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전생치유 후 경험담을 나눕니다. </p><p> </p><p>和:랑(강봉준 진주1지원/천안)님과 함께 활동하는 단체에서 和:랑님은 감사로 저는 이사로 있습니다. 개인적 친분이 없었고, 신임 대표 상견례(2022.12.19) 자리에서 옆에 앉은 것이 인연이 되었지요.  和:랑님과 우연한 대화에서 氣에 대한 이야기에  호기심이 생겼습니다. 그러나 기독교인으로써 생소한 "전생"에 대한 치유를 받아들이기까지 적지않은 내적 갈등이 있었습니다. 이 갈등은 전생치유기간에도 몹시 저를 혼란스럽게 했지요.</p><p> </p><p>보이지 않지만 우리가  공명할 수 있는 존재이고, 기(氣)를 주고 받을 수 있다는 것에 대해서는 이해하고 체험하기도 했었습니다. 아마 이런 체험이 그나마 전생치유를 받아들이는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和:랑님과 첫만남 후 '천생치유 그리고 기통' 등 몇 권의 책을 전달받았습니다. 별다른 기대없이 책장을 넘기며 읽다가 직접 확인하고 싶은 마음이 들어 2023년 2월 4일 천안에 사는 저는 진주1지원을 방문했고, 분원에서 빙그레 선생님의 강의와 큰선생님을 뵙게 되었습니다. 직접 뵌 큰선생님과의 만남에서 큰선생님은 합리적일 뿐 아니라 사람에 대한 사랑이 남다른 분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p><p> </p><p>2023년 2월 5일 전생치유를 등록하고, 그 다음날부터 매일 111배 절과 일기를 적기 시작했습니다. 수술대에 누운 환자는 자고 일어나면 이미 수술이 끝나있지만, 수술과정에 참여한 의사, 간호사 등 의료진들은 몇 시간에 걸쳐 환자의 환부를 수술하듯이, 전생치유 과정에서 제가 겪은 경험은 치유하시는 선생님들의 수고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 것이지요.<br>그러나,<br>아무 것도 아닌 일부분의 몫을 감당하는 것이었을텐데, 일상적인 제 삶에서 평균치를 넘어선 극단의 경험을 했습니다. </p><p> </p><p>제가 경험한 전생치유 과정을 한마디로 비유한다면, '마지막 숨을 거둘 때 내 삶을 정리하는 장엄하고 경외로운 작업의 전초'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제가 살아오면서 몸에 밴 습관들(사고, 감정, 행동)이 도드라지게 드러났고, 피부발진과 두통 등 온몸으로 몸살을 앓았습니다. 이런 반응들로 저는 전생치유기간 저에게 오로지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 다행히 물리적으로 방학기간이라 학기를 준비하는 일외에 좀 쉴 수 있는 여건이 되기도 했습니다. 아버지에 대한 아련한 마음이 그리움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아버지께서 올라가시지 못해서였다는 것도 놀라운 일이었고, 천도하는 시간 남편과 정성스런 마음으로 함께 했습니다. 환하게 웃으시는 아버지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자식으로 그나마 도리를 할 수 있게 해주신 빙그레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p><p> </p><p>명상과 절을 하면서 밝은 기운과의 만남, 다양한 영적체험들은 내면의 성장에 관심을 가지도록 이끄는 몽학선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경이로운 체험들은 마치 어린아이의 학습동기를 높이기 위한 당근같은 역할을 하는 것 같습니다. 에너지를 밖으로 사용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지요. 이러한 일련의 과정들이 더욱 저 자신에게 오롯이 집중하도록 했던 것 같습니다. 먼저 앞서가신 선생님들의 길을 따라 안심하고 따라가면 되는데, 처음이고 낯선 길이다보니 스스로 속을 들볶기도 했습니다. </p><p> </p><p>이글은 저처럼 <span style="color: #333333; background-color: #ffffff;" data-ke-size="size16">처음 </span>전생치유를 대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나눕니다. </p><p>전생치유를 마친 지금, 몸과 마음의 정화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 사람을 대하는 태도 그리고 내 삶에 펼쳐지는 일상의 기적들을 겸손하고 공손히 대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좀 난해하지요?</p><p>심리적으로 고요한 평온함과 감사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전생치유를 통해 큰 장애물들을 청소했다면, 이제 스스로 성장해서 자신의 주치의가 되어 살아보겠습니다. 몸도 마음도.... 진정한 성장을 향해 하늘마음으로 사랑하며 살고자 합니다. 전생치유 전 치유되길 원하는 것을 선생님들께 드렸고 일기와 명상을 통해 전생치유에서 원하는 부분들을 기록하고 명상으로 집중하였습니다. </p><p> </p><p>결론은 처음 바램 그 이상의 것들을 얻었습니다. 이제 기통과정에 들어갑니다. 이후에 일어날 기적들도 맘껏 누리고 공유하고 싶습니다. 하늘의 무한한 사랑에 감사합니다.  이땅에 온 목적을 이루는 삶을 살아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p><p> </p><p>먼저 길을 열어주신 큰선생님, 인자하신 빙그레 선생님, 지원장님~ 손잡아 입학시킨 和:랑님^^ 고맙습니다.</p><p> </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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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기통도 빨리되실것같습니다.
산소님의 깊이있는 체험담으로
심장이 요동을 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함께 가는 이길에 도반이 있어서 든든합니다
산소님 체험글 감동적입니다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산소님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산소님!
감사한 마음으로 글 읽으며 또 감탄하기도 했네요.
마음이 환해집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산소님
소중한 체험글 잘읽었습니다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산소님
체험하시며 점점 마음문을 열어가시며 결과로 드리나는 변화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산소님 망설이는 분에게 도움되는 체험글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사랑합니다
산소님 감사합니다.
랑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산소님 감사합니다
기통과정과 성장을 응원합니다
하늘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산소님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산소님의 무한성장을 응원합니다
하늘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기독교인이 전생 받아들이기 쉽지 않으셨을 텐데
참 용기있고 현명하시네요
산소 님의 전생치유 축하드리고
기통 과정도 응원합니다.
산소님 감동으로 읽었습니다
받아들임에 그리고 알아차림에..
저또한 기독교신앙으로 살아왔던 1인입니다 많은 부분 공감하면서 산소님의 기통을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산소 님♥
책을 기독교인에게 전하면서,
부담같지 말고 읽어보라 했습니다.
워낙 몸도 마음도 지쳐있는 기독교인이였기에...,
그런데,
엄청 망설이고 있는데,
산소님의 체험담을 들려줘야할듯합니다.
체험담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그분이 혼란스러워할 수 있어요 그 마음을 좀 받아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산소님 감사합니다.
전생치유로 현생을 사는 길에 들어서셨네요.
함께하며 서로 소통하고 배우고 성장합니다.
모두 다 감사할뿐입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산소님 감사합니다.
체험글읽으면서 전생치유전 이라 도움이 많이됐어요
전생치유와 처음 바램 그 이상의 것들을 얻었다니 축하드립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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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님
많은이 에게 도움 되는글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큰 성장을 응원합니다
사랑합니다
산소님 체험글 감사합니다
나날이 성장하시길 응원합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산소님 축하드립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산소님 !
체험글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산소님의 알아치림과 받아들이는맘이 분별이 없으십니다
아시는분께 전하고싶은데.용기가 나지않았습니다.
이렇게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귀한 글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야 보게 되어 아쉽지만 감사합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전생치유를 기다리고 있는데 글을 남겨주셔서 도움이 되는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