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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예방 포스터그리기대회’ 입상자 발표 / 어린이집 및 유치원 원아들을 대상으로, 아이들이 갖고 있는 교통안전의식을 포스터로 표현하는 대회로 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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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교통사고예방 포스터그리기대회 대상 작품 <김봄>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경산시지회가 ‘2021년 교통사고예방 포스터그리기대회’ 입상자를 발표했다.
이 대회는 어린이집 및 유치원 원아들을 대상으로, 아이들이 갖고 있는 교통안전의식을 포스터로 표현하는 대회로 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비대면 방식으로 대회가 진행됐다.
지난 5월 17일부터 28일까지 작품을 접수한 결과, 총 3,818점이 출품됐으며 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총 69명의 입상자가 선정됐다.
대구가톨릭대학교 부설어린이집 김봄 어린이(7세)가 대상을 차지했으며 금상 6명, 은상 6명, 동상 8명과 특별상 1명, 시장상 8명, 의회의장상 8명, 경찰서장상 4명, 교육장상 8명, 소방서장상 8명, 우체국장상 2명, 농협지부장상 2명, 유치원연합회회장상 3명, 어린이집연합회회장상 4명이 선정됐다.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경산시지회 이범식 지회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많은 작품을 보내주신 유치원·어린이집 원장님과 아이들에게 감사를 드리고, 이 대회를 통해 교통사고 없는 건강한 사회에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회 입상자 등 자세한 사항은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경산시지회 카페(http://cafe.daum.net/gsta4972)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