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 급여명세서 평생 40년치 3분완성(비타민 같은 프로그램) 업그레이드

[운영자]

교원 급여명세서 평생 40년치 3분완성(비타민 같은 프로그램)이  ver2.14로 업그레이드 되었음을 공지드립니다.

업그레이드 사항

1.  원로수당(교직수당가산금1) 수령 시기를 산출하기 위한 아래 부분에서 교육경력 30년이 되는 해를 넣는 부분의 셀이 ver2.13 업그레이드 과정에서 셀이 보호되는 있어서 입력 불가능하게 되어 있던 부분이 셀보호가 해제되었습니다.

2. 위 자료의 원로수당(교직수당가산금1)을 받기 위해서는 교감 선생님께 원로수당 신청을 해야 하는데 기존에 2021년 시트중에 아래와 같이 제공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만 정보를 제공해 드렸는데 2051년 4월이 되면 신청하는 것을 잊어 버릴수가 있어서 해당 년도의 월에 신청을 강조하는  메시지가 자신의 봉급 명세서에 자동으로 표시되도록 아래와 같이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신규교사의 자료 예시)

3. 아래 원로수당(교직수당가산금1) 부분이 위 1번과 같이 30년 되는 년 월을 입력하시면 아래와 같이 원수로당이 자동으로 해당 년도 봉급명세에 자동으로 2052년 4월에 수령하셔야 하기 때문에 실제 봉급을 수령할 때 나이스 명세서 지급이 되었는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1) 직구주문채널 : kbs2005id1@daum.net

입금 계좌 : 농협 175-01-176952 (김철주)

주문절차 : 입금후 입금자 및 원하시는 프로그램명을 메일로 주문

회원직구판매가 참조:  https://cafe.daum.net/teachers119/Y7Pv/95

2. 온라인 회원가 : http://www.thinkzon.com/sale_special/5874374

[풀빛님]

운영자님의 프로그램을 구입하고 나서 얻은 작용 또는 부작용
1. 저는 초등교사입니다
2. 수 년 전, 학생과의 관계에서 상처를 얻고, 받고, 입고 이제는 세대차이가 나서 그만 둘 시기가 되었나보다하고 명퇴를 생각할 때, 퇴직하자마자 공무원 연금을 받을 수 있는지 얼마나 받을 수 있는지 알아보는 중 알게 된 교사카페에서 여러 가지 명퇴와 연금에 대한 정보를 얻으면서 연금을 받는 바로 그 때 명퇴를 하자 다짐했습니다.
3. 이제 퇴직해도 연금을 받을 수 있는 시기가 되면서 오늘 내일 하던 차에 코로나가 오면서 저에게는 학생을 대면하면서 교육하지 못하는 괴로움보다는 오히려 좀 쉴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힘이 붙어가는 도중 제 동기가 연금을 300받으면서 명퇴를 했다는 소식을 듣고 그럼 나도 월300되는 때 명퇴를 하자 마음 먹고-지금 명퇴하면 중간에 퇴직한 사정으로 월 300이 안 되거든요.-운영자님의 프로그램 중 연금관련 프로그램을 구입하였습니다. 월300이 되는 시기가 언제인가 알아보고 싶어서요
- 연금프로그램을 구입하여 활용하다보니 이번 학교에서 4년을 마치면 월 300이 넘더라구요. 그래서 퇴임 후를 차분히 계획할 겸 4년 후 라고 마음을

[풀빛님]

먹었습니다. 그리고 암흑기에서 내가 벗어났구나 하는 긍정적인 생각도 들었습니다.
- 또 이 프로그램으로 조건을 달리하여 이렇게 만져보고 저렇게 만져보면서 금전적으로 좋아지는 것을 보면서 특히 내가 봉급쟁이가 되었네 하면서 오히려 마음이 더 편해졌습니다. 나의 본래 면목을 찾았다고나 할까요, 능력도 없이 갈 수도 없는 스승의 자리를 향해 낑낑 댔었거든요.
- 짧은 시간이지만 지금은 내가 할 수 있는 범위에서 어쨌거나 우리 반 학생들한테는 내 능력에 맞게 정성껏 돌보고자 하고 있으며 과거처럼 도덕적으로 이렇게 살아야 한다고 다그치지 않습니다. 물론 학생들의 억지에 큰 소리를 내고 설득하려고 하고 이야기 들으면서 힘들긴 하지만 내가 무엇이 부족하여 저 학생들이 저러지 하고 나를 잡지는 않습니다.
4. 그러다가 다시 앞으로 명퇴할 때까지 얼마나 모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운영자님의 봉급 관련 프로그램을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구입해 활용해 보니 부작용(?)이 심각합니다. 마침 내가 명퇴하는 그 해에 글쎄 연봉이 1억이 되는 것입니다. 1억 연봉을 받자마자 명퇴? 하는 기뻐해야 할지 슬퍼해야 할지 모르는 딜레마라고 해야 할까요?

[풀빛님]

1억 연봉은 받고 명퇴해야지 하는 생각과 앞으로의 일은 알 수 없지만 1억 연봉자로도 살아봐야 하지 않을까 하는 숨어있는 욕심이 벌떡 올라와서 깜짝 놀랐습니다. 그러면서 갈등하고 있는 지금입니다.
이렇게 된 것은 틀림없이 미래를 예측하게 만들어 주는 운영자님의 프로그램 영향인데 저한테는 작용일까요, 부작용일까요? 굉장한 힘을 얻게 해준 것은 분명한데 굉장한 갈등도 아울러 주는군요.
5. 다른 분들은 어떠신가요?

[운영자]

정리해 보면 퇴직하자마자 연금 300만원 받고 명퇴금 받고, 퇴직수당 받고 쉬는 점이 호재라고 생각했는데 명퇴하는 해 부터 정년 되는 해까지 매년 연봉이 1억씩 받지 못하는 점이 악재라는 말씀이네요.

우리가 1년에 연봉 1억이라고 할 때 매달 평균 받을 수 있는 700 만원 정도 라고 합니다.
명퇴해서 먼저 쉬는 댓가로 건강해지는 만큼 퇴직수당 금액이 사라진다고 생각하고 계산해보면
연금 300 + 명퇴금 받은돈/남은 개월수 + 명퇴금 1년간 이자 + 퇴직수당/남은 개월수 등을 고려해서 생각하시면 연봉 1억만큼 아까지는 않을거예요.

연봉 1억(월 실수령 700만원) 받으면서 월간 차량유지비, 식대비, 피복비, 품의 유지비, 건강 악화비, 근무로 인한 월간 스트레스 등을 고려하면 실제적으로 명퇴전 100만원 정도 더 받지 않으실까 생각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월 100만원 덜 받고 30년 일했으니 행복한 30년의 휴식 기간도 그리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으로 명퇴하니 덜받는 금액이 아깝지 않더라고요.

[운영자]

언제가도 말씀드린 적이 있는데 이런것을 고려해 보면 고경력자분들은 최저임금에도 못미치는 월100만원 받으시면서 봉사하시는 분들이라는 생각을 하니 많은 기대를 하지 않게 되고 연세 드신분들 저임금으로 학교에서 고생을 많이 해 주셔서 감사한다는 생각까지 한편으로 들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제가 10년 먼저 퇴직할 때 8~9년 선배님들을 보면 일 많이 하지 않으신다는 생각보다는 저임금에 교육을 위해서 고생해 주신다는 생각을 해보니 미움보다는 한편으로 감사하다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한쪽 면만 보시면 못받는 1년 연봉이 아깝다는 생각이 드시겠지만 다른 면도 고려해서 보시면 또 다른 해석이 나올 수 있으니 다양한 각도에서 각자의 상황에 맞게 분석해 보시면 다른 해석과 다른 결론이 나올수도 있지 않나 싶습니다.

결론적으로 건강이 안좋은대도 끝까지 다니면 오히려 손해시고, 건강하시면 끝까지 다니셔서 정퇴하시는 것이 경제적으로는 가장 유리합니다.

[풀빛님]

운영자님의 프로그램으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앞으로의 제 인생을 설계한 것이 가장 좋은 점이었습니다. 그리고 운영자님과 카페회원님들의 생각을 함께하는 덕분으로 힘이 나니까 억대연봉에 도전해볼까 하는 욕심이 들었지요. 이것은 덕분에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제가 건강해졌다는 것이구요. 많은 분들이 이런 프로그램을 통해서 눈으로 직접 보면서 인생에 도움을 많이 받았으면 좋겠다는 뜻이기도 하구요. 저처럼요. 그래서 운영자님께 거듭 감사합니다.
제가 올린 글을 다시 읽어보니 부작용이라는 말이 부정적이어서 그렇지 부정적으로 표현하려고 했던 것은 아니고요, 저는 무척 좋은데 다른 분들은 어떤지 궁금하기도 해서 표현한 것입니다. 정성 가득한 여러 가지 프로그램에 대해 오해가 될 표현을 사용하여 죄송합니다.

[운영자]

그런 생각을 하실 수 있는것은 당연한데 죄송하기는요.
인생을 설계 하시는데 도움이 되셨다니 오히려 제가 더 감사드립니다.
그런 점을 미리 예상하고 비타민 같은 프로그램이라고 명칭했었는데 명칭이 실패작은 아닌가 봅니다.
위에 신규선생님도 30년 정도 일하시면 연봉이 1억 7천 정도 되실텐데 이런점을 아시고 생활하시면 힘이 덜 드실테고 오늘도 무작정 쥐꼬리 봉급에 힘만 들다고 생각하시면 매우 힘든 학교생활의 연속이 되겠지요.

1억 연봉 받는지도 모르고 힘들게 일하다보면 더욱 힘든면만 보이지만 내가 고생한 댓가로 1억을 받을수 있는 점에 감사한 생각을 갖고 학생을 지도하다 보면 조금 덜 힘든 것도 사실이더라고요.

저희 마나님 사고가 자기나이에 식당가서 8시간 일하면 100만원 밖에 못받는데 지금 받는 실수령액 400만원 이상 받으려면 식당을 하루에 8시간씩 식당 4곳을 1분도 안자고 24시간 일해야 받는 돈이라고 학교가서 일하는 것은 하나도 힘이 들지 않다고 입버릇 처럼 말할 때마다 집에서 노는 저는 미안하기도 하고 고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행복은 위만 볼때 보다 아래도 보면서 감사한 생각으로 생활하는 것도 행복의 조건 중의 하나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예동]

저도 그 점 때문에 많이 고민하고 또 고민했어요. 하지만 나이들면서 업무에 대한 스트레스, 점점 힘들어지는 학부모와의 관계, 학생 지도의 어려움 등이 자꾸 등을 밀어냅니다. 더구나 저는 업무 능력이 줄어드는데 학교 업무는 더 늘어나니 젊은 교사들의 불편한 감정들이 조금씩 느껴지더라구요. 내년, 명퇴를 결심할 수 있게 한 것이 운영자님의 프로그램입니다. 연봉 1억 당연 매력적이지요. 하지만 저는 일하지 않아도 받는 (5년 연금)+(명퇴금 약 1억)+ (시간 부자)를 더 소중히 하기로 했답니다.

[부릉부릉]

입금완료했습니다~~ 메일 보내드렸어요~

[빅보스]

감사합니다 메일 확인 하니 업그레이드 된 프로그램이 도착 했습니다 늘 업그레이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trip99]

정말 나를 다잡을수있고
감사함에 힘을 내게 해주느좋은 프로그램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