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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성공으로 가는 자기최면 원문보기 글쓴이: 마인드무브
Ⅰ. 성격유형론의 출현
1.1 성격유형에 대한 관심
1) 유형론 : 사람들은 각자의 독특성과 동시에 몇 가지 공통된 사람들의 집단으로 분류
▸ 인간의 무의식 활동 중 하나
인간을 범주화하여 인지하며 정보를 정리하는 것은 무의식으로 행해지며 인간을 유형으로 분류하는 것 역시 인간의 무의식 활동 중 하나로 본다.
(성격유형론은 인간을 유형으로 분류하여 판단하는 인간의 무의식 활동을 인지하고 유형적 인간이해를 위한 시도라고 본다.)
2) 유형의 정의
▸ 팔러 : 가장 보편적인 것에서 개별적인 것으로의 선상에 있는 중간점
(해석 : 보편적이라는 것은 일반적으로 우리가 인간을 분류함에 있어서 보편적으로 인지하고 있는 인간유형이다.
보편적인 인간유형에서 인간 개개인의 개별적인 성향을 말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그러므로 성격유형은 보편적 인간에서 개별적 인간을 연구하는 중간 선상이라 할 수 있다)
▸ 슈프랑거 : 보편개념의 구체화
(해석 : 보편개념 즉, 일반적으로 인지하고 있는 인간유형을 과학적 근거를 통해서 구체화하는 것)
3) 성격유형론의 역사
▸ 그리스 시대 : 기원전 4세기 무렵, 히포크라테스는 엠펙트크라스의 우주 4원론(공기,
땅, 불, 물)에 대응하여 4가지 체액론 제시
히포크라테스 : 우주4원론에 각 대응하는 기질로서 다혈질, 우울질, 담즙질, 점액질로 분류
▸ 19 세기 유럽에서 계승된 성격유형론의 기질
- 분트 : 심리학자의 유형론 중 가장 오래 됨
- 가레누스 : 정동(情動, 情意)의 작용의 강약과 그 변화의 속도와의 조합으로 담즙질,
다혈질, 우울질, 점액질의 기질로 분류
- 올포트 : 성격심리학의 창시자 (문학 속 인물의 서술로 전형적인 인물상을 표현)
예) 햄릿-우유부단, 돈키호테-허풍, 무모함, 아폴로-문화, 디오니소스-감성적임
- 칸트 :'인간학'에서 사추양식과 감성양식에 따른 특징으로 분류 (혈액 움직임의 속도,
온도의 2가지 점에서 다혈질, 우울질, 담즙질, 점액질로 분류 )
▸ 기질
크렛취머 - 성격이란 인간의 정동적, 의지적 반응의 가능성의 총체이고, 기질이란 개인의
생체내의 생리적 기초와 밀접하게 관계 되어있는 성격의 하위구조이다.
즉, 성격이란 인간행동의 다양한 표현을 전체를 의미하고 기질은 그 기초에
있는 생리적 요소를 포함한 속성이다. 따라서 성격은 후천적이지만 기질은
선천적 으로 규정한다.
(해석 : 인간이 정동적 의지의 반응에 따라 행동을 하지만 때에 따라서 선천적인 자신의 생리적 요소를 반응한다.
머리 혹은 마음으로 행동하려하되 행동할 수 있는 영역은 때에 따라서 선천적인 자신의 신체적으로 제한 될 경우이다.
1.2 성격유형론의 문제점
1) 정리
▸ 성격유형론의 출현 : 인간의 전체성, 통일성, 구체성으로 파악-인간의 다양성을 질서 있게
정리하는 방법
▸ 몇 가지 유형론의 공통적 특징
- 인간을 '독자적인 전체'로서 생각하고 그것을 보다 작은 부분으로 분석할 수 없는 것으로
본다.
(해석 : 독자적인 전체란 몇몇 유형으로만 이루어진 구분을 전체로 보고 그
이하의 세부적인 요소로는 분석할 수 없다는 것이다)
- 성격을 개개의 특성으로 분석하여 그것을 측정하는 것은 본질적인 문제가 아닌 것으로
본다.
(해석 : 유형론은 기본적으로 선천적인 요소 등에 의해 이미 형성된 것으로
보고 있으므로 이를 분석하고 과학적 측정하여 증명하는 것은
본질적 문제가 되지 않는다)
- 통계적 평균이 문제가 아니라 전형적인 개개의 사례 연구가 중요하며, 그와 같은 유형의
기술이 성격학의 과제로 본다.
(해석 : 유형론은 외부에서 얻어질 수 있는 요소는 배제하였으며 기질은
이미 형성되어 있으므로 더 이상의 통계적 평균값보다는 유형을
증명하는 개개인의 사례가 더 중요시 된다.)
- 어떤 원리, 기준에 근거하여 인간의 다양한 성격 속에 본질적 유형적인 것을 추출하고
그 구조를 규명함으로써 유형모델을 설정한다.
▸ 성격유형론의 문제점
- 다양한 성격을 소수의 유형으로 나누기 때문에 중간형은 무시된다. (인간을 고정적으로
파악하는 위험성)
- 성격을 정태적靜態的으로 간주 성격에 미치는 사회적 문화적 환경 요인을 경시
(해석 : 무수히 많은 사람들을 몇몇 유형으로 분류하고 있으며 외적 요인에
의해서 변화 혹은 형성될 수 있는 성격조차 선천적인 자신의 생리적
요소에 의한 성격유형으로 분류함)
Ⅱ. 크렛취머의 기질유형론
크렛취머(1922) '체격과 성격' : 순환기질, 분열기질( 발표 당시 2기질 유형론으로 분류)
:임상정신의학적 관점으로 2대 내인성 정신병인 조울병, 우울병이 질환과 체격과 관련지어
일반성격까지 확장, 이후 1936년 '전간'과의 친밀성을 가진 점액기질을 추가하여 3기질
유형론을 수립
2.1 순환기질(=조울기질)
1) 특징
▸ 사교적, 친절, 우정이 두텁다, 사람을 좋아한다.
▸ 명랑, 유머감이 있다, 활발, 격렬하다
▸ 조용하다, 침착하다, 정중하고 부드럽다
(해석 : 순환기질의 기본 특징은 사교적, 친절, 우정이 두텁다,
사람을 좋아하지만 조(躁:성급할, 시끄러울 조)의 상태인 명랑,
유머감이 있으며 반대로, 활발함과 격렬함도 가지고 있다
또한 울(鬱:막막할 울)적인 상반된 특징도 함께 내포되어 있다.
대체로 순환기질의 사람은 자기 외적인 에너지에 더욱 치중하므로
외적 세계와의 적응이 빠르고 또한 사교적이며 대인관계 또한 활발하다 본다.
뿐만 아니라 순환기질의 상반성 역시
외적에너지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행동, 활동성에 있어 상반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
2.2 분열기질
1) 특징
▸ 비사교적, 종용하다, 주의 깊다, 진지하다, 이상한 사람이다.
▸ 겁쟁이, 부끄럼쟁이, 민감, 신경질, 흥분하기 쉽다, 자연과 서적을 가까이 한다.
▸ 순종, 사람을 좋아한다, 온화, 무관심, 둔감
(해석 : 분열기질의 기본적 특징 이 외에 싱반되는 다른 측면도 함께 가지고 있다.
분열성질의 상반되는 부분은 정신적으로 과민하기도 하지만 반대로 둔감성을 내포하거 있는 것이다.
분열기질은 순환기질과 달리 자기 내적 에너지에 치중하므로 비사교적이며 비활동적이라 볼 수 있다.
또한 내적 에너지에 치우치다보니 감정적인 부분에 있어서 서로 상반되는 특징이 나타난다.)
2.3 점착기질
1) 특징 : 크렛취머의 기술 중에서도 비정교적임
▸ 한 가지 일에 고착 (변화 혹은 동요가 적음)
▸ 신중하고 질서를 좋아하며 융통성이 없음 (끈기가 강하고 약속, 규칙을 준수함)
▸ 신경질적이지 않고 안정되어 있지만 세밀성 부족, 사고나 설명의 이해 부족
▸ 타인에게 공손하나 때로는 격노하기도 함
Ⅲ. 셀돈의 성격과 신체유형
1. 셀돈의 성격유형론
▸ 체질심리학 : 신체적 구조에 대한 연구와 생물학적 요인의 중요성을 강조
(인간의 행동에는 생물학적 요인이 관련되어 있다고 봄)
▸ 유전과 다른 생물학적 결정요인이 개인의 발달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고 가정
▸ 외적으로 관찰할 수 있는 체격(표현형)에 기저를 둠
▸ 신체적 발달을 결정지을 뿐만 아니라 행동을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가설적인
생물학적 구조와 체형은 형태유전형을 추정하는 시도이다.
1) 셀돈의 3가지 체형론
① 내배엽형(endomorthy) = 비만형
▸ 특징
- 부드러움과 둥근 모습
- 골격과 근육이 미발달됨
- 표면적-부피의 비가 낮다
- 소화기관이 발달
- 태아기의 내배엽층에서 주로 발달하여 내배엽형이라는 명칭사용
② 중배엽형(mesomorphy) = 투사형
▸ 특징
- 단단한 직각형 체격
- 골격과 근육이 잘 발달
- 신체적으로 강하고 거칠어 모험가, 운동선수에 적합
- 태아기의 중배엽층에서 나왔으므로 중배엽형이라는 명칭사용
③ 외배엽형(extomorphy) = 세장형
▸ 특징
- 가슴이 판판하고 동체가 섬세함
- 직선적이고 허약함
- 가늘고 가벼운 근육
- 부피보다 표면적이 더 우세
- 크기에 비해 큰 대뇌와 중추신경계
- 태아기의 외배엽층에서 나온 조직으로 이루어 진 것으로 추리
2) 셀돈의 3가지 기질론
① 내장긴장형(viscerotonia)
▸ 특징
- 안락을 좋아하고 사교성, 음식, 사람 및 애정에 대한 욕구가 강함
- 이완된 자세
- 감정이 일정
- 타인과의 원만한 관계
(해석 : 마음 心 - 심리적 안정을 추구하므로 감정위주 혹은 낙천적인 성격
유형이라고 본다. 주로 에너지가 외적 세계와 끊임없는 관계를 지향하고
자신의 심리적 안정을 바탕으로 인간관계, 사회성이 좋을 거라 생각된다.)
② 신체긴장형(somatotonia)
▸ 특징
- 신체적 모험, 위험을 즐기며 근육내지 왕성한 신체 활동에 대한 욕구를 수반
- 공격적, 용감성
- 타인의 감정에 무딤
- 성숙한 외모
- 폐소공포증
- 개인에게는 행동, 권력 및 지배를 중요시함
(해석 : 신체 身 - 신체적 활동위주로 이루어진 성격유형이라고 본다. 끊임없이
활동하며 활동으로 인한 경쟁심이 많으며 스포츠 선수 그리고 군인과 같은
성격유형이라 볼 수 있다.)
③ 대뇌긴장형(cerebrotonia)
▸ 특징
- 구속, 억제 및 은둔의 욕구를 의미
- 비밀스럽고 자각적임
- 외적으로 젊어 보임
- 사람을 두려워하며 막힌 장소에서 행복을 느낌
- 반응에 빨리 반응함
- 얕은 수면, 고독을 즐김
- 자신에기 집중되는 것을 회피하려함
(해석 : 이성(理性) - 대뇌긴장형의 유형은 이성(理性)적 활동에 의해 좌우된다고
본다. 다분히 이성적 활동으로 인해 개인적 활동이 많으며 혼자 작업할 수
있는 분야를 즐기는 유형이라 본다.)
④ 셀돈의 3가지 체형과 기질의 상관관계
▸ 체형과 기질의 공통의 생물학적 기초를 가지는 사실을 시사함
- 내배엽형 = 내장긴장형
- 중배엽형 = 신체긴장형
- 외배엽형 = 두뇌긴장형
Ⅳ. 융의 성격유형론
1. 외향성과 내향성
1) 융의 성격유형론
- 일반적 태도 (attitudes)의 유형: 리비도 운동(관심)의 방향
- 심적 기능(functions)에 의한 유형 : 개인의 특징
2) 리비도에 의한 유형 : 일반적인 정신에너지를 기준으로 함
① 외향성(Extraversion)
- 외부세계에 가치를 두는 성격경향
- 객체를 중요시하고 외부세계의 변화에 관심을 가짐
- 주체보다는 객관적 상황을 보다 중요시함
② 내향성(Introversion)
- 내부의 주관적 것에 삶의 방향과 가치를 둠
- 내적 충실추구
- 행동의 결정적인 단서는 자신의 주관성을 바탕
2. 융이 제시한 삶의 기능과 태도 4가지
①사고(Thinking) : 관념적, 지적인 기능을 통해 인간은 세계와 자신의 본질을 이해
②감정(Feeling) : 주체의 입장에서 긍정 혹은 부정에 대한 사물의 가치 평가
③감각(Sensing) : 지각적 또는 현실적인 기능으로 외계의 구체적인 사실, 표상을 갖게 함
④직관(Intuition) : 무의식적 과정과 잠재적 내용에 의한 지각
1) 융의 8가지 성격유형
①외향적 사고형: 외계의 자료를 사용. 경험적, 귀납적으로 생각하는 사람
(진화론의 제창자 다윈과 같은 사람)
②내향적 사고형 : 지극히 관념적인 경향이 강함( 칸트 )
③외향적 감정형 : 외계의 사물에 대한 감정에 의해 규정, 주위사람들의 기대에 맞추어
행동하는 사람 ( 남성보다 여성에게 많이 보임 )
④내향적 감정형 : 주관적인 감정에 지배됨. 때로는 표면에 나타나지 않는 정적인 내계에
살고 있는 사람( 타인으로부터 자신을 위축시키는 경향이 있음)
⑤외향적 감각형 : 외계의 사물에 대한 감각이 발달. 현실주의적이며, 때로는 쾌락주의적
이기도 하며 평범한 습관신봉자가 되기도 함
⑥내향적 감각형 : 좀 이해하기 힘든 사람. 객관적인 외계자극보다는 주관적인 감각으로
규정되는 사람 ( 창조적인 예술가들이 이 유형에 속함)
⑦외향적 직관형 : 미래에 일어날 일에 대한 예측에 대해 예민한 감각을 갖고 있는 사람
( 사업가, 세일즈맨, 언론가에게 많이 보임)
⑧내향적 직관형 : 자신 속에 있는 이미지에 지배되는 것 같은 신비주의자나 예언가
- 융의 8가지 성격 유형에 근거를 두고
메이어스(Myers)는 인간의 성격유형을 16가지로 구분 MBTI:외향성(E),
내향성(I), 감각형(S), 직관형(N), 사고형(T), 감정형(F), 판단형(J), 인식형(P)
3. 성격의 구조
1) 집단적 무의식 : 구성요소는 원형
- 아주 오래 전 조상 대대로 내려오는 사람마다의 잠재기억의 저장창고. 집단적 무의식은
진화발달의 정신적 잔재. 여러 세대를 통한 반복된 경험의 영구적 축적
(해석 : 집단적 무의식은 종족에 의한 반복된 경험이나 관습 등이 무의식
적으로 자신의 내면에 잠재된 기억들로 집단적 잠재의식으로 생각해 볼 수 있다.)
2) 페르소나 : 공적 성격
- 사회의 인습과 전통의 요청으로 자신의 내적 원형 요구에 의해 선택되는 가면
(해석 : 페르소나는 그 사람의 표면적 모습에 판단되기 쉬우며 이는 인간의
사회성이라 본다)
3) 아니마와 아니무스 : 인간 내재에 존재하는 양성적 성격
- 아니마 : 남성 속에 여성적 원형을 anima
- 아니무스 : 여성 속의 남성적 원형을 animus
* 아니마와 아니무스를 통해 자신과 다른 이성은 서로를 이해하고, 동기화 시킬 수 있는
집단적 상작용이 가능하게 함
(해석 : 아니마와 아니무스는 이성(異性)으로 보며 자신에게 내제되어 있는 다른 이성을 통해 동성이 아닌
이성을 이해할 수 있다. 만약 자신안의 이성이 강하게 작용되게 될 때 내제된 성(性)의 요구하는
다른 성에게 강하게 작용할 수 있다고 본다. 그로 인해 동성애적 성향이 형성된다고 본다.
예: 남성 안에 아니마가 크다고 보면 인간관계에 있어서도 아니마의 여성적 원형으로 인한
남성에게 이끌리게 되는 것이다.)
4) 그림자 : 하등형태의 생명체로부터 진화하면서 지녀온 동물적 본능으로 인간의 원죄,
사회적으로 비난받을 행동이나 불쾌한 감정들을 반영, 이는 페르조나에 의해 억압됨
(해석 : 그림자는 욕구라고 본다.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는 지극히 자기중심적이며
때로는 이러한 기본적인 욕구 자체가 원죄가 종교적으로 원죄로 보는 관점도 있다.
인간의 가장 원초적인 욕구에서 비롯되지만 인간의 사회성인 페르소나에 의해서 욕구가 지배되어
숨겨지거나 혹은 억압된다고 본다.)
Ⅴ. 이제마의 사상의학론
1. 이제마의 한국적 성격유형론
- ‘동의수세보원’에서 사상의학론을 바탕으로 한국적 성격유형론 제시
- ‘주역’에 의한 사상(태양-간장형, 소양-위장형, 태음-심장형, 소음-신장형)을 사람 체질에
적용
(해석 : 이제마의 성격유형론 역시 그리스의 성격유형론과 비슷한 우주의 원리와
체질은 주역을 통해 타고 나는 것이라 하여 동양적 정서인 운명을 제시하고 있다.)
Ⅵ. 혈액형과 성격과의 관계
- 혈액형과 성격과의 관계는 학문적으로는 타당성이 인정된 바가 없음 그런데도
혈액형과 성격
- 자신의 유사성과 관련지으려하는 타자인지상의 영향
1. 성격측정 의미에서의 혈액형
- 혈액형을 가지고 어떠한 측정 표본형성 뒤 사람들에게 적용시키는 방법
- 표본이 일반적인 기준이 될 수는 없다.
2. 성격의 유전과 혈액형
- 성격형성의 환경적인 요인보다 유전적의미가 더욱 큼
Ⅶ. 최근의 유형론 연구
▸ 아오끼와 야가바야시 : 특성목록으로부터 요인분석에 의한 크랫취머의 3대 기질 유형론에
대응하는 독자적인 요인구조를 추출
- 순환성이란 개념자체에 동조성과 집착성이 하나의 유형개념 속에 설명할 수 있는지 검토
- 순환기질에 공통적으로 외향성이란 특징을 지님
- 순환기질 :가벼울 조형과 집착형으로 분류, 경조형은 현실적이고 변화가 높으며 집착형은
달성, 질서, 타인인지, 내적 처벌, 지구성이 높게 나타남
- 기본속성으로서의 동조성과 하위개념으로서의 경조성과 집착성을 구조적으로 이해하여
여러 가지 인간상을 설명할 수가 있다고 보았다.
* 특성론과 같이 인간의 개인차를 모두 상대화하여 정도의 차이로 보는 것과 유형론과 같이
개인차에 따른 본질적으로 극복할 수 없는 다른 것이 존재한다고 생각하는 각각의 인간관인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