다.
왜, 이들이 인재를 찾지 않을까.
자신들이 인재이니 찾을 필요가 없다는 것이지. 사실상 인재 기준을 이들의 시각에서 보면 자신들이 인재이고 그렇지 않는 자들은 인재 축에 들어가지 않으니 구태여 찾을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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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봐라, 20대 새파란 애를 인재라 하며 영입하는 것을, 실상 새파란 애가 뭐를 알겠나, 지들 수준에서 천하를 통치하겠다고 떠들고 있겠지만, 경험이 풍부한 50대,60대 70대들과 비교하면 문자 그대로 새발의 피다. 아니 새발의 피 정도도 아니고 아에 비교 대상도 아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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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민주당은 국민 속에서 뭔가를 찾으려 한다. 그 과정에 인재이든지 아니든지 불문하고 자기들에게 유리한 것을 찾아 변화를 추구하고 있다. 그러나 보수우파와 한국당은 현재 이대로가 좋아요 하고, 변화를 추구할 생각조차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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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말했지 “변화를 두려워하는 자는 창조할 수 없다”. 오늘날 시대는 끊임없이 변화한다. 여기에 동참하지 못하면 퇴출된다. 고로 대한민국 정치판은 변하고 있다. 그런대 유독 보수우파와 한국당은 변할 줄 모르고 이름 그대로 보수다. 다시 말하면 이대로가 좋아요, 이대로 지키고 살란다며 변화를 거부하는 족속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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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보수와 우파와 한국당은 위기에 처해 있다.
위기에 처해 있는 정도가 아니고 해체 수준에 와 있다. 그런데 이들이 이 사실을 인식하고 있나. 21대 국회의원 선거에 결과가 말해 주겠지만 한국당이 해체 수준에 와 있는 것이 현실이다. 한국당이 안전하게 당선시킬 곳은 대구 경북 밖에 없다. 부산 경남 울산도 쉽지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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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경북에서도 민주당이 후보자 깜을 출전시키면 당선시킬 수가 있는데, 작금에 대구경북 지역에 활동하는 민주당원을 보면 한국당 사람들과 비교하여 보면 여러 부분에서 수준이 한참 떨어 자들이다. 민주당에서도 어느 정도 수준의 후보자를 출전시키면 충분히 당선시킬 수가 있다. 대표적인 경우가 지난 구미시장 선거인데 누가 민주당 후보자가 당선 될 것이라고 상상은 했겠나. 이것을 잘 연구해보면 답을 찾을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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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도 대구 경북을 포기할 것이 아니라 후보자를 잘 찾아 출전시키면 당선시킬 수가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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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이 이러 한데도 한국당 지도부는 깜깜한 밤중에 해매고 있으니 뭐라 캐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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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령 대구경북 “가” 지구당에 민주당 후보자가 출마하면 누가 출전해도 현 여론상 20~30%는 득표가 예상하는데 나머지 70~80%가 모두 보수우파 한국당 표다. 이 70%이상 표가 분산된다. 예들들면 “가” 지구당에 후보자가 3명 출마한다면 민주당 A표가 적어도 25~30%는 기본이고 후보자 역량에 5%정도 추가 될 수가 있다. 그렇다면 최소한 30~35%를 득표할 수 있는데 보수와 우파 한국당계 후보자가 2명이 나오면 당선 예측이 어렵고 한국당계 후보자가 3명이상이 나온다면, 35% 짜리 민주당 후보자가 당선이 될 수가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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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지방 선거에 민주당 후보자가 대구경북지역에 당선된 것을 보면 알 수 있고 어느 지역은 기초의원 전원이 민주당 후보자가 당선이 되었다. 이것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당선될 수 있다는 것을 말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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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경북에서는 민주당 후보자를 제외하면, 100% 전원이 한국당계 즉 보수우파 후보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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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준연동제 비례대표제는 한국당에 득이 될 수가 있다.
지역구에서 대구경북 지역 이외에서는 전패하더라도 오히려 준연동형 비례대표에서 기대치 이상 득표할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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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경우는 황교한 대표가 비례한국당에 당대표로 가면, 기대치 이상 득표를 할 수가 있다. 이유는 한국당은 지역구에서는 대구경북과 부산경남 일부 지역에는 한국당 후보자가 당선될 것이고 그 이외 지역은 참패할 것인데, 이에 반하여 국민들은 지역은 민주당에 갈 것이지만, 비례 경우는 비례한국당을 지지할 경향이 아주 농후하다. 국민생각은 지역후보자는 1+4에 찍을 것이나, 견제심리상 비례한국당을 선택할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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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을 비롯한 군소 정당은 비례에서 참패할 수 있고, 그 반사이익은 비례 한국당에 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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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과 군소정당은 김치 국물부터 먼저 마신 꼴이 될 것이다. 특히 정의당은 연동형 비례는 자기 몫이라며 쾌재를 부르겠지만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두고 보자. 선거결과에 통곡은 하지 않을지. 지역구에 전무하고 연동형 비례대표에 겨우 몇 석을 건진다면 통곡하지 않을 수가 있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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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보수 우파 한국당은 분열하고.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우리공화당, 새로운보수당, 안철수당, 혁신통합추진위원회(박형준), 등 또 무슨 단체가 탄생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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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우파가 통합하자고 하지만 통합할 수 없는 상태이다.
하기 쉬운 말로 통합 통합 하지만 결국은 분열한다. 그 주요 이유가 통합할 제도화가 되어 있지 않다는 것이다. 말로만 통합을 외치지만 통합되도록 당운영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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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재 예로 자유한국당과 새로운 보수당이 먼저 통합한다고 하겠지만, 여기서도 외형은 통합시킬 수가 있다. 이건 8명 현역국회의원인 새보수당이 자유한국당 108명 국회의원과 동등하게 통합 될 수가 없고 다만 흡수통합 될 뿐이다. 흡수하는 과정에서 체면을 세워주는 것으로 통합 운운하며 쇼를 보여 주니 일반 국민들은 대단한 동등한 통합인 것처럼 착각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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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통합 후에 2차로 우리공화당을 거론하겠지만 탄핵한 주범 유성민 당, 즉, 새보수당과는 본질적으로 도저히 통합할 수가 없다. 만약에 통합을 한다면 우리공화당 존재가 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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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통합추진위원회(박형준)가 통합을 한다면 조건은 우리공화당이나 새보수당 현역 의원들 모두에게는 공천을 줄 것이니 아무 말 하지 말고 당을 함께 하자는 것이 통합의 조건이며 이들 우리공화당이나 새보수당에서 추천하는 자들 몇 명을 더 공천을 주는 조건에서 통합이라는 대의명분으로 봉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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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렇게 통합한 당을 통합한국당이라고 가칭하자.
여기서도 문제가 발생하는데. 가령 A지구당에 통합한국당 후보자가 반드시 2명이상인데 여기서 공천을 받지 못하는 자가 경선에서 승복을 하느냐가 관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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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선거에서 공천심사라는 제도가 있지만 후보자들이 자신에게 공천이 불가능하게 돌아가면 공천심사를 거부하고 선거에 출마하는 경우가 흔히 있다. 이것을 막을 방도가 없다.
가령 A지구당에서 공천에서 탈락할 가능성 조짐이 보이면 당을 탈당해서 무소속이나 다른 당이나 신당으로 출마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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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공천과정을 투명하고 공정하며 모든 국민이 평등하게 참여 할 수 있게 하라.
이렇게 한다면 자동적으로 한국당에 우리공화당이나 새보수당이나 저절로 들어 올 수밖에 없다. 심지어 안철수당과 미래당까지 자동 흡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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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아직도 사람 중심 당이다.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 누가 당을 창당 하느냐, 특히 보수 우파는 특히 더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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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당은 사람 중심이 아니라, 제도, 즉, 당을 운영하는 당규가 중심이 되어야 한다. 당 정관에 후보자 선출 방법이 아주 공정한 방법으로 후보자를 선출하면 자연히 정당은 성공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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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우파 한국당은 얼마나 썩고 썩고 또 썩었느냐 하면 보수우파 한국당 사람들은 도저히 인식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자기들이 하는 행태는 다 옳은 것으로 철저히 인식되어 있고, 얼마나 정치 판때기가 썩었느냐 상상도 못하고, ‘정치란 다 그런 것이다’ 하는 사고가 이들의 뇌에 DNA가 철저하게 꽉 박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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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보수 우파 한국당계가 관심 있을 심심한 예를 들어 보까.
필자 같은 사람은 보수 우파 한국당계에서는 절대로 공천을 안준다. 왜냐하면 관례대로 돈 보따리를 들고 가지 않으니 줄 이유가 없지, 다른 사람들은 다 들고 오는데 내같이 농사짓고 소규모 자영업자가 돈 보따리를 들고 갈 형편이 안 되니 어쩔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러니 아에 가지 않는다는 것이다. 주지 않을 공천에 왜 문지방에 서성거려야 하나.
내가 큰 공천을 바라는 것도 아니고 기초의원 그러니까 군의원 정도를 원하는데 이게 허용이 안 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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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박정희 대통령님 정도라면 내가 공천 달라 하지 않아도 강제로라도 줄 것이다. 왜냐하면 박정희 대통령님 의식구조에서는 내같은 촌놈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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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대통령님께서 네이버 카페 정치대학, 다음 카페 한국정치대학(한국정치경제협의회)와 더군다나 네이버 카페 농약대학에 방문을 해보셨다면 ‘이놈은 한국 농업에 필요하니 잡아와’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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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약대학은 전 세계에도 없는 온대과수와 모든 농작물에 대한 처방전이며 수많은 자료가 방대하게 기술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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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내가 박정희대학 출신이 아이가 그러니 박통시절이라면 강제소환 대상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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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나에게 청도 군의원 공천도 주지 않는다. 이게 현 보수 우파 한국당 현실이다. 그러니 우째 망하지 않으려야 망하지 않을 수가 있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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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여당 대표가 말했지 한국당과 보수는 괴멸되어야 한다고. 이 말이 너희들 귀에 들리나 보수 우파 한국당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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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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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선거에 경산지역에 출마할 생각이 참으로 많다.
그렇지만 공천이 문제인데 군의원 공천도 주지 않는데 국회의원 공천은 상상도 못한다. 경산은 기회의 땅이다. 최경환이라는 산중 거물 호랑이가 손발이 묶여 감방에 있으니 산중 산토끼들이 무더기로 예비후보자로 등록했으니 이곳에 기회가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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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에는 공천이 불가능하니, 민주당 공천을 생각해봤는데, 민주당에는 새끼줄도 없으니 공천 길을 알 수가 없다. 만약에 공천을 받는다면 당선 가능성이 있는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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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자는 말하기를 TK지역 당선 불가능할 것으로 생각하지만, 지난 지방선거를 분석하면 당선 가능성이 TK지역에서도 보인다. 구미 시장을 생각해봐라. TK도 불가능한 지역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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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민주당 지도부가 TK지역 현실을 잘 파악하지 못하고 버려둔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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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은 내가 체육관(태권도, 유도, 합기도)을 수년간 운영한 지역이며 청도보다는 연고가 오히려 많다. 경산 청도는 선거구가 분할하기 전에는 같은 선거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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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대 국회의원선거에 한국당(새누리당) 최경환이가 69.62%, 정의당 배윤주(여) 30.37%인데 이건 보수우파 한국당 표가 70%는 되고 좌파 표가 30% 정도라는 것은 21대 총선에서도 이와 비슷한 결과가 나올 것인데, 보수우파 한국당 표가 최소한 60~70% 확실하지만 후보자가 모두 보수우파이기 때문에 분열되어 70%가 분열되면 각후보별로 10% 20% 40% 등 다양하게 나올 것이며 최경환 시절 같이 60~70% 획득할 가능성은 없다. 공천 정리가 마무리되면, 최소한 후보자가 5명은 나올 것으로 가정하면 민주당 후보자로서는 35% 내외를 얻어 당선권에 진입 할 수가 있다.
민주당 표는 크게 선거운동을 하지 않더라도 30%정도는 확실히 확보한다. 그 다음은 후보자 개인 활동 표인데 이것은 5% 내외이다. 이것은 TK지역에서는 민주당이 야당인데 이 야당표는 저변에 확실히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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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정치 수학적 계산은 확실하지만 공천받을 길이 없으니 어쩔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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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것저것 다 포기하고, 공천이 필요 없는.
전국농약협회(한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 중앙회장에 출마하기로 작정했다.
여기에는 유권자가 시군 지회장인데 300여명이며, 전국 농약사 수는 5천여 곳이다.이들은 전국에 분포되어 있으니 쉽지가 않다. 지금까지 중앙회장은 농약도매상들이 했으며, 현 회장이 또 출마하므로 쉽지가 않다. 이 도매상들은 연간 매출액이 100억 300억 요사이는 농판이라는 명으로 600억 매출 올리는 곳도 있다. 이런 거인들 속에 소규모 영세업자가 당선되기란 불가능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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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회장은 충청지역 사장님이며, 전 회장은 호남 광주지역 사장님이였으며, 이번에 영남지역에서 회장할 차례도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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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일이 선거일인데,
당선이 되면 한국당 중앙당사무실에 찾아 갈 터인데 커피나 한 잔 주이소.
당지도부가 주는 그러한 커피는 생각하지도 않고, 사무실 여직원이 주면 되니까. 달콤한 설탕은 안주어도 되고 쓰디쓴 커피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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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당에도 찾아 갑니다.
커피 한잔 얻어 마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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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당 커피가 가장 맛이 좋을까 감정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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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와 우파와. 한국당은 들어라!
시대는 이미 변했다. 변화한 시대에 적합한 정치를 해야한다.
그렇지 않고, 이대로가 좋아요 하면서 보수(保守)를 고집하면 결국은 패가망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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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 10.
공천도 못받는 kimsunbee 拜
01035162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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