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변호사를 사랑하는 모임의 대전 임시 지역장에 39살 정종섭씨가 선출되었습니다.
문재인 변호사를 사랑하는 모임 즉 문사모 대전지역 회원들은 8월 21일 일요일 저녁 유성의 한 식당에서 첫 모임을 갖고 정종섭 씨를 임시 지역장으로 선출하고 앞으로 오프라인 모임 활성화를 위해 매월 첫째 주 월요일에 정기모임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날 첫 모임을 제안한 닉네임 마중물요셉은 온라인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자주 만나기로 했다며 오늘 윤종일 유성구의회 의장과 한숭동 전 학장 등 10여명이 모였는데 앞으로 더 힘을 모아나갈 것이다라고 합니다.
정종섭 임시지역장은 노사모 활동을 하면서 문재인씨를 알게 되었는데 노무현 대통령의 신념이나 정치 철학과 서민들 입장에서 많은 노력을 한 부분에서 존경하고 있으며 다음에도 그런 분이 대통령을 했으면 좋겠다는게 제 개인적인 생각이라고 문재인 이사장의 대선 출마를 지지했습니다. 또한 모임에 참석하고 있는 문사모 회원들은 문재인 이사장의 대선 출마 문제에 대해 본인이 선택할 문제라는 의견을 가지고 있으며 앞으로 정식 대전지역장이 선출 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