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양창수본부장/ 현석(노상근)공동대표/ 수상자 한승진목사/ 이삭빛공동대표(시인)
왼쪽부터 김민우사무국장, 노상근문화만세회장, 서을지화예명인, 이삭빛시인, 서거석 전) 전북대총장, 채수억화백, 성장현변호사
1.
익산 황등중 한승진 목사,
제2호 얼굴 없는 천사상 수상
이삭빛 천사본부는 익산 황등중학교 교목 겸 특수교사인 한승진 목사가 제2호 얼굴 없는 천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시상식은 이삭빛천사본부 (공동대표 노상근, 이삭빛 )와 문화만세 (회장 노상근 )가 공동주관한 행사로 지난 9일 토요일 6시 이삭빛천사본부 양창수본부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날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문화만세 고문인 서거석 전북대 전)총장을 비롯해서 이삭빛천사본부 홍보대사인 김정숙군산대교수 및 조현철 군산대 교수, 곽윤성 BS통신 대표, 소재호 LG유플러스대전연구소 부장, 김강선 국제한문화포럼 감사, 최형원 전북체육회 전)사무처장과 제1호 얼굴 없는 천사상을 수상한 송치규교사, 박전진 효성첨단소재 전주공장장, 하송미 상관리조트 대표, 이현옥 기린문화관 관장, 이정희 지후갤러리 관장, 함정희 노벨생리의학상후보 함씨네토종콩식품 대표, 김민숙판소리 명창, 서을지 화예명인, 신방윤함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축하공연으로는 채수억기타리스트의 ‘모란동백’과 송창점시낭송가의 ‘이 또한 지나가리라(랜터 윌슨 스미스)’의 낭송 및 대통령상을 수상한 서정미대금명인의 ‘그 저녁 무렵부터 새벽이 오기까지’ 천사기부자들의 공연이 이어졌다.
특히 첫 공연과 마지막 피날레를 장식한 정석구플루티스트와 이해연플루티스트가 플롯 듀엣으로 ‘퀸세라무쵸’와 ‘라 스파뇨라’ 등의 공연을 선사했다.
이번 천사상을 수상한 한승진목사는 2004년 6월 2일 초저체중 조산아로 태어난 딸이 98일간의 신생아중환자실의 고통을 이기고 잘 자라주는 것에 대한 감사한 마음으로, 아동 3명을 공개 입양해 나눔과 사랑의 정신을 몸소 실천해 온 인물이다.
이 목사는 작가로도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개인 저서로 <현실 사회윤리학의 토대 놓기>(우수학술도서),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것들>(우수교양도서), <새로운 다짐, 새로운 희망으로>, <희망, 그 아름다움으로>, <마음 좋은 사람, 사랑으로> 외 40여 권이 있다. 공동 집필로는 고등학교 교과서 <종교학>이 있으며, 번역서로는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가 있다.
시상식에서 이 목사는 “오늘 참석한 두 아들이 앞에 있는데 계면쩍다.”,“잘해서 상을 받는 것이 아니라 잘살아가라는 뜻으로 상을 받겠다.”라며 “생명은 축복이다.”, “앞으로 아이들이 자기 빛깔과 향기로 살아갔으면 하는 작은 바람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노상근공동대표는 “다시 한번 생명의 존엄성과 따뜻한 사랑의 정신을 느끼게 해주셔서 감동이다.”고 말했다.
이 상은 전주 노송동 얼굴 없는 천사의 선행정신을 본받아 나눔과 봉사로 지역사회에 희망의 등불이 되는 자원봉사자를 격려하고 범도민 자원봉사 참여 확산에 기여 하고자 만들어졌다.
특히 이 상은 얼굴 없는 천사마을에 사는 이삭빛 시인의 “얼굴 없는 천사 ” 시가 세상에 알려지면서 이삭빛 시인과 현석시활동가 (전주서중학교 노상근교장 )가 “시의 따뜻한 향기를 통해 선한 일에 함께 동참 하자고 제안 ”하면서 2019년 1월 시작됐다고 밝혔다.
2. 익산 황등중 한승진 목사,
제2호 얼굴 없는 천사상 수상
익산 황등중학교 특수교사인 한승진 목사가 제2호 얼굴 없는 천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상은 이삭빛천사본부 (공동대표 노상근, 이삭빛 )와 문화만세 (회장 노상근 )가 공동주관한 행사로 지난 9일 이삭빛천사본부 양창수본부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날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문화만세 고문인 서거석 전북대 전)총장을 비롯해서 회원 30여명과 이삭빛천사본부 홍보대사인 김정숙군산대교수 및 BS통신 곽윤성대표와 LG유플러스 대전 연구소 소재호부장과 김강선국제한문화포럼 감사, 최형원 전북체육회 전)사무처장과 제1호 얼굴 없는 천사상을 수상한 송치규교사 등이 참석했다.
축하공연으로는 채수억기타리스트의 ‘모란동백’과 송창점시낭송가의 ‘이 또한 지나가리라(랜터 윌슨 스미스)’의 낭송 및 대통령상을 수상한 서정미대금명인의 ‘그 저녁 무렵부터 새벽이 오기까지’ 천사기부자들의 공연이 이어졌다.
특히 첫 공연과 마지막 피날레를 장식한 정석구플루티스트와 이해연플루티스트가 플롯 듀엣으로 ‘퀸세라무쵸’와 ‘라 스파뇨라’ 등의 공연을 선사했다.
한편 한국그린문학(회장 이삭빛)에서 문학상을 수상한 신방윤시인, 김형태시인, 이동환시인, 서을지시인의 자작시로 특별시낭송이 이어져 수상의 의미를 더했다는 호평이다.
이번 천사상을 수상한 한승진목사는 2004년 6월 2일 초저체중 조산아로 태어난 딸이 98일간의 신생아중환자실의 고통을 이기고 잘 자라주는 것에 대한 감사한 마음으로, 아동 3명을 입양해 나눔과 사랑의 정신을 몸소 실천해 온 인물이다.
이 목사는 성공회대 신학과를 졸업한 이후부터 교육과 종교를 망라한 다양한 전공으로 인문학적 소양을 쌓고 고려대 교육대학원 도덕윤리교육전공에서 교육학석사와 공주대 윤리교육학과에서 교육학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 목사는 작가로도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단독 저서로 <현실 사회윤리학의 토대 놓기>(우수학술도서),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것들>(우수교양도서), <새로운 다짐, 새로운 희망으로>, <희망, 그 아름다움으로>, <마음 좋은 사람, 사랑으로> 외 40여 권이 있다. 공동 집필로는 고등학교 교과서 <종교학>이 있으며, 번역서로는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가 있다.
특히 이 목사는 근래에 신작 <봄이 왔어요>을 출간, “꽃 한 송이 피었다고 봄이 아니다. 온갖 꽃이 함께 피어야 비로소 봄이라 한다. 하물며 혼자 느끼는 기쁨이 어디 진정한 기쁨일까?”라는 주제로 ‘코로나19로 인한 고통을 이겨내는 비결은 모두가 마음 모아 함께 희망을 노래하는 것’이라며 삶을 따뜻하게 살아가는 실천가로서 이 시기에 잔잔한 울림을 주고 있다.
이 목사는 시상식에서 “두 아들이 앞에 있는데 계면쩍다.”,“잘해서 상을 받는 것이 아니라 잘살아가라는 뜻으로 상을 받겠다.”라며 “생명은 축복이다.”, “앞으로 아이들이 자기 빛깔과 향기로 살아갔으면 하는 작은 바람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노상근공동대표는 “이 목사님은 여러 단체에서 수상을 권유했지만 늘 사양해 왔다는 것을 매스컴을 통해 알고 있다.”,“ 이 상도 처음에는 거절했지만, 얼굴 없는 천사상이고, 1년에 만원씩 마음을 기부한 회원들의 정성을 받아주신다는 의미로 수상하러 와주셔서 감사하다,”며 “생명의 존엄성과 따뜻한 사랑의 정신을 느끼게 해주셔서 감동이다.”고 말했다.
이 상은 전주 노송동 얼굴 없는 천사의 선행정신을 본받아 나눔과 봉사로 지역사회에 희망의 등불이 되는 자원봉사자를 격려하고 범도민 자원봉사 참여 확산에 기여 하고자 만들어졌다 .
특히 이 상은 얼굴 없는 천사마을에 사는 이삭빛 시인의 “얼굴 없는 천사 ” 시가 세상에 알려지면서 현석시활동가 (전주서중학교 노상근교장 )가 “시의 따뜻한 향기를 통해 선한 일에 함께 동참 하자고 제안 ”하면서 2019 년 1 월 시작됐다고 밝혔다 . (이시인과 현석시활동가는 시를 통해 인성교육을 하는 시활동가이다 .)
제2호 기부한 천사위원은 문화만세 고문인 배철신경정신과원장을 비롯해서 고광석, 고양숙, 곽윤성, 김갑길, 김경수, 김경아, 김관우, 김민숙, 김성현, 김영근, 김영식, 김영임, 김영주, 김유진, 김재호, 김정숙, 김정순, 김종균, 김형태, 김홍혁, 김희성, 노명희, 노상근, 동정숙, 박부택, 박옥철, 박은영, 박전진, 서거석, 서길주, 서을지,서정미, 성장현, 송세라, 송창점, 송치규, 신방윤, 양경희, 양금선, 양영희, 양주영, 양창수, 양해연, 엄범희, 유광희, 유재만, 은국정, 이수진, 이신후, 정은영, 조익자, 주만식, 주현진, 진근숙, 진근화, 채주희, 최은천, 하경현 등이다.
이삭빛 천사본부는 1인 릴레이 형식로 천사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나눔정신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문의 : 010 5654 0990)
첫댓글 늘 열정적이신 노상근 회장님 이삭빛시인님 힘내세요
가시다가 힘드시더라도 포기하지 마시고 선한 영향력 끝까지 행하면서 가시리라 믿어요
우리 모두가 응원해요
더불어
양창수본부장님 멋지십니다! 본부의 건승을 빕니다. 그리고 관계자 여러분, 우리도 함께하겠습니다!
편집위원 일동
이삭빛, 현석대표님 ~~~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