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HRA 신년 하례식에서 한국방송신문연합회와 MOU 체결하다.( 배병국기자)

[늘푸른목]

     한국노년인권협회(KSHRS) 및 한국노년인권신문(KSHRANEWS)은

1월 15일 13시 종로3가 청수장에서 신년하례식을 가졌다.특히 이날 대부분 국내방송과

    일간신문으로 구성되고 있는 사단법인 한국방송신문연합회(회장 이보길) 와 비영리법인

한국노년인권협회(회장 조정현)는 업무제휴를 위한 상생협약(MOU)을 체결 하였다.

KSHRA 회장의 인사말에서‘

자유는 다른사람의 자유를 침해하거나 차별되거나 위협할시에 인권이 대두됩니다.자유와

인권은 불가분의 관계입니다.우리헌법 4조에 대한민국은 통일을 지향하며,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적 통일정책을 수립하고 이를 추진한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자유”용어의 중요성을 일깨워주었다.

한편 배병호 기획전문위원은 신년도 사업 계획 발표와 설명을 곁들였다.

   1. 국민 인권상 제정

   2. 제3차 시니어 인권강사 및 상담사 양성과정 시행

         * 4월~6월 총 50시간 매주 월요일 13:00~17:30

   3. 전국 아파트 경비근무자 상설 인권상담실 설치 및 실태조사

   4. 인권강사 및 인권기자 보수교육 및 Work Shop

   5. 인권기자 공동 기획취재

      가.문제 아파트 경비 근무자 실태

        나.탑골공원 사람들 심층취재

        다.문제 노년세대 아파트 신축 및 운영실태

         라.노년세대가 외면되는 여론조사실태

   6. 인권강사단 과 인권기자단 전원 KSHRA 운영위원화 확정

   협회 신년 하례식을 마치고 이어 강희산 전문위원이 “제4차 대사모선포

(대한민국늘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를 낭독 하였다.

참석자(무순).

이보길,조정현,김조영,전광정,강희산,조임현,이승희,이승윤,심대석,김인철,

정철균,곽광택,강정웅,강운용,우상필,신광칠,김진홍,최금선,박진호,박동은,

류균상,이호진,이영한,이재옥,김상철,김영주,김갑재,김태자,배유현,배병호,

손귀자,박재진,임재갑,여인애,김흥규,김가영,배병국,

-kshranews 배병국기자-

-첨부-

◆회장 인사말 전문

안녕하십니까 요즈음 날씨가 추움에도 오늘 모임에 멀리 대전,논산,계룡,원주에서 오신분과 회원님 그리고 초창기에  참여하신분

들도 모처럼 시간내여 참석해 주시어 감사를 드립니다.

생각하면 창립후 이제 다섯 번째 맞는 새로운 해입니다.기간중에 회원분들의 참여와 봉사 정신으로 많은 일들을 하였습니다.

특히 오늘은 국내 대부분 방송과 일간신문이 참여하고 있는 한국방송신문연합회와 상생협약을 함으로서 협회발전에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다시한번 본 협회 언론자문위원이신 이보길 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기간중  협회는 준비와 배양의 해였다고 한다면 새해는 증진과 실천의 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동안 회원여러분의 봉사와 협력에 재삼 감사드리며 함께 한 저도 행복했습니다.

오늘은 “자유”라는 뜻을 되새기고져 합니다. 자유는 사람의 태생적 권리이며 이러한 자유는 다른사람의 자유를 침해하거나 차별되거나 위협할시에 인권이 대두됩니다.자유와 인권은 불가분의 관계입니다.우리헌법 4조에 대한민국은 통일을 지향하며,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적 통일정책을 수립하고 이를 추진한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자유라는 용어가 문서적으로 대두된 것은 인류이래 1776년 7월4일 미국독립선언서입니다.그러나 그선언서는 영연방으로부터의 자유였지 모든 사람의 자유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그 자유의 용어로 인해서 자유의 참뜻을 새기며 많은 사람들이 자유 찾기를 합니다.그로부터 7년후 1783 파리조약에서 미국은 영연방으로부터 완전 독립되였습니다. 또 6년후 프랑스 혁명으로 탄생한‘인간과 시민의 권리선언’(1789.8.26)은 기본적으로 천부인권사상에 기초하여 모든 인간은 자유롭고 평등한 권리를 가지고 태어났음을 천명하였습니다.언뜻 보면 인권의 보편성을 주창하는 듯한 이 선언은 그러나 근본적으로는 부르주아의 요구가 반영된 것이었습니다. 그럼에도 82년이나 지난 1865년에 링큰이 남북전쟁이란 엄청난 인명희생을 치르고 노예제도가 폐지되므로서 모든 사람의 자유를 천명하였습니다. 저희들 세대가 참여한 4,19혁명의 슬로건은 자유,정의, 민주로서 자유가 먼저입니다 자유없는 민주는 없으며 인권은 존재 하지 않습니다.이 자유를 위해서 많은 시간과 사람이 희생되였습니다.

자유라는 용어는 소중하고 귀중한 용어입니다.최근에 국회 자문위원회에서 헌법 4조의 자 유용어를 삭제하는 제안 의도를 보도를 통해서 알게되였습니다. 그것은 천부당 만부당 아 니될 일입니다.그러한 보도가 사실이 아니며 오도된 내용으로 믿고싶습니다.

자유는 다른사람의 자유를 침해해서도 차별해서도 위협해서도 안되는 것이므로 인권의 중 요성을 오늘 이 자리에서 다시한번 되새겨 봅니다.

                                           좌로부터 여인애국장,손귀자국장,김가영이사

                                           사회 배병국 행정이사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 봉창  지휘 : 박재진 전 기획이사

                                                      한국노년인권협회와 한국방송신문연합회 MOU  당사자 서명

                                                                   이보길 한국방송신문연합회 회장

                                                          조정현회장과 신광칠 운영위원

                                                          사업계획을 발표하는 배병호 기획전문위원

                                                         배유현 언론 전문위원

                                                      첫 참석한 우상필 옵서버회원(대전)

                                                             이호진서울송파지부장

곽광택 감사

                                                                    강희산 교육전문위원(논산)

[강푼수]

한국노년인권협회의 2018년 신년하례식에서 많은 회원님들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습니다. 특히 한국방송신문연합회와 MOU체결을 하고 서로 상생하는 활동을 하도록 한 일은 듯깊은 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2018년 중요 업무 계획을 발표하고 알 찬 추진을 하도록 결의를 했다.인권강사 교육과 韓國老年人權新聞記者團 워크숖을 06월경에 실시하도록 한 일은 뜻깊은 일이라고 봅니다. 論山에서 靜 巖

[삼테미(姜雲龍)]

한국 노년인권협회 2018년 사업계획의 목표 달성에
큰 기대와 함깨 회원들의 아낌 없는 관심과 분발을 촉구하며
협회의 무궁한 발전을 아울러 기원합니다
새해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할기찬 생활이 되시길 기원하면서
이만 댕겨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