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 세븐틴 알아? " 하면
" 알지~ " 라는 말이 돌아올만큼
급상승의 기류를 타고 있는
세븐틴!!
알게되면 모두가 좋아할 수 밖에 없는-
아니, 사랑에 빠질 수 밖에 없는 세븐틴에 대해
본격 파헤쳐 보는 시간이 되겠습니다.
출처 : 플레디스 엔터테이먼트
이번 앨범 "어쩌나"의 컨셉은 청량!!
세븐틴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컨셉이라 더더욱 기대를 모았죠.
그렇게 7월 16일 무더위를 싹 날리며 컴백을 하였습니다~~
만약 써머퀸이 있다면 세븐틴은 써머킹이 아닐까요?
이제 본격적으로 세븐틴 멤버들의 입덕 포인트를 찾으러 가볼까요~!
세븐틴의 총괄리더 에스쿱스!!!
처음 등장하는 멤버의 비주얼이 벌써부터 심상치 않죠?!
언제 어디서나 든든한 맏형 답게 팀내에서도 ' 총괄리더 '를 담당하고 있는 최승철군,,
잘생긴 얼굴+리더십은 완벽한 조합이죠
에스쿱스의 가장 강력한 입덕 포인트는 이국적인 비주얼과 툭툭 던지는 말의 설렘!
덕분에 "승철이의 행동은 설렌다" 라는 의미의 승행설 이라는 말이 생겼을 정도죠!!
하지만
마음은 누구보다 여린 승철이 ㅜㅜ
2017년 2월, 세븐틴의 첫 팬미팅이었던 캐럿랜드때
추운데 불구하고 밖에서 기다려주는 팬들을 보며 울었고,
그 장면이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되었다고 말해주는 승철이를 보며 저도 함께 울었다고 합니..ㄷ..ㅏ...
정말 팬들을 위해주는 마음이 누구보다 예쁜 것 같지 않나요?!?!
최승철 어떻게 안좋아해~~
세븐틴의 천사 정한!!!
1995년10월4일 생으로 비주얼도 천사 그 자체인데 생일까지 1004..(그는 태생부터가 남달랐어
덕분에 생긴 별명인 천사를 정한이는 좋아하는 것 같아 다행입니다,,,흑흑
본인이 소개할 때 "세븐틴의 천사 정한입니다!" 라고도 하니 어쩜 그리 귀여울수가
데뷔초에는 긴머리로 정말 꽃같은 미모를 보여줬는데요. 정말 제 취향저격 이었던 때 입니다!!
정한군은요,, 아무말을 정말 잘해서 윤아장(윤정한 아무말 장인) 이라는 별명도,
눕는걸 정말 좋아하기에 눕정한이라는 별명도 있습니다.
멤버들에게 짖궂은 장난을 치는것도 좋아하고 애교도 좋아하고 애정을 확인받는 것도 좋아하죠.
체력은 세븐틴내 13위이지만 못하는 운동이 없을정도로 운동은 잘해요!!
평소 눈물이 없기로 유명한 정한군은 멤버들 이야기엔 한없이 여린 면모를 보인다죠..ㄱㅇㅇ...
다들 마음속에 윤정한 하나씩은 있을거에요
세븐틴의 비주얼 에이스 조슈아!!!
미국 LA 태생 한국계 미국인, 본명은 조슈아 지수 홍 입니다!
자주 보이는 슈아가 영어하는 모습.. 그에겐 일상이겠지만 팬들은 끝없이 치여
슈아라는 미궁 속에서 나올 수 없게 되어버리죠.
슈아군에겐 N행시장인 이라는 별명이 있는데 이는 예능프로그램이나 고잉세븐틴에서 보여준
슈아의 N행시가 정말 독특하면서도 웃기기 때문이죠
정말 얌전해 보이지만 간혹가다 그의 끼가 발산되는 날이 있는데 그땐 정말 웃깁니다. 반전매력에 또 한번 심쿵
또 기타치는 교회오빠라니!! 정말 성스러운 외모와 목소리에 매치되는..
아, 그리고 목이 굉장히 길고 예뻐요!!
세븐틴의 밝음이 준!!!
언제 어디서나 눈에 띄는 외모의 소유자 문준휘
중국 광둥성 출신이며 어렸을때 아역배우 경험이 몇번 있다죠~~
팬들 사이에서는 대륙의 기적이라고 불릴만큼 작은 얼굴에 화려한 이목구비의 소유자인데요
정말 잘생겼습니다.
멤버피셜 숙소에서 마구 뛰어다니고 달래야 말을 들을 정도로 장난도 많고
한번 꽂힌 간식을 쌓아두고 먹을만큼 성격 또한
정말 귀엽습니다.
바로 옆에 있는게 아닌데도! 보고만 있으면 자동으로 올라가는 텐션
문준휘군이 인간비타민의 정석이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매운걸 정말정말 좋아하고 (보는 사람이 매울정도) 현재 출연 중인 조음전기에서 보여준 모습으론
애기들을 정말 좋아하는거 같더라구요ㅜㅜ
어쩜 좋아하는것도 귀여울까ㅠㅠ
세븐틴의 햄찌 호시!!!
세븐틴 퍼포먼스 리더인 권순영군
자신의 감정에 굉장히 솔직해 웃기면 웃고, 슬프면 울고, 신이 나면 신이 나는 대로 표현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
무대에 올라가면 호시군의 텐션은 아무도 막지 못합니다.
데뷔초에 젖살과 귀여운 스타일로 햄찌라는 별명이 붙었는데
그별명은 아직까지도 현재진행중이라죠!
눈 모양이 시계의 10시10분을 닮아 "10시10분 호시 입니다" 라고 소개를 하기도 하고
팬들하고만 있는 장소에서는 캐럿들의 왕댯님 역할도 똑똑히 하고 있답니다.
세븐틴 내에서 가장 그럴듯하게 스포를 잘하기 때문에 스포호시 라는 별명도 소유중이신 왕댯님
--매력 뚝뚝 ..캐럿들은 주섬주섬--
태생부터 세븐틴 원우!!!
비주얼 부터 세련미에.. 모델같은 포스가 풍기지 않나요?!
평소 느릿하고 여유로운 행동거지가 나무늘보와 비슷하다 하여 전늘보 라는 별명을 소유중이시죠~
운동보다는 게임을 즐겨하는 편이고, 책도 즐겨 읽는 타입입니다.
조용할 것 같지만 때로는 말장난을 좋아하기도 해요~~
중학생 시절, 축제에 참가했던 댄스영상이 아직도 팬들사이에서 끊임없이 돌아다니며
팔룡중 전설의 댄싱머신 이라는 타이틀이 붙었을 정도입니다.
전원우
복덩어
천재작곡가 우지!!!
세븐틴의 데뷔앨범 '아낀다' 부터 지금의 '어쩌나' 까지
그의 손과 머리를 거쳐가지 않은 노래가 없을 정도로 그의 천재성은 데뷔초부터 입증 되었는데요
우지는 세븐틴 내에서 프로듀서를 당당하고 있으며 보컬팀 리더도 겸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보컬팀 보스 라는 뜻의 보보 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습니다!
165cm의 귀여운 키와 비주얼로 갓신인일때 입덕요정 역할을 맡기도 했습니다 .
귀여운 첫인상과는 달리 무뚝뚝한 성격이라 애교를 잘 못하기로 유명했었는데
요즘엔 애교에는 다소 내성이 생긴듯해 스스로도 인정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줬습니다.
밥을 정말 좋아하고 해외에 가도 밖을 안나갈정도로 나가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 타입인거 같아요ㅜㅜ
(지훈이가 투명하게 하얀데엔 다 이유가 있는거죠
이상으로 세븐틴 형라인의 입덕포인트와 매력을 살펴보았는데요
다들 어떠셨나요?!
이미 팬인 저이지만 보면 볼수록 세븐틴의 매력은 끝이 없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ㅎㅎ
저는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세븐틴 빛내줄게 영원히💜
사진출처: 플레디스 엔터테이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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