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여행은 우수회원 우선 신청이 적용되는 프로그램입니다.
▷우수회원 우선 접수 : 2016년 12월 29일 13:00부터 일반회원 접수 기간 : 2016년 12월 29일 21:00 “아, 이런 곳에서 한 두어 달 만이라도 살아보고 싶다 !!!” 이런 꿈을 꾸는 대표적인 동경지가 스위스지요. 몇 달은 아니여도 하얀 눈에 덮힌 알프스 봉우리의 장엄한 아름다움과 푸른 초원에 꽃들이 활짝 핀 아기자기하고 예쁜 산마을의 목가적인 풍광을 좀 더 느리게, 좀 더 여유롭게 만끽하며, 꽃길 따라 걷는 스위스 여행을 트레킹 코스가 모두 활짝 열리고 야생화가 만발하는 7월에 꿈을 찾아, 느낌을 찾아 떠납니다.^^ 스위스를 여행하는 방법과 코스는 다양하지만 발도행은 발도행 만의 고유 스타일과 고유 일정으로 진행합니다.^^ 주 요 여 행 지 ▶마터호른(4478m)의 고장 – 발레알프스의 체르마트 - 해발 3883미터의 글레이셔 파라다이스 전망대에 올라 웅장한 마터호른과 알프스 최고봉 몽블랑 조망 - 29개의 4천미터급 봉우리들을 조망할 수 있는 고너그라트전망대 - 호수에 비치는 환상적인 마터호른의 모습을 볼 수 있는 5개의 호숫길, 슈바르츠제 트레킹 - 스위스의 유명한 빙하특급 구간 기차여행 ▶융프라우와 아이거로 유명한 베르네알프스 - 007영화 ‘여왕폐하 대작전’의 무대 쉴트호른(2970m)에 올라 360도 파노라마 감상 - 융프라우철도를 타고 Top of the Europe 융프라우요흐에 올라 만년설과 알레치빙하 감상 - 동화 속의 무대 같은 뮤렌, 벵겐 등 아름다운 산마을로 이어지는 트레킹 - 알프스의 봉우리와 빙하에 둘러싸여 밤하늘의 별빛을 바라볼 수 있는 산장에서 숙박 ▶아름다운 호수마을 브리엔츠 - 그림같은 마을들이 흩어져 있는 브리엔츠 호수 유람선 여행 - 브리엔츠 호숫가의 호텔에서 하룻밤 ▶레만호수와 시옹성, 루체른 - 레만호반의 아름다운 성채인 시옹성 관람, 루체른 관광은 현지에서 결정 여 행 개 요 여행기간 2017년 7월 7일(금.23:50출발) ~ 7월 16일(일) 9박10일 (기내2박 포함) 신청기간 ▷2016년 12월 29일(목) ~ 2017년 1월 8일(일)까지 (유럽/알프스 성수기로 항공, 숙소예약을 위해 빠른 예약이 필요합니다) (기준인원 신청 시 조기에 마감될 수 있습니다) ▷우수회원 우선 접수 : 2016년 12월 29일 13:00부터 걷기 난이도 ▶속도 – 초급 / 고도 – 초중급 / 거리 – 초급 천천히 / 하루 평균 5~8km 내외 / 3~4시간 정도 걷습니다. 대부분 평지에 가까운 길, 완만한 내리막길입니다. 2곳 정도에 일부 오르막이 있으나 천천히 걸으면 어렵지 않습니다 모집인원 ▶총 16명 (진행자 포함) ▷1인이 본인 포함 총 4명까지 신청 가능합니다. (비회원 동행의 경우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10일 내 회원가입을 하셔야합니다) ▷10명 미만 모집 시 이 여행은 취소될 수 있습니다. 여행비 지상비 ▶1인/ 3,450,000원 + 항공료 별도 *16명 참가 기준으로 미달시 추가금이 발생할수 있습니다 *직거래 진행으로 가격을 최소화 했으며, 저비용이 퀼리티 하락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항공료 ▶터키항공 일반석 개인항공권 기준. 유럽노선 대부분 항공사에 단체요금이 없으며, 단체요금이 있더라도 개인요금보다 비쌉니다. 여러 단계로 나누어져 있는 요금 중에서 일찍 예약할수록 같은 일반석 내에서도 저렴한 요금으로 끊을 수 있어 이번 여행은 신청 후 사전 입금 순으로 우선 항공권 구매하며, 구매 시점에 판매되고 있는 최저가격이 적용됩니다. ▶따라서, 신청 후 3일 이내 예약금과 ‘예상’항공료를 입금하셔야 하며, 발권 후 취소할 경우 환불수수료(USD150불)가 발생하므로 신중히 결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항공요금은 기간에 상관없이 낮은 요금부터 매진됩니다. 빠른 신청과 항공료 입금이 비용절감 방법이 됩니다. ▶개인별로 항공권 구매가 완료되면 구매액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현재 판매중인 운임 종류입니다. ▷1번 운임 : 774,000원+택스555,000 -> 1,329,000원 ▷2번 운임 : 924,000원+택스555,000 -> 1,479,000원 ▷3번 운임 : 1,074,000원+택스555,000 -> 1,629,000원 ※택스는 발권시점에 따라 약간 변동 가능함 ▶따라서, 1번 운임으로 항공권 구매가 가능한 경우, 여행 경비는 지상비 3,450,00원 + 항공료 1,329,000원 = 4,779,000원이 됩니다. ▶통장 선입금 : 1인/ 1,829,000원 (예약금 50만원 + 예상항공료 1,329,000원) (신청 후 3일 이내 입금이며, 신청자가 10명 도달 시 입금순으로 항공권 구매합니다) (1번 항공운임 1,329,000원이 매진된 경우, 잔액 입금시 추가 입금 필요합니다) ▶입금 계좌 : 110-097-037546 / 신한은행 / 신*희 ▶잔액 입금 : 6월 2일 (출발 35일 전) 까지. (다만, 16명 인원 기준으로 인원 부족시는 추가요금이 발생함을 안내드립니다) 지상비 내역 ▶지상비 포함 내역 ( ※ 항공권 별도 구매) ▷현지교통비, 패스트 Baggage(수화물운송)서비스 ▷숙박 : 호텔 3~4성급 (2인실) 5박, 산장 (4~8인실) 2박 (2인1실 기준이지만, 남녀 성비, 룸 사정에 따라 최소한의 3인실 사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산장은4~8명방 기준입니다.) ▷식사 : 아침(호텔식, 산장식), 점심(도시락, 식당2회), 저녁(호텔식, 현지식2회) 기준 ▷전문인솔자, 차량, 식당 팁 포함 ▷여행자보험(최고 1억원 보상) ▷카페찬조금 1천원 ▶지상비 불포함 : 선택 활동(자전거), 주류, 음료 등 개인적인 비용 항공편 ▶터키항공(TK) 이용 ▶인천 출발 : 7/7일 TK091 인천23:50–이스탄불05:05+1일, 환승 7/8 TK917 이스탄불08:10-제네바10:25 ▶스위스 출발 : 7/15일 TK1910 취리히19:40-이스탄불23:30, 환승 7/16 TK090 이스탄불01:20-인천17:10 모임장소 ▷21시00분까지 인천공항 3층 F열 입구 *여행 3~5일 전에 모임장소 및 기상상태, 준비물 등을 포함해 최종 공지합니다. 기타 및 주의사항 신청하신 분은 카페 내 본인 개인정보의 전화번호가 맞는 지 확인해주세요. * 개인정보는 운영자만 볼 수 있으며, 비상연락망이 됩니다. * 카페 모임에 참석하지 않으셨던 분은 미리 걷기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서먹함을 줄이세요. * 가급적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주시기 바랍니다 * 도보 중 일어나는 어떠한 안전사고에 대해서도 카페나, 카페지기, 운영자 및 진행자는 민,형사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 개인의 안전은 각자에게 있음을 인지하고, 이에 동의하는 사람만 참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참가신청한 분은 이에 동의하는 것으로 간주됩니다. * 한도 1억원의 여행자 보험은 가입합니다만, 더 추가하고 싶으신 분은 개인적으로 가입하시기 바랍니다. ** 발도행의 걷기진행자는 모두 자원봉사자입니다. 늘 예의를 갖춰주시기 바랍니다 신청하시기 전에.. 여행기간이 길고 시차 적응 과정 등에 신경이 예민해 지실 수도 있습니다. 평소에도 늘 그러하셨듯이 여행에 동참하는 회원들 간에 배려 넘치는 마음과 자세가 더욱 더 중요합니다. 배려가 함께 하는 여행에 동의하시는 분만 신청이 가능합니다… 인솔자 토로 (010-4640-4978. 18시 이후 통화 가능), 트레킹 전문 인솔자 동행 신청 취소 시 회비 환불 방법 * 환불계좌 확인에 신경이 무척 쓰이고 있습니다. 원활한 진행을 위해 협조 부탁드립니다. * 취소 시 반드시 진행자에게 쪽지나 문자를 통해 취소금 환불계좌를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 기존에 환불했던 경력이 있으셔도 그때그때 계좌번호를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취 소 시 ▶취소조건 : 현지 호텔비와 경비 일부를 선납하는 일정입니다. 취소시 여행사의 취소특별약관이 적용됩니다. ▷항공권 구매 전 : 취소수수료 5만원 공제 ▷항공권 구매 후 취소 시 : 취소수수료율 + 항공취소료(약 US$150, 터키항공 약관적용)가 발생합니다 *여행출발일 61일~32일 전 취소시 : 지상비의 20% + 항공취소료 부과 *여행출발일 30일~16일 전 취소시 : 지상비의 30% + 항공취소료 부과 *여행출발일 15일~2일 전 취소시 : 지상비의 50% + 항공취소료 부과 *여행출발일 1일전~당일 취소시 : 지상비의 100% + 항공취소료 부과
일반회원 접수 기간 : 2016년 12월 29일 21:00부터
여행의 특징
이번 여행 일정은 서두르지 않는 여유있는 일정입니다.
많은 트레킹 코스를 섭렵하는데 목표를 두지 않습니다.
한꺼번에 많은 곳을 보기보다는 여유롭게 움직이며
현지 분위기에 빠져보는 로컬 슬로우 트래블(Local Slow Travel)입니다
풍광이 가장 멋진 곳
감탄사가 절로 흘러나오는 곳은 찾아 걷고,
오르막이나 길이 편하지 않은 곳은 기차나 케이블카 등을 이용하여 능선 위까지
풍광을 감상하며 쉽게 도착한 후 걷기가 시작되는 하이킹 수준의 난이도가 낮아
체력이 약한 분들도 알프스의 풍경을 즐기며 걸을 수 있는 걷기여행입니다.
하루 5~8km , 3~4시간 정도 힘들지 않게 걸으며,
많은 유럽여행 경험을 가진 트레킹 전문가이드가 함께 합니다.
<호텔> 스위스 여행에서는 숙소의 위치도 중요하지요.
어느 곳이나 다 좋아 보이지만, 일정이 진행되는 동선에 그 지역 풍광을 가장 멋지게
즐길 수 있는 포인트에 위치한 경제적인 호텔을 찾아내고 전망이 뛰어난 방을
예약하는 노하우가 필요한 미션도 수행하였답니다.^^
<산장> 체르마트 마테호른의 붉게 물든 삼각봉우리가 호수에 반영되는 환상적인
일출을 보기 위해, 산중의 절대 고독과 밤하늘을 가득 채우는 별을 보며
알프스에 더 다가가는 가슴 뭉클함을 경험할 수 있는 산장에도 머물거에요.
<여유> 그리고, 몇 해 전 스위스여행을 마치고 공항을 가던 중 그림엽서 같은
마을 분위기에 취해 중간기착지에서 무작정 기차를 내려 버렸던 에메랄드빛
호숫가 ‘브리엔츠’에서 달콤한 하루밤을 지내고, 호수를 오가는 유람선을 타고가다
‘저 마을에서 차 한잔 하고 싶다’ 하는 곳에서 차 한잔, 와인 한잔 어떠세요? ^^
<분위기> 해가 지기 전 숙소에 도착하여 마을을 한가로이 산책하거나 분위기 좋은
어느 노천카페 낯선 이국인들 사이에서 어둠이 내리는 시간도 즐겨보고,
인적 드문 한가하고 편안한 길을 잠시 자전거를 타고 상쾌하게 달려
폭포를 찾아가기도 할거에요. 물론 자전거 대신 걸어서도 가능하지요.^^
<음식> 스위스는 음식이 다양하지는 않아요. 스위스 하면 생각나는 요리는 치즈와
퐁듀입니다. 그래서 치즈로 요리한 유명한 퐁듀와 치즈를 즐겨보고, 아침은 호텔식,
점심은 이동식, 저녁은 호텔이나 레스토랑에서 깔끔하고 분위기 있게 준비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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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차 : 인천공항 출발 ~이스탄불~제네바 도착
터키항공을 이용하여 인천23:50->이스탄불05:05/08:10->제네바10:25분에 도착합니다
*인천~취리히 구간 직항편 이용도
검토해 보았습니다만 연결항공편으로 제네바 도착하여
1)꼭 들리고 싶었던 레만호 <시옹성>을 일부러 시간 들이지 않고
자연스런 동선으로 시간을 절약할 수 있고
2) 인천 출국시, 스위스 귀국시 각각 늦은 시간 출발로 효과적인 시간 사용이 가능하며
3)빙하특급 일부구간 을 탑승해 보고 4)더불어 항공권 할인 효과를 보았습니다.
▶2일 차 : 이스탄불 - 제네바 - 체르마트
*11세기에 레만호수에 지어진 아름다운 성입니다.
영국의 서사시 시인 바이런이 시옹성에 6년 동안 갇혀
지낸 종교 개혁가 프랑수와 보니바르를
소재로 쓴 서사시 ‘시옹성의 죄수’로 더욱 유명해 진 곳입니다.
*수 많은 탑과 지하감옥, 무기와 고가구, 미술품이 가득있는 방, 특산품이 와인을 파는 곳 등
내부를 둘러보고, 탑 제일 꼭대기에 오르면 시원한 레만호수와 몽트뢰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습니다.
▶3일 차 : 체르마트 - 그레이셔 파라다이스 - 슈바르츠제 - 체르마트
<체르마트에서 바라본 마테호른>
시옹시에서 남동쪽으로 37㎞ 떨어진 마테호른Mattehorn 산 기슭에 자리잡고 있어
마테호른을 아름답게 조망할 수 있는 산과 빙하로 둘러싸인 4계절 휴양지로서,
스위스에서 가장 전망이 좋은 곳 가운데 하나이며, 알프스 등반객들과 겨울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이 즐겨 찾는 명소입니다.
파라마운트 영화사의 로고, 삼각형 모양의 토블론 초콜릿에서 마테호른은 체르마를
특별하게 만들어줍니다.
환경을 위해 자동차는 다니지 않고 앙증맞은 전기차만 허용되는 마을로도 유명합니다.
글라시아 파라다이스 전망대에서 이탈리아 쪽 설원과 웅장한 마테호른
슈바르츠제의 반영
▶4일 차 : 체르마트 - 고너그라트 - 그륀제호수 - 플루알프
고르너그라트 전망대에서 바라본 4천미터급 봉우리와 빙하
고르너그라트 전망대에서 바라본 마테호른
우리가 묵을 플루알프 산장
플루알프 산장의 별이 쏟아지는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