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삭빛시인 "문학상수상"
이삭빛 시인
2018년 제20회 자랑스런 전북환경 대청상 시상식이 22일(목) 오후 2시 바울센터 2층 그레이스홀에서 NGO환경문제연구소와 사단법인 한국기독교환경대책 전북본부가 주최하고 전북환경대청상 제전위원회(회장 이희두)가 주관, '세상을 아름답게' 라는 슬로건으로 KBS 개그맨 홍석우 사회로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대회장은 라혁일 한국청소년야생동식물보호단총재가 맡았고, 본행사 명예대회장인 민주평화당 최고위원 유성엽국회의원이 격려사를 했다.
또한 축사에는 본행사 명예총재인 사)황실문화재단총재 이석 마지막황손을 비롯해서 송하진 전라북도지사, 김승환 전라북도교육감, 송성환 전북도의회의장, 김승수전주시장, 윤석정 전북일보사사장, 김춘진 전)국회의원/부안김제 위원장이 함께했다.
이번 수상자 대상, 대상에는 완주군(행정부문)이 차지했고, 금상은 최찬욱(전북도의회환경복지위원회위원장)과 홍성일 전라매일신문사회장(언론부문), 은상에는 전통부문에 임장옥 대한민국식품명인(41호), 교회부문에는 강복근 전주 소망교회 담임목사가 수상했다.
동상에는 방송부문에 kbs 92.2mhz‘즐거운 저녁길’진행자 홍석우
개그맨과 교육부문에 이주갑 완주교육지원협동조합이사장이 수상했다.
특히 이날 한국그린문학 이삭빛시인(본명: 이미영)이 환경대청상 부문 문학상을 수상했다. 이삭빛시인은 '환경과 사람&자연사랑'이라는 슬로건으로 한국그린문학상을 제정, 10년 가까이 한국그린문학을 이끌어 왔으며, 생명존중은 물론 녹색환경보전의 가치와 중요성을 작품에 녹아낸, 시집 “가슴으로 만난 사람은 꽃이다”로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시인은 문화예술단체 문화로 만드는세상 문화만세(회장 노상근)에서 운영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시를 통한 자연사랑에 많은 홍보역할을 하고 있다.
더불어 서을지 화예명인(제R13-21-02-37호)은 화예&원예예술교육부문에서 김승수 전주시장상을 수상했다. 서을지 명인은 현재 한국그린문학회(회장 이미영)시인이자 운영이사로 활동 중이다.
이희두 제전위원회 회장은“환경오염에 따른 기후변화가 사회 전반에 폭넓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앞으로 더욱더 환경보호 운동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아가페 찬양율동 선교단율동으로 시작된 이날 시상식 행사는 한국기독교환경
전북협의회 22주년 감사기념 예배와 함께 진행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